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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은어뮤직박스 ‘큰 호응’[파이널24]제23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7일 차를 맞아 진행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은어뮤직박스’가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 ‘봉화은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 이번 프로그램은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들인 최우진, 장보윤, 배아현, 손빈아가 출연했다. 4명의 트롯신들은 가창력으로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일상의 답답한 마음까지 날려버리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유튜브 생중계 실시간 댓글로 가수와 팬이 소통하고, 줌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라이브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우진은 라이브에 출연하여 “봉화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는 소감과 함께, “봉화군을 전국에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봉화은어TV는 인기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한 ‘은어요리 ASMR’ 영상을 공개해 군침도는 은어요리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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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POP 콘서트 힘내라 강원[파이널24]강원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 극복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콘서트 “DMZ POP 콘서트 힘내라 강원”을 제작하여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20분 춘천MBC에 송출한다. 도는 7월 24일 고성종합체육관(간성읍)에서 예정이던‘DMZ POP 백신 맞GO 즐기GO 콘서트’가 휴가철 동해안 코로나 신규 확진자 폭증 및 7월 22일부터 시행된 등록공연장 외 공연금지 방침에 따라 불가능해짐에 따라,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하였다. 이번 방송에는 송가인 · 홍자 · 박혜신 · 진성 · 박군 · 조명섭 등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여, 80분간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용식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평화지역에 안전하고 다양한 공연들이 지속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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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도장깨기’ 첫 방부터 제대로 판 벌렸다![파이널24]LG헬로비전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음악과 힐링, 웃음과 감동을 꽉 잡으며 첫 방송부터 제대로 판을 벌렸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LG헬로비전 오리지널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첫 회에서는 ‘장윤정 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곽지은-해수-장지연 밴드가 충남 예산을 방문해 세 팀의 ‘캠핑메이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 패밀리가 만난 첫 번째 캠핑메이트는 가수를 꿈꾸는 여고생 한세화와 그 꿈을 반대하는 아빠 한상언이었다. 한세화는 맑고 청초한 음색으로 장윤정 패밀리를 놀라게 만들며 아빠의 반대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한상언은 ‘과거 본인 역시 앨범 준비 했었고, 당시 굉장히 힘든 생활을 했다’며 속사정을 밝혀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사연에 딸 한세화는 “사실 이 프로그램에 신청한 이유 중 하나는 아빠가 다시 노래를 하길 바라서”라고 밝혀 아빠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이후 음악으로 하나 된 부녀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두 번째 캠핑메이트는 전직 우편배달부에서 예산의 가수로, 마흔 살이 넘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하도하였다. 다소 늦은 나이에 가수의 삶을 시작한 하도하는 “그동안은 사는 게 바쁘고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스무 살 때 보증을 섰는데 그 때문에 빚이 11억 8750만원이었다”고 고백해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다. 특히 장윤정은 “빚이 무서운 걸 아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이건 살 수가 없는 일”이라며 자기 일처럼 안타까워했고, 전액을 상환했다는 말에 박수까지 치며 기뻐했다. 나아가 장윤정은 자신의 콘서트에 하도하의 출연을 약속하기도 해 뭉클함을 배가시켰다. 이날 마지막 캠핑메이트는 과거 길보트 차트를 점령한 히트곡 ‘헤라의 질투’를 부른 가수 손상미였다. 미국에서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던 손상미는 트로트 가수로 새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꿈을 찾아 한국에 돌아온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장윤정 패밀리와 손상미는 흥(興)으로 하나되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손상미가 ‘헤라의 질투’를 열창하자 장윤정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도경완과 한바탕 커플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장윤정은 족집게 레슨에서도 앞서 올라온 흥을 이어갔는데, 손상미에게 트로트의 맛을 설명해주기 위해 ‘당돌한 여자’의 가사를 한편의 뮤지컬처럼 온몸으로 연기해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산뜻하고 상쾌한 촬영지의 풍경과 캠핑이 선사하는 오붓한 재미, 그리고 캠핑메이트들의 노래와 이야기가 주는 웃음과 감동, 도장부부의 러블리한 케미까지 알차게 담아내며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캠핑메이트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고, 사연에 공감하고, 꿈을 응원하며, 나아가 성심성의를 다해 족집게 레슨에 임하는 장윤정의 진심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노래 배우고 싶은 옆집 누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장윤정이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또한 따뜻하고 사람 냄새 나는 휴먼 음악 예능으로 순항을 시작한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어떤 재미를 담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9시 LG헬로비전 채널 25번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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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도장깨기’ 첫 방부터 제대로 판 벌렸다!