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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고흥군민의 상'후보자 추천 접수[파이널24]고흥군은 다가오는 11월 1일 ‘제47회 고흥군민의 날’을 맞아 '고흥군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서를 9월 14일까지 접수한다. 고흥군민의 상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쌓아 고흥군의 명예를 빛나게 한 자랑스러운 군민에게 주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교육문화ㆍ체육’, ‘사회복지ㆍ산업’ 등 2개 부문별 각 1인을 시상하게 된다. 수상 후보자는 각급 기관ㆍ단체장 및 읍ㆍ면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소정의 추천 서류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후보자의 주소지(출향인사는 등록기준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중 ‘군민의 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확정할 예정이며, ‘제47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고흥군민의 상'은 중요무형문화재 명창인 故김연수 선생과 송순섭 선생, 프로레슬러 故김일 선수, 故천경자 화백,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등 45명의 군민과 출향인사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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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8월 이장회의 개최[파이널24]합천읍은 23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최정옥, 권영식 군의원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인해 개인별 발열 체크‧손 소독제 사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회의실 사전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한 뒤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합천 사랑 주소 갖기 운동 협조, 주민세 납부,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등 행정의 각종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리고, 현재 축구대회가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이 코로나 확산에 불안해하고 있는데 방역수칙에 따라 더욱 신경쓰고 있으니 안심시켜주길 바란다. 또한 합천군 인구 감소가 많으므로 인구 5만 회복을 위해 이장님들은 마을별 한 가구 늘리기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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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조규성 첫 발탁’ 벤투호, 이라크-레바논전 명단 발표[파이널2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1, 2차전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26명의 선수가 소집된 가운데 조규성(김천상무)이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23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남자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30일 파주NFC로 소집되어 최종예선 준비에 돌입한다. 벤투 감독은 정예 멤버를 꾸렸다. 김민재(페네르바체SK),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이재성(FSV마인츠05), 황인범(FC루빈카잔), 황희찬(RB라이프치히), 황의조(지롱댕보르도)까지 6명의 유럽파를 불러들였다. 지난 6월 2차 예선 당시 벤투호에 처음 합류했던 K리거 강상우(포항스틸러스), 이기제(수원삼성), 송민규(전북현대)도 이번 소집에서 다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벤투호에 처음 이름을 올린 조규성은 1998년생 스트라이커로 지난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다. 원소속팀은 전북현대지만 지난 2월 김천 상무에 입대해 이번 시즌 K리그2 16경기에 출전,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남자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의 1차전을, 9월 7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치른다. 남자 국가대표팀 소집 선수 명단 (26명) GK : 구성윤(김천상무), 김승규(가시와레이솔), 조현우(울산현대) DF : 강상우(포항스틸러스), 권경원(성남FC), 김문환(LAFC), 김민재(페네르바체SK), 김영권(감바오사카), 박지수(김천상무), 이기제(수원삼성), 이용(전북현대), 정승현(김천상무), 홍철(울산현대) MF : 권창훈(수원삼성), 나상호(FC서울), 남태희(알두하일SC), 손준호(산둥타이샨),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송민규(전북현대), 이동경(울산현대), 이재성(FSV마인츠05), 정우영(알사드), 황인범(FC루빈카잔), 황희찬(RB라이프치히) FW : 조규성(김천상무), 황의조(지롱댕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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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1년 춘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26강 확정[파이널24]‘다시 도약하는 축구도시 합천’을 타이틀로 지난 16일 막을 올린 2021년 춘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예선경기가 21일 모두 마무리되어 26강 토너먼트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총 52개팀 참가하여 6일간의 열띤 예선 조별리그를 펼쳐졌다. 13개조 1위 팀 중 추첨을 통해 6개팀(대한FC, 용인양지FC, KHT일동, 경신고, 강릉문성고, 영등포공고)이 시드를 배정받았고. 나머지 20팀이 23일 부터 단판 승부를 벌여 먼저 올라간 6개팀과 16강전을 벌이는 시스템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16강전은 24, 8강전 26일, 4강전 27일 일정으로 토너먼트를 거쳐 오는 29일(일) 군민체육공원 인조2구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선수단 안전과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리고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학부모와 축구 관계자들을 위해 전 경기를 인터넷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또한, 경기 진행시 경기장 내 동시에 머무는 인원이 50명 이상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대회를 치르는 만큼 방역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있다. 방역살포기를 동원하여 경기장내 매일 공간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선수단이 머무는 식당 및 숙박업소에도 정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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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최종예선, 힘들겠지만 가장 아름다운 순간 만들겠다”[파이널24]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23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명단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경기를 갖고 이어 7일 저녁 8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대결을 펼친다. 