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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음악으로 치유하는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 호응 속 마무리[파이널24]대전 서구는 단지 내 공간을 활용한 공연무대를 즐길 수 있는 발코니 음악회가 지난 12일 도안동 수목토 아파트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는 아파트 단지 내 간이무대를 이용하여 음악회를 펼쳤고, 클래식, 대중음악, 퓨전국악 등 익숙하고 다양한 음악들로 준비되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아파트로 찾아와 수준 높은 공연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어서 빨리 마스크를 벗고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태 청장은 “음악회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문화예술로 주민과 하나 되는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에 많은 호응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소한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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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랜선으로 만나는 클래식 콘서트’ 온라인 공연[파이널24]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문경문화예술회관 주최로‘랜선으로 만나는 클래식 콘서트’공연이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이번 공연의 지휘자는 비엔나에서 활동 중인 김현국과 뉴서울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맞춰 테너 이영화 베이스 양희준 피아니스트 이상미가 협연한다. 공연에서는 윌리엄 텔 오페라의 무대인 알프스에 사는 스위스 주민들의 삶과 투쟁을 묘사한 곡 롯시니의 을 시작으로 우리가곡 김동진의 , 변훈의 , 재즈와 클래식이 결합한 곡인 거슈원의 , 김현도의 문경아리랑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곡들을 차례대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클래식 콘서트를 감상함으로서 문화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원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문경시민들이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음색 매력을 느끼며 클래식과 더욱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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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술의전당, 국악·클래식 앙상블 공연 개최[파이널24]익산예술의전당이 국악과 클래식의 특별한 만남을 감상할 수 있는 ‘고영열 & 레이어스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선보인다.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며, 국악과 클래식이 조화를 이뤄 새로운 선율의 무대를 선사하는 등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에 참여하는 감성 소리꾼 고영열은 중저음의 짙은 보이스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아티스트이며, 레이어스 클래식은 다양한 음악을 조합하고 편곡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음악을 선보이는 앙상블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레이어스 클래식의 관점에서 독창적으로 재해석해 편곡한 클래식 레퍼토리와 영화 속 OST 명곡이 연주된다. 비탈리의 샤콘느와 비발디의 여름을 편곡한 'LOVE & HATE',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과 쇼팽의 녹턴 Op.9를 편곡한 ‘Love Signal',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과 쇼팽의 녹턴 Op.9를 편곡한 ’Moonlight', 바흐의 토카타,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편곡한 ‘Rhapsody in Berlin' 등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 두 곡을 편곡해 재탄생한 곡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의 전설', '시네마 천국' 등 영화 속 클래식 음악도 연주하며 소리꾼 고영열과 함께 사랑가, 이별가, 해월, 밀양아리랑, 뱃노래, 아리랑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 앉기와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의 국악과 서양 음악의 클래식이 하나가 되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한편 소리꾼 고영열은 KBS2 '불후의 명곡', KBS1'열린음악회', MBC '복면가왕' 등에서 세련된 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대중에게 큰 감동을 준 주인공이다. ‘레이어스 클래식’은 김재영, 김대연, 강대명으로 구성돼 탄탄한 실력은 물론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 단 세 악기만으로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시도와 아름다운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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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우리곁에 광주향교 시작[파이널24]하남시 광주향교를 활용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운영된다. 하남시는 올해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우리곁에 광주향교’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에 담긴 역사·문화적 가치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2019년부터 3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광주향교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리곁에 광주향교’는 ▲별에서 온 선비 ▲향교로 떠나는 문화여행 ▲향교로의 과거여행 3개 테마로 나눠 운영된다. ‘별에서 온 선비’는 미취학 어린이들이 광주향교를 둘러보며 향교의 역사와 가치를 느끼고 유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향교로 떠나는 문화여행’은 광주향교 명륜당에서 시민들에게 국악, 클래식, 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며, ‘향교로의 과거여행’은 향교에 1박을 머물면서 유생들의 삶을 느껴 보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그간 문화재로만 인식돼 오던 광주향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시 대성로 126-17에 위치한 광주향교는 조선 후기 향교로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 교화를 위해 창건됐다. 1983년 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제13호)로 지정된 이래 하남시의 대표 문화재이자 시민들의 전통문화 이해를 돕는 체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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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의 향연'[파이널24]양주시는 오는 1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의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공연 구성으로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을 통해 가정에서도 쉽게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음악회는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의 향연’ 연주회로 시립교향악단에 첼로 유하나래, 트럼펫 김판주 수석단원의 협연을 통해 하이든 첼로 협주곡, 베니스의 축제 등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 곡을 선사해 클래식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주고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음악회 영상은 오는 18일부터 양주시립예술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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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초음악꿈나무 악기지원사업' 추진[파이널24]서울 서초구는 사용하지 않거나 고장으로 인해 사용이 어려운 악기를 기증받아 수리한 후 관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무상으로 전달하고 음악 교육까지 지원하는 ‘서초음악꿈나무 악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초음악꿈나무 악기지원사업’은 악기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악기 배움의 문턱을 낮추고자 2020년부터 서초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총 55점의 악기를 기증받아 서초구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하여 미래의 클래식 주역인 청소년들의 음악재능을 키워주고 꿈과 희망을 북돋아준 바 있다. 