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인식[파이널24] 경기도민의 절반가량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결혼’과 ‘자녀’에 대한 긍정인식은 매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혼과 저출생의 원인으로는 높은 집값과 사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16~18일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결혼, 자녀, 저출생’과 관련한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먼저 ‘결혼을 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52%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조사 시 63%, 201...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 부천 대장지구의 도시 밑그림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두 신도시에 대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를 거쳐 도시기본구상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양 창릉지구는 813만㎡에 3만 8000가구가 들어서고 부천 대장지구는 343만㎡에 2만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두 신도시에는 도시의 기획단계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는 취지로 국제공모를 진행했다. 3기 신도시는 모두 도시와 건축, 조경 전문가들이 처음부터 한 팀으로 ...
“서울, 경기, 인천 주민분들께서는 꼭 지켜주세요!” - 수도권 주민 대상•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행사는 자제 *병원 방문 등 필수적인 외출 외 동호회·종교 소모임·가족 행사 등은 취소 또는 연기•아프면 3~4일 집에서 쉬고 출근 자제 *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사람을 돌보는 경우는 반드시 준수•사람 간 두 팔 간격 거리 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생활 속 개인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기•머무는 장소는 매일 2회 이상 환기, 손이 자주 닿는 표면은 주기적으로 소독•대중교통 이용, ...
문화재청은 22일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있는 ‘인천 계양산성’(仁川 桂陽山城)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6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산성’전경 삼국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둘레 1184m 가량의 ‘인천 계양산성’은 삼국의 치열한 영토전쟁 과정에서 한강유역의 교두보 성곽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삼국 시대에 최초로 축조된 이후 통일신라 시대에 주로 사용됐지만, 고려와 조선 시대까지 사용돼 오랜 시간에 걸친 축성기술의 변천을 알 수 있는 학술 가치가 뛰어난 유적...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우한 교민(3차)들의 임시 생활시설로 선정된 경기도 이천 소재 국방어학원을 찾아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0일 우한 교민 임시생활 시설로 지정된 경기도 이천 소재 국방어학원을 방문해 숙소 등 생활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 장관이 10일 국방어학원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번 ...
-서울,경기 등 수도권 여행사 대상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설명회 개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한국관광공사경남지사가 공동으로30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수도권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한‘여행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여행업협회(KATA)회원 여행사를 비롯해 서울·경기지역 등 수도권 지역50여개 여행사가 참석했다. ...
▷ 현재까지 확진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모두 16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와초리 361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0월 29일 밝혔다.10월 27일 오전 8시 30분경 주민이 논과 산 경계지역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고 연천군으로 신고하였다. 연천군은 초동조치와 시료채취를 하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한 후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했다.※ 시료채취 및 폐사체 매몰 후 작업자 소독, 주변 방역...
▷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민통선 부근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0월 14일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판부리 민통선 근처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10월 14일 오전 8시 10분 경 민통선 부근(900m)에서 군인이 폐사체를 발견하여 연천군으로 신고하였으며, 연천군은 오전 11시 경 시료채취 후 야생멧돼지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사체를 소독 및 매몰하였다.※ 시료채취 및 폐사체 매몰 후 작업자 소독, ...
□ (방역상황)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3일(월) 중점관리지역 내에 위치한 경기도 김포시 소재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심축 신고 1건이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신고농장은 농장주가 9.23일 모돈 4두 유산증상을 확인하여 김포시에 의심신고를 하였다. * 통진읍소재 농장 : 돼지 1,800두(모돈 180두) 사육 / 파주 발생농장에서 약 13.7㎞, 연천 발생농장으로부터 45.8km에 위치○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각 2명)을 투입하여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의 이동통제, 소독 등긴급방역 ...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노력 정부는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파주, 철원 구간의 운영을 9월 19일(목)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유지할 예정이다.이는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범정부적 노력의 일환이다.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파주와 철원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
정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발생농장 등 돼지 3950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지난 16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시 양돈농장에서 어미돼지 5두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있었으며 폐사체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17일 오전 6시 30분 ASF 양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
일곱 번째 닥터헬기, 24시간 운항을 시작하다! -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일곱 번째 닥터헬기 출범식」 개최 (9.6) - - 새로운 닥터헬기를 통해 24시간 운항‧구조활동 병행 등 시범사업 실시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8월 31일(토)부터 일곱 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가 운항을 시작하였고, 9월 6일(금)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아주대학교병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기존 닥터헬기 운용 지역) 인천(길병원), 충남(단국대병원), 전북(원광대병원), 전남(목포한국병원),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