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24]동대문구가 전 직원 대상 그린뉴딜 포럼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구는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이사를 초청, 11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그린뉴딜 정책의 전개와 전망’을 주제로 광역지자체 및 기초자치단체의 그린뉴딜 정책 수립 현황과 서울시 그린 뉴딜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현장감 있는 내용을 전달한다. 그린뉴딜은 기존의 경제‧산업 시스템을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정책을 말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한국형 뉴딜정...
[파이널24]동작구가 이달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동작초등학교 통학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사당동 58번지 일대로 매일 4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동작초등학교 정문 방향의 유일한 통학로이다. 이곳은 도로 폭에 비해 차량 통행이 많고, 무허가건물(동작대로35가길 101)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왔다. 이에 구는 학교 및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약 6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설계와 보상 등을 거쳐 지난 6월...
[파이널24]동작구가 이달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동작초등학교 통학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사당동 58번지 일대로 매일 4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동작초등학교 정문 방향의 유일한 통학로이다. 이곳은 도로 폭에 비해 차량 통행이 많고, 무허가건물(동작대로35가길 101)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왔다. 이에 구는 학교 및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약 6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설계와 보상 등을 거쳐 지난 6월...
[파이널24]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공동[空洞(빈 공간)]에 의한 도로침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난 6월부터 실시한 「노면 하부 공동탐사용역」을 완료하였다. 폭우 등 기상이변 시 도심 곳곳에서 ‘땅 꺼짐’ 현상이 종종 발생하여 지하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 이에 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5개월 간 공동(空洞) 탐사에 나선 것이다. 공동탐사는 현장답사 및 노선도 작성, 1차 탐사(차량형 및 핸드형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및 정밀분석을 통한 2차 조사(천공 및 내시경 촬영)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
[파이널24]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공동[空洞(빈 공간)]에 의한 도로침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난 6월부터 실시한 「노면 하부 공동탐사용역」을 완료하였다. 폭우 등 기상이변 시 도심 곳곳에서 ‘땅 꺼짐’ 현상이 종종 발생하여 지하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 이에 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5개월 간 공동(空洞) 탐사에 나선 것이다. 공동탐사는 현장답사 및 노선도 작성, 1차 탐사(차량형 및 핸드형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및 정밀분석을 통한 2차 조사(천공 및 내시경 촬영)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
최근 CNN·BBC·AFP·로이터 등 외신들의 찬사와해외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우리나라의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성동구에 설치된 ‘스마트 쉼터’인데요! 스마트 쉼터는 출입문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발열 체크를 통과해야 출입문이 열리고 공기중 바이러스와 초미세먼지, 유해가스를 완벽 제거하는 자외선(UV) 살균기와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디지털 화면을 통해 정확한 도착예정 시간과 정류장에 접근하는 버스...
109년 역사의 청량리역이 11개 철도노선을 중심으로 하루 30만 명 이상이 모이는 교통의 허브이자 일자리·문화 등이 어우러진 수도권 동북부 최대 광역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7일 서울특별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을 발표했다.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 C노선 개통과 함께 광역교통의 핵심 결절점이 될 청량리역의 위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획기적인 환승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자리·문화·주거가 어우러지는 ...
‘제9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 양천구를 비롯해 기초지자체 6곳이 선정됐다. ‘그린시티’는 환경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확산시키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그린시티’ 공모에서 국무총리상은 경기 시흥시가, 환경부 장관상은 경기 고양시, 경남 김해시, 충남 서천군, 충남 홍성군이 각각 선정됐다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총 23곳의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했으며 ...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서울시와 함께하는 2020 서울글로벌포토저널리즘 사진전이 설치되어 출근하는 시민들이 지나가며 보고 있다.
26회째를 맞이한 2020 서울국제도서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대형 전시 행사 대신 온라인 및 소규모 오프라인 전시로 진행한다. 개막일인 16일 서울 명동에 있는 마실에서 ‘얽힘의 미학과 공존의 윤리’라는 주제로 온라인 토크 및 소규모 오프라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올해 26회째를 맞이한 ‘2020 서울국제도서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공간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매개로 서로의 경험을 확장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한민국 최대 책 문화축제인 이번 도서전이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16일부터 25일까지 도서전 공식 누리집(www.sibf.or.kr)과 서울 일대 서점 및 문화공간에서 동시에 열린다고 문체부는 13일 밝혔다.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 198개 출판사와 동네서점·문화공간 32곳이 참여하고 작가, 인문, 사회, 과학, 예술가 200여 명이...
대전의지역대표 제과업체인 ‘성심당’과 서울 광진구의 평양냉면 전문식당 ‘서북면옥’이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우수한 장수기업 151개사를 새롭게 ‘백년가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의 백년가게는 모두 636개로 늘어났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대전 ‘성심당’(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기부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 가게(소상공인 등)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