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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찬걸 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파이널24]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 22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집중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2월 9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챌린지는 지명을 받은 사람이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와 교통안전을 위한 당부 말을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공식 SNS 계정에 게시하고, 후속 참여자 3명을 지명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 참여자로 한국수력원자력한울원자력본부장(박범수), 후포초등학교장(박경화), 울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남옥희)을 지목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교통안전은 백 마디 말보다 작은 실천으로 지켜진다”며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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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장학재단, 각계 장학기금 후원 줄이어[파이널24]울진군은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울진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각계각층의 장학기금 후원이 줄을 이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대구 정토사 수성 스님이 장학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1천만원을 후원했으며, 같은 달 대구시 중구에 거주하시는 개인 사업가가 2백만을, 12월에는 경북 구미시 소재 ㈜블루텍 대표가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3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울진군 후포면 영신수산 대표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5백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쾌척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 조성(2020년 12월 기준 6억7천5백만원)으로 적립되며,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 사업(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고우이학당 운영, 재경울진학사 등 기숙사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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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중형함정 추가배치 해상치안 강화[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8일부터 300톤급 중형함정 1척을 울진 후포항에 추가 배치하여 내해구역 해상치안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8년 건조된 308함은 총톤수 460톤, 전장 57미터, 전폭 8.5미터, 최대속력 31노트로 워터제트 추진형식의 중형함정으로 고속단정 1척이 탑재되어 있다. 그 동안 울진해경은 500톤급 중형함정 한척으로 관할해역을 경비하면서 포항해경 중형함정의 지원을 받아 경비를 맡아왔다. 울진해경은 지휘관 통솔능력 배양과 승조원간 팀워크 조성 등 직무훈련을 실시 후 내해구역 경비에 투입 할 예정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중형함 추가 배치로 독자적 경비체제 기반 조성 뿐만 아니라, 경북 북부권 동해안 해양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해양주권을 수호하는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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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파이널24]울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사정이 어려워진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도시가스 공급사업 경제성이 부족하여 도시가스 회사의 투자 기피현상이 일어나는 지역적인 취약점을 타개하기 위하여 매년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영남에너지서비스(주)와 협약을 체결하여 점차적으로 도시가스 공급지역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울진읍, 평해읍, 후포면 일부지역은 도시가스가 원활히 공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여 보다 많은 군민들이 에너지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 마을에 LP가스를 설치하기 위해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집단공급사업은 연료비 가격인하 효과와 LP가스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도 선정 지역은 호월1리로 57세대에 보급할 예정이며, 개별 주택에 설치된 가스통을 철거하고 배관망을 통해 LP가스가 공급되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울진군은 가스사용 중 발생하는 부주의로 인한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민층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10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LPG를 사용하는 소외계층으로 보급가구를 확대 추진한다. 가스사용 시간 설정으로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고 외출하는 등 사용자의 부주의에도 자동차단 되어 연소기 과열로 인한 화재예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초까지 읍ㆍ면사무소를 통해 에너지바우처 대상자 신청을 받았다. 에너지바우처는 등유ㆍ연탄ㆍ도시가스ㆍ지역난방 등 연료비 일부분을 지원하며 1인 가구 9만5천원, 2인 가구 13만4천원, 3인 가구 16만8천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5월말부터 2021년 에너지바우처 신규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가까운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혜택을 주는 에너지 사업을 더욱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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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보배학교(남울진) 입학생 모집[파이널24] 울진군은 초등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인 울진보배학교의 남울진지역 입학생(19명)을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초등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은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만18세 이상 성인이 초등과정 1~3단계를 3년간 이수하면 초등학교 졸업 학력인정서가 수여되는 교육과정이다. 