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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14회 물가자미 축제 성황리에 폐막

지역 특산물 물가자미로 인상적인 맛과 레시피 선보여

영덕군, 제14회 물가자미 축제 성황리에 폐막

▲ 제14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하는 어린이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축산항에서 지난3일부터5일까지 열린 제14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자,미래로! 2024년 축산항 물가자미축제에서 맛의 여행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1만2,0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축산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핑거푸드존을 확대 조성해 물가자미를 활용한 유린기,탕수육,파스타,초밥,스테이크,가지 말이 튀김 등 특색있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키즈존을 비롯한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선상 가자미 낚시대회,어선 승선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밖에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새물길 서포터즈’의 개막공연 등이 펼쳐져 역동적인 에너지로 축제의 흥을 돋웠다. 영덕 물가자미 축제 추진위원회 정창기 위원장은“이번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물가자미를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체험하고 문화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욱 알차게 편성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 가정의 달 ‘고향사랑기부 1+1+1’ 경품 행사

- 10만원 세액공제 + 답례품(기부액의 30%) + 경품까지 - 총 40명 선정, 경품으로 지역 답례품 추가 제공 - 여름 휴가철, 추석, 연말 등 시즌별 이벤트도

경북도, 가정의 달 ‘고향사랑기부 1+1+1’ 경품 행사

▲ 가정의 달을 맞이 경북 고향사랑기부제1+1+1경품 이벤트 홍보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기부 시기 분산,기부자의 만족도를 올리는1+1+1경품 이벤트*를진행한다. *기부금액 중10만원 세액공제+답례품(기부액의30%) +경품(추가 답례품) 이번 행사는5월7일부터6월7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참여 방법은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해 경상북도‘도청’에10만원 이상 기부및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중 총 당첨 인원은40명이며,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경북도 누리집에서 공지 또는 개별 안내한다. 당첨자는 기부 금액대 별로 차등해3~10만원 상당의 개인이 직접 선택한 경상북도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이 외에도 여름휴가철,추석 명절,연말 등 시즌별로 다양한 이벤트를진행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경상북도로 기부하는 수요도 증가시킬 예정이다.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앞으로도 기부자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경상북도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를 유도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2년 차에접어든 만큼 기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답례품을 추가로선정하고,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기금 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해저출생과의 전쟁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올해로 제도 시행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500만 원까지**기부할 수 있고, 10만 원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되며,초과분은16.5%의 세액공제 혜택이주어진다.그리고 기부자는 기부액30%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는다. **기부상한액2,000만원으로 변경 예정(2025. 1. 1.부터)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4 영주 원도심 야행’ 전회차 투어 매진, …

10월 5일, 6일 풍기인삼축제 기간 가을 야행도 ‘기대 만발’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4 영주 원도심 야행’ 전회차 투어 매진, 성황리에 마쳐

▲ 영주 원도심야행 참가자들이 365시장을 탐방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기간 중4일, 5일 진행한‘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4영주 원도심 야행’이 기관사 투어 프로그램11회 전체가 매진되는 등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서 수년간 원도심을 기반으로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아 탄생한‘영주 원도심 야행’은 구시가지와 전통시장 그리고 관사골 지역을 연계하는 야간 콘텐츠다.첫선을 보인 지난해10월에도 투어 프로그램 총12회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기관사 투어는 야행 당일 오후6시부터 총7회(5일은 우천으로4회 운영),회차별20명씩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기관사로 분장한 전문 투어가이드와 함께 오랜 시간 영주의 원도심에 자리 잡은 여러 공간을 둘러보며 영주의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행 코스는 중앙시장을 시작으로365시장-후생시장-근대역사문화거리 투어(영주제일교회,풍국정미소)-관사골 일대(관사5호, 7호)-할매떡방마을센터를 지나 종착지인 부용대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친구,연인,가족 등과 함께 온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영주의 원도심을 돌며 영주의 밤을 만끽했다.특히,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개방된 풍국정미소,관사5호를 해설과 함께 탐방하고 영주제일교회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A(여, 38세,대구시 수성구 거주)씨는“낮에는 한국선비문화축제를 관람하고 저녁에는 야시장 구경에 추억의 놀이,떡 만들기 등 체험도 하니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다”며, “가을에 풍기인삼축제 오려고 했는데,그때 다른 식구들도 데리고 원도심 야행에 한번 더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이번‘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4영주 원도심 야행’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따뜻한 봄날에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10월5일, 6일 무섬외나무다리축제,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기간 진행될 하반기 원도심야행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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