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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 평화의 새 지평 열고 상반기 행사 성황리 마무리[파이널24]평화를 염원하는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무장지대(DMZ)의 특별한 가치를 공유하는 '2021 렛츠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의 상반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3년차를 맞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킨텍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경기관광공사가 주관, 통일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달 20일 개막했다. 올 상반기에는 경색된 남북 관계 회복과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이 다시 평화로워지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핵심 메시지인 ‘다시, 평화’ 아래, DMZ 아트프로젝트, DMZ 포럼, DMZ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과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각각 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장으로 참여해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기획했다. 김의성 배우도 '2021 렛츠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의 홍보대사 겸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약했다. ◆ 세계 석학들과 새로운 평화의 지평을 모색한 ‘DMZ 포럼’ 5월 21~22일 양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DMZ 포럼'은 ‘새로운 평화의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 평화운동NGO 등 다양한 분야 163명의 인사가 참여해 열띤 논의의 장을 만들었다. 특별·기획·평화운동협력 부문 총 20개의 세션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를 위한 문화·생태·농업·과학기술·ODA·국제연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화협력의 가능성을 논의했다. 폐회식에서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각 세션의 대표 연사들이 참석해 ‘2021 DMZ 포럼 경기평화선언’을 채택, 평화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아울러 특별행사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도 함께 진행,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평화협력사업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는 기회도 마련했다. ◆ 평화의 선율, DMZ 넘어 전 세계로 퍼지다 ‘DMZ 콘서트’ 5월 22일에는 케이팝(K-Pop) 스타 등을 비롯한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DMZ 콘서트' 실황이 랜선을 타고 전 세계로 퍼졌다. 이번 콘서트에는 YB, 이하이, NCT 드림, 엘리스 등의 다채로운 K-Pop 무대를 비롯해 DMZ 피스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콜라보 공연으로 DMZ의 가치와 평화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해 냈다. DMZ 콘서트 공연은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 유튜브 채널로 성황리 생중계됐으며, 지난달 29일 KBS 1TV로도 방송된 바 있다. 오는 6월 27일(일) 오전 12시 20분 같은 방송채널을 통해 재방송될 예정이다. ◆ DMZ, 예술작품으로 수놓다 ‘DMZ 아트프로젝트’ 5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된 'DMZ 아트프로젝트'는 고 백남준, 강익중, 송창, 정현, 이영섭, 최문수 등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들이 참여해 분단과 평화, 종전(終戰), 통일한반도의 염원 등의 메시지를 작품들로 임진각평화누리를 수놓으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DMZ 내 유일 학교인 대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체험교육, 온라인 평화예술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미래의 주역들과 ‘다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오는 10월에는 경기도미술관에서 주요 전시작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DMZ 아트프로젝트 아카이브전'이 열릴 예정이다. 안은미컴퍼니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DMZ의 가치를 춤으로 표현한 퍼포먼스 영상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DMZ 런(RUN)’ 등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행사 마련돼 올 하반기에도 상반기 못지않은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도내 곳곳에서 평화와 DMZ를 주제로 펼쳐지는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찾아가는 Let’s DMZ'와 더불어, 걷기, 자전거대회, 마라톤 등의 스포츠 사업인 'DMZ 런'을 개최할 예정이다. 노주희 경기국제평화센터장은 “코로나 19 유행과 남북관계 경색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자 했다”며 “상반기에 많은 성원을 주셨던 만큼, 하반기에 열릴 행사에도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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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밀’ 홍보 나선다[파이널24]안산시가 단원구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대부황금로 1480-7)에 대부 밀밭을 조성하고 안산 대부밀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7일 시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대부밀 수확을 맞아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대부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좋은아침과 ‘안산지역 특산물 활용 빵 개발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안산 브랜드 빵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안산인재육성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대부밀 수확 ▲밀밭사이로 걷기 ▲밀밭 포토존 사진 촬영 ▲바지락 칼국수 반죽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밀밭걷기 체험장과 밀밭 포토존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지친 가운데 힐링 장소인 대부도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대부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빵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2019년 대부북동 5만평에 밀 재배를 시작해 현재까지 재배 면적을 7만천 평으로 확대하고 제2의 주식인 밀의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대부밀의 유통·소비 기반을 구축해 6차 산업 조기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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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후원 전도사 이광기 씨,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파이널24]아동 후원 나눔 전도사이자 탤런트 이광기 씨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이광기 씨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광기 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향후 홍보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희룡 지사는 “평소 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제주도민을 비롯해 전 국민이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제주의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광기 씨는 “어깨가 무겁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제주도가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제주도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기 씨는 서울 출신으로 1985년 드라마 ‘해돋는 언덕’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왕과 비(1998), 태조왕건(2000), 야인시대(2002), 정도전(2014)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발히 출연했다. 