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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영해새마을금고 지역사회공헌사업 사랑의꾸러미(이불세트) 전달식 개최▲ MG영해새마을금고 지역사회공헌사업 사랑의꾸러미(이불세트) 전달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용)는 지난 11월 29일(수)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대회의실에서 축산면사무소 박채락 면장, 영해면사무소 엄재희 면장,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덕지회(회장 김대환) 회원 및 영해새마을금고 자원봉사단, 좀도리부녀회(회장 최기란) 등 8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공헌사업 사랑의 꾸러미(이불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지역사회공헌사업에 공모하여 새마을금고가 선정됨에 따라 지역희망나눔재단으로부터 5백만원을 지원받고 본 금고 예산 5백만원을 지원하여 북부 4개면 취약계층(지체장애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덕지회로부터 100명의 대상자를 선정받아 사랑의꾸러미(이불세트) 전달식을 가지게 되었다. 김수용 이사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에 참석해주신 경상북도지체장애인 영덕지회 김대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늘 지역사회공헌사업을 계기로 본금고는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공동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고는 장애인 인식 개선사업을 통하여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 선입견을 바로잡아 나갈 것이며, 다양한 체육지원 사업을 통하여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함께 즐기며 참여하여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금번 행사는 북부 4개면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하지만 앞으로는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영덕지회와 협의하여 모든 협회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여 “동반성장 희망나눔” 지체장애인과 함께 “평등하고 행복하게” 슬로건에 맞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영해새마을금고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대환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덕지회장은 “금융은 항상 우리곁에 있어 왔지만 장애인이 이용하기에는 거리감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영해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마을(장애인 거주시설) 여름캠프를 지원해 왔으며, 보이지는 않지만 늘 소리없이 우리 곁에 힘이 되어주려 노력한 것을 알고 있었다”며 “이번 사랑의꾸러미(이불세트) 전달식을 계기로 영덕군의 많은 장애인들이 ‘금융’ 특히 새마을금고에 대한 인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대환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덕지회장은 가족처럼 곁을 지켜주는 MG영해새마을금고가 진정한 우리의 이웃으로 이번 사랑의꾸러미(이불세트)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지원해준 MG영해새마을금고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영해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초에는 파크골프클럽을 창단하여 회원 및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MG영해새마을금고는 회원 및 지역주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정도경영, 상생경영을 실천으로 투명하고 안전한 금융을 목표로 회원 및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힘차게 페달을 밟아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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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파‧폭설 대비 동절기 안전대책 ‘이상무’▲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기동복구 편성반 활동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에 대비해 재난상황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대응 활동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 동절기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협업기능 13개 반, 23개 부서를 편성해 5단계 상황별 근무반을 운영한다. 먼저 시는 트럭 36대, 트랙터 47대, 굴삭기 2대, 모래선별기 1대 등 총 86대의 제설차량과 살포기 33개, 베토판 49개 등 총 82개의 제설장비를 운영한다. 또 모래 1868곳에 1092㎥, 제설재 303톤(염화칼슘 143, 소금 160)도 비축했다. 특히 그동안 역점을 둔 주요 간선도로 제설과 함께 지역 31곳 상습 교통두절 예상도로도 중점 관리한다.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 보행 취약계층에 대한 제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안길,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인근 등에 대한 후속 제설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부터 3개월 동안은 자체 기동복구 3개 반을 편성해 동파된 수도계량기 신속 교체와 수도관 동결 또는 누수지에 대한 긴급 복구에 나선다. 이밖에 겨울철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비닐하우스, 노후 축사 등에 대한 시설보강 여부, 보온덮개 및 가온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행정지도를 추진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파특보 발령 시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 지역자율방재단, 생활관리사와 함께 안부 확인, 건강관리 등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여기에 한파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활용해 한파쉼터 196곳도 지정‧운영한다. 또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 정류장에 투명 바람막이 212곳과 온열의자 204곳을 설치 완료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동절기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안전한 겨울을 만들어 가겠다”며 “특히 폭설 시 내 집 앞·내 점포 눈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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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신중년 일자리 참여자들, 홀몸 어르신 도배 봉사▲ 영덕읍 홀몸 어르신 가구에 도배 봉사활동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촘촘이마을지기단’으로 활동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 4명은 지난 14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건강 악화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신중년 일자리 참여자들이 직접 도배를 교체하고, 형광등과 고장 난 가재도구를 보수했다. 올해 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지난 3월에 시작해 11월까지 진행하며, 같은 기간 △취약계층 발굴 및 모니터링 868회 △공적 서비스 및 민간 자원 연계 123건 △푸드뱅크 식품 및 생필품 수령 446회(관내 400회, 관외 46회) 등 9개 읍·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참여자 중 한 분은 “수십 년 공직 생활보다 촘촘이마을지기단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상담하고 도움을 줄 수 있었던 9개월이 더 보람 있고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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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지사협, 민ㆍ관 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 보금자리’ 제공▲ 영양읍지사협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우규, 김시흥)는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발굴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행복금고 연금모금사업’의 영양읍 민ㆍ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시행하였으며, 보일러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 매해 겨울마다 추위를 겪고 있는 조○○가구 및 노후된 주방 환경에서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는 허○○가구 등 2가구에 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특히 장애인인 허○○가구에 대해서는 거동이 불편한 가구주를 대신하여 영양로타리클럽 회원 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집수리 전 어지럽혀진 집 안팎 청소와 간단한 집안 보수를 실시해 주었으며, 경북장애인 종합복지관 영양 분관이 협력하여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등 주방 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영양읍에서는 이들 두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ㆍ보호 중이다. 