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박종배)에서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부여 화지산유적(사적 제425호)’ 발굴조사에서 백제 사비기 초석건물지와 대규모 대지조성시설을 확인하여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발굴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 발굴현장: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01-2 일원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발굴조사 중인 부여 화지산유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소산성‧관북리유적 등과 함께 백제 사비기 중요 유적이다. 예로부터 사비백제의 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펫팸족이라면 꼭 알아야 할 반려동물 도로교통법(도로교통법 제39조 제5항)이 있어요. 모든 운전자는 동물을 안고 운전해서는 안 돼요! 어길 시 승합차 5만원, 승용차 4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자가용 이용법 차에 탑승하기 전 반려동물이 멀미하지 않게 사전 준비를 해주세요. - 출발하기 3시간 전에는 사료를 먹이지 마세요. - 가벼운 산책을 통하여 마음을 진정시켜 주세요. 출발하기 전 반려동물이 편하도록 차 ...
소중한 내 전세금, 혹시 떼이면 어떡하지? 이제 걱정마세요! 전세금반환보증특례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Q. 요즘 전세보증금 못 받는 경우가 있다는데, 저도 돌려받지 못하면 어쩌죠? A. 그래서 전세금반환보증이 있습니다! 전세금반환보증이란, 가입자인 임차인이 집주인으로부터 계약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대신 전세보증금 지급하는 제도입니다.Q. 처음 계약할 때 신청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계약 1년도 안 남았...
연필로 쓴 글씨, 무엇으로 지워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모두 알고 있을 텐데요. 지금 우리에겐 너무나 당연한 지우개, 어떻게 발명됐을까요? 식빵으로 글씨를 지우던 시절, 1770년 영국인 조지프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ey)는 연필로 글을 쓰던 중 생고무로 만든 공으로 글씨를 문질렀는데. 글씨가 깨끗하게 지워졌어요! 이를 계기로 프리스틀리는 생고무 지우개를 발명했답니다. 그런데 생고무 지우개에 단점이 있었어요. 온...
자녀가 없어도 혼인 기간 7년까지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이라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신혼부부 특별공급 소득기준은 낮추고 공급 물량은 2배 늘렸어요. 오늘(11일)부터 18일까지 2차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총 10곳 4,64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하니 신혼이라면 놓치지 마세요!행복주택의 지구별 모집 호수, 임대료, 입주자격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apply.lh.or.kr) 또는 신혼희망타운.com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
무덥고 습한 장마철,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호흡기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하는데요.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습기와 곰팡이를 없애는 방법을 카드뉴스로 확인하세요! ◆ 곰팡이가 증식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 - 온도 20~30°C ↑ - 습도 60% ↑◆ 곰팡이 왜 제거해야 할까요?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각종 기관지염과 피부질환, 천식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아빠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계 주요 인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노영민 비서실장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30대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30대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앞으로 관광벤처, 기념품점, 렌터카업체 등 관광지원서비스업이 폭넓게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유형의 관광사업과 관광 연관 사업을 포괄하는 ‘관광지원서비스업’을 신설해 10일부터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한다. 현행 ‘관광진흥법’상에는 관광사업의 종류가 ‘여행업’, ‘관광숙박업’ 등으로, 한정적으로 열거되어 있어 융·복합 형태의 새로운 관광사업이나 운송·쇼핑 등 관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을 포괄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제2회 가야사 기획학술심포지엄 『호남과 영남 경계의 가야』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정부혁신 역점과제로 추진하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고고학과 문헌사학 분야에서 그동안 이뤄져왔던 호남과 영남 경계의 가야사와 관련한 쟁점들을 깊이 있게 논의하여 가야의 영역과 확장, 교류 과정을 다각적으로 이해해 보고자 마련한 자리다. 제1부 금강 및 섬진강 유역의 가야 문화, 제2부 남강 유역의 가야 문화, 제3부 영·호...
- 약 180톤 유통…과즙 풍부하고 맛 좋아 '쓰가루' 대체 기대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국산 여름 사과 '썸머킹'과 '썸머프린스'가 올해 약 180톤 유통될 예정이라며, 일본 품종을 대체해 여름 사과 시장 판도에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했다.그동안 여름 사과는 8월 말쯤 익는 '쓰가루(아오리)' 품종이 7월 초부터 50일 일찍 덜 익은 채로 유통돼 왔다.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껍질이 두껍고 질기며 떫은맛이 강한 사과를 맛볼 수밖에 없었고, 정작 맛있는 사과가 출하됐을 때 사과 구매를 주저하는 경향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