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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65세 이상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 실시▲ 청송군 보건의료원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 보건의료원은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65세 이상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의 협조를 받아 이동검진 차량을 통한 흉부 엑스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판독이 이뤄지며 유소견자의 경우 추가로 객담(가래)검사를 시행하여 결핵 여부를 진단하게 된다. 특히 65세 이상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기침,가래 등 감염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예방차원의 검진이 필요하다. 이번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도 충분히 검진을 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주 이상 기침,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결핵 검진을 받는 게 필요하다”며 “결핵 발병 고위험군에 대한 결핵 검진을 지속 추진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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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새해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진행▲ 청송군, 새해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진행 자료사진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청송군청 주차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운동은 헌혈자 급감으로 발생하는 불안정한 혈액 수급을 극복하고자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헌혈자에게는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매독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의 기회와 자원봉사 4시간,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군은 지난해 4회에 걸쳐 헌혈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도 분기별로 헌혈운동을 추진하여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단 한번의 헌혈로도 소중한 가족과 이웃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공무원 및 군민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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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보건의료원, 건강프로그램 운영(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보건의료원과 건강위원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건강지킴이가 강사로 활동하는 건강체조교실’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체조교실은 건강마을조성사업 지역인 청송읍의 13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1 ~ 2월까지 주1회(총3회)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을 소지한 건강지킴이가 주민강사가 되어, 각 마을의 건강지킴이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체조, 레크레이션(음악·율동·게임) 등을 함께하는 건강프로그램이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건강체조교실은 지역사회 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주민강사를 활용하여 건강위원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주민 주도형사업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목표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청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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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애플루언서(APPLE+인플루언서)”를 찾습니다!▲ 2024 청송군 SNS 홍보단 온통청송 모집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 ‘애플루언서(APPLE+인플루언서)‘로서 ‘산소카페 청송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2024 청송군 SNS 홍보단’을 모집한다. 이번 2024 청송군 SNS 홍보단 ‘온통청송’(이하 홍보단)의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블로그 분야 10명, 유튜브 분야 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개월간이다. 모집 기간은 2월 5일부터 15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청송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한 지원서를 작성 후 전자우편(bms123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홍보단은 청송의 정책, 관광, 축제 등을 취재하여 청송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공식 게시글로 채택 시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홍보단에 대해서 표창도 주어진다. 또한 모집 홍보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네티즌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년 한 해 동안 온통 청송 생각뿐인 청송군 SNS 홍보단 ‘온통청송’분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청송군의 온라인상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홍보단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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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청송군, 지난해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설날을 맞아 2월 4일(일)부터 2월 8일(목)까지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지역 상권의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2월 4일 안덕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월 8일 진보객주전통시장까지 군 공무원 및 관내 기관, 단체 등 약 600여명이 방문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역경제와 민심을 살필 예정이다. 군은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설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을 위한 물가 지도점검반을 통해 요금 과다인상, 담합행위를 점검하여 서민물가를 안정시키고,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시행하여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깨끗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입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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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예비후보, 의성군 시작 지역공약 발표▲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 김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 김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공약을 통해 “의성군을 항공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형 자립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성군은 하늘길이 열리면서 향후 10년간 놀라운 속도로 바뀌는 기술 발전을 업고 경북권의 성장 요충지, 미래형 자립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미래형 자립도시란 산업의 미래화, 기술의 성장화, 인구의 밀집화, 도시계획의 첨단화가 이뤄져 경제소득과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경제자립도가 50%를 넘는 도시를 의미한다”면서 “첨단기술의 총화인 항공 관련 산업과 기술이 농촌지역을 신산업 첨단 항공도시로 바꾸고 관련 산업과 기술이 모여지면 자연 돈과 사람이 모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예비후보는 “챗GPT AI 로봇 등의 역할이 커지면서 의성군이 유치한 항공물류단지는 첨단화되고 항공정비산업단지(MRO)는 기체의 경량화와 첨예화된 항공산업이 접목되어 의성을 항공산업도시로 탈바꿈 하게 될 것”이라면서 “신공항이 신기술을 탑재한 신산업을 유발할 것에 대한 대책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 예비후보는 ▲글로벌 항공물류기업 유치 ▲화물터미널 