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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택시 공익광고 2021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대내외 홍보[파이널24]구미시에서는 ‘2021년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8개월 동안 관내택시 620대(개인택시 474, 법인택시 146)를 이용한 공익광고를 시작한다. 택시광고는 총 2회로 나누어 2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310대, 그리고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10대가 홍보에 참여한다. 택시 공익광고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가 연기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구미시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 구미에서 열어갑니다’ 라는 슬로건이 들어간 래핑광고를 택시 좌‧우측에 부착하고 관내를 누비며 홍보하게 된다. 구미시는 “전 국민의 노력으로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고 올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착실한 준비와 대내외 구미 홍보로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끄는 한편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택시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택시이용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되며, 참여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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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통해 경북 다시 일어서야[파이널24]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황병직)는 제32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월 27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위원회 소관 동의안을 심사‧의결하고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문화환경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문화‧환경‧체육 분야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도민들 생활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강조하고, 집행부와 의회가 소통하여 위기를 극복할 것을 제안했다. 먼저, 환경산림자원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박태춘(비례) 의원은 경북의 빼어난 산림 자원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시설을 지역 내 균형 있게 배치하여 젊은 층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곽경호(칠곡) 의원은 산림 자원의 효율적인 개발‧운영을 위해 산림환경연구원 및 산림자원개발원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갖춰 예산의 중복 가능성을 피하고 각종 사업 추진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동업(포항) 의원은 도내 방치되고 있는 폐기물이 많아 환경 안전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생활 및 일반 폐기물 실태현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인 업무처리 시스템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윤승오(비례) 의원은 도민들이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정수장 및 취수원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가축분뇨로 인해 식수 오염 및 악취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정기적 점검 체계 확립을 주문했다.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김대일(안동) 의원은 경북이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크게 늘어야 함을 강조하고, 그 일환으로 체육회관인 스포츠콤플렉스를 하루 빨리 건립 추진해 일자리와 체육인 복지를 동시에 실현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수경(성주) 의원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문화도시 지정사업’이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 추진을 강조하고, 각종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박판수(김천) 의원은 문화‧관광 분야 출자출연기관에 많은 도비가 투입되고 있는 만큼 상시 점검 체계를 갖춰 예산 투입 대비 성과를 극대화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관광객 확대를 위한 노력 강화를 당부했다. 윤창욱(구미) 의원은 전년도에 순연된 전국체육대회가 올해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체육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도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각종 검사를 실시함에 있어, 표본‧불시 검사 등 적극적인 검사를 시행할 것을 주문하고, 연구원의 검사 신뢰성 제고를 위해 검사장비 최신화 등을 당부했다. 황병직(영주) 위원장은 “집행기관인 도와 대의기관인 도의회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아서 상호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녹아들 때 정책의 완성도가 높아진다”며 “긴밀한 소통을 통해 문화‧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소외되는 도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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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신규단원 임용장 수여[파이널24]의정부시는 1월 25일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신규단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전지훈련 중인 테니스, 사이클팀을 제외하고 빙상팀 신규단원만 참석했다.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해 여자 쇼트트랙 간판스타 김지유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메달리스트 주형준 선수, 테니스 유망주 김동주, 위휘원 선수, 사이클 신예 장훈, 박경민, 정민교, 이호삼 선수를 영입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 쇼트트랙 김지유 선수는 2020 사대륙선수권대회 30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정상급 선수이며, 스피드스케이팅 주형준 선수는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전 은메달리스트로 이번 영입을 통해 빙상팀은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명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또한 김동주, 위휘원 선수는 각각 2019 ITF 영월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단식과 2019 ITF 순창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대회에서 기량을 인정받아온 기대주로 테니스팀의 새로운 주축이 되어 팀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클팀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추발 1위를 차지한 장훈을 필두로 박경민, 정민교, 이호삼의 신예를 영입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금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선수 대거 영입으로 2021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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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뛰기 국가대표 이희진 청양군청 육상팀 입단[파이널24]멀리뛰기 국가대표 이희진(23) 선수가 충남 청양군청 육상팀에 정식 입단했다. 8일 청양군에 따르면, 현재 대구훈련장에서 진행되는 국가대표 육상팀 훈련에 합류하고 있는 이 선수는 개인최고기록 6m 24㎝를 보유한 간판스타다. 