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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구룡포남성의용소방대장 김헌로 “2021 올해의 시민영웅상 수상”(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포항남부소방서(서장 심학수) 구룡포남성의용소방대장 김헌로는 올해 7월 구룡포 용주리 간이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이안류 사고 시 적극적인 대처로시민 4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14명 후보 중 1인으로“2021 올해의 시민영웅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16일 서울 에스오일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에스오일이다. 대장 김헌로는 평소에도 주변에 어려움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으로 ‘이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너무나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살펴 지역에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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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현장지휘 역량 강화를 위한 ‘방면지휘’ 향상 훈련 실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포항남부소방서는 13일 ‘오천읍 M스퀘어’에서 소방차량 및 인력관리를 통해 화재진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방면 지휘’소방 훈련을 시행하였다. ‘방면 지휘’라 함은 재난현장 구역별로 책임자가 지정되어 지휘하는 것을 뜻한다. 이날 훈련은 오천119안전센터 외 2개 119안전센터가 참가하여 26명의 인원과 7대의 소방차량이 동원된 가운데‘건물 내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 최초 도착 시 반면별 상황 파악 및 보고 △ 선착 센터장 인명구조, 화재진압 및 추가 출동 여부 판단 △ 방면센터장 차량부서 위치, 인력관리 및 급수지원 방 안 판단 △ 훈련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심학수 포항 남부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반면별 현장지휘는 화재 초기 대응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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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119청소년단원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포항남부소방서에서는 7일 한국119청소년단원인 연일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생 19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실시 하였다. 이날 교육은 화재나 심정지등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놀이식․ 체험 위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 ▲ CPR풍선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 119신고 요령 ▲ 화재시 대피요령 ▲ 연기소화기 사용해 보기 ▲ 소방관 감사편지쓰기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포항남부소방서장(서장 심학수)은 “유아기 때부터 배운 소방안전교육은 성인이 되어서도 안전한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기에, 유아기 소방안전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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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미 해병대 태평양기지사령부 소방서장 방문(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28일 유리세스 타오미나(Ulysses Taormina) 미 해병대 태평양기지사령부 소방서장이 포항남부소방서를 방문했다. 유리세스 타오미나 소방서장은 미해병대 태평양기지사령부 소속으로 하와이, 일본, 괌, 한국에 주둔한 미해병대기지 소방관련 총괄책임자이다 심학수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소방차량 및 장비 소개를 직접 실시하고 상호 소방발전을 위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협의 내용은 △ 금년 11월경 다시 방문하게 되면 미해병대와 포항남부소방서 간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장비 조작과 체험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으며 △ 포항남부서 직원이 일본 오키나와 미해병대 태평양 기지를 견학·방문하는 제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16년 12월부터 미 해병대 무적캠프와 긴급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상호교류를 실시하여 왔지만 미 해병대 소방대와는 상호 교류가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미해병대 소방서장의 방문으로 미해병대 소방대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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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2021년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 분석(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포항남부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화재건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년 상반기 대비 화재출동 건수는 51건(13.9%) 증가한이 증가한 416건이며 그중 화재로 확인된 건수는 전년대비 9건(12.6%%)증가한 80건의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부상5명으로 지난해보다 50% 감소했고 재산피해는 11억9천여만으로 나타났다. 주요 화재는 지난 6월5일 23시경 장흥동 ㈜세기에서 원인미상으로 8억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발생장소는 비주거34건(42.5%), 주거18건(22.5%), 차량14건(17.5%), 기타11건(13.8%), 임야2건(2.5%), 철도·선박·항공기관련1건(1.3%)이며, 원인별로는 부주의27건(33.7%), 미상15건(18.7%) 전기요인14건(17.2%) 기계요인13건(16.2%) 기타5건(6%) 화학적 2건(3.7%) 가스누출2건(2.5%) 자연적1건(1.2%)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부주의로 인한 세부요인을 살펴보면 담배꽁초15건, 음식물조리 및 화원방치 각4건, 기기사용설치부주의3건, 가연물방치1건으로 파악됐다. 심학수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여름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에어컨 화재’ 주의를 당부하며, 주택화재 감소를 위해 모든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반드시 설치하여 지속적인 소방안전 지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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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울릉군 화랑훈련 실시[파이널24]울릉군은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5. 10. ~ 12.