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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관내 업체 홍일식품, 취약계층 위해 500만원 기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의 제조업체 ㈜홍일식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지난 10일 성금 500만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홍일식품은 홍게를 활용해 간장, 액젓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그동안 관내의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홍일식품의 김은태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쉬지 않고 흐르는 샘물처럼 어려운 이웃들의 갈증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이에 김광열 영덕군수는 “김 대표님의 높고 깊은 뜻을 이어받아 어려운 시기일수록 군민을 돌아보고 살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례했다. 기탁된 성금은 남정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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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출동! 덕이대장’ 운영(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사회취약계층의 불편 사항을 처리하는 찾아가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출동! 덕이대장’을 8일부터 운영한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출동! 덕이대장’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이나 신체 불편으로 해결이 어려운 전등 고장이나 배관 막힘 등의 생활 밀접형 불편 사항을 무상으로 방문 해결하는 현장 민원행정 서비스다. 다만, 빈집이나 사업장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문성을 요하는 작업, 누수나 변기 교체 등 공사를 수반하는 사항, 안전사고 발생 우려되는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김광열 영덕군수의 공약사항으로써, 영덕군은 이를 위해 조례를 제정한 후 지난달 11일 영덕군 새마을회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본격 운영하게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나 장애를 겪고 계신 분들이 개인의 사정에 따라 직접 해결하기 어렵거나 도움받기 어려운 상황들이 있는데 그런 형편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통해 불편이나 불안 없이 일상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민원 사항은 물론 마음마저 꼼꼼하게 챙길 드릴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민원 서비스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콜센터 733-8200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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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꽃을 달아드려효(孝)” 어버이날 감사 카네이션 나눔(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기, 이성춘)는 5월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외지에 있는 자녀들이 자주 찾아오기 어렵거나 있어도 연락이 끊어져 오랜 시간 홀로 지내온 어르신들을 협의체에서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오○○(여, 81세)어르신은 “자녀와는 연락이 끊어진지 오래되어 외로운 마음이 컸다”며 “오늘 협의체에서 찾아와 카네이션을 전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경기 공공위원장은 “어버이날은 일상에서 매번 돌아오는 기념일이지만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준비한 카네이션을 드리면서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더 어르신을 공경하는 친절행정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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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 시행(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읍․면 지역 실외 사육견(일명 마당개)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실외 사육견 중성화사업은 외부에 사육되고 있는 마당개의 동물 등록을 활성화하고 유실․유기견의 발생을 예방하고자 중성화 수술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상반기 20마리를 신청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동물 등록된 실외 사육견을 소유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고령자, 취약계층(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이며 읍․면사무소에 서 신청 가능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당 최대 3마리까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무료로 중성화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마당개 중성화사업은 개체수도 조절하고 유실․유기견 발생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중성화 수술을 원하는 소유주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신청해 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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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포항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연계 취약층 방문진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포항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연계 의료취약 주민 순회 방문진료를 실시한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잠정중단됐다가 코로나19 진정세에 따른 올해는 무료진료를 확대하여 의료취약지역지외 장애인건강관리사업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달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영덕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동원)와 업무협조로 25일(화), 27(목) 영덕군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료진료”와 연계 “찾아가는 작은보건소(이동금연클리닉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여 참가자 개별 맞춤형 건강상담등을 진행하여 참여 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찾아가는 행복병원 진료에서는 초음파·심전도·xray·혈액검사·소변검사등 무료 진료와 정밀검사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대상에게 지역의료기관 연계등 추후관리도 지원예정이다. 이번 이동진료로 그동안 몸이 불편하여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웠던 장애인등 의료취약층 주민의 의료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희 영덕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의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항의료원 행복병원과 연계하여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맞춤형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를 운영하여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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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민체감형 정책으로 민생경제 살리기에 ‘총력’(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중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민체감형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생활과 직결된 공공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올해 요금 동결을 결정한 상수도 요금, 버스요금, 쓰레기봉투 요금 외에 7월로 인상을 예정했던 하수도 요금 또한 인상 시기를 연기해 올해 요금을 동결키로 했다. 또한 가중되는 공공요금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식품위생등급 모범업소, 착한가격업소 등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상수도요금 감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민 체감도가 높은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현재 151개소인 착한가격 업소를 대폭 확대해 올해 200개소 지정을 목표로 지속 발굴하고, 인센티브 지원 강화와 집중 홍보 지원을 통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로 자율적인 가격 인하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인회․대규모 점포 등 공급자와의 간담회를 상시 마련해 민관협력을 통한 공급자의 물가안정 동참과 함께 합리적인 소비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의 소비자 캠페인 전개로 전 시민이 참여하는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와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 등 지역경제 발전의 버팀목으로 자리한 포항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올해 총발행 규모 3,252억 원을 목표로 매월 200억 원을 7% 상시 할인판매하며, 특히 명절과 축제기간 동안 10% 특별할인 판매 행사를 실시해 소비특수 시기를 이용한 경제 시너지 효과 증대에 힘쓸 예정이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한 대규모 판촉 행사 개최로 관광객 유입 및 지역 소비 확산도 촉진할 방침이다. 