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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철쭉제 27~28일 개최…‘연분홍빛 봄의 향연’(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知(지)·好(호)·樂(락) ; 알리고·느끼고·함께 즐기자’라는 주제로 서천 둔치(영주교 일대) 및 소백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 및 연인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별빛 낭만 열기구, 달빛 낭만 문보트, 철쭉 식재 이벤트, 모험 가득한 클라이밍 서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가수 김다현·이지요·김희재의 흥겨운 축하공연이 서천 둔치(영주교)에서 펼쳐진다. 또한 소백산 연화봉 정상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피아노 공연인 ‘비바, 클래식 with 영주 소백산’은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써 27일부터 28일까지 지역 피아니스트인 김채령, 권오선이 참여해 등산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제기간 축제장과 영주시 관광지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경북여행찬스’ 온라인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 누리집(yctf.or.kr/azalea)에서 경북여행찬스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덕우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는 축제장을 서천 둔치로 이동해 시민 접근성을 높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마음껏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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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 비로봉‧국망봉 ‘연분홍 철쭉 개화’ 시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22일 영주시는 지난 17일 연화봉(1383m)을에서 개화를 시작한 소백산 연분홍빛 철쭉이 지난 주말부터는 비로봉(1439m)을 거쳐 국망봉(1420m)까지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진 것으로,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가 열리는 5월 넷째 주 주말(27~28일)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봄 날씨가 따뜻해 소백산 정상 군락지에서 개화를 기다리는 철쭉 꽃봉오리가 지천이다. 영주시는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한다. 이번 철쭉제는 ‘知(지)·好(호)·樂(락) ; 알리고·느끼고·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영주 고유의 문화를 느끼고, 축제를 즐기고,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는 의미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백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피아노 공연 ‘비바, 클래식 with 영주 소백산’을 통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철쭉! 땀으로 스며들다!(클라이밍 & 어드벤처 체험)’, ‘철쭉의 낭만! 열기구&문보트’, 영화 상영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채로운 체험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봄철 나들이객 발길을 모을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소백산 철쭉 개화시기가 지난해 보다 1주일가량 빨라져 철쭉제가 열리는 석가탄신일 연휴(27~29일)까지 정상군락지에서 연분홍 철쭉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말까지 영주에 오셔서 철쭉도 구경하시고 맛있는 향토음식도 많이 드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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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봄꽃,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영주 소백산철쭉제’ 27일 개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5월의 마지막 주말 영주에서 마지막 봄꽃,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펼쳐진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를 오는 27~28일, 이틀간 서천 둔치와 소백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철쭉제는 ‘知(지)·好(호)·樂(락) ; 알리고·느끼고·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영주 고유의 문화를 느끼고, 축제를 즐기고,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관행적으로 진행되던 내빈소개와 축사, 인사말을 축소하고 개막식, 폐막식도 생략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특히 ‘철쭉! 땀으로 스며들다!(클라이밍 & 어드벤처 체험)’, ‘철쭉의 낭만! 열기구&문보트’, 영화 상영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채로운 체험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내세우며 시민 화합을 도모한다. 또한, 소백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피아노 공연 ‘비바, 클래식 with 영주 소백산’을 통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 올해 철쭉제는 소백산 인근에서만 개최되던 지난 행사와 달리 축제장을 시민의 휴식처인 서천 둔치로 이원화해 시민 접근성을 개선하고 봄철 나들이객을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차별화된 축제를 추진하겠다. 소백산 철쭉의 분홍빛 정취 속에서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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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세상, 봄맞이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 한가득(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주 선비세상이 봄을 맞이해 가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퍼포먼스 퍼레이드’는 전통 풍물과 라틴 타악팀의 연주를 격주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로 여름철(7~8월)을 제외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길놀이 퍼레이드와 농악시연, 대동놀이로 이어지는 전통 풍물 퍼포먼스와 라틴 타악 퍼포먼스로 알차게 구성된 이번 퍼레이드는 한문화센터와 선비마당에 걸쳐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요일 방문객을 위해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어린이 상상극장이 한음악당에서 열린다. 어린이 상상극장 동화 뮤지컬 '삼양동화'는 '헨젤과 새엄마', '잠꼬대동산의 개미와 베짱이', '거울을 깬 왕비' 등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어린이 관광객은 물론 어른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다음달 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토요 음악회 ‘콘서트 자락’은 토크와 동서양의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선비세상에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본격적인 방문객 맞이에 한창인 선비세상에서 새롭게 단지 내 ‘선비소반, 김애화자수공방’이 정식 오픈한다. ‘김애화 자수공방’에서는 특별한 자수 체험을 소정의 요금을 통해 즐겨볼 수 있으며, ‘선비소반’은 한식, 양식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작년 9월 개장한 선비세상은 선비의 고장인 영주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선비처럼 먹고, 입고, 즐길 수 있는 K-문화 테마파크이다. 한옥촌, 한복촌, 한지촌, 한글촌, 한식촌, 한음악촌 6개로 구성된 공간에서 선비의 삶과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입장요금은 성인을 기준으로 일반 1만5000원, 영주시민과 단체는 1만1000원이다. 영주시는 선비세상을 방문하는 유료 입장객에게 영주사랑상품권을 제공하며 많은 관광객이 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밖의 관람과 관련한 사항은 선비세상 종합안내소(☎054-630-9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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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예술회관, 무료 공연 ‘클래식 만찬’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월 10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세미클래식「클래식 만찬」을 무료로 개최한다. 