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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66회 현충일 묵념 사이렌 울린다[파이널24]광주광역시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이번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된다. 묵념 사이렌은 광주시 전역에 설치된 경보단말 54개를 활용해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한 평탄음으로 1분간 울릴 예정이며,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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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순국선열·호국영령 위한 1분간의 묵념[파이널24]세종특별자치시가 6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오전 10시부터 1분간 시 전역에서 묵념 민방위경보를 울린다. 현충일 묵념 민방위경보는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뜻에서 울리는 것으로,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시 전역을 대상으로 경보통제장비, 민방위경보단말 29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준우 시 재난관리과장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공습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들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호국영령을 추념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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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현충일 묵념 사이렌 울린다 … 호국영령 명복 기원[파이널24]제66회 현충일(6월6일)을 맞이하여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식 행사가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1분간 철원군 전역에 설치된 19개의 경보 단말기를 통해 현충일 묵념 사이렌이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하게 1분간 울리게 된다. 철원군은 현충일 당일 울리는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주민들은 혼동없이 묵념하는 시간을 가지면된다고 당부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현충일 당일 군민들께서는 조기를 게양하시고, 묵념사이렌이 울리면 1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치신 호국영령들을 떠올리며 넋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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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단체장 간담회 개최[파이널24]이천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보훈단체장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이천시지회 등 9개 보훈단체장과 표창대상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보훈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보훈정책과 보훈가족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장이 되었다. 한편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보훈명예수당, 참전수당, 사망위로금 등 각종 수당을 비롯하여 보훈단체 운영 및 행사지원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엄태준 시장은 “보훈단체에서 제안해 주신 의견과 애로사항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노력과 소통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나가고, 보훈가족들이 더욱 존경받는 사회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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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제66회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파이널24]충남도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식에 맞춰 진행하며, 도와 시·군 경보시설에서 일제히 울린다. 도 관계자는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일상으로 돌아가면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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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1%나눔재단, 순국 해군 장병 자녀에 장학금(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 해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유자녀들의 교육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1일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기금 2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은 해군 전사·순직자의 유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됐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과 지난해 6월 ‘장학기금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2천만원씩 5년간 총 1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대학생 11명 등 유자녀 39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다”며, “현대중공업은 최신예 함정 건조를 통해 우리나라 해양 수호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출범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 독거노인 전자레인지 선물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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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일 도내 전역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사이렌 울려‥오전 10시부터 1분간[파이널24]경기도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서 추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렌은 ‘제66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따른 것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데 목적을 뒀다. 경기도 관계자는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도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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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나라 위해 헌신하신 희생정신 잊지 않겠습니다”[파이널24]창원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1만 4100명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추모·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매년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를 축소 진행하게 되어 ‘감사의 서한문’을 통해 대신했다. 시는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보훈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자 ‘감사 서한문’ 외에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시 홈페이지, SNS문자홍보, 대형 현수막 게첨,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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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선열 정신 본받아 행복전남을[파이널24]전라남도 김영록 지사는 1일 “호국보훈의 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행복한 으뜸 전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호국보훈의 달 메시지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께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위상은 몰라보게 높아졌고, 참혹한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딛고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발전했다”며 “군부독재를 이겨내고 세계 속에 빛나는 자유민주 국가로 우뚝 섰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는 자신의 안위보다는 조국과 민족을 먼저 생각했던 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이 이어져 왔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남도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에 힘쓰면서 ‘더 새로운, 더 행복한 으뜸 전남’을 도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며, 국가유공자께도 거듭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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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코로나19로 대폭 축소 개최[파이널24]포항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오는 6월 6일 포항시 충혼탑(덕수공원 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유족회와 미망인회, 보훈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시의원 등으로 대폭 축소해 간소하게 개최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사전방역실시,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추념식은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조총,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달 동안 포항시 충혼탑과 위패봉안실이 상시 개방돼 있으니 국가유공자 · 유족 및 시민들께서는 혼잡한 6월 6일 현충일을 제외한 날에 마스크 착용과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개별적 참배를 실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