조○○(여, 67세)은 “매년 겨울마다 추위에 떨었는데 이제 걱정을 덜었다”라고 말했으며, 허○○(여, 59세)은 “싱크대가 오래되고 주방이 너무 더럽고 어지러워 사용하기가 불편하였는 데 도움을 주어서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우규 공공위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민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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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새마을회, 김장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영덕군 새마을회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영덕군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새마을회원, 가족지원센터,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 영덕군민운동장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영세가정, 각종 재해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배추 3,000포기로 5톤의 김장을 장만했으며, 마을별로 새마을회원들이 취약계층 800가구를 개별 방문해 가구당 8kg의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영덕군 새마을회 박일동 회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덕군 새마을부녀회 정영숙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새마을회원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해마다 맛있는 김치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새마을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회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웃을 위한 이러한 실천과 노력들이 모여 우리 지역공동체가 더욱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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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건축 임정헌 대표, 영덕군에 백미 기탁▲ 해인건축·토목설계종합사무소 임정헌 대표와 직원들이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성품을 전달하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해인건축·토목설계종합사무소 임정헌 대표와 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지원해 달라며 250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50포를 영덕군에 기탁했다. 지역 출신의 임 대표는 최근 개업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취지로 개업 축하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이번 기탁을 통해 새로운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임정헌 대표는 “취약계층에 더욱 힘들 겨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꾸준히 지역 주변의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에 김광열 군수는 “이웃에 대한 배려와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솔선수범에 깊이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이라며, “보내주신 백미는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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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내년도 본예산 3,793억원 편성, 의회 제출▲ 영양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역대급 세수 감소에 민생안정과 주민복지를 최우선으로 한 내년도 예산안을 3,793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의 3,883억 원보다 90억 원(2.32%) 감소한 규모로, 일반회계가 3,442억 원으로 올해 대비 45억 원(1.29%) 감소했고 특별회계가 351억 원으로 45억 원(11.36%) 감소했다. 군은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 악화 등으로 금년 예산 대비 400억 원의 세입 감소가 예상되어 부족한 재원 확보를 위해 사무관리비 5.6억 원, 공공운영비 13억 원, 국내여비 2억 원 등 경상경비를 감액하고, 시설비를 64억 원 감액하는 등 공정률을 고려해 신규 사업보다 추진 중인 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예산을 우선 반영했다. 이러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재원 확보로 사회보장적수혜금 26억 원 증액 등 취약계층 복지를 강화하고 민간자본이전 9억 원 증액 등 민생안정 정책을 최우선 반영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사업 추진을 기본 목표로 두고 편성했다. 내년 예산안의 분야별 주요 세출예산 내역은 사회복지분야 669억원(+15.29%), 산업·중소기업에너지분야 44억원(+77%), 농림해양수산분야 752억원(+3.2%), 국토및지역개발분야 348억원(-12%), 교통및물류 211억원(-14%) 등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국제적인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고 전쟁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불안정성 속에서 세수마저 감소되는 삼중고에 처하였지만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과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인 예산 편성 및 운영을 통하여 이 재정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에 제출된 2024년도 본예산안은 영양군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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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내년 3월 15일까지▲ 영주시, 지난해 제설작업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주시가 겨울철 대설·한파 등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13개 협업부서와 관계기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각종 재난상황에 대응한다. 대설·한파 등의 기상특보 시에는 단계별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 14일까지 재해취약대상 조사를 완료하고 대설·한파 대책반을 구성해 제설 관련 재난관리자원 확보와 적설 취약구조물·도로 등 현장점검·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염화칼슘, 모래 등 제설 자재를 결빙이 예상되는 취약 지역에 사전 비치하고, 제설 자재 비축(염화칼슘 280톤, 소금 100톤, 모래 3000㎥, 빙방사 포대 8만 장), 제설 장비 확보(모래 살포기 6대, 제설 삽날 9대, 염수 살포기 1대)를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 대비 제설 차량(15톤 덤프)을 1대 추가(총 7대)했고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2개소(부석면, 가흥신도시)에 추가 설치(총 13개소)해 통행 안전 도모 및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완비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물품을 지원할 예정으로 재난 도우미(지역자율방재단)를 통해 한파특보 발효 시 어르신 안부 방문 및 전화 통화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는 선제적인 자연 재난 대책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한파 행동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겨울나기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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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영덕지사, 영덕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최상목지사장과 김명용영덕복지재단이사장 기념사진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영덕지사(지사장 최상목)은 지난 7일 영덕복지재단을 찾아 소외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재)영덕복지재단 이사장(김명용)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인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최상목 지사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목 LX한국국토정보공사 영덕지사장은 “추위가 다가오는 요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LX한국국통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전문 준 정부기관으로 민간상생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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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곰팡이, ZERO! 뽀송 세탁 지원 사업’▲ 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곰팡이제로 뽀송 세탁 지원사업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 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삼화, 김성도)는 11월 10일 영양읍에 위치한 아쿠아워시 셀프 빨래방에서 ‘곰팡이, ZERO! 뽀송 세탁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부피가 큰 빨랫감을 홀로 세탁하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일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 맞춤 돌봄 생활지원사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 수거, 세탁, 건조 및 배달 서비스를 지원하는 세심한 배려로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세탁된 이불을 전달받은 이○○(남, 89세) 어르신은 “날은 점점 추워지는데 몸이 불편해 혼자 겨울 이불 세탁을 못 해 막막했다”라며 “이제 깨끗해진 이불을 덮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어 행복하고 든든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삼화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일월면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