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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환경오염의 주범...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확대 시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택배‧배달의 일상화 등 아이스팩 사용이 급증하고 또한 재활용 방법을 잘 알지 못해 환경 유해성 인식 제고 및 폐기물 발생 감축 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부터는 ‘아이스팩 재활용 시범사업’을 더욱 확대 시행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이스팩 연간 사용량은 약 3억 개로 대부분 재사용 되지 않고 폐기 되고 있으며, 특히 아이스팩에 주로 사용되는 고 흡습성 수지는 자연분해 되지 않아 매립이나 하수도 등 공공수역으로 배출될 경우 수질 오염과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아이스팩 수거함 35개소(시청 1, 행정복지센터 23, 대규모 공동주택 11)에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76개소에 확대 설치하고 30~100세대 공동주택의 경우는 현재 수요조사를 거쳐 하반기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수거한 아이스팩은 경주지역자활센터에서 세척·건조 후 전통시장, 식당, 신선 식품업체, 제과점 등 소상공인 업체에 재사용 되며, 환경보전에 일조할 뿐만 아니라 지역일자리 사업을 통해 선별 및 소독 인력 고용 등 일자리 창출의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재사용 업체 관계자들은 “필요한 아이스팩을 새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어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시민들 또한 “평소 멀쩡한 아이스팩을 그냥 버리기 아까웠는데, 필요로 하는 곳에 유용하게 재활용된다니 자원절약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아이스팩이 전부 재활용되는 것은 아니고, 종이 재질, 내용물이 물인 것, 오염된 것, 튜브형 아이스팩은 재활용이 되지 않으니 분리 또는 종량제봉투를 이용하여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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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도시침수예방사업 착공으로 ‘안전도시’ 실현 순항(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상습침수지역인 읍내와 강구시장 일원에 우수관거를 개량하는 도시침수예방사업 착공에 앞서 지난 18일 영덕읍 우곡리와 강구면 오포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마을이장을 비롯해 주민대표 및 관계자 40인이 참석한 이날 주민설명회는 영덕군과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는 관거개선 사업의 공사구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조사 중 누락된 부분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열렸다. 영덕군은 해당 지역에 태풍재해 복구사업으로 영덕전통시장 배수펌프장외 5개소를 건설 완료해 운영 중이며, 배수펌프장과 연계한 도시지역 내 우수관 확장·개량을 환경부에 건의해 설계를 완료하고 사업비 245억원을 승인받아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우수관거 6.3km를 개량해 원활한 빗물배수로 상습침수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구간은 크게 영덕읍(남석리·우곡리)과 강구면(오포1리) 저지대 침수피해 구역으로, 집중호우 및 태풍 시 도심지 빗물을 신속히 배수할 수 있도록 침수대응 시뮬레이션을 통해 하수관거의 확장과 개량이 필요한 구간을 확인하고, 기존 하수관로의 유하능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를 보완하고자 우회 관로를 신설하는 등 지형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시설 규모와 배치를 결정해 설계됐다. 주민들은 이번 공사를 통해 시가지 내 반복적인 침수해소가 되길 바라고 있으며 이를 영덕군에 재차 당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덕군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될 축산항 도시침수예방사업, 영해면 도시침수예방사업을 조기 착공해 여름철 재난·재해에서 완전히 안전한 영덕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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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우리가 그린 [Green] 울진’캠페인 활동(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8일 후포 전통시장 일대에서 일상 속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을 위한 ‘우리가 그린(Green) 울진’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 주관으로 올해 처음 기획된 ‘우리가 그린(Green) 울진’은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자원봉사자, 군민, 관광객들의 참여를 통해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실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전통시장 일대에서 분리 배출 퀴즈, 실천서약, 참여 이벤트 등의 캠페인과 주변 환경정비가 함께 이루어졌으며, 오는 11월까지 해수욕장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 자원봉사활동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과제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는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어 결국 인류의 생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지금이라도 환경보호를 위한 범군민적인 실천운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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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영양군지부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15일 영양군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영양군지부(지부장 이은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온오프라인 홍보, 정보교류 및 협력,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상호 역할 수행할 것을 약속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영양군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영양군노인복지관은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양군노인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결식예방 및 풍족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 150매(1매 5,000원) 식권을 발급해드리는 ‘중식식권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코로나19 등 여러가지 문제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전통시장 상인들이 고군분토하고 있지만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 이번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협업하여 어려운 지금 상황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 외식업체에 후원모금함을 비치하여 모인 후원금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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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민생현장 최일선‘행정복지센터’돌며 소통행보 나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시민과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민생현장 최일선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경주시는 코로나19 위기 속 ‘열린 소통 간담회’라는 슬로건 아래 14일 오전 성건동을 시작으로 30일까지 2주간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소통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안건들은 담당 부서의 현장 확인 등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며 23개 읍면동 이·통장 등 주민대표 및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요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곧바로 답변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날 첫 간담회가 열린 성건동에서는 △구도심 고도제한 완화 △옛 화랑아파트 부지 공영주차장 조성 △중앙시장 주차시설 현대화 사업 등 주민 건의로 이미 완료된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구도심 고도제한 완화는 성건동 등 중부동 일대가 20~25m로 묶여 있던 고도제한이 36m로 대폭 완화된 사업이며, 성건동 화랑아파트 공영조차장은 시가 사업비 8억 5000만원을 들여 노후 아파트를 철거하고 공영주차장 80면을 조성한 사업이다. 