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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동부천 경관개선사업’ 추진▲ 영양군, 동부천 경관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영양군 동부천 노후 하천시설물 경관개선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부천 경관개선사업은 영양읍 핵심지역인 동부천 맘포식당~동서교 구간에 어둡고 침침한 콘크리트 구조물에 조명 연출을 통해 도시경관 개선 및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영양군은 22년도에 경관폭포와 디자인 아트스톤을 설치하여 1차 사업을 마무리 하였으며 23년도에는 약 200m가량 구간에 조명을 설치하고 쉼터 1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을 대표하는 슬로건, 명소, 주요 관광지, 특산물 등을 주제로 창의성 있는 테마를 발굴하여 주변 여건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하겠다”라며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상징성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정주의욕 고취와 주∙야간 경관 개선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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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황금은어 50% 이상 저렴하게 현장 판매▲ 영덕군 특산물 황금은어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최근 전국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큼에 따라 2023 영덕황금은어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축제용으로 양식 중인 황금은어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영덕황금은어 양식장에서 현장 판매한다. 이에 영덕군은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구이를 위한 생물 황금은어를 시중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1kg당 1만 원에 판매하고, 보다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물량을 5kg으로 제한키로 했다. 영덕황금은어 양식장은 지품면 경동로 7858에 있으며, 판매 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다. 문의 사항은 해양수산과 어업관리팀(☎730-6576)으로 하면 된다. 백영복 해양수산과장은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축제가 취소된 아쉬움을 이번 현장 판매로 조금이나마 해소되셨으면 한다”며, “오십천 맑은 물을 머금은 영덕 황금은어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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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년공무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속가능한 영덕을 꿈꾸다▲ 영덕군 정책과제 발굴 워크숍 최종발표회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김광열 군수)은 1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군수를 비롯한 관계부서장, 젊은 공무원들이 생각한 영덕발전과 관련한 주제로 정책과제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청 내 7~8급 공무원 37명이 분야별로 문화관광, 조직문화, 지역경제, 농산어촌, 인구소멸, 사회복지 등 6팀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3개월 가까이 매주 자기 시간을 쪼개 모여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정책을 만들어냈다. 최종발표 6팀 가운데 문화관광분야 팀에서는 영덕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STAY 1박2일 – 달빛고래 트래킹”을 주제로 불빛명소로드를 조성하고, 야간 트레킹 프로그램 운영과 숙박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의 사업을 제안했다. 조직문화분야 팀에서는 기존의 공무원 조직의 해결방식을 넘어서 격무부서 인센티브 제공, 업무 효율화를 위한 업무위키 도입, 청사 공간혁신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제안했다. 지역경제분야 팀에서는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농산어촌분야 팀에서는 고령화된 농어업인을 위한 다품목․소규모 농수특산물 유통조직 육성을 제안했다. 인구소멸분야 팀에서는 불가항력적인 고령화시대를 맞아 확대되고 있는 실버산업 시장을 공략하는 “영덕군 웰다잉 클러스터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제안했으며, 사회복지분야 팀에서는 영덕군 캐릭터 상품생산에 지역자활센터, 장애인 작업장, 노인일자리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조직을 활용하여 생산적 복지 실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자는 내용의 제안했다. 이날 최종발표회는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되어 MZ세대 직원들 간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발표된 내용들은 이후 해당부서에서 실현가능성 등 사업 시행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광열 군수는 “청년공무원들이 재직 초기부터 더 많이 듣고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고 나아가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는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제값 받고 제대로 대우받는 공무원으로 커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사업을 발굴하여 그것이 우리군의 성장동력이 되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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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플리마켓추진위원회,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 동참(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는 지난 22일(목) 16시부터 21시까지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여름 무더위를 피해 도시재생 플리마켓 ‘별별야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2022년에 구성된 ‘영양군 플리마켓추진위원회’와 관내 수공예 및 먹거리 판매를 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획됐다. 또한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지지하며 범군민 참여 챌린지도 진행했으며 양수발전 유치 현수막도 게시하여 홍보활동에도 동참했다. 수공예품과 먹거리뿐만 아니라 어린이 판매 2팀까지 참여하여 총 13팀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열쇠고리와 중고물품, 수공예 및 목공예품, 생화, 건어물, 떡볶이, 영양군 농∙특산물 등을 판매했다. 이재성 플리마켓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영양 양조장에서 주민들과 플리마켓 ‘별별야시장’을 진행하여 조용한 영양의 밤을 활기차게 만들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판매팀도 추가모집하고, 관내 다른 장소에서도 플리마켓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배준현 센터장은 “지난 플리마켓 ‘별별마당’에 이어 ‘별별야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영양군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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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특산품 캐나다 판촉행사…‘북미 시장진출’ 본격화(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본격적인 북미 시장진출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농산물 수출을 통한 시장판로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캐나다 벤쿠버에서 ‘영주 농특산품 해외수출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풍기인삼공사, 나드리푸드, 소백산아래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캐나다 벤쿠버의 한인 최대 도매업체 T-BROTHERS FOOD & TRADING 4개 체인점에서 20개 제품의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홍삼제품, 사과주스, 나드리 쫄면 등의 시식 행사 및 일정금액 구매 고객에게 농특산물 증정, 언론 홍보로 현지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판촉 행사에서 영주시 우수 농·특산품인 홍삼, 잡곡류, 부각제품, 사과주스 등은 9억불(한화 1억1천만원)의 수출 및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시는 우수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현지에서 극찬을 받은 영주 우수 농·특산품의 캐나다 시장 신규 진출에 따라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을 통한 시장·판로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수출 지원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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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서울 중랑구, 문화교류로 유대 강화하기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2019년 우호도시 협정을 맺은 서울 중랑구의 공식 초청을 받아 ‘서울장미축제’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장미축제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서울 중랑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울 중랑구의 대표 축제다. 