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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코로나19‘안심’전통시장 진행(파이널24) 장명진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후포전통시장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사업을 진행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의 주관으로 진행된 행복정류장은 2015년부터 시작된 전통시장 맞춤형 재능 나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문화공연 행사, 친절캠페인을 진행함과 더불어 ‘코로나19 안심 전통시장’을 위해 친절마스크, 손소독제, 분무형 소독제 등 감염 예방 물품을 배치하여 전통시장 이용객 스스로 일상 속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이 날 전찬걸 군수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들었다. 전찬걸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 상생의장인 전통시장이 자원봉사와 함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행복정류장은 오는 16일 북면, 17일 울진, 23일 죽변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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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관광문화 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주요 관광지 등 버스킹 공연(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울진의 주요관광지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 31일 후포 스카이워크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4팀(국악협회, 굿타임스, 이음, 어울림)이 약 70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문화향유와 우리군의 관광명소 알리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하여 이루어지게 된 것으로 지난달 5월 참가자 공모를 통해 공연팀을 선정했다. 버스킹 공연 개최 장소는 엑스포공원, 연호공원, 후포 스카이워크, 왕피천케이블카, 덕구온천, 죽변 하트해변, 후포 등기산 공원, 백암온천 광장, 후포 한마음광장과 전통시장인 울진시장, 후포시장, 평해시장 등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계기로 예술인들의 공연활동이 늘어남과 동시에 전문 예술인등의 왕성한 공연 문화가 확산되어 문화예술의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가 안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공연자뿐 아니라 관객들 간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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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죽변항·후포항 주변 특별관리 코로나19 청정 울진사수!!(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죽변·후포항 어항 및 항만구역을 코로나19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 선포하고 강도높은 방역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계도 활동을 오는 5월10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국도 36호선 개통과 주말 및 연휴 관광객 방문이 급증하고 있어 코로나19 청정울진 사수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다. 울진군은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후포 스카이워크, 여객선 터미널, 회센터, 공중화장실, 물양장 주변 등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방역하여『코로나19』울진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울진군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마스크 씌워주기와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개인위생수칙 안내 리플렛을 배부한다. 전찬걸 군수는“최근 예천군 등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폭에 따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청정울진 사수를 위해 노력하자”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 사회 확산방지와 감염병 원천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경제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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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태풍(미탁) 재해복구 사업 총력(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태풍(미탁)재해복구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풍(미탁) 재해복구사업은 공공시설 도로교량·하천·배수펌프장 등 660건에 복구비 3,536억원이 투자된다. 이중 울진군에서 직접 시행하는 공공시설은 460건에 복구비 1,790억원으로 현재까지 준공 62지구에 대한 공사를 완료하였고, 294지구는 공사 중에 있으며, 97지구는 계약과 함께 4월에 착공하여 우수기 전 주요공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예상치 못하는 기상이변에도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수량을 검토하여 실시 설계 시 반영했다. 또한 복구비가 100억원 이상 투자되는 대규모 개선복구 대상 7지구인 수곡교, 배수펌프장 신설(월변 및 평해지구)·보강(월변 및 후포지구) 등 재해복구사업은 빠른 시일 내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금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우기 시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구간 구조물을 우선적으로 시공하여 우기 전 완료하고 그 외 주요공정은 금년 1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시설직 공무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연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태풍『미탁』재해복구사업을 상반기 중 70% 이상 완료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하여 재해복구사업에 투입된 건설근로자들이 방역수칙과 개인위생 준수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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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죽변항, 후포항 일대 특별관리지역 지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9일 바이러스 외부유입 차단을 위해 죽변항과 후포항 일대를 방역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군청 광장에서 전찬걸군수의 ‘코로나19 방역 특별관리지역 선포문’ 낭독 후 공무원 및 지역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죽변항과 후포항 일원으로 이동, 마스크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은 최근 예천군을 시작으로 안동, 문경 등 인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휴일을 맞아 울진군을 찾는 외부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죽변항과 후포항 일대는 앞으로 ‘고강도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집중적인 계도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선포문을 통해 “지금은 길고 지루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지친 마음을 추스러야할 때” 라며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 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계속 잘 지키고 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아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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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7월 개장(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 국가 방역 시책과 운영사(프랑스 포마사) 출국금지로 기술이전이 지연되어 당초 4월18일 개장 예정이었던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를 오는 7월 1일 개장한다. 울진군은 군비 152억원을 투입하여 엑스포공원과 해맞이공원을 잇는 총연장 715m에 최대높이 55m의 규모로, 중간지주 2개소, 가이드지주 2개소와 상·하부 정류장, 프랑스 포마사의 일반 캐빈 10대와 투명바닥으로 된 크리스탈 캐빈 5대를 설치했다. 