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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마을어장 지킴이 안전 및 중대재해특별교육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마을어장 내 비어업인들의 불법 해루질을 감시하는 ‘2022년 마을어장 지킴이’를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중대재해특별교육을 지난 4일 영덕로하스식품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 마을어장 수산자원 지킴이 지원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일몰 후 하루 4시간 이내 운영해 마을어장 내 수산자원을 관리·보호하고, 어촌계와 비어업인간의 불법 해루질 분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덕군은 14개 어촌계에 총 28명의 마을어장 지킴이를 채용해 6개 읍‧면에 어촌계별 2인 1조로 2명씩 배치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해안가와 항·포구 등 비교적 위험한 장소에서 야간 근무를 하는 지킴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활동 매뉴얼을 배부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남희동 해양수산과장은 “무엇보다 지킴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근무할 것과 지킴이 활동으로 어업인과 비어업인간의 분쟁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수산자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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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무교육…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 나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주시민운동장 1층 상설회의실에서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로 시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실무교육에는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직근로자, 기간제근로자를 관리하는 부서의 관리감독자인 주무팀장, 팀원 등 117여 명의 관계 직원이 참석한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시청 안전관리자 주관하에 4개 그룹으로 나눠 1일씩 진행되며, 일방적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위험성 평가를 실습하고 안전관리자가 조언하는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가 직접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관리자가 피드백하는 유기적인 학습으로 중대재해 예방의 관건이 될 위험성 평가의 실효성을 증대하는 방향에 집중한다. 배동직 안전재난과장은 "시에서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위험성평가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2월 4일부터 중대재해 대응 전담팀인 중대재해대응팀을 운영하며 관리감독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사업장 순회점검 등 중대재해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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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시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산림과는 여름철 숲가꾸기 사업에 대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지난 13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 종사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 수칙,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교육과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선 중대재해처법법 시행에 따른 산림사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도 함께 시행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의 푸른 숲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와 싸우며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산림사업 종사자들께서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의 안전은 물론 그 누구도 다치지 않는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수칙을 각별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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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물관리사업소, 중대재해 예방 및 여름철 안전교육 시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지난 5일 물관리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상하수도 공사현장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여름철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수칙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7일에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교육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물관리사업소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교육했으며, 이와 함께 상하수도 공사 현장 특성상 여름철 취약해지는 온열질환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박채락 물관리사업소장은 “안전이 최우선인 공사 현장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하고 중대재해의 중요성을 인식해 항시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관리․감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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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호, 국제항행선박 최초 ISO45001 인증 획득(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STX마린서비스에서 관리 중인 극지연구소 소속 국내 유일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지난 6월 22일 국제항행선박 최초로 국제적 인증기관인 한국선급으로부터 안전보건 분야의 국제 표준인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아라온호가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조직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업무와 관련된 상해 및 건강상 장해를 방지하며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이다.이번 인증은 극지 해역을 운항하는 아라온호의 위험성을 감안해 아라온호에 근무하는 승무원 및 아라온호에 출입하는 종사자의 업무와 관련된 인적 재해를 예방하고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안전에 대한 법령의 강화와 사고를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에 발맞춰 회사와 선박이 안전에 대해서만큼은 더 이상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이를 최우선 가치로 하자는 의지에서 비롯됐다.