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통상촉진단 상담[파이널24]경기도는 도내 환경기업 10개사로 구성된 ‘2021년 경기도 환경기업 동남아 온라인 화상 통상촉진단’이 화상 상담을 통해 총 89건의 수출 상담과 1,031만 달러(한화 117억 원 상당)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환경기업 통상촉진단은 지난 8~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디지털무역상담실에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현지 바이어 78개사와 비대면 상담회를 실시했다. 도내 우수 환경기업으로 구성된 온라인 통상촉진단은 동남아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오염방지장치, 먼지센서,...
경기도데이터산업 포스터[파이널24]경기도가 데이터경제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데이터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2021년 경기도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ICT(정보통신기술)선도기업 9개사*와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추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기술학교는 실제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미래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업은 프로그램의 하나다. 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은 그동안 1,250여명의 데이터 ...
[파이널24]수도권에 거주하는 가구는 과일을 1년에 평균 40회 구매하고 과일값으로 34만4천 원가량을 쓰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구매빈도와 구매액은 10년 전과 비교해 감소 추세를 보였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소비자 패널 조사 자료 중 경기도와 인천시, 서울시 등 수도권 742가구의 과일 소비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수도권 742가구의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과일 구매빈도는 연간 47회이고, 구입액은 35만7천 원이었...
경기도북부청[파이널24]민선7기 경기도의 ‘아파트 경비노동자 모니터링단’이 도내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복직을 돕는 등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20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다 계약 만료로 해고를 당했던 A씨가 직장을 떠난 지 4개월 만에 정겨운 자신의 직장으로 다시 복귀했다. 통상 계약 연장으로 계속 근무를 하는 것이 관행이었지만, 관리 용역업체 교체 과정에서 고용승계가 이뤄지지 않아 일자리를 잃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사연을 듣고 A씨를 비롯한 해고 경비노동자들에게 도...
[파이널24]강원도는 도내 우수 제품 홍보ㆍ판매 지원을 위한 2021년 제2회 소셜마케팅 카페트 지원사업으로 원주에 소재한 '혜성식품'의 「오마니 감자떡」홍보영상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주에 소재한 혜성식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식홍보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감자떡, 찰수수부꾸미 등 강원도를 상징하는 대표식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워진 오프라인 매출을 온라인으로 확대 및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판매 다변화 등을 위해 SNS 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며 강원도에서는 유튜브「감자TV」 카페트 홍보...
엄태준 이천시장,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 첫 제안[파이널24]엄태준 이천시장이 첫 제안을 한 스마트반도체벨트도시연합이 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본사와 공장을 비롯한 IT관련 산업단지가 있는 경기도 7개 지방자치단체가 MOU(정책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반도체벨트도시연합”을 발진시킬 예정이다. “스마트반도체벨트도시연합”은 수원·용인·성남·화성·평택·안성·이천시가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오는 24일 오후1시에 용인시청에서 7개 지자체 단체장이 함께 모여 협약서에 서명하게 된다. 이 도시연합이 출범하게 된 취지는 코로나19를 극복하...
농단협간담회[파이널24]이천시는 17일 이천시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상욱)와 이천 농업의 현안해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한의 대표성을 갖는 8개 농업인단체 회장들과 관계공무원 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먼저, 10월부터 시행되는 농민기본소득 추진에 대한 감사함과 환영의 뜻을 전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어 현재 농업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 숙소문제와 농업 폐기물 처리문제,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대...
[파이널24]성주군 황지환 주무관이 경상북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재산세 현황과세의 실무적 한계와 과세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시군간 정보공유로 담당공무원들의 실무능력 및 전문지식을 향상하여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 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도내 23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 중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된 고득점 연구과제에 대해 발표대회를 거쳐 성주군이 선정되었다. 용암면 황지환 주무관은 경상북도 대표로 올해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세...
의왕시, 현대컨소시엄과 GTX-C 의왕역 반영 협상 총력[파이널24]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현대건설컨소시엄’이 17일 선정되었다. GTX-C노선의 의왕역 추가정차를 위해 의왕시에서는 지난 3월, 국회, 시·도의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설치사업비 분담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안)에 대해 시의회 승인을 받고, 이를 국토교통부와 현대컨소시엄측에 공식 제안했다. 이에, 현대컨소시엄측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협상단계에서 의왕역 반영을 검토할 것을 골자로 한‘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파이널24]남원시는 전라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박광진)와 함께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1 동남권(남원, 임실, 순창) 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를 추진했다. 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는 전라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가 주최하고, 남원시를 중심으로 임실군과 순창군의 지역청년들, 청년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공감정책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제6기 전라북도 청년정책 포럼단을 포함한 지역청년 활동가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동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