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이희진 현 군수가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면서 "경선과정에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경선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 군수는 8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경선 결과가 나오자 자료를 내고 "군정 8년 동안 영덕경제발전과 군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0만 관광시대, 1조원 민자유치, 1조원 예산기반을 조성하며 열심히 일했다. 영덕미래 100년을위해 최선을 다해온 지난 8년이 무척 아쉽다...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지난 제6・7회 지방선거에서 영덕군수 후보로 출마했던 장성욱 전 문경 부시장이 국민의힘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성욱 전 부시장은 지난달 9일 개최된 김광열 예비후보의 개소식에서도 축사를 한 바 있다. 이날 장 전 부시장은 “영덕은 현재 전국 시,군 중 인구소멸 위기지역 7위로 선정되었고, 지금 이 순간조차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앞으로의 100년이 아닌 당장 눈 앞의 미래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며 영덕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강조했다.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이희진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6·7기 8년간 영덕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일하면서 “청렴과 소통”을 군정 철학으로 영덕군 최초 고속도로 철도시대를 열고, 문화관광 도시 1,000만 관광객시대, 5,000억 민자유치, 예산 5,000억 시대를 열었으며, 태풍과 산불, 대형시장 화재, 코로나19 등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였으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을 전략적인 가치로 대외적인 이미지를 확장 하였으며, 군민들로부터 능력과 경륜을 검증 받았다고 ...
사진설명: 국민의힘 영덕군수 김광열 예비후보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영덕군수에 출마한 김광열 예비후보는 3일 영덕의 대표 산업인 농・어업 및 관광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광열 예비후보는 농・어업분야 공약으로 "영덕의 자랑인 농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과 유통판로 확대로 농어촌 주민의 소득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농・어민을 위한 재난 피해보상 지원을 늘리고, 군내 친...
사진설명: 국민의힘 영덕군수 김광열 예비후보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국민의힘 영덕군수에 출마한 김광열 예비후보는 아산병원 협력 응급의료체계 구축, 군민안전보험 확대 가입, 노인요양시설 확충, 생활밀착형 민원해결 등 복지·행정·교육 공약을 4일 발표했다. 김광열 예비후보의 복지 공약은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주민 맞춤형으로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 먼저 어르신...
사진설명: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이 경북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경선 결과 1차 발표를 하고 있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북 안동시장과 구미시장 후보 등 일부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경북도당 공관위가 1일 발표한 기초단체장 후보는 안동시장 권기창, 구미시장 김장호, 영천시장 박영환, 경주시장 주낙영, 김천시장 김충섭 예비후보이다.국민의힘은 이들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해 책임당원 50%와 국민 여론조사 5...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영해면에서 창대재가케어센터(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던 김영준씨가 영덕군 기초의원 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해 지난 27일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예비후보는 “지방자치제가 부활되어 시행된지 어언 30년이 지났지만 진정으로 영덕군과 군민을 위한 참다운 정치인을 찾아볼 수 없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목숨을 담보로 일하는 농어민들은 죽어라 일을 해도 늘어나는 빚을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며 자신은 “영덕군민의 민심이 필요로 하고 갈망...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인품이 좋은 지도자, 존경받아온 지도자, 최고의 학벌을 가진 지도자, 자치단체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도 선거판에 뛰어들면 투사가 되고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서 인격과 품의는 쓰레기통에 구겨 넣어버린다. 선거는 건곤일척(乾坤一擲)이라고 한말이 딱 맞다. 2등이 존재하지 않는 게 선거다. 오직 1등만이 존재한다. 이러다보니 선거판은 말그대로 개판이다. 친구도, 이웃도, 어른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지킬건 지켜야한다. 선거이후 지역에서 매일같이 얼...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이번 지방선거에서 울진군수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전찬걸 예비후보가 선거일을 한 달여 앞둔 27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국민의힘 공천 쟁취와 본선 압승을 다짐했다. "중단없고 연습없는 군정으로 힘차게 발전하는 울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날 개소식에는 2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화환을 대신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지자들이 기탁해 온 쌀로 거대한 성이 쌓였다. 이 날 개막식 곳곳에서는 일반적인 개소식 풍경과 달리 파격적인 진행...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김광열 전 영덕군 기획감사실장의 자녀들이 아버지를 도와 영덕군을 돌며 지역 주민과 소통을 하고 있다. 6.1 지방 선거 영덕군 군수에 도전하는 김 전 영덕군 기획감사실장의 자녀가 지역 내 마을 곳곳을 다니며 지역 주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 예비후보의 두 자녀는 이 여정을 통해 "모두가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아버지를 응원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가 자랑스러웠고,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영덕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이번 발걸음을 통해 느끼게 됐다"며, "아버지는 늘 영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