올해는 악기 나눔에 이어 악기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교육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8월부터 11월까지 서초교향악단 소속 연주자에게 직접 악기교육(기초/초급반)을 받고 연말에는 서초음악꿈나무 연주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그간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기증받은 악기는 반포대로 주변 서초음악문화지구 내 위치한 악기 관련시설에서 수리·정비할 예정으로 문화예술계 소비위축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악기 기증은 6월 30일까지 서리풀악끼거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악기 기증자에게는 기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증 감사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집 안에 잠자고 있는 악기를 기증을 통해 악기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함으로 코로나19 속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증에 많은 구민 및 예술인들이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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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원담당자 보호에 적극 나서[파이널24]영양군은 오는 10일부터 민원담당자 보호 방안의 일환으로 인사혁신처 공무원 마음건강센터의 온라인'정신건강 자가검진'설문조사 방식을 시군행정정보 시스템인 새올행정 게시판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민접점 민원공무원의 경우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심리적 피로도가 더 높을 것으로 판단하여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알코올중독 자가검진으로 증상이 더 악화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한다. 이에 앞서 영양군은 민원인 폭언·폭행대비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군수와 민원창구직원 간담회, 민원공무원 직무소진예방 및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군 종합민원실에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클래식 음악 송출용 앰프와 스피커 설치도 완료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내부직원이 행복하면 외부고객은 춤을 춘다”는 말이 있다며, “민원담당자가 행복하면 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민원인은 만족할 수 밖에 없으므로 민원담당자 사기진작과 보호에 더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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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토요예술무대 ‘아르케앙상블’공연[파이널2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지역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토요예술무대에 ‘아르케앙상블’이 오는 19일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아르케앙상블’은 천안시립교향악단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연주자로 참여해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펼쳐내는 박영민의 클라리넷 연주와 홍용현의 클래식 기타가 하모니를 이룬다. 홍용현은 아시아 기타콰르텟 리더로서 매년 개최되는 문풍기타음악제(영산아트홀)와 예술의전당 IBK체임버홀 등에서 정기연주회를 통해 섬세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바 있다. 여기에 화려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으로 각종 콩쿠르 입상과 특별상으로 인정받으며 천안오페라단의 전속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이광훈의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토요예술무대를 감동의 공간으로 가득 채운다. 공연 프로그램은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와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등의 명곡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특유의 입담으로 TV 진행자, 라디오디제이, 성우 등을 비롯해 문화예술 전문해설가로 활약 중인 김병재가 해설로 곡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무대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로 진행되며, 제한된 공연관람석으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유튜브와 누리집 생중계 페이지 등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2021년 처음 시도된 지역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토요예술무대는 이번 공연 후 무대점검기간이 있는 7, 8월은 쉬고 하반기 9월에 다시 찾아온다”며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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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노부스심포니오케스트라 토크 콘서트[파이널24]문경문화예술회관은 2021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인 노부스심포니오케스트라 토크 콘서트를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무관중 유튜브 LIVE 생중계로 선보인다. 문경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노부스 심포니오케스트라(상임지위자 김형석)는 평소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모든 사람들에게 쉽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노부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크 콘서트는 비대면 연주회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이다.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김명규가 함께하며,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및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25번’, 우리가곡 ‘꽃구름 속에’,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당신에게 바라는 전부’ 등 다양한 곡들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유튜브 [노부스심포니오케스트라] 채널에서 6.10 19:30분에 실시간 방송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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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아기맘 콘서트‘운명을 이겨낸 베토벤’[파이널24]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이 6월 16일 오전 11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아기맘 콘서트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은 신비로운 마술, 재미있는 연극 해설과 현악 앙상블, 성악을 통해 공연장 출입이 어려운 아기, 어린이와 함께 온가족이 즐기고 쉴 수 있는 행복한 클래식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청각장애를 딛고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작곡가 베토벤의 일생을 ‘루돌프에게 도착한 전보, 베토벤의 젊은 시절, 비극적인 운명, 영원한 운명-예술, 마음으로 듣는 소리’ 등 5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나누어 들려준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레퍼토리로 대중과 소통하는 아토 앙상블의 공연은 클래식은 정중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경청한다는 상식을 깨고, 재미있고 쉽게 클래식을 접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육아와 코로나에 지친 부모들을 위해 평일 낮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면서“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클래식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이색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가 필수이며, 예매는 6월 14일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