첨단기술기업 유치유치 및 관련 산업군 조성 ▲신공항 군부대 군민 공용 복합 콤플렉스 조성 ▲신공항 군부대 납품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 복합단지’조성 ▲신공항 연계 항공벤처 연구단지 개발 ▲신공항 연계 경제자유구역 및 자유무역지대(산업단지형) 조성 ▲경북내륙권 합동 농산어축산 유통단지 조성 ▲농산어축산분야 AI 로봇 등 첨단기술 보급단지 ▲신공항 건설에 따른 유입기관과 지역민 상생발전위 신설 ▲신공항 이전에 따른 종합민원 대책위 구성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의성에 신공항을 유치한 것은 신의 한 수이며 이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대단한 일”이라면서 “우선 신공항의 차질 없는 건설과 조기 개항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항 건설 이후 상황을 꼼꼼히 예측하고 준비했던 프랑크푸르트는 국제적인 산업 및 항공 도시로 성장한 반면 지난해 평균 하루 한편도 비행기가 뜨지 못한 무안국제공항이나 회생 가능성이 없이 운영 중단된 양양공항의 사례를 잘 살펴야 한다”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의성군과 국토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100년을 계획하는 내륙의 성장형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공항 건설과 동시에 의성군의 지형지도와 산업지도도 새롭게 바꿔 갈 것”이라면서 “현재 의성군의 성장계획을 잘 승계하면서 공항 개항 이후의 추이를 미리 전망해 경상북도의 성장 요청지로, 내륙의 미래 자립도시로 발전 조감도를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쟁 중에도 전쟁 후를 계획했던 영국처럼 공항을 준비 중이지만 공항 건설 이후를 더 꼼꼼히 살피겠다”면서 “하늘길이 열리면 광속으로 발전하는 기술 속도와 시너지를 내면서 의성군은 엄청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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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고추 건조기·세척기 지원사업 추진▲ 청송군, 고추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청송고추의 경쟁력 제고와 고추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2024년 고추 건조기 및 세척기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군은 총 사업비 1억2천만원(군비 50%, 자부담 50%)으로 관내 고추재배농가에게 고품질 건고추를 생산할 수 있는 건조기 20대와 청결한 건고추 생산을 위한 세척기 2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대당 지원 단가는 건조기 400만원, 세척기 20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를 실경작하는 고추재배농가이며, 현재 읍면사무소에서 2월 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군은 농가들이 고추 건조기를 사용하면 노지 건조보다 건조시간을 줄여 일손을 덜어줄 수 있고, 깨끗한 세척고추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고품질 건고추를 생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추 건조기 및 세척기 지원사업은 청송 고추의 상품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등에 효과가 있어 희망농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부직포, 멀칭비닐 등 고추 생산 전반에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고품질 고추 생산 및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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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경로당 ‘찾아가는 한방프로그램’ 운영▲ 청송군, 경로당 찾아가는 한방프로그램 운영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찾아가는 한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동면 월매리, 파천면 옹점리, 주왕산면 좌라리 경로당(3개소)을 중심으로 1월 23일부터 매주 화, 수요일 한방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한의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1:1 맞춤형 건강 상담과 침 시술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증상 완화와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겨울 한파로 인해 신체 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교통 취약지역 대상으로 하는 한의약 방문사업 운영은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교통취약지 어르신에게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만성질환,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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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예비후보, 솔직하고 활발한 밴드 활동 유권자 파고들어▲ 밴드 ‘태한사랑’ 사진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 김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밴드 ‘태한사랑’이 화제다. 김 예비후보는 본인의 밴드 ‘태한사랑’을 통해 자신의 일정을 사진과 함께 매일 소상히 밝히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14일 부터 두 달이 넘는 지금까지 매일 그날 있었던 일과 만난 사람이나 사건 등을 가감 없이 활발하게 밴드에 게재하고 있다. 이는 자신의 동선과 선거 전략을 노출하는 것으로 치열한 선거전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다. 김 예비후보는 “일거수일투족을 있는 그대로 오픈함으로써 유권자들은 예비후보의 진정성과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서 “예비후보에 대한 유권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예비후보도 사람이고 당연히 모르는 것이 많다. 실수나 잘못한 일에 대해서도 숨기지 않고 공개한다”면서 “허물과 인간적인 면을 보고 소탈하다며 회원들이 더 재미있어하고 친근감을 많이 표현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실제로 유쾌하고 활달한 성격이며, 대중 속으로 거침없이 파고들어 유권자의 공감을 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낙천적인 성격에 기세가 좋아 쉽게 군민들과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김 예비후보의 강점으로 밴드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김 예비후보 밴드에는 실제로 행사장을 잘못 찾아간 예,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 당황한 이야기, 사람을 잘못 알아보고 저지른 실수 등이 가감 없이 적혀있다. 그 밖에도 국정 경험담과 방문 동네의 유래와 화제, 출마의 이유와 정치권의 동향 등 일상과 다양한 소재를 짧게 정리, 회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1,350여명의 회원 수를 보이고 있는 ‘태한사랑’은 전체 회원 다섯 명 중 평균 한 사람이 매일 방문, 침체된 여타 많은 밴드와는 여러 가지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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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산림소득사업분야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청송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산림소득사업(소액)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 도모를 위해 추진되며, 세부내역으로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토양개량제·유기질비료 지원)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종자·묘목대, 관수·관정, 작업로 등 지원) △산림복합경영단지(숲 가꾸기·생산기반시설 등 지원) △생산기반조성(생산기반 기계·장비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포장재 지원)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유통 화물차량, 저장·가공·유통 장비 등 지원)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산양삼 생산적 합성, 품질검사 수수료 지원) 등 총 7개 사업이다. 신청방법은 2024년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청송군청 산림소득팀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대상은 임업인·임업후계자· 독림가·생산자단체 등으로 임업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사업대상지 등기부등본, 신청 사업금액에 대한 견적서 등을 지참하여야 한다. 이후 사업성 검토 및 심의 결과에 따라 대상지를 최종 선정해 2025년도에 지원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공고 내용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간 내 신청을 독려하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적 소득창출과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