벤투 감독은 이번 소집에서 최근 대표팀 명단 발탁마다 있었던 코로나19, 올림픽 준비 등 외부적인 문제 없이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벤투 감독은 26명의 소집 선수 명단에 대해 “이번 명단을 구성함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지금 상황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초 발탁한 조규성에 대해서는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제공권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조규성이 국가대표팀에 최초로 발탁됐는데? 조규성은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제공권이 강하다. 소집 기간 동안 팀에 어떻게 녹아들지 잘 관찰하겠다. -제공권이라면 김신욱도 강하다. 김신욱이 아닌 조규성을 선발한 이유는? ‘어떤 선수를 선발하냐’ 보다 ‘어떻게 팀을 구성하냐’가 더 중요하다. 최종예선에서는 2차예선과는 다른 방식의 경기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 한다. 조규성은 수비라인 사이에서 기술적인 역할도 해 줄 수 있는 선수다. 제공권 외에 다른 여러 특징도 고려해서 선발했다. -손흥민이 어제 리그 경기에서 부상 가능성이 제기됐다. 점검이 있었는지? 부상과 관련해서 전해들은 바가 없다. 컨디션이 좋은 걸로 알고 있다. -코로나19, 올림픽 준비 등 다른 이슈 없이 정예 멤버를 선발했다. 팀에 대한 만족도는? 이전 소집들과 달리 이번 명단을 구성함에 있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지금 상황이 다음주 월요일까지 잘 유지되면 좋겠다. -K리그1에서 선두 경쟁 중인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에서 각각 3명, 2명의 선수가 발탁됐는데 이는 두 팀의 상황을 고려한 것인가? 선수 선발은 우리의 예비명단에 있는 선수들을 관찰하고 우리가 어떤 축구를 펼칠 것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한다. 어떤 구단에서 몇 명이 나오는지는 우리의 고려 사항이 아니다. -레바논전 일정이 바뀌어 1, 2차전을 모두 홈에서 치르게 됐는데? 일정을 바꾼 이유는 1월의 추운 날씨로 인한 부상 위험 때문이다. 앞으로 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9월 2경기에서 최고의 경기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 -김민재가 터키 리그에 진출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재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일반적인 프리시즌을 치르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특징과 장점을 잘 알고 있고 대표팀에 중요한 선수다. 어제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는데 앞으로 유럽에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이강인, 원두재 등 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발탁되지 않았는데? 올림픽에 참가했던 이동경, 황의조 등은 명단에 발탁됐다. 올림픽 출전 여부와 명단 발탁의 상관 관계는 없다. 원두재와 이강인이 제외된 이유는 전술적, 전략적인 결정일 뿐이다. -한국 축구는 그동안 중동팀을 상대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항상 진행했던 프로세스를 따라 분석을 통해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해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상대할 두 팀 모두 감독이 바뀌었지만, 레바논은 2차 예선에서 이미 두 차례 상대해서 주요 특징을 잘 알고 있다. 반면 이라크는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는 팀이라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새로운 감독(딕 아드보카트 전 한국 남자대표팀 감독)도 경험이 많고 뛰어난 사람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잘 준비해야 한다. -상대의 침대 축구에 대한 우려도 있다. 대비책이 있는지? 우리의 목표는 이전에도 했듯이 플레이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져가는 것이다. 상대가 경기 시간을 지연하는 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고 심판이 통제해야 한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명단에서 미드필더에 대한 고민이 컸던 것 같다. 선발에 가장 크게 고려한 것은 무엇인가? 균형 잡힌 명단을 구성하려고 노력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선수 2명, 중앙이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선수 5명을 선발했다. 권창훈(수원삼성)과 이재성(FSV마인츠05)은 측면에서도 뛸 수 있다. 미드필더 외에도 전체적으로 팀의 균형을 많이 고려했다. -최종예선 대표팀의 어떤 모습을 기대하고 선수들에게는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가? 최종예선은 분명 어렵고 힘든 과정이 될 것이다. 선수들에게 이미 말했듯이 힘들겠지만,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될 수도 있다. 우리 자신을 믿고 우리의 프로세스와 게임 모델을 믿고 상대를 존중하며 경기를 준비하겠다. -명단에 왼쪽 측면 수비수가 3명이다. 어떤 점을 고민한 선발인지 궁금하다. 추가로 오른쪽 측면 수비수 이용은 한국 나이로 36세인데 월드컵까지 기량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인가? 이번 명단에 측면 수비수는 총 5명이다. 왼쪽과 오른쪽 각각 2명이 있고 양쪽 모두 볼 수 있는 선수 1명을 뽑았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이번 소집에 선발한 선수들은 이번 소집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선수들이다. 10월에는 또 그때의 상황을 고려할 것이다. -3년 전 오늘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그때와 비교해 무엇이 달라졌나? 3년간 무엇이 달라졌는지 내가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3년간 팀이 최적의 조직을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최대한 많은 선수를 관찰했다. 팀이 최선의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장기 프로세스를 가지고 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순간만큼 어려운 순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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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가치 1위’ 김천, 구성윤-박지수-정승현-조규성 국가대표 발탁...K리그 최다[파이널24]김천상무 구성윤, 박지수, 정승현, 조규성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23일 대한축구협회(KFA)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2차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국가대표팀 명단에는 김천상무(대표이사 배낙호) 구성윤(GK), 박지수, 정승현(이상 DF), 조규성(FW)이 이름을 올렸다. 김천은 K리그 구단 중 최다인 4명을 배출해 K리그1 울산현대(3명), 전북현대(2명) 보다도 앞선다. 김천은 꾸준히 명단에 들었던 구성윤, 박지수와 함께 정승현이 9개월 만에 재발탁됐다. 올림픽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던 조규성은 국가대표팀 최초발탁이다. 