(파이널24) 장명진 기자 = LG헬로비전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음악과 힐링, 웃음과 감동을 꽉 잡으며 첫 방송부터 제대로 판을 벌렸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LG헬로비전 오리지널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첫 회에서는 ‘장윤정 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곽지은-해수-장지연 밴드가 충남 예산을 방문해 세 팀의 ‘캠핑메이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 패밀리가 만난 첫 번째 캠핑메이트는 가수를 꿈꾸는 여고생 한세화와 그 꿈을 반대하는 아빠 한상언이었다. 한세화는 맑고 청초한 음색으로 장윤정 패밀리를 놀라게 만들며 아빠의 반대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한상언은 ‘과거 본인 역시 앨범 준비 했었고, 당시 굉장히 힘든 생활을 했다’며 속사정을 밝혀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사연에 딸 한세화는 “사실 이 프로그램에 신청한 이유 중 하나는 아빠가 다시 노래를 하길 바라서”라고 밝혀 아빠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이후 음악으로 하나 된 부녀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두 번째 캠핑메이트는 전직 우편배달부에서 예산의 가수로, 마흔 살이 넘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하도하였다. 다소 늦은 나이에 가수의 삶을 시작한 하도하는 “그동안은 사는 게 바쁘고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스무 살 때 보증을 섰는데 그 때문에 빚이 11억 8750만원이었다”고 고백해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다. 특히 장윤정은 “빚이 무서운 걸 아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이건 살 수가 없는 일”이라며 자기 일처럼 안타까워했고, 전액을 상환했다는 말에 박수까지 치며 기뻐했다. 나아가 장윤정은 자신의 콘서트에 하도하의 출연을 약속하기도 해 뭉클함을 배가시켰다. 이날 마지막 캠핑메이트는 과거 길보트 차트를 점령한 히트곡 ‘헤라의 질투’를 부른 가수 손상미였다. 미국에서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던 손상미는 트로트 가수로 새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꿈을 찾아 한국에 돌아온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장윤정 패밀리와 손상미는 흥(興)으로 하나되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손상미가 ‘헤라의 질투’를 열창하자 장윤정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도경완과 한바탕 커플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장윤정은 족집게 레슨에서도 앞서 올라온 흥을 이어갔는데, 손상미에게 트로트의 맛을 설명해주기 위해 ‘당돌한 여자’의 가사를 한편의 뮤지컬처럼 온몸으로 연기해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산뜻하고 상쾌한 촬영지의 풍경과 캠핑이 선사하는 오붓한 재미, 그리고 캠핑메이트들의 노래와 이야기가 주는 웃음과 감동, 도장부부의 러블리한 케미까지 알차게 담아내며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캠핑메이트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고, 사연에 공감하고, 꿈을 응원하며, 나아가 성심성의를 다해 족집게 레슨에 임하는 장윤정의 진심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노래 배우고 싶은 옆집 누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장윤정이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또한 따뜻하고 사람 냄새 나는 휴먼 음악 예능으로 순항을 시작한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어떤 재미를 담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9시 LG헬로비전 채널 25번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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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31번째 생일...중국팬들도 축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파이널24]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중국 팬들이 중국어로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그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임영웅의 중국 팬클럽 '영웅시대 인 차이나(영웅시대 in China)'는 16일 그의 생일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중국어 버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회원들은 노래는 물론, 한국어 메시지로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했다. 중국 유명지를 배경으로 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더했다. 이들은 임영웅의 생일 축하 광고도 진행 중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전광판과 7호선 강남구청역 전광판, 그리고 명동 레드아이 전광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웅시대 인 차이나는 "영웅님의 노래와 목소리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우리에게도 감동과 치유를 선물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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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9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파이널24]순천문화재단은 오는 18일 19시부터 21시까지 조례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제9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막식은 지난 5월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장르별 최고 득점자로 선정된 소프라노 차유경, 시를 노래하는 밴드 등걸, 퓨전국악 잽이, 한국무용의 무천 황경하 예술단, 트로트 4인방 김은정, 강현아, 신나라, 최나리 등 아고라 순천 TOP 5가 모여 새로운 희망을 노래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2021 아고라 순천 공연팀은 개막식 다음 날인 19일과 20일 토·일 이틀간 조례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상설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11월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문화의 거리 등 순천시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일상으로 회복’이란 주제로 아고라 순천 정기적 공연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2021 아고라 순천은 코로나19로 멈춰있는 순천시민들을 찾아가 희망과 문화예술의 활력을 전달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자율성, 창의성을 높이는 지역의 대표 