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국민권익위에 의사국시 해결 신문고 두드려! -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서울시 25개구 의사회 회장단 권익위에 의대생 국시 집단민원 조정 신청 접수- - 전현희 위원장, 내일부터 접수예정인 의대생 필기시험 먼저 응시해야! - 전국의대교수협의회, 25개 서울시 구의사회 회장단은 5일 오전 정부합동민원센터를 방문해 ‘2021년 의료인력 수급대책 마련’과 ‘2020년도 의사국가고시 실시 촉구’ 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제기했다.전현희...
서울 성동구가 추석을 앞두고 살곶이체육공원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희망의 달’을 설치해 공원을 지나는 시민들이 보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가 오는 21일부터 공공재개발 사업지역을 선정하기 위해 후보지 공모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17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범사업 후보지를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45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공재개발은 LH·SH 등 공공이 정비사업에 참여, 낙후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공공은 정체된 정비사업의 촉진을 위해 공공재개발 추진구역을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해 용적률 상향, 인·허가 간소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
정부가 국내 코로나19의 2차 항체가 조사를 진행한 결과 1440명 중 1명만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항체가 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9일 국민건강영양조사 잔여 혈청 1차분으로 4월 21일부터 6월19일까지 수집한 14개 시·도 검체 1555건에 이어 당시 조사에서 제외됐던 대구, 세종, 대전을 포함해 6월 10일부터 8월13일까지 수집한 13개 시도 검체 1440건을 대...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달빛 아래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이 시작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 30분이다. 경복궁 별빛야행.(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14일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내달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8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관람인원은 4500명으로, 사전예매(1일 2500명)와 현장발권(1일 2000명)으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정기연주회를 9월 1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정통합창음악 전문연주단체인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은 2007년 창단 이후 10여년간 합창음악의 근간이 되는 정통레퍼토리를 끊임없이 무대에 올리고 순도 높은 연주를 통해 많은 합창 팬들과 전문 합창인들로부터 찬사와 지지를 받아 왔다.특히 이 단체는 4년 연속 독일순회연주, 성남아트센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예술의 전당을 비롯 KBS 클래식 FM 기획공연에 초청되는 등 전문연주단체로서의 입...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서울특별시(서울시장 권한대행 서정협)는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이하 공공재건축)의 조속한 선도사례 발굴을 위해「공공정비사업 활성화 전담조직(TF)」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과 서울시 주택기획관을 공동 팀장으로 하며, 기획재정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감정원이 참여한다. TF는 조속히 선도사례 발굴에 착수하기 위해 8월 10일 1차 회의를 개최하여 후보지 발굴 추진전략을 논의하였으며, 매주 정례회의를 통해 공공재건축 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수도권 대규모 주택공급 대책과 관련해 “주택공급물량의 양적 확대와 함께 그 물량 내용면에 있어서 일반분양은 물론 무주택자·청년 등을 위한 공공분양, 장단기임대 등이 최대한 균형되도록 고려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확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확대 TF 회의를 ...
29일 서울 중구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인류 공동의 기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국제사회의 신뢰’라는 주제와 ‘일본 근대산업시설, 강제노동의 진실과 왜곡된 역사’라는 부제로 한일관계 국제포럼이 열리고 있다. 이날 포럼은 화상 회의 방식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진행되었고 유튜브로 생중계되었다.
용산 미군기지를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본격 가시화됐다. 서울 용산 미군기지 옆 옛 방위사업청 부지로 옮길 예정이었던 경찰청 시설이 용산 정비창 정비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해당 부지는 용산공원 내로 편입된다. 이로써 국가공원인 용산공원의 면적은 300만㎡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넓어지고 남산부터 용산공원을 지나 한강을 잇는 남산-한강 녹지축을 온전하게 회복할 수 있게 됐다. 용산기지 동남쪽에 위치한 미군 장교숙소 일부는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8월부터 전면 개방된다. 정세균 국무총리...
국토교통부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지역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등포 쪽방촌에는 현재 360여명이 6.6㎡ 이내의 좁은 공간에서 거주 중이다. 이들은평균 22만원의 임대료를 내고도 단열, 냉·난방 등에 취약하고 위생상태도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실정이다. 쪽방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 등이 시행됐으나 노후화된 쪽방에는 효과가 미미했고 임대료 상승 및 새로운 쪽방주민 유입으로 이어지는 등 한계가 있었다. 또 지난 2015년 토지주를 중심으로 추진된 도시환경정비사업도 쪽방주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6월 29(월) ‘서울지역 중소기업 디지털·비대면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① 민관 협력 지원체계 구축 ② 지역 5大* 디지털․비대면 산업 육성 ③ 온라인 기업지원 강화 ④ 신산업 분야 규제․애로 해소를 내용으로 7월부터 추진하게 된다. * Data, Network, AI, 바이오 ․ 의료, 디지털미디어 서울지역은 국내 디지털 경제의 요충지*로 관련 생태계가 발달되고 G밸리 등 산업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