또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아이티를 위한 자선경매 기획·운영 및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티에 초등학교 2개를 설립했으며, 2018년에는 문화복합공간 스튜디오 끼를 설립하여 각 지역(서울, 부산, 제주 등) 랜선 유랑단 작가를 모집하는 아트 디렉터로써 활동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광기 씨는 과거 가족을 잃은 아픔을 나눔과 봉사로 치유하면서 아동 후원에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를 위해 아동복지에 대한 중요성과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이광기 씨는 아동학대 사전 예방과 학대 피해아동 보호조치 사업을 알리는 한편 제주도 저출산 극복 사회 분위기 및 가족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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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1,536점 악기 140개소에 나눔…서울시 '악기기증·나눔' 접수 시작[파이널24]서울시가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증받아 수리·조율하여 악기를 구매하기 힘든 시민·학생들에게 재기증하는 '악기기증·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시작한다. 6.14.~7.31. 시민 누구나 집 안에 잠들어 있는 악기를 기증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서울시 악기기증·나눔'은 현재까지 총 26종 1,798점의 악기를 기증받아 수리·조율의 과정을 거친 1,536점의 악기를 재기증 했다. 취약계층 학생, 우리동네 키움센터, 사회복지기관·단체 등 140개소에 악기를 전달하여 경제적인 부담 없이 악기를 배우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2020년에는 총 26종 1,113점의 악기를 기증받아 취약계층 학생, 우리동네 키움센터,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서울소재 청소년기관 등 99개소에 1,044점을 전달하였고, 2019년에는 총 25종 685점의 악기를 기증 받아 50플러스센터, 아동복지협회 등 41개소에 492점을 전달했다. 서울시는 올해도 시민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악기 공유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악기를 기증받아 ‘낙원상가’ 장인의 손으로 수리·조율하여 악기가 필요한 곳에 재기증 한다. '악기기증'은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가지고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6.14.~7.31.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증 악기는 바이올린, 플루트, 가야금 등 동·서양 악기 구분 없이 모두 포함하지만, 리코더, 탬버린, 오카리나 등 보급 및 교육용 악기는 제외된다. 악기를 직접 가지고 나오기 힘든 경우 사전에 전화, 홈페이지로 기증신청 후 착불택배로 보낼 수도 있다. '악기기증'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기증받은 악기는 ‘낙원악기상가’ 악기수리 장인이 수리·조율해 악기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재기증 또는 대여한다. 악기 구입이 힘든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지역별 수요를 반영해 골고루 배분할 예정이다. 모든 악기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철저한 소독과 건조의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전달된다. 악기를 기증받고 싶은 시민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홈페이지에서 ‘악기 수혜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수혜 대상은 악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거나 계획이 있는 사회적 시설이나 기관 및 단체이다. '악기기증·나눔' 캠페인은 청각장애를 가진 이들이 기증받은 악기로 음악을 배우며 성장하는 이야기, 기증받은 악기로 실력을 키워 한국 대표로 선발된 어린이 첼리스트 등 시민들의 따뜻한 사연을 담고 있다. 올해는 지난 2년간의 스토리와 악기기증-수리-나눔 과정을 담은 ‘웹지도’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그동안 기증받은 악기가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부터 기증받은 악기가 어떻게 수리되어 배달되는지 까지 캠페인의 전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해는 많은 시민들에게 '악기기증·나눔' 캠페인을 알리고자 가수 ‘헨리’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한편,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기증받은 악기로 실력을 쌓은 시민·학생들의 연주회부터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콘서트까지 다양한 후속 행사도 개최한다. 단순히 악기를 기증 받고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라, 악기를 기증받은 시민·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음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보자도 기타, 우쿨렐레, 드럼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좌 영상 ‘락끼를 배우다’, ‘악기장인과 함께 하는 수리워크숍(7월 매주 토요일)’, ‘나만의 노래 만들기(8월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악기나눔 콘서트(9~10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아 집 안 어딘가에 잠자고 있는 악기가 악기를 구입하기 힘든 시민들의 반려악기가 될 수 있다.”라며, “올해도 '악기 기증·나눔'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민 누구나 경제적인 부담 없이 악기를 배우고,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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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창업 도전공간 이석영신흥상회, 11일 공식 개관[파이널24]남양주시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공간이자 주민들을 위한 미니 쇼핑몰 이석영신흥상회가 11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석영신흥상회 명칭은 전 재산을 기부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남양주의 역사적 인물 이석영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 인근의 초역세권에 위치한 이석영신흥상회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345㎡ 규모로 조성됐으며, 카페, 푸드코트, 네일 숍, 미용실, 꽃집, 서점 등 다양한 분야의 상점들이 입점해 지역 주민들이 여가 생활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총 28개의 청년창업점포가 입주했고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조 시장은 “그동안 남양주시는 청년 시설이 전무해 이들의 자립 복지 여건이 상당히 낙후돼 있었다”라며 “2년 2개월의 기간을 거쳐 드디어 문을 연 이석영신흥상회가 MZ세대들을 위한 생동감 넘치는 도전의 장, 실험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석영신흥상회 공식 개관을 맞아 당일 오후 7시부터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MY-N TV’를 통해 청년창업가들의 아이디어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 ‘방구석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는 시 홍보대사 EXID 혜린도 함께 한다. 