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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3 하반기 해파랑 프리마켓 개장▲ 2023하반기 해파랑프리마켓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추석을 앞둔 마지막 주말 휴일인 9월 23일, 24일 양일간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 공원에서 <해파랑프리마켓>을 열고 야외 영화 상영과 대대적인 화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4월부터 격주 토, 일마다 상설로 열리는 <해파랑프리마켓>은 ‘2023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셀러들을 선발해 자체 역량을 기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폭염이 심했던 8월 한 달 간 임시 휴업을 했던 <해파랑프리마켓>이 선선한 가을을 맞아 하반기 마켓을 재개장하며 추석맞이 초대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9월 23일 밤 9시까지 열리는 토요일 야간 마켓에선 나들이객을 위한 야외 영화가 상영되고, 9월 24일 일요일엔 오전부터 대형 얼음 그릇을 현장에서 깎고 셀러들이 직접 200인분 화채를 만들어 해파랑을 찾는 관광객과 고객들에게 대접하는 ‘화채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화채에는 <해파랑프리마켓> 셀러의 일원이기도 한 4-H 청년 농부들이 직접 기르고 수확한 멜론, 샤인머스켓, 사과가 주재료로 들어가고 역시 셀러들이 담근 블랙베리 등 각종 수제청이 더해져서 정성과 맛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순수 국산 식재료의 손질부터 제조, 배식까지 <해파랑프리마켓> 셀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화채 이벤트’는 9월 24일 일요일 오전, 마켓을 찾는 분이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주변 상가의 주민들에게도 추석맞이 감사와 나눔의 의미로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정직한 수제 먹을거리와 수산물, 의류와 악세서리, 지역색을 살린 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는 <해파랑프리마켓>에선 이 날도 매대에 채색놀이, 바느질 등 체험 부스를 함께 열고 고객을 맞는다. 영덕문화관광재단 <해파랑프리마켓> 담당자는 “이번 주말, 강구 대게거리에서 식사하시고 해파랑공원으로 산책 나오면 무료 영화도 감상할 수 있고, 휴일엔 추석맞이 화채 이벤트도 즐기면서 쇼핑도 할 수 있는 <해파랑프리마켓>을 나들이 코스로 적극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해파랑프리마켓>의 이벤트 내용과 자세한 일정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https://ydc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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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3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영덕군 지역치안협의회 기념 촬영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지역치안협의회의 올해 하반기 정기회의가 지난 1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13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회의엔 위원장 김광열 영덕군수와 부위원장 안해원 영덕경찰서장을 비롯해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윤인한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범식 영덕소방서장, 김창수 대구보호관찰소 영덕지소장 등의 위원들이 자리했다. 협의회는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양우창 B.B.S 영덕지회장과 김보람 녹색어머니회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지난 12일 영덕군 지품면에서 실종자 구조에 큰 도움을 준 영덕읍 여성자율방범대 소속의 오동화 부대장과 하효연, 김춘례 대원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회의에선 △아동양육시설 운영비 국비 환원 요청 △농산물 도난 방지 대책 등이 논의됐다. 안해원 영덕경찰서장 “최근 우리 경찰은 최근 신림동 흉기 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단체들과 협업해 특별치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특히, 추석 연휴를 앞두고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해 농수산물 절도 예방과 교통사고 예방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 쏟겠다”고 알렸다. 김광열 영덕군수 “지난 8월 우리 군은 143명의 자율방범대원을 위촉해 실종자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앞으로 영덕군 치안협의회가 영덕군민과 관광객들 누구나 어디서든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덕군 지역치안협의회는 당연직 6명과 위촉직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최근 조례를 일부 개정함으로써 영덕군 지역치안협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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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매력적인 가공제품으로 풍성한 추석 되세요!▲ 경북 우수 가공제품 홍보관 농업기술원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7080세대부터 MZ세대를 겨냥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다채로운 선물용 가공제품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농산물 가공업체에서 생산한 것으로 명절 제수 선물용 한과, 떡류, 장류, 유지류, 부각 스낵류, 도라지가공품, 최근 선물로 각광 받는 전통주, 와인 등 품질이 우수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25개 업체 제품으로 엄선했다. 2~3만 원대의 실속형 상품부터 10만 원대 이상의 품격 높은 상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했으며, 농가 업체 자사몰 또는 경북지역별 온라인 상품몰에서도 상세하게 살펴보고 비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은 2010년부터 도내 약 140여 개 농산물 가공업체를 육성해왔으며, 그동안 가공 창업 교육과 컨설팅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생산제품 고품질화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지난달 코엑스 ‘한가위 명절선물전’ 박람회에 참가한 막걸리, 꿀, 오미자가공품 등 6개 업체가 서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오픈마켓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한 장류, 사과즙류 2개 업체는 하루 매출 1천 2백만 원을 달성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추석은 도내 농가 업체에서 정성들여 만든 제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라며, “농업기술원에서는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과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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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목재문화체험장, 정식 개관 전 시범운영 ‘무료’▲ 영덕군목재문화체험장 2층 목재놀이체험실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목재를 통한 다양한 생활용품 제작과 목재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을 오는 19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은 정크트릭아트전시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이 있는 영덕읍 창포리의 산림생태공원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해맞이공원이 있다. 연면적은 1,599㎡이며, 1층엔 생활공예 제작 공간이 들어서 필통 등의 목제품을 만들 수 있고 2층 목재놀이체험실은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엔 2층 목재놀이체험실을 공개하며, 1층 생활공예 제작 공간은 목재 교육전문가를 채용해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어 준비가 끝나는 대로 함께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이용객이 원하는 물품 등을 결정해 정식 개관을 준비할 예정이다.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은 추석 연휴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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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상권 살린다▲ 경주시, 설 명절 맞이 지난 1월 장보기 행사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추석을 맞아 명절맞이 실속 장보기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청 공직자들과 유관단체 직원들이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전통시장을 비롯한 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 넣어 고물가 속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는 본청 부서별로 중앙‧성동시장에서 실시하고, 직속기관 및 사업본부는 봉황‧북정로 등 중심상가 위주로 실시한다. 또 사업소와 읍면동은 18일부터 27일까지 부서별 계획에 따라 자체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시는 유관기관과 자생단체도 장보기 행사 및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시킬 예정이다. 