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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제공[파이널24]전주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한 ‘2021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314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생활방역 △문화·관광시설 업무 지원 및 환경정비 △ 청년지원 등 3개 분야로, 총 64개 사업에 배치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출입자 발열체크, 명부관리, 방역활동 등을 생활방역 업무에 절반이 넘는 185명을 투입한다. 근무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6일까지로, 1일 4시간씩 주 2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급 8720원과 부대경비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근로능력이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전주시민(청년지원 사업의 경우 만 18~39세)으로, 실직, 휴·폐업 등을 겪은 취업 취약계층의 경우 우선 선발된다. 다만, 현재 직접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참여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 노사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다음 달 2일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향후 시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지원이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관련된 일자리사업 참여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벼랑 끝에 선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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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청년정책 유기적 협력 '청년벨트 협의체' 출범[파이널24]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후 4시 30분 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청년벨트 협의체 구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벨트 협의체는 그동안 다양한 기관에서 개별적인 정책으로 추진해오던 청년 관련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청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구성됐다. 청년벨트 협의체는 청년 참여․활동․자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참여기관 간 공동 협력하게 된다. 협의체에는 도내 9개 청년정책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정책담당관이 운영을 총괄한다. 협약 기관은 △제주청년센터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재단 청년맞춤제작소 in 제주 △제주시 문화도시센터 △제주더큰내일센터 등 총 9곳이다. 참여 기관은 △청년정책 정보 공유 및 상호 지원 △청년정책 협력 프로그램 공동 추진 △청년 활동공간 시설 공동 이용 등에 대해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 이후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청년정책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청년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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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다자녀행복카드, 호응 속 가입 급증[파이널24]전라남도는 자녀 양육 부담을 줄여 출산을 장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다자녀행복카드’가 호응을 얻어 올해 사용자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다자녀행복카드 연간 신규 발급 인원을 4천 명으로 늘리고, 지역 가맹점도 4천 개까지 확대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초 홍보물 1만 3천여 부를 제작해 배포하고,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 문자, 유튜브 등으로 집중 홍보했다. 그 결과 올 상반기에 1천53명이 다자녀행복카드를 신규 발급했고, 60여 업체가 가맹점으로 새롭게 등록했다. 현재 다자녀카드 이용자는 5천333명이다. 가맹점은 음식점 190개, 안경점 92개, 미용실 37개 등 총 475개 업체로 늘었다. 전남도는 실적이 우수한 가맹점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에 우수 가맹점 100개를 선정, 상품권 10만 원씩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예산 1천만 원을 확보하고, 관련 조례 개정도 마쳤다. 특히 다자녀카드 신규 발급 및 가맹점 확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 사업을 계속 발굴하는 등 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카드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전남 다자녀행복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군 보건소 또는 출산업무 담당 부서, 도 인구청년정책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가장 좋은 인구정책 중 하나가 내가 사는 곳에서 자녀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저출생 시대에 맞는 맞춤형 출산정책 발굴에 온힘을 쏟아, 다자녀가정에 실질적 혜택을 주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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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청년네트워크’ 위원 공개 모집[파이널24]함안군은 ‘청년친화도시 함안’을 함께 만들어갈 ‘함안군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8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함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9~45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 청년들은 2022년까지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11개 사업에 참여하고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외에도 위원들은 청년의 시선에서 청년의 문제를 제기하고 토론하며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함안군 청년정책에 참여한다. 함안군 인구청년 담당자는 “보다 많은 청년 당사자의 참여를 이끌어내 청년이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사업 추진으로 활기찬 함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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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코로나19 극복 응원 동참[파이널24]‘제1기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온청년’은 최근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강화됨에 따라(서천군 2단계) 피로감이 누적된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현수막 이벤트를 추진했다. 온청년은 서천읍을 비롯한 각 읍면에 현수막을 게시해 ‘힘내요 서천! 이겨내요 코로나!’ 등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청년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군민응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경식 위원장은 “코로나와 폭염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 특히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위로나마 전하고 싶었다”며 “서천 청년으로서 지역사회가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길 바라며 우리 청년이 먼저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온청년은 현수막 응원이벤트를 시작으로 통합 SNS 계정을 개설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년만의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꾸준히 발굴하고 실천하며, 지역 활성화를 위해 청년이 가장 먼저 바삐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천군 청년네트워크에서는 청년이 직접 만들고 만족하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5월 제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자리창업을 비롯한 5개 분과, 74명의 청년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청년주도의 정책발굴과 정책워크숍은 물론 청년 소통을 위한 전용 동아리활동, 분과별 활동회의와 총회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청년네트워크는 상시 모집 중으로 관심 있는 청년은 군 홈페이지 참조 또는 서천군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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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국회의원, 2021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파이널24]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이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한 제4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2018년부터 대학교수, CEO, 변호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평가해 주는 상이다. 