또 개관 이후 첫 주말인 오는 12일과 13일에는 이석영신흥상회의 앞마당 ‘청년광장’에서 15명의 청년입주자들이 ‘플리마켓’을 열고, 액세서리, 의류, 아동 용품, 서적, DIY 키트, 플라워 소품, 핸드메이드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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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고은성, 고향 대전알리기에 함께 한다[파이널24]대전시는 6월 8일 14시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뮤지컬배우 고은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고은성 씨는 대전 출신으로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 2021년‘그레이트 코멧’까지 10년 동안 꾸준히 뮤지컬활동을 해왔다. 특히, 2016년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소속팀 흉스프레소가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알려지고 우리나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고은성 씨는 앞으로 1년 6개월여 동안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대전시의 위상을 높이는 국내외 홍보활동은 물론 내년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사이언스페스티벌, 와인페스티벌 등 대전을 대표하는 각종 축제나 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대전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위촉식 직후 고은성 씨는“제가 태어난 고향이자 가족이 살고 있는 대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전 홍보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젊고 유능한 뮤지컬 배우로서 전문분야인 뮤지컬이나 콘서트, 방송, 음반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우리 대전시의 대표”라면서, “코로나19시대 팬과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홍보대사로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SNS등 온라인에서 대전홍보에 더욱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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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월 30일까지 ‘경기바다 홍보 캠페인’ 전개[파이널24]경기도가 경기바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 슬로건과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이젠, 경기바다 캠페인’을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바다 여행주간(6월 14~20일)을 맞아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 희망자는 ‘이젠, ○○○한 경기바다’ 등 본인 의견을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경기바다를 홍보하면 된다. 별도 형식 제한은 없으며, 도가 참여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필수 해시태그(#경기바다 #경기바다여행주간 #이젠경기바다 #색다른경기바다)를 첨부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수 노지훈이 안산 구봉도 낙조전망대에서 ‘이젠, 해와 달을 품은 경기바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가수 이영지도 추후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는 ‘이젠, 경기바다 캠페인’과 같은 기간 ‘색다른 경기바다’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는 경기바다 인접 5개시의 관광명소인 화성 전곡항, 안산 낙조전망대, 평택 서해대교·평택항, 시흥 오이도, 김포 함상공원 등을 배경으로 만든 도안을 간단히 색칠하고 사진을 찍어 의견과 함께 본인 SNS에 게시하는 내용이다. 도안은 경기관광포털 내 메뉴(경기관광➝이젠, 경기바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바다를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알리고자 많은 고심을 했다”며 전 국민이 직접 경기바다의 이미지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은 의미가 크고, 도민 모두가 캠페인에 동참해 경기바다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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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 나도 빰빰투어 홍보대사!! 입소문도 팡팡~[파이널24]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농촌체험관광 패키지 빰빰(Farm Farm)투어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 라이프 up 프로그램’ 홍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5월 한 달 간 진행된 이번 홍보 이벤트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김포시에서는 단순 개별농가 체험에서 벗어나 테마가 있는 패키지 코스 개발로 농촌관광 기반 마련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6개코스 23개소를 선정, 빰빰(Farm Farm)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패키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빰빰투어 농장 홍보 및 개별농가 소규모 체험객 유입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로 23개소의 빰빰투어 농장에는 1만여명의 체험·방문객이 다녀갔으며 그중 SNS 후기 인증에 참여한 173명에게는 3만 원~5만 원 상당의 김포로컬푸드 럭키박스가 배송된다. 농업진흥과 이인숙 과장은 “빰빰투어 홍보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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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홍보대사 위촉, 개그맨 조래훈, 3년간 남원 알린다.[파이널24]개그맨 조래훈씨가 남원시 홍보대사로 재위촉 됐다. 남원시는 조래훈씨가 5월 31일자로 위촉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시 조례에 의거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위촉을 확정하고 6월 1일 개그맨 조래훈씨를 홍보대사로 재위촉,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재위촉된 개그맨 조래훈(30)씨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한 후 그동안 공중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방송MC와 남원에서 펼쳐진 각종 축제와 행사에 전문MC로 참여해 왔다. 또 조씨는 현재 교육방송프로그램, 예능 및 시사교양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일대학교에서 레크리에이션학과 외래교수도 맡고 있다. 조래훈씨는 이번 재위촉에 따라 앞으로 3년간 남원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국·내외 활동 및 관광, 문화, 지역축제 홍보활동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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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축구협회 영양군 홍보대사 자처[파이널24]영양군축구협회는 영양군 홍보를 위한 유니폼을 제작하여 지역 홍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영양군축구협회는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축구대회에 참가해 지역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새긴 유니폼을 착용하고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니폼은 어떤 종목을 막론하고 지역과 선수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아이템이자 핵심 마케팅 수단이다. 영양군축구협회는 이를 활용하여 홈·원정 경기에 착용할 2종류의 유니폼을 제작하여 지역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에 스포츠 팀이 없어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을 기회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홍보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축구협회의 발상의 전환이 지역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선수 한명 한명이 홍보대사라는 긍지를 가져 달라”고 당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말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