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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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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교육발전 특구 지정 위해 다주체 협력체계 구축

군의회·영덕교육지원청·대구한의대와 지역형 교육발전 업무 협약

영덕군, 교육발전 특구 지정 위해 다주체 협력체계 구축

▲ 왼쪽부터 영덕군의회 손덕수 의장,김광열 영덕군수,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영덕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영덕군의회,영덕교육지원청,대구한의대학교와 지난20일 지역 협력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 특구는 정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기반한4대 특구 중 하나로,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의 정주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특구로 선정되면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공교육,대학 등에 대해 맞춤형 특례를 적용하고, 30억 원 이상의 국비를 지원받는 등 교육 분야에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받게 된다. 특구 지정은 교육부가 주관하며,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 세부 계획을 수립해3년간의 운영 결과를 평가한 후 정식 지정되게 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한 준비 사항으로△운영기획서 마련△교육발전 전략 수립△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지역 균형발전△정주여건 개선 등을 담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만의 특색있는 교육발전 모델을 발굴해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복안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우리 지역만의 특징과 현실을 반영한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은 물론 정식 지정 이후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발전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세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 주체들이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초를 단단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영덕군, 제12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동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경영개선 발전 방안 모색

영덕군, 제12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 제12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지난17일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김광열 영덕군수,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황재철 경북도의원,각 대학 교수와 전문가,어업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12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함께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동해안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경영개선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해양수산부 어업정책과 윤재웅 사무관의 기조 강연으로‘연근해어업 선진화 방안’이 발표됐다. 이어 본행사 세션1에서는‘해양기후 변화에 따른 수산물 현황과 위기’를 주제로 국립수산과학원 강수경 연근해자원과장이‘기후변화와 수산자원 변동 및 관리’를,국립부경대학교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이경훈 교수가‘수산분야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의 내용으로 발제를 맡았다. 세션2에선 국립부경대학교 해양수산경영경제학부 신용민 교수가‘지속가능한 연근해 어업 혁신방안’,수협중앙회 이창수 수산경제연구원이‘동해안 어업경영 실태와 지원방안’의 내용으로 주제 발표해‘지속 가능한 어업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 세션으론 동해수산연구소 기화환경자원과 이선길 연구관이‘살오징어의 어황 변동을 중심으로 동해안 출연 어종의 장기 변동’을 살펴보고,동해수산연구소 독도수산연구센터 윤석진 연구사가‘동해안 대게 자원의 현황과 미래’를 전망해‘동해안 수산자원의 현황 및 미래 전망’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패널토론엔 국립수산과학원 황선재 동해수산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패널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정삼 수산경영자원연구위원,경북 환동해지역본부 문성준 해양수산과장,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 김도수 회장,한국어촌어항공단 김성민 첨단양식실장이 참여해‘동해안 수산자원 감소 및 위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김광열 영덕군수는“기후변화와 어촌의 고령화,어자원의 남획 등으로 동해안 연근해어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수산물 현황을 파악하고 어업의 경영 실태를 진단해 하루빨리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오늘 심포지엄이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경영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북정로에서 두 번째 골목축제 열린다

6.7.~6.8. 17시~22시 난장으로 즐기는 황오락 골목축제 개최

경주시, 북정로에서 두 번째 골목축제 열린다

▲ 경주시 골목축제 ‘난장으로 즐기는 황오락’행사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가6월7일, 8일 양일간 북정로 골목 일대(북정로1~9)에서2회차 골목축제인‘난장으로 즐기는 황오락’을 개최한다. 이번 원도심 골목축제는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관광과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2회차 골목축제는1회차 보다 더 풍성해진 참여 콘텐츠로 더욱 다채로운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 및DJ공연뿐만 아니라 거리노래방 및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방문객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경주문화관1918광장에서 진행하는 황오랜드X글로벌 컬쳐부스와 연계해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양일간17시부터22시까지 진행되며,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행사 지역 내 차량 통행은9시부터24시까지 제한된다. 이동수 철도도심재생과장은“이번 골목축제를 통해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원도심 내 관광객 유입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자 한다”며“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경주만의 특색 있는 골목축제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 정부 부처 방문해 국비 확보 총력

지역 핵심사업 신속 추진을 위한 재원확보 박차

김광열 영덕군수, 정부 부처 방문해 국비 확보 총력

▲ 김광열 영덕군수와 주요 간부들이 행안부 이응범 재난관리정책과장과 면담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김광열 군수와 주요 간부들이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16일 세종시에 있는 국토교통부,환경부,행정안전부 등의 정부 부처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김 군수와 일행은 중앙부처의 사업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재난관리정책국장 등 주요 관계자와도 면담을 진행해 지역 현안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국가정책 및 재정지원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번 방문에서 영덕군이 요청한 주요 사안은△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 사업△소규모하수처리시설 분류식화 사업△강구(구)교 재해 위험 지구 정비 사업비 증액 등이다. 영덕군은 해당 사안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관련 부처와 주요 부처에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김 군수와 일행은 영덕군 출신의 중앙부처 공무원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영덕군은 국가 예산 확보와 투자유치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3월 세종시에 사무소를 열어 중앙부처와의 협조체계 구축하고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세종시 방문에 대해“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지자체마다 국비 예산 확보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우리 지역의 미래 발전과 민생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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