또 중앙시장 주차시설 현대화 사업은 성건동 지역 내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 공영주차장 64면을 조성해 시설을 현대화는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경주시의 대표적 사업이다. 이어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동대유치원-동대교 간 우회도로 개설사업과 △다음달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형산강 수상테마공원 경관조명 공사 등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주낙영 시장은 “주요 현안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빠짐없이 담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모두가 잘사는 경주, 안전하고 건강한 경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데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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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 주관으로‘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 등 18개 단체 112명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명절음식 부식키트와 생필품 전달,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주거취약계층 청결서비스 제공,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상가일대 환경정비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운영에 참여해주신 18개 단체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올해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고,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온정이 오가며 희망이 있는 설 명절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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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설명절 앞두고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28일 오전 경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주낙영 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가 열렸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 참석과 함께 경주시 주요 부서로부터 코로나19 상황을 보고받으며, 철저한 대응조치를 지시했다. 먼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대형마트 2개소, 준대형마트 13개소, 전통시장 20개소 등 이용객의 밀집도가 높은 시설 35개소와 종교시설 244개소, 영화관 등 문화예술공간 20개소와 코인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문화산업시설 107개소에 대해서도 특별방역 점검을 지시했다. 또 태권도장, 합기도도장 등에 대해서는 이 기간 자율휴업을 권고했고, 노인복지시설과 요양병원 등의 면회도 금지했다. 이밖에도 설명절 시민들이 많이 찾게 될 목욕탕 등에 대해 방역점검을 지시했고, 유흥업소에 대해서 각별한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에 대해서도 외지방문객에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29일부터 지역 내 선별 검사소에서도 신속항원 검사가 도입되는 것과 관련해, 현장에서 발생할 혼란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새 검사 체계에서는 PCR 검사를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역학 연관자,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등 우선 검사 대상자에 먼저 실시한다. 다만 60세 미만 시민도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해 양성이 나올 경우에는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미크론 유행에 대해 경각심은 갖되, 과도하게 불안해 하거나 낙관하지 말고 침착하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그동안 3차 접종, 검사와 역학대응체계 전환, 치료병상·치료제 확보 등 오미크론 유행에 대비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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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설 명절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주민들의 생활 속 에너지절약 운동 동참을 홍보하기 위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터미널, 대형식당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추진 집중 홍보에 나섰다. 설 명절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지역민 동참을 장려하기 위한 활동으로, 영덕군청과 관련사회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적정실내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고효율 제품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지역민들이 합리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영덕군청 일자리경제과 강종호 과장은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에너지 절약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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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설 명절을 맞아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상권의 침체와 매출감소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1월 24일 안덕시장을 시작으로 1월 28일 진보시장까지 공무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민심 또한 살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설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 및 물가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요금 과다 인상, 담합행위 등의 점검으로 서민물가를 안정시키고,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 및 환경정비에도 신경 써 깨끗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입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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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설맞이 전통시장 소규모 장보기 나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공무원 7백여 명이 대목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팀별 4인 이하로 분산해 소규모로 장보기를 진행한다. 또한, 울진군은 설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한 달 간 울진사랑카드 구매 혜택을 확대해 월 100만원 결제 시 1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물가안정점검반을 편성해 주요품목 가격표시제와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지도·점검하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매주 환경정비와 시장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백운화 일자리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 가정의 제수용품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철저하게 물가관리를 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도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