벤투 감독은 국가대표팀에 최초발탁된 조규성에 대해 “기술이 뛰어나고 제공권도 좋은 선수다. 라인 사이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하고 기타 다양한 장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조규성은 이에 대해 “믿어주시고 좋게 평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대표팀 최초 발탁이기에 설레는 마음이다. 늘 하던대로 마지막이라는 마음을 갖고 임하겠다. 또한 공격수로서 득점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구성윤은 “다시 한번 국가의 대표 선수로 뽑혀 대단히 영광스럽다. 국군체육 대표 선수로서 가서 군인의 명예를 살리고 수사불패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림픽 와일드 카드 출전 이후 곧바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박지수는 “다시 한 번 대표팀 옷을 입게 돼 영광이다. 군인정신으로 팀에 헌신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수사불패의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승현은 “오랜만에 대표팀에 선발돼 영광스럽다. 팀에 희생하는 군인정신을 보이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명단에 포함된 선수단은 3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9월 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 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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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유소년축구단, 단원 추가 모집[파이널24]송파구가 서울시 최초로 창단한 유소년축구단이 팀 전력 강화를 위해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구는 올해 3월 20일 초등학생 33명으로 구성된 유소년축구단을 창단했다. 축구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청소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축구를 배우고 즐기며 선수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그간 축구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현장 혹은 비대면으로 훈련하며 기량을 닦아 왔다. 잠실유수지 어울림축구장이 주 구장이다. 이번 모집에서 구는 총 7명의 선수를 추가로 선발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 4, 5학년생으로 송파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선수로 활동하고 싶은 유소년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송파구청 6층 문화체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응시자의 체력, 개인기, 경기력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선수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주 4회 현장 훈련과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향후 클럽대회 및 전국대회 참가로 실전 경력을 키워갈 기회가 주어진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서울시 최초의 송파구유소년축구단이 실력 있는 축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재능 있는 ‘축구꿈나무’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면서 “앞으로도 송파구 청소년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의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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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 22일부터 진행[파이널24]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이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2021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은 자택 및 소속팀 훈련장에서 비대면 화상 연결로 열린다. 황인선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 이미연 보은상무 감독 등이 지도자로 나서며 2003년생과 2004년생 후보선수 총 30명이 참가한다. 매년 합숙훈련 형태로 후보선수 훈련을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비대면으로 열린다. 7일간 이어지는 이번 비대면 훈련에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여자국가대표팀 선수 김혜리와 콜린 벨 감독이 특강에 나선다. 이밖에도 경기분석/축구이론, 피지컬 훈련/홈트레이닝, 심리, 성폭력 예방교육, 컨디션 트레이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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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식품, 담양 창평면에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파이널24] 해송식품(대표 김현선, 나주시 소재)이 담양군 창평면에 김 300상자를 지원했다. 담양 창평면은 이달 18일 해송식품에서 창평면에 혼자 끼니를 챙기기 힘든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김 300상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송식품은 창평체육회(창평드래곤즈 조기축구회)와의 친선경기를 인연으로 작년 5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해송식품 김현선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독거노인 뿐 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아동들에게도 어린이용 김 세트 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창평체육회 김홍복 회장은 “우리 체육회와의 인연으로 이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체육회에서도 나눔행사, 세탁봉사 등을 통해 지역 독거노인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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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학교전담경찰, 운동부 학교폭력 실태 점검[파이널24]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9일 학교폭력 제로화의 일환으로 운동부를 운영 중인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폭력 실태 점검에 나섰다. 관내에서는 총 30개교에서 레슬링, 유도, 축구, 핸드볼 등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전담경찰관들의 지속적 방문과 학생, 운동부 지도교사들과의 상담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은 각 담당 학교 운동부에 방문하여 해당 학생들을 상대로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운동부 학생들 간의 학교폭력, 성폭력 가·피해 등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및 피해 발생시 신고 및 대응방안에 대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유인만 여성청소년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모든 학생이 예외 없이 보호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