이 선수는 청양 출신으로 한국체육대학교에 다니던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종별선수권 여자대학부 멀리뛰기 4연패 신화를 써내는 등 출중한 실력을 과시했다. 이 선수는 자신의 기록을 발판으로 오는 10월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으며 400m, 1600m 계주에도 충남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희진 선수 영입으로 청양군청 육상팀은 김기덕 감독의 지휘 아래 국내 마라톤대회 최고기록 2시간 5분 13초를 보유하고 있는 오주한 선수 등 6명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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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체육회 실업팀 신규 우수선수 영입!!![파이널24]강원도체육회는 2021년 신축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강원도선수단 등위부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강원도 체육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우수선수 7명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체육회는 2021년 1월 4일 14:00, 강원도체육회 실업팀 신규선수 7명에게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1년 강원체육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강원도체육회 신규 영입선수들은 전국체전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선수들로, 기존 강원도 종목별 선수들과 더불어 강원체육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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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유스호스텔 건립 관련 언론브리핑[파이널24]백두현 고성군수는 12월 23일 오후 1시 30분,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의 마중물이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유스호스텔 건립 관련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서 백 군수는 사업비 240억, 총 4개동 48실, 수용인원 230명을 규모로 하고 숙박뿐만 아니라 300명이 동시 사용 가능한 컨벤션 시설도 포함되어 앞으로 많은 군민들과 단체들이 필요할 때 원하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고 전국적인 회의 유치도 가능한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5월 착공하여 2022년 10월에 시설 건립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개장이 목표이다. 백 군수는 “지난 17일 우리 군을 방문한 세계적인 공룡학자 마틴 로클리 박사는 우리군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세계적인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며 “제대로 된 컨벤션 시설만 있다면 일본의 공룡 매니아는 물론, 전 세계의 공룡학자들을 대상으로 공룡관련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동안 논란이 되어온 사업비 부분에 관해서는 전국적인 컨벤션 기능을 가진 유스호스텔 건립을 위해 당초 계획한 170억 원보다 증액되어 공사비만 286억 원 규모였으나, 최대한의 절감 방안을 마련해 실제 투입될 총 사업비는 24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재원은 고성그린파워 상생협력 기금 140억 원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력산업기반기금인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비 100억 원이다. 군은 유스호스텔을 건립하는 목적이 전국 대회 시마다 부족한 숙박시설로 인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참가팀이 없도록 하고, 당항포관광지, 상족암군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지역을 찾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있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기업체의 각종 세미나, 연수를 유치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 고성군에서 자고, 먹게 하여 경기를 부양하자는 것이라고 전했다. 백군수는 “2021년에는 문체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전국 남녀 세팍타크로대회, 전국 대학 배구대회 등 64개의 전국·도 규모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며 “유스호스텔이 건립되면 더 많은 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체육대회 참가팀을 숙박이 가능한 기존 시설에 먼저 배정하는 것을 유스호스텔 운영 원칙으로 해 더 많은 선수단이 고성군에 머물러 숙박업소뿐만 아니라 음식점, 목욕탕 등 중소상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덧붙여 “현재 영세상인 시설 경영환경 개선사업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고성군숙박업지부에서 요구하는 상생방안도 적극 협의하겠다”며 “숙박업지부에서도 학부모가 만족하고 선수단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 개선 등 자구책 마련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며 고성군 숙박업지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상생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백 군수는 “유스호스텔은 흑자 운영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많은 스포츠 팀과 관광객을 고성군에 머물게 유도해 먹고, 자고, 쓰게 함으로써 모든 군민이 행복해질 수 있는 시설이다”며 “다수의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최고의 유스호스텔을 건립해 행복한 고성군을 만들어 가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날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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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 군정 운영방향 제시[파이널24]백두현 고성군수는 12월 10일 오전 10시 제259회 고성군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1년 예산안을 제출하고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한 시정연설을 했다. 