▲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2024년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 공모’에서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이 경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지역 모든 중진료권에 책임의료기관이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보건의료 책임성강화를 목적으로2019년도부터 의료수급·접근성,인구 규모,행정구역 등에따라 전국을17개 권역(시도)과70개 중진료권(시·군)으로 나누어 책임의료기관을 확충해 왔다. 경북도는6개 중진료권으...
▲ 의료기관 비상진료 지원 관련울진군 보건지소 진료 조정 운영 안내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인해 공중보건의사1명을21일부터4월17일까지4주간 경주동국대병원으로 파견하게 됨에 따라25일부터 관내9개 보건지소의 내과 진료를 조정 운영한다. 군에서는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의료기관의 업무를 지원하기위하여 공중보건의사 파견을 협조하였으며,비상진료체계 유지를 통한군민 의료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내과 공중보건의8명이 지소별 순회진료를 시행할 예정이...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안동병원 방문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8일 안동병원 병원장과의료진을 만나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이2주 이상 지속되면서 현장을지키는 인력들의 피로가 누적되는 가운데,진료 상황을 살피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지사는 응급실 운영 상황 확인을 시작으로 환자들이 있는 병동을 방문해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쾌유를 빌었다. 응급실에 들른 이 지사는 ...
▲ 영덕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정부의 의대 입학증원 확대 발표와 관련해 전공의들의 현장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위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지난6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10개 반, 16여 명으로 구성돼 비상 진료 대책 수립과 응급 의료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에 대책본부는 관내 보건·의료기관38개소와 의사42여 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비상...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의료용 헴프 스마트팜 재배 연구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기능 성분 고함유 의료용 헴프 생산을 위한 스마트팜 재배 기술 개발 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헴프는 환각 성분인THC(tetrahydrocannabinol)가0.3%이하인 대마로 산업·의료용으로 이용되며 기능 성분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이 뇌전증 특효약으로 알려지면서 세계 시장 규모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안동 등8개...
▲ 영양군보건소, 어르신 수(水)클리닉 운영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보건소는3월부터 비만 및 관절질환으로 인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양군의 노인인구가41.41%의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으며 노인 대부분이근골격계 질환인 관절염을 앓고 있어 이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3월4일부터10월31일까지 주4회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한다. 보건소는 재작년부터 진행한 수중운동교...
▲ 노인 일자리사업 중 신라이야기 보따리 프로그램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전국 최고의 노인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이고 탄탄한 복지망 구축에 나선다. 시는 올 한해△70세 이상 어르신 기본요금 무료택시 운영△노인일자리△고령자 주택△노인종합복지관 운영△기초연금 지원△건강관리사업 등에 주안점을 두고 보람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지역에 주소를 둔 만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인당 연13만2000원씩 택시 기본요금을 지원한다. 1회당 최대8000원까...
▲ 김성학 경주부시장이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따른 현황 파악과 대책 논의를 위해 지역 주요병원 방문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김성학 경주부시장이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따른 현황 파악과 대책 논의를 위해 지역 주요병원을26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주요 병원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비상진료 체계가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시장은 지역 주요 병원장을 만나“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시민들의 걱정이 크다”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