본 공연은 기존 클래식 무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장르와의 독특한 콜라보를 시도한 플러스 챔버 그룹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한 편의 감미로운 코스요리로 구성된 「클래식 만찬」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정통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플러스 챔버 그룹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유수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그룹으로, 각각의 개성있는 연주자들의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들의 연주 또한 깊이 있고 멋진 화합으로 많은 호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클래식 음악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할 수 있는 재밌는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클래식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관람은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54-789-5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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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컬쳐라인과 함께하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단장 조동만) 주관으로 지난 11월 28일(월)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제4회 컬쳐라인과 함께하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영양 온누리 합창단은 지역사회의 음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4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도내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그 기량을 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들을 선보임으로써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휘자 이상민, 반주자 이보배, 단장 조동만 등 20명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서 연주회를 진행했고, 영양여중 치어리더팀, 클래식&크로스오버팀 디아만테가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온누리합창단 조동만 단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영양군과 군의회, 그리고 문화원,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가 주는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정기연주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해 오신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서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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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오케스트라, ‘사랑의 콘서트’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민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사랑의 콘서트’가 오는 3일 오후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다. 정기연주회는 단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영주시민오케스트라는 지난 4월 신규단원 추가 모집 후 5월부터 매주 1회 악기 파트별, 합주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공연은 △밴 맥코이-아프리칸 심포니 △파헬벨-캐논변주곡 △드보르작-신세계 교향곡 등 총 6곡의 클래식 연주와 바리톤 권용일, 해금산조 윤하원(남부초 6), 칼림바 합주단, 무지개합창단의 특별출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민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전공자가 아닌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음악에 대한 꿈을 포기했던 시민들에게 다시금 꿈에 불씨를 지펴주는 계기가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생활 속 문화예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054-639-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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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문화예술회관, 항일 레퀴엠 ‘푸른 솔’ 음악회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7:30부터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북타악인회 누리 오케스트라 항일 레퀴엠 ‘푸른 솔’ 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항일 레퀴엠 ‘푸른 솔’은 항일투쟁에서 희생된 분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헌신을 기리고, 잊혀 가는 그날의 교훈을 되새기며 우리가 꿈꾸고 이루어 나가야 할 새 나라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회다. 특히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일반인들의 클래식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증대되는 등 음악에 대한 청송군민들의 문화 향유권이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음악회가 일회성 공연에 머무르지 않고 청송군 문화예술인 발굴 및 육성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아울러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의 장 마련과 주민화합 및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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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로비서 Music Letter(로비콘서트) 개최…‘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에 시민 초대(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3일 오전 10시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 로비에서 소규모(30명 내외) 공연으로 ‘문화예술회관 Music Letter(로비콘서트)’ 제2회 공연을 개최한다. 영주문화예술회관 주최로 2020년부터 진행된 로비콘서트는 시민들의 오전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관객들이 연주자들과 경계가 없는 가까운 거리에서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어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소규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해설 김진동 △바이올린 김현수 △아코디언 알렉산더 셰이킨이 출연해 ‘브람스-헝가리무곡 5번, 1번’ ‘쇼스타코비치-왈츠2번, 탱고메들리’, 프렌치무드 여인의 향기 ost인 ‘카를로스 가르델-포르 우나 카베사’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한다. 김현수(바이올린)는 조이오브스트링스 악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 및 앙상블과 협연하고 국내외 콩쿠르 다수 우승 등 입상을 한 현 수원시립교향악단 객원악장이자 국민대학교 겸임교수이다. 알렉산더 셰이킨(아코디언)은 러시아 출신으로 국내외 콩쿠르에 우승 등 입상했으며 세계 각지에서 초청 연주 활동과 국내 주요 홀 연주와 다수의 방송 출연을 하며, 현재 콰르텟 코아모러스의 멤버로 다양한 활동 중이다. 공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로 무료이며 22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전화로 접수한 영주시민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054-639-59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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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가 오늘(10.20)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영주 시민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오늘(10.20) 오전 10시 첫 경기로 펼쳐진 주니어 여자 아크로바틱 피트니스(16-23세) 종목에서는 헝가리 출신 에즈터 발로흐(Eszter Balogh)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펼쳐진 주니어 여자 아티스틱 피트니스(16-23세)에서는 헝가리 출신 브리지타 카리코(Brigitta kariko)선수가 이 종목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에서는 한국선수 함민우(대구 동아헬스)가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김남욱(인천 클래식컬 짐), 허상경(광주 유성휘트니스)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해 남자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은 한국 선수가 1,2,3위를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니어 여자 웰니스 종목(16-23세)에서는 북마케도니아 메리아 키브스카(MeriA kievska/ 163cm), 슬로바키아 나탈리아 포프로카(Natalia Poprocka/Over 163cm)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땄다. 마스터 여자 웰니스 종목(35세 이상)에서는 알바니아 젠티아나 베콰(Gentiana Beqa) 선수 등이 1위에 올랐다. 한국선수로는 설기관(남자 클래식 피지크/171cm), 류제형(남자 클래식 피지크/175cm), 박규수(남자 클래식 피지크/+175cm) 선수가 각각 자기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