서범수 의원은 ‘스토킹 처벌법 대표발의’를 통해 데이트 폭력 등 청년층의 새로운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지방의회 공직후보자 추천시 청년후보를 의무적으로 공천하는 공직선거법을 대표발의하여 청년들의 정치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당내 청년자치기구의 방향과 현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하였다. 서범수 의원은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청년들의 의견을 자양분 삼아, 청년을 위한, 청년들에 의한 청년정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 의원은 “이번 ‘소통대상’은 앞으로 청년들을 더 자주 만나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소통하라는 청년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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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청년센터, 하반기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파이널24]경상남도와 경남청년센터는 다양한 청년 모임을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하반기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은 경남 청년 4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라면 신청가능하며, 최종 30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1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한다. 도는 경남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8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상반기 실시한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에서는 총 76팀이 신청하여 최종 30팀이 선정되었으며, 팀당 100만원의 활동비 지원혜택을 받았다. 김상원 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청년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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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위원 신청 '기대 이상 '[파이널24]성남시는 지난 8월 5일에 심사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제1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개모집에 지원한 청년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청년 6명 모집에 27명의 청년들이 응모하면서 위원회 출범에 대한 청년들의 지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시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원자의 활동 경력과 적극성, 지역 청년문제 인식, 해결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성별, 연령, 직종, 분야 등 다양성을 고려하여 8월 13일에 청년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성남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등 주요 청년관련 정책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성남시 첫 청년 참여형 기구로, 청년과 청년정책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모두 26명으로 구성된다. 청년위원은 이번에 공모로 뽑은 6명을 포함해 취·창업, 문화·예술, 참여분야 등 다양한 활동 경험이 풍부한 청년 8명을 관련기관에서 추천받아 총 14명이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위원은 2023년 9월까지 2년간 위촉돼 활동한다. 제1기 위원회는 오는 9월 10일 청년주간에 출범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청년정책의 방향 설정과 시행 효과를 높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성남시 청년정책과장은 “이제는 청년 당사자가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으로 반영하는데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그 중심에 있게 될 것”이라면서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많이 듣고 고민하여 올바르게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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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추가 모집[파이널24]보령시가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오는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실효성 높은 시책을 발굴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청년정책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위원 25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6월 제2기 청년네트워크를 정식 출범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개최된 청년네트워크 전체회의에서 보다 내실있는 청년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위원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에서 45세 이하 청년으로 보령시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보령 소재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청년, 보령 소재 기업·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다. 이번에 추가 모집한 청년 네트워크 위원은 기존에 위촉된 제2기 위원들과 함께 오는 2023년 6월 13일까지 일자리·주거, 복지·문화, 교육·참여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시정에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제시, 분야별 청년이슈 사업 발굴, 청년정책과제 도출, 시와 청년간 거버넌스 핵심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수형 기획감사실장은 “청년들의 삶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이번 추가 모집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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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5기 청년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파이널24]아산시가 지난 7월 31일 아산시 청년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위원회 위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참여의 의미와 청년정책 과정의 이해 등에 대해 특강과 분과별 토론·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아산시 청년정책 현황에 대한 소개, 대한민국 제1호 도시재생 큐레이터 최광운 대표의 지역 혁신 정책과 청년활동가 사례 공유, 제2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전 위원장인 지민규 대표의 청년위원회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소통 등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아산시 청년위원들은 지자체와 민간이 주도하는 청년기구의 운영 방향및 활동 계획에 대한 토론을 통해 아산시 청년정책의 발전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위원회가 청년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동시에 지역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더욱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청년정책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관내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18세~39세의 대학생, 직장인, 청년 농부, 문화예술인 등 각 계 각층의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아산시 청년정책 제안과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 창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