인증을 위해 약 6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위험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아라온호 고유의 특성에 맞게 자체 안전보건관리 매뉴얼 제작, 안전보건방침과 목표 수립, 선박 내 안전 및 보건 관련 수칙 정비 등 현장에서의 재해 예방을 위한 자체 관리 기준을 수립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아라온호는 다양한 외부 고객 등 이해관계자의 안전보건 관련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선박의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극지연구소 강성호 소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아라온호라는 작업 공간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현장에서의 안전보건조치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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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면 중대재해 예방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시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축산면은 지난 27일 축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축산면 소속 근로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정기교육으로 공공근로, 바다환경지킴이, 방역근무, 청사관리 등 실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해 관리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축산면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전반에 관한 내용을 비롯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들어 교육했으며,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온열질환에 취약한 작업 환경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대비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정상호 축산면장은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에 철저함을 기하고 근로자와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곧 업무 성과라는 마음가짐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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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군, 명품 산림자원 보호‘앞장’(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군’이 지역을 상징하는 명품 산림자원의 유지·보호를 위해 적극 앞장선다. 청송군은 우선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약 56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5월부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소나무 경관지 등을 대상으로 풀베기 및 덩굴제거 등의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 산물이용 촉진, 산림재해 예방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병해충, 산림재해 등)에 대응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위험입목 정비 등 산림 현장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숲가꾸기패트롤도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 등 명품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특히 군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및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시작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난 5월 16일 안전 및 직무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초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위험 기계·기구 재해사례 등의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업무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산림정비사업을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대만민국 최고의 청정지역 ‘산소카페 청송군’의 명성에 걸맞은 명품 산림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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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림분야 근로자 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교육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지난 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2022년 산림과 조경관리단 및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등 15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7일에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것으로, 조경 및 녹지관리 시 사용되는 위험 기계·기구 재해사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등의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업무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영덕군 산림과 임승철 과장은 “우리 군의 울창한 산림은 영덕군이 지켜야할 보물이며, 가꾸어야 할 보석”이라며, “굳건한 책임감과 함께 근로자 스스로 안전에 대해서도 유의하며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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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현장 맞춤형 팀워크 강화훈련 실시(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현장부서 팀워크 향상 및 해상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경비함정∙파출소 현장부서를 대상으로 맞춤형 팀워크 훈련을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44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 정기 인사발령으로 함정근무 경찰관이 54%, 파출소근무 경찰관이 61%로 대폭 교체됨에 따라 현장 지휘관의 통솔 능력을 높이고 전입자와 기존 직원, 신임순경 등 팀원간의 팀워크를 향상시켜 인사발령 초기 임무수행 공백 최소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인사발령 이후 첫 팀워크 훈련인 만큼 김형민 서장이 직접 경비함정 및 구조정에 승선하여 훈련을 점검하였다. 이번 팀워크 훈련은 함정 12회, 파출소 25회 총 37회에 거쳐 포항해경 경비함정 12척, 파출소 5개소 소속직원 323명을 대상으로, 경비함정은 18개 훈련종목, 파출소는 3종목을 중점적으로 팀워크 훈련을 실시하였다. ※ 함정 훈련종목(18종) : 인명구조, 선내진입 탈출유도, 단정 양하강, 예선·피예선, 해상수색, 기동항해, 연안항해, 해상사격, 해양오염사고 대응, 상황배치·포사고 처치, 기관종합문제해결, 소화방수, 타선소화, 비상이함, 정보통신장비 운용, 해양오염 방제, 지형지물 숙달, 검문검색 ※ 파출소 훈련종목(3종) : 지형지물 숙달훈련, 연안구조정 운용술, 지역특성화 훈련(익수, 추락, 고립, 화재, 침수·좌초, 해양오염)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중대재해 예방 안전지침 이행 점검 및 승조원 안전사고 예방, 함정 장비점검 및 운용술, 상황대응 임무수행 능력제고, 평시 함정 긴급출동 태세 유지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김형민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실제와 같은 해양사고를 가정하여 체계적인 팀워크 훈련을 통해 상황 대응력을 높이고 해상치안 및 구조 대응력에 어떠한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은 시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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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바다환경지킴이 안전 및 중대재해특별교육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바다환경 정화활동 및 불법투기 계도활동을 수행할 2022년 바다환경지킴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중대재해특별교육,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의 교육을 지난 15일 영덕로하스식품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 영덕군은 교육종료 후 24명의 바다환경지킴이를 6개 읍‧면에 4명씩 배치해 해안과 해안산책로 영덕블루로드 등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및 해안가 불법투기 감시활동에 투입할 예정이다. 남희동 해양수산과장은 “영덕군의 청정한 바다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산이자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유산”이라며, “굳건한 책임감과 함께 근로자 스스로의 안전에 대해서도 유의하며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덕군 바다환경지킴이 종사자들은 작년 태풍, 풍랑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해안으로 유입된 폐어망, 생활쓰레기 등 총 618톤을 수거·처리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