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산남지역(현동, 현서, 안덕)응급의료 전용 헬기(닥터헬기)장 조성이 실현된다. 일명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는 요청 즉시 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탑승 출동하고,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하여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전용으로 사용하는 헬기를 말한다. 청송군은 의료취약지의 응급의료 체계강화를 위해 2020년 보건복지부응급의료이송체계(헬기착륙장건설) 지원사업에 신청, 심의결과 최종 선정되었으며, 올해 연말까지 안덕면 명당리 663-1(...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대구․경북지역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울진군의 자체 예비비와 도비 보조금, 총 8천만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하여 추가로 확보한 총 4대의 열화상카메라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덕구온천, 군청 민원실, 울진군의료원, 울진비행기장 청사에 설치하였으며, 지난 21일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울진군내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는 이미 운영 중인 보건소, 울진의...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영덕군도 동참했다. 영덕군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지난 18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의 발생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희진 영덕군수와 영덕군 공직자들은 부족한 혈액수급을 극복하고 안정적 혈액 공급에 기여하고자 헌혈버스를 방문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5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 참여자는 생명 나눔...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노인종합복지관 1층 자원봉사실에서 경로당 코디네이트 및 행복도우미 15명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교육을 시행했다. 코로나19 감염증의 주요 증상은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며, 예방수칙은 흐르는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코로나 지역사회 유행 국가(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일본,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마카오)방문 후 호흡기증상자는 먼저 관...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65세 이상 독거, 75세 이상 노부부, 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순위로 선정해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들에게 일상생활관리, 건강관리, 가족상담, 민간 및 공공서비스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한 해 동안 600여건의 맞춤형 사례 대상자를 발굴한 데에 이어, 올해는 개인별 욕구 및 돌봄 필요에 따라 치매약물 투...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예방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17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지정되어 있는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을 방문해 현장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도의원,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한 뒤 음압격리실과 선별진료실 등 병원 내부시설을 차례로 점검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대응절차 등에 대해서 현장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전국 국가지정격리병원 29곳 중 1군데로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국내외 코로나19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방역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감염 예방 행동 수칙 및 예방법 홍보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일부터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13일에는 전통시장 및 공중화장실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현재 울진군 코로나19 발생 사례는 없으나, 이번 사태는 군민들의 불안감과 경제활동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통...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울진경찰서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울진군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시행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확산 우려로 헌혈이 크게 감소하면서 혈액원은 혈액 보유량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겼고 있다.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며 실제 혈액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혈액은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혈액은 헌혈을 통해서만 확보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