포항시 지역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5.26~5.28) 기간과 연계해 대규모 소비 촉진 판촉 행사인 ‘2023년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진행, 지역특산물뿐 아니라 중소기업 우수제품, 생필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포항 우수상품 기획전, 플리마켓 등 오프라인 특가 판매와 함께 네이버, 쿠팡 등과 온라인 현장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의 물품 구입 뿐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안정적인 지역 물가 관리와 민생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며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해 지역 경제가 선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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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쾌적·안락’(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부처별 다양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매칭하여 지원하는 ‘통합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매년 연초에 읍·면사무소를 통해 추천받은 가구를 현장조사 후 대상가구로 선정하고 있으며, 해당 가구에서 필요로 하는 집수리(지붕 보수, 화장실·욕실·부엌 수리, 샷시 교체 등)를 지원하고, 타 부처 집수리사업을 매칭하여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업은 집수리 분야의 전문 자원봉사자와 일반봉사자 30여명으로 구성된 행복나눔집수리봉사단이 시행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가구씩 가구당 보수규모에 따라 자재비 500만원~1,500만원 이내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문기술인력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활동에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자력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군민들의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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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여성단체 봉사현장 찾아 ‘열린 소통’(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0일 축산면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를 찾아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 소통의 날’은 김광열 영덕군수의 공약이자 민선 8기의 5대 군정 목표인 ‘마음 나누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장에 있는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군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민주적인 자치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올해 2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주요 부서 실무자들을 대동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대표들을 만나 경영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3월에는 최근 꿀벌 집단 폐사를 겪은 지역의 양봉농가를 만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3번째를 맞은 이번 소통의 날 행사에서 김 군수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된장을 담그기 봉사에 나선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직접 봉사에 참여하며 지역 여성 리더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 회원들은 경로잔치 확대 운영,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 지원을 요청했으며, 김 군수는 관련 부서 담당자에게 지원 검토를 현장에서 지시했다. 한편,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필여)는 이번 행사를 위해 2월부터 메주를 씻어 장을 담가 오는 11월 250통가량을 배분해 각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된장 나누기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의 양성평등과 여권신장 등 다양한 분야에 힘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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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영주시 취약계층 무료 뇌졸증 검진 지원(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철호)은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뇌졸증 검진을 지원하는 공공의료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주적십자병원은 4월, 한달 동안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명에 대하여 본원 건강증진센터에서 뇌졸증 검진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노인복지관,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로 부터 추천받아 진행한다. 이번 검진은 뇌 MRI와 MRA, 동맥경화도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당뇨검사, 심전도 검사가 진행되고 검진항목에 대한 검사비용 1인당 50만원, 총 2,500만원을 지원한다. 김철호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지역 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해 의료취약계층과 지역민을 위한 의료안전망 기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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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 ‘일자리 창출’로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포항 견인한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 30일 일자리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일자리 공시제 세부 계획을 지역고용네트워크(www.reis.or.kr) 및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 성과를 확인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방소멸 및 산업전환 등 지역의 고용위기 대응을 위해 포항시는 올해 ‘시민중심 더 좋은 일자리 3만 2,500개 창출’을 일자리 정책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포항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구유입의 최우선 과제를 양질의 좋은 일자리 창출로 보고, 포항시는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기업투자 유치와 최적의 인프라 구축 등 빼어난 성과를 거둬가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신산업 기업 유치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24일 전국 최초로 차세대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구축,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 인라인자동평가센터 유치 등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왔다. 현재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로 대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혁신특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등을 유치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대응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이차전지 융합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지원사업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 육성 및 기반 구축 사업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연구개발 육성지원 사업 등으로 민·관·학의 협력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신소재배터리학과를 신설해 운영 중인 지역대학과 컨소시엄을 이뤄 이차전지산업 분야 수요 맞춤형 현장 인력양성을 위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공모에도 참여 중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취·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청춘센터&청년 창업플랫폼 운영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창업보육센터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자립 생태계를 구축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이밖에도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 △일자리종합센터 △자투리시간거래소 △취업지원센터운영 등으로 구직 지원 및 다양한 정보교류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노력하고, 일자리 취약계층인 여성, 신중년, 노인, 장애인 등 수요자 중심의 원하는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고용시장은 지표상 양호한 흐름이지만 올해는 기저효과, 인구감소, 경기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항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신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경제도시, 일자리와 사람이 넘쳐나는 지속가능한 포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