경주시는 9월 한 달 동안 경주페이 캐시백 혜택 한도를 기존 40만원에서 60만 원으로 조정하고, 캐시백 지급률은 현행대로 10%를 유지한다. 또 10월부터 연말까지는 한도를 70만 원으로 높이고 캐시백 지급률은 7%로 낮춘다. 더불어 전통시장 등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도 다음달 6일까지 확대한다. 지류형은 130만원 구매한도 내 5% 할인,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은 180만원 구매한도 내 10% 할인된다. 주낙영 시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가계상황에 저렴한 가격과 넉넉한 인심, 향상된 서비스로 맞이하는 전통시장 및 지역 상점가에서 명절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낙영 시장은 오는 25일 성동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면서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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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추석맞이 성금기탁▲ 지난 13일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500만원을 기탁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에서 지난 1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1968년 제1회 국가기도회를 시작으로 국가와 민족복음화,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 기도단체로 기독선교 봉사단체와 연대 및 협력으로 정기적인 사회헌신운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 화합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날 성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경주지역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위문품 지원을 위해 기탁됐으며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백미가 포함된 생필품꾸러미 200세트를 경주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재원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기탁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큰 사랑은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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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영양군,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3일(수) 오전 11시, 청기면사무소에서 가을 행락철 및 추석명절 안전사고 대비 9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영양군청 및 청기면사무소 직원, 입암119안전센터, 청기면 이장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가하여 입암119안전센터의 협조하에 심정지 예방 수칙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을 행락철과 추석명절 기간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으며 아울러 군민 모두의 염원인 영양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관심을 기울이며 교육에 임했으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한편, 추석 명절 및 가을 행락철은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각종 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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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시장에서 수산물 구입하면 최대 2만원 환급!▲ 2022년 영덕읍 시장 환급행사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수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덕읍 시장에서 수산물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2만원을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환급행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일본 입장 처리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것을 우려해 시행되는 환급행사로, 영덕시장은 경상북도에서 환급행사가 열리는 2곳 중 하나이다. 이에 추석 직전인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영덕읍 시장에서 운영하는 30여 개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40%, 최대 2만 원까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론 2만 5,000원 이상 5만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 받을 수 있으며, 물건을 구입한 후 시장 내에 있는 환급부스를 방문해 바로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엔 총 4,000장, 4,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되며, 상품권 조기 소진 시 종료된다. 이와 함께 영덕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많이 늘어날 것을 예견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영덕읍 시장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모두 마쳐 안전성을 확보했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영덕시장에서 안전이 검증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기시고 환급도 받아 가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추석용으로 풍성한 수산물 선물세트 또한 준비돼 있으니 주변 귀한 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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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재난 예방과 도민 안전 위한 선제적 점검 총력!▲ 경북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사전회의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가을철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9.12~10.31일까지 50일간 진행된다. 지난달 27일 발생했던 포항 죽도시장 공영주차장 1톤 트럭 추락사고(부상 12명)와 같이 주차장 시설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용객 증가로 사고에 취약할 수 있는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여부를 점검한다. 대상 시설은 주차장 시설, 여객자동차터미널, 물류창고, 유도선, 지역축제, 공연관람시설,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농산물도매시장 등 취약시설 349개소이다. 점검 방식은 도 표본점검을 병행하되 시군 및 전기․가스․소방 등 안전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며, 안전관리 실태와 현실성 있는 비상 대응체계 확립 여부 등 시설 특성과 여건에 따른 맞춤형 점검을 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도출된 문제점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해 조기에 위험 요인을 차단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잦은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불안감이 높은 시기에, 이용자가 많은 취약시설을 사전에 개선해 단 한 건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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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세일페스타, 추석 대규모 특별 기획전 추진▲ 2023 경북세일페스타 추석 특별 기획전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소비촉진과 지역 내수경기 활력 제고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한 ‘경북세일페스타 추석 명절 특판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북세일페스타 추석 명절 특판전은 온라인 유통채널 11개사에서 진행하며 채널별 경북제품 전용관을 개설해 오는 30일까지 추진한다. 행사채널로는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 SSG.닷컴, 11번가, 인터파크, 오아시스, 네이버, 자연이랑이 있다. 이번 특판전에는 도내 중소기업 2,000여 개사가 참여하여 건강기능식품,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5,0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해 소비 붐 조성과 함께 추석 물가 안정을 도모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 제품의 구매 방법은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창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하여 최상단에 노출된 “경북세일페스타” 공식홈페이지 링크에 접속하거나, 인터넷창에 “http://www.gbsalefesta.com” 바로 접속해 각 채널 배너 클릭 후 기획전 페이지 내에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할인쿠폰은 채널별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추석 특판전은 온라인 유통채널 11개사와 동행축제까지 연계해서 대규모로 추진하는 만큼 경북제품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과 함께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