축제 기간 경주시는 19일부터 3일 간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사랑기부제 및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홍보도 병행했다. 홍보부스 운영 첫날인 19일에는 경주시는 신라고취대가 공연을 선보여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신라고취대는 신라시대의 악기와 의상을 고증, 복원해 신라시대 고취대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철저한 고증을 통해 경주시가 2017년 창단한 시립공연단이다. 1300년 전 신라의 고취대는 국가적인 길흉사, 사신 영접 등 의식행사와 왕이나 귀족들의 행렬을 장엄할 뿐 아니라 전쟁터에서 군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신호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호 도시로 교류해 오고 있는 서울 중랑구의 대표적인 축제인 서울장미축제에 참가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간 펜데믹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 서울장미축제를 통해 서울 중랑구와 경주시, 두 도시가 활발하게 상호 교류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서울장미축제 참석에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 간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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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도시재생상권활성화 자생력강화 선진지 견학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은 전통시장 역량 강화를 위해 영덕시장 상인과 주민 등 30여 명과 함께 충북 단양군 구경시장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2023년 K-관광 마켓 10선으로 선정된 구경시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먹거리를 체험하고, 협동조합 운영을 통한 선진 시장경영 활성화 노하우 등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이번 견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상인들 간의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종석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장은 “영덕시장은 2021년 9월 시장이 전소되는 대형화재를 겪은 아픔을 딛고 명품시장을 목표로 재건립하는 과정에 있는 만큼 우수시장 견학을 통해 특화 먹거리 개발과 효율적인 시장경영 등 다양한 모범 사례를 우리 군에 효율적으로 적용하고 우리 지역의 특성에 성공적인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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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면 시원한 ‘영주 풍기인견’ 광화문광장에서 만나요(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풍기인견발전협의회(회장 이형근)가 주관하는 ‘2023 영주 풍기인견 서울페스티벌’이 6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매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서울을 찾는 ‘영주 풍기인견 서울페스티벌’은 ‘에어컨 원단’, ‘아이스 실크(ice silk)’로 불리는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서울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알리는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어 풍기인견을 애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시∙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해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풍기인견 제품을 접할 수 있으며, 풍기인견 제품들로 꾸민 포토존을 만들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풍기인견 인생샷’ 즉석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또, 2일 오후 7시 30분 개막식과 함께 개최되는 풍기인견 패션쇼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인견과 대마의 복합직물 원단을 이용해 제작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여름에 특히 인기 있는 풍기인견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해 침체된 풍기인견 산업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단장한 광화문광장에서 풍기인견과 함께 시원하고 신나는 도심 속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풍기인견은 나무에서 추출한 실로 만든 순수 식물성 자연섬유로 가볍고 시원하며 착용 시 촉감이 상쾌하고 땀 흡수력이 탁월한 친환경 섬유다. 무더운 여름철이면 피부가 여린 갓난아이부터 알레르기성 피부, 아토피성 피부 등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 잘 맞다. 연로하신 노인 분들에게는 더 없는 효도 상품이기도 하다. 특히 풍기인견은 영주 풍기지역의 대표 특산물로서 1934년 풍기방직 설립이후 현재까지 전국 인견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08년 공산품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의 웰빙인증을 받은 후 현재까지 15년 연속으로 해당 인증을 지속 획득한 브랜드로, 2009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12년 특허청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등의 객관적인 우수성을 확보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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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새롭게 태어난 영양 양조장을 선보이다(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는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태어난 영양 양조장 홍보를 위해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도시재생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플리마켓 ‘별별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리마켓 ‘별별마당’은 수공예와 먹거리 판매자들이 참여해 수공예 소품 및 목공예품, 보존화, 포슬린아트, 건어물, 영양군 농특산물, 음료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영양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막걸리 ‘은하수’ 시음회도 개최한다. 시음회는 축제장과 영양 양조장, 총 2개소에서 5월 12일(금)~13일(토) 이틀간 진행되며 막걸리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그리고 양조장 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직된 ‘영양군 꽃차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5월 초에 영업을 본격 시작하여 꽃차, 막걸리푸딩 등을 판매한다. 양조장의 연혁과 사진 전시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양조장 역사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배준현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 영양 양조장을 산나물축제 방문객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며, “축제기간동안 본 축제장뿐만 아니라 양조장 마당에서 열리는 플리마켓과 꽃차사회적협동조합을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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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십이령마을 ‘등금쟁이 축제’ 열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 북면 삼당권역 십이령 마을에서 오는 5월 6일 보부상들의 애환을 이야기로 엮은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가 열린다. 십이령 마을은 옛날 울진의 해산물과 봉화 등 내륙지방의 특산물을 물물교환하던 보부상들의 길목으로서, 지금은 금강송 숲길을 찾는 탐방객들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전통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지난 2011년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개최하여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축제는 바지게꾼 놀이와 주모 선발대회 등 보부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줄거리로 꾸며지고, 특히 십이령 부녀회에서 축제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장 인근에는 자연 용출되는 덕구 보양온천과 울진 금강송 숲길, 그리고 구수곡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가족 단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강성국 십이령마을 운영위원장은 “사라져 가는 전통 문화유산을 축제로 승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 즐겨 주시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