예술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때부터 이어져 온 ‘아고라 순천’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폭넓게 참여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연간 공연 운영시스템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문화 향수의 폭을 확대하고자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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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7월 기획공연 '명인열전' 개최… 왕기석·박애리·왕기철 등 명창 총출동[파이널24]세종시문화재단은 7월 기획공연 '명인열전'을 7월 15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세종시민에게 우리 전통예술의 품격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자리로, 토막창극과 판소리, 시나위합주, 민요 연창, 국악가요, 트로트, 마술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구성과 명인·명창들의 격조 높은 무대로 꾸며진다. 국내 최고의 명창 형제로 평가받는 왕기석, 왕기철을 중심으로 국악인 김학용, 서정금, 왕시연 등이 함께하며, 공연을 보다 쉽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국악인 박애리가 진행을 맡는다. 또한 가야금·대금·아쟁·해금으로 이뤄진 기악단의 풍성한 음악이 곁들여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판소리 '수궁가'와 창극 '심청가', '홍보가' 등의 주요 대목, 민요 '진도아리랑', 국악가요 '화무십일홍', 트로트 '내장산', 세종시 찬가 '푸른 세종' 등을 선보이며, 시나위합주, 전통마술 퍼포먼스 등이 100분 간 이어질 예정이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국악 종합선물세트’인 이번 공연은 세종시의 관객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 중의 하나”라며 “오는 8월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을 운영하게 되는 문화재단은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연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6월 7일 오전 9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R석 2만원, S석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재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 객석의 50%만 운영하고 한 좌석 띄어앉기를 시행해 관객 사이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단,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는 등 상황이 변화되면 공연은 취소될 수 있다. 취소 시 재단 누리집 및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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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컬링경기장,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열린다[파이널2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6월 7일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국가대표팀 응원과 컬링 종목의 대중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연예인 컬링대회는 유명가수인 인순이를 비롯하여 트로트가수 김양, 달샤벳의 달수빈 등이 출전한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발열체크, 출입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였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리는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통해 컬링종목의 인기를 2022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최고의 빙질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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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 언택트 국악공연 '방가방가(訪家訪歌)' 사업 추진[파이널24]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90명에게 비대면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언택트 국악공연 ‘방가방가(訪家訪歌)’는 시각장애인 전통예술단인 ‘관현맹인전통예술단’과 연계하여 진행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돌봄 노인의 우울감을 해소 하고 노인들의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흥보가, 민요 메들리, 대금과 피아노로 연주하는 트로트 메들리, 합창과 함께 연주하는 아름다운 나라, 아리랑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연 중간 시각장애인 공연연주자가 직접 전하는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시각장애를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의 기회도 제공하였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단체 관람을 하지 않고 개별 관람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생활지원사가 공연 영상을 휴대기기에 저장하여 돌봄 어르신 전체 가구를 방문하여 TV연결을 통한 영상 시청을 지원하였다. 공연을 시청한 어르신들은 “코로나 때문에 경로당도 문 닫고 갈 곳이 없어 우울증이 생길 것 같았는데 집에서 이런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다니, 색다른 경험이 되었다”, 또, “장애인들이 불편한 신체로 합주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공연장에서 다 같이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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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문화의 날을 맞아 경원선 문화완행 열차 행사 개최[파이널24]동두천시는 지난 29일 동두천 문화의 날을 맞아 동두천시와 동두천문화원이 주최·주관하여, ‘문화가 있는 오늘, 동두천(경원선 문화완행 열차)’ 행사를 지행역 동쪽광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하에 개최했다. 경원선 문화완행 열차는 동두천을 지나는 5개 역을 중심으로, 각 역마다 주제를 설정하여, 관내 예술단체, 연주 동아리, 지역 예술인 등이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는 문화행사이다. 이담농악 보존회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동두천 색소폰 연주회, 국악예술단, 가수 모모킴 등이 출연하여 공연 및 연주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 말미에는 국민MC 송해 씨가 특별출연하여, 동두천에 대한 에피소드 소개와 트로트 공연을 선보여 흥을 돋웠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이 송해 선생님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행사내용을 시 유튜브 등에 게시해, 시민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