왕피천 케이블카는 동해바다와 함께 회귀하는 연어의 모습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고, 특히 엑스포공원은 아쿠아리움, 안전체험관, 염전체험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망양정을 품은 해맞이 공원은 동해바다, 소망나무, 풍경소리 등 가족 나들이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마음의 안식처가 될 것이다. 2020년 7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통합운영시스템구축, 광장조성, 진입로 및 주차장 설치 등 부대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전찬걸 군수는 “왕피천 하구에 케이블카가 개장하면 연간 최대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후포등기산스카이워크, 국립해양과학관,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성류굴 등과 함께 동해안 최고의 절경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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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영유아 가정 ‘장난감도서관 승차대여 서비스’운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확산으로 장난감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영유아 발달 지원을 위해 장난감을 승차한 채로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2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장난감도서관 직원과 이용자간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대출방식으로 임시휴관 종료 시까지 남부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후포면), 고우이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울진읍) 2곳에서 장난감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장난감도서관 회원은 전화 접수를 통해 사전 대여신청 후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 및 반납을 할 수 있다. 대여 장난감은 소독하여 밀봉한 소형 장난감으로 1인2점으로 한정되며 이용시간은 매주 화, 목, 토 14:00~16:00까지 이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육아에 많이 지쳐있는 영유아 부모에게 조금이나마 가정양육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비대면 접촉 대여방식으로 장난감도서관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에 대하여 많은 분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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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관내 문화시설 휴관 무기한 연장(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장기간으로 지속됨에 따라 별도 해제 시까지 문화시설을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시설은 울진작은영화관, 성류굴, 후포등기산스카이워크, 나곡 바다낚시공원, 죽변면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울진∙평해∙근남∙매화∙기성∙온정 작은도서관, 문화예술회관, 연호문화센터, 울진봉평리신라비 전시관, 후포신석기유적관, 격암기념관 등 17개소이다. 문화시설은 잠정 휴관하며, 각 시설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행사들도 모두 연기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문화시설 전체의 방역을 실시하고, 각 종교 및 기관단체의 집회 및 행사 진행 자제를 요청하고 있으며, PC방, 노래방 등 사람이 많이 모일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도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조치를 권고했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군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어서 안타깝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청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울진군은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코로나19의 피해가 없는 울진군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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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코로나19 차단 위해 방역 감시체계 강화(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국내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안전대책 상황실을 확대 편성 운영하여 방역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감염 예방 행동 수칙 및 예방법 홍보,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및 공중화장실 등에 집중 방역(소독)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현재 울진군 코로나19 발생 사례는 없으나 대구·경북지역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이용시설(노인요양시설, 경로당 등) 및 다중이용시설(시외버스 터미널, 후포 여객선 터미널, 백암온천, 덕구온천 등)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울진군보건소는 산불기동대 차량 3대와 축협 살수차 2대를 지원 받아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을 실시하고 24일 오전 8시 30분 군수실에서 읍·면장 회의를 열고 오늘부터 자체방역을 실시토록 지시했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에 현장 근무자(군2명 읍면1명)를 배치하여, 승하차하는 승객들의 탑승장소, 목적지, 연락처 등을 파악하여 외부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19가 유입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전찬걸 군수는 전염병 확산방지 총력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민불안 해소와 생활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들은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감염병 예방과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보건소에서는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 가운데 발열(37.5도)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폐렴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울진보건소(☎054-789-5055, 5034)에서 상담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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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생산으로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원(회장 장광섭)을 대상으로 농업인단체 과제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읍․면별 지역 환경에 맞는 작목선택과 재배기술 정립을 통해 새로운 작목육성은 물론 유통 및 판매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과제포 사업은 2018년도 울진군농촌지도자 후포면회에서 머위 조기생산과 기술 정립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기존 노지생산보다 2배 이상 소득을 올리기 위해 시설하우스와 내부 관수시설을 지원했다. 머위는 약간 습하면서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며 편두통, 천식, 고혈압, 감기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으며, 연중 최소 2~3회 수확하여 2톤/10a정도 수확 할 수 있어 봄철 조기생산으로 고소득이 예상되는 작목이다. 울진군 후포면회에서는 지난 2월 중순 시설하우스에서 첫 수확을 하여 10,000원/㎏에 계약 판매하고 있으며, 시세에 따라 가격변화가 많지만 만원 이상의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생산농가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농촌의 백색혁명 성공에 주역으로 지역의 새로운 작목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열정과 책임감으로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으로 과제포 사업이 농촌에 새로운 소득작목 정착에 근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