까지 울릉군 일원에서 울릉도 지역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 각종 재난으로 인하여 2016년 이후 6년 만에 실시하는 훈련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당초 4박5일 훈련기간을 2박 3일로, 훈련참가 규모도 3분의 1 규모로 축소하여 통합방위 및 전시대비 핵심 분야 훈련과제를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훈련 진행은 1일차 적의 사동해수욕장 침투로 시작하여, 합동정보조사팀 출동 훈련, 2일차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및 통합방위사태 선포, 3일차 통합기동타격대 출동 및 통합 소화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일환으로 상황실 운영은 사무실 대기를 원칙으로 하고, 필수 운영 인원은 주요 상황발생시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전시종합상황실에서 모여 상황조치를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으로 울릉도 내 전 국가방위요소(울릉군청,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 공군 319관제대대, 울릉경찰서, 울릉경비대,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 등)가 통합된 초동조치 절차 숙달과 통합방위사태 선포에 따른 임무수행 훈련을 통해 울릉도 통합 도서방어라는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였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하여, 울릉도의 전 국가방위요소가 한 뜻으로 훈련에 임하였고,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중요성에 대해 다 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총평하였다. 또한 “훈련에 임해준 지역 국가방위요소의 구성원과 울릉군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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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남부소방서(서장 심학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관내 16개소(목조건축물 9, 전통사찰 7) 대상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전 직원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처님 오신 날이 속한 달의 화재발생이 전 월에 비해 9.74% 증가(2020년 기준)한다는 점과 봄철 대기건조 상태에서 사찰 주변이 산림지대로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의한 화재확대의 우려가 있다. 또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원인이 다수를 차지함에 따라 관계자 안전교육 및 소방시설 점검이 필요하다. 이에 포항남부소방서는 관내 전통사찰인 ‘오어사’등 16개 대상물에 대해 소방서장 및 각 119안전센터장이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안전컨설팅은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단속 화재취약요인 제거 화재예방 안전수칙 배부 화재 시 대응요령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 소방특별조사팀은 관내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정상작동, 피난·방화시설 상태 확인을 현재 추진 중이다. 심학수 소방서장은 “문화재 및 사찰 관련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우리 소방도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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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전문외래강사초빙 급류구조훈련 실시(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남부소방서(서장 심학수)는 5일 포항남부소방서 훈련장 및 오천읍 오어사 인근 하천에서 급류 구조현장에서 잇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에서 급류 수난사고에 실질적인 구조능력을 위하여 현장출동 대원들을 대상으로 급류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급류구조훈련은 미국 우수 교관요원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경상북도소방학교 급류구조과정 외래강사로 활동 중인 양재영(경기도 안산소방서 소속)소방관을 초빙하여 급류구조 안전관리, 급류구조 장비 조작 및 점검 요령, 상황별 익수자 구조기법, 직접확보 구조기술, 급류구조 로프 매듭, 물놀이 안전지도 및 익수자 응급처치법 교육 등 현장출동 대원의 급류사고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심학수 소방서장은“국지성 호우 및 태풍 내습으로 급류에 휩쓸리는 수난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급류 등 수난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현장 출동 대원들의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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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컨설팅(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남부소방서(서장 심학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속적인 단속에도 개선되지 않는 비상구 장애물 적치·폐쇄, 소방시설 차단 등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관내 숙박시설, 휴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사회적 불만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하여 단속이나 지적이 아닌 관계자 교육과 컨설팅 위주로 추진 했으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 대민접촉 최소화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사전예고 없이 방문지도 했다.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여름 연휴기간 포항시민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평소 위험 요소 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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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찾아가는 소·소·심 안전교실 운영(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남부소방서(서장 심학수)는 지난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 직원 47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소·심'이란 생활안전의 기초가 되는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딴 말로써 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 시 피해와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누구나 알아야할 소방상식이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이론 교육,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체험, 옥내소화전·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소방서 안전교육 담당자는 “화재 등 재난 상황을 대비해 반드시 익혀야 할 소·소·심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 중이다며, 안전한 포항시를 만들기 위해 소·소·심을 시민들의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