울진군은 2020년도에 처음 사업을 시작하여 코로나19 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습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그동안 거리가 멀어 참여가 어려웠던 남울진지역 주민들을 위해 남울진문화복지센터(후포면 소재)에 초등1단계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평해읍·기성면·온정면·후포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 졸업장이 없는 성인 비문해자로, 해당 지역에서 초등 학력을 인정받고자 하는 만18세 이상의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강사비, 교재비 등)는 무료이며 신청접수는 해당 읍면사무소 총무팀 또는 군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보배학교는 비문해 성인들이 기초교육 격차 해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지역어르신들이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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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파이널24]울진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2021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은 주5일(주말체험, 월1회)이며, 평일은 초등 16시~20시, 중등은 17시~21시, 주말체험은 월1회 토요일에 9시~14시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주요기능은 ▲방과 후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간제공 ▲건전한 놀이․문화지도 및 체험 ▲보호자와 청소년 그리고 지역사회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운영 ▲학교 교육만으로 부족한 인성 및 창의성 계발지원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를 통한 자기성장 프로그램 지원 등과 함께 ▲균형 잡힌 급․간식지원 ▲지도자가 동승한 안전귀가 차량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재 초등4~중등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초등 저학년인 1~3학년까지 군비를 추가 지원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방과 후 아카데미는 북부권 지역(울진군청소년수련관)과 남부권 지역(후포동부초등학교) 2개소에서 주요기능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기능 역할과 함께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방과 후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등 전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관내에 방과 후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많은 청소년들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참가할 청소년들이 모두 모집될 때 까지 상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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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후포리 화재,현재 잔화 제거작업중[파이널24]울진소방서는 후포면 후포리 1165-3 (부두 선착장 창고화재)에서 화재가 발행하여 현재 잔하 제거 작업중이라고 발혔다. 울진소방서는 장비21대와 인력 137명이 동원되어 화재 진압작업을 실시했다.(소방80, 의소대 50, 그외 해경 경찰 군청 한전) 현재 큰불길은 사그라 들었으며, 현재 잔화 제거 중이다.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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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2021년 수산진흥사업 지원[파이널24]울진군은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2월1일부터 2월 26일 까지 울진군 홈페이지에 '2021년 수산진흥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신청을 받는다. 올해 어업인 지원사업은 어선어업과 양식업, 수산물 유통(가공)업, 수산자원조성 등 20여개 사업에 약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어선의 노후화된 장비 교체와 안전장비 등을 지원 하여 해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어획량 확보를 통해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식어업인과 지역 어촌계를 대상으로 한, 어.패류 자연재해 피해예방과 고소득 어종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수산자원을 조성하여수산업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2021년 수산진흥사업은 별도 공고된 생분해성 어구보급지원사업을 포함한 20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별로 2월 말까지 울진군 해양수산과(평해 남부 민원실) 또는 죽변·후포수협으로 신청가능하다. 지원사업 신청자에 대해서는 각 사업 별 해양수산사업 지침에 따라 사업자를 선정 후 3월경 통보 할 예정이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해양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과 안정적인 어업인 소득창출을 통해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어업분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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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순항 중[파이널24]울진군은 군의 정체성을 반영한 조각공원을 조성하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미술프로젝트“우리동네미술”사업을 올 2월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은 지난해 9월에 공모를 거쳐 선정된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 작가팀(대표 김경하)으로 구성된 총 37명의 작가가『예술·사람마을 빛으로 비추어주리』라는 주제로 후포등기산공원 일대에 조각작품을 설치한다. 후포등기산공원의 전체 구역을 예술 빛, 자연 빛, 사람 빛으로 나누어 구역의 특색에 맞게 네가지의 설치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설치작품들은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조형물에서 쉼터와 포토존 기능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제작한 「가족사랑」 ▲울진군 소통의 방법으로 도입한‘친절문화’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한「친절」 조형물 ▲수면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순간을 표현한「환희」▲울진 금강송을 상징하는「하나되는 나무」 작품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이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예술인의 일자리를 제공 하고 군민들에겐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는 울진군의 독창성 있는 홍보가 되어 ‘공공예술’의 효과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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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공미술 프로젝트’순항 중[파이널24]울진군은 군의 정체성을 반영한 조각공원을 조성하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미술프로젝트“우리동네미술”사업을 올 2월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은 지난해 9월에 공모를 거쳐 선정된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 작가팀(대표 김경하)으로 구성된 총 37명의 작가가『예술·사람마을 빛으로 비추어주리』라는 주제로 후포등기산공원 일대에 조각작품을 설치한다. 후포등기산공원의 전체 구역을 예술 빛, 자연 빛, 사람 빛으로 나누어 구역의 특색에 맞게 네가지의 설치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설치작품들은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조형물에서 쉼터와 포토존 기능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제작한 「가족사랑」 ▲울진군 소통의 방법으로 도입한‘친절문화’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한「친절」 조형물 ▲수면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순간을 표현한「환희」▲울진 금강송을 상징하는「하나되는 나무」 작품이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이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예술인의 일자리를 제공 하고 군민들에겐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는 울진군의 독창성 있는 홍보가 되어 ‘공공예술’의 효과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