백 군수는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재난 상황, 그리고 긴 장마와 가을 태풍까지, 올해는 모든 군민이 힘들었던 한 해였다”며 “그 어려움과 불편함을 묵묵히 감내해주신 군민여러분의 희생이 없었다면 이만큼 헤쳐 나오기도 힘들었을 것이다”고 말하며 우선 군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국비 예산을 확보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보다 더 값진 결실은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공직자의 역할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가 높아졌다는 사실이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는 신속하고 투명하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군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온 결과이다”며 “군수를 포함한 우리군 모든 공직자들은 앞으로 군민의 편에서 정책을 집행하며, 끊임없이 눈높이를 맞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난으로 힘든 상황에 2019년 군정주요성과는 먼저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고성읍 서부권 생활 SOC복합화 사업 △송학동 고분군 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의 공모사업 선정이라고 했다. 이어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이 개관해 방과 후 방황하던 청소년들이 찾을 공간이 생겼으며, CGV 고성의 개관으로 군민들이 편안한 차림으로 언제든지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졌다고 했다. 백 군수는 내년도 예산에 대해 “황폐해진 일상을 복구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예산을 촘촘하게 편성했다”며 “내년 총 예산규모는 5,988억 원으로 올해보다 약 4.2%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2021년도에는 국·도비 투자 사업으로 3,143억원의 예산을 확정함과 동시에 공모 사업비 942억 원을 확보했으며, 한국판 뉴딜 사업 공모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한편 불필요하거나 급하지 않은 사업은 과감하게 구조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자리정책으로 공공과 민간부분에 대한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며,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지원사업’이 생계에 큰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 또한 정부 내년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비해 정부 방침이 결정되는 대로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특히 늘어나는 고성의 고령인구 비율을 감안하여 노인 정책 관련 예산 682억 원을 편성해 어르신이 건강하게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문화예술과 관광, 체육 분야에는 49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자란도 해양치유 센터 △간사지 갈대습지 생태 공원 조성 △64개의 전국체육대회 유치 등으로 쌓여있는 현안을 풀어간다. 마지막으로 남북경제문화협력 재단과 업무협약을 가져 지방정부에서 시작한 작은 물꼬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큰 시작점이 되도록 남북한 지방 도시 간 자매결연을 맺고 농업, 산림, 보건의료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백 군수는 “지금은 재난의 시대이다”며 “재난을 핑계로 그 누구도 소외되는 일이 없이 이 시대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군수를 포함한 고성군 모든 공무원이 앞장서겠다”고 전하며 시정연설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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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운동선수단, '2020년, 땀으로 승리를 만들다!!'[파이널24]구미시청운동선수단이 2020년 각종 전국대회에서 대활약하며 단체전, 개인전 우승은 물론 체육훈장 수훈, 대한체육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며, 내년 구미에서 개최될‘제102회 전국체육 대회’우수성적 달성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 5개 종목팀 30여개 전국대회 출전해 60여회 입상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은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5개종목 49명으로 이뤄져 있다. 올해 팀별 주요성적으로는, - 육상팀(감독권순영)『2020보은전국실업육상연맹크로스컨트리대회』 남자단체전 1위, 여자단체전 3위,『제48회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5,000m 1위, 여자 10,000m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은미 선수는 참가대회마다 입상하며 중장거리 강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테니스팀(감독 정성윤)은『제1차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혼합복식 1위,『제2차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혼합복식 1위·2위,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여자복식 2위를 기록하며 혼합복식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 검도팀(감독 이신근)은『회장기제20회전국검도7단대회』2연패 (이강호)를 시작으로『제17회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3단부 우승, 5단부 준우승,『회장기제60회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4단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2020년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는 단체전 우승, 6단부이상 우승, 3단부 3위, 5단부 3위와 지도자상을 휩쓸며 명실상부 실업검도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한편, 구미시청 검도팀은 대한검도회 2020년‘경기상(우수단체) 및 지도상(이신근)’을 3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도 세웠다. - 씨름팀(감독 김종화)은『2020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급과 백두급 3위에 올랐고,『제50회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는 청장급, 역사급 1위 등 5체급에서 7명이 입상했다. 『2020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는 유영도 선수가 생애 첫 금강장사 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 볼링팀(감독 박현)은『2020국가대표선발 결승전』에서 김진선, 정정윤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제35회대통령기전국볼링대회』에서 3인조 1위에 올랐다. 또한, 구미에서 열리는 『슈퍼볼링 2020대회』에 챔피언결정전에도 진출해 대회 우승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 장만억 선수, 대한민국 체육훈장 ‘거상장’ 수훈 검도팀 장만억 선수는 지난 10월‘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및 2020년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국위선양 및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체육훈장‘거상장’을 받았다. 체육훈장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발전 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선수, 감독, 체육관련 단체장 등 체육인에게 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장만억 선수는『제16회세계검도선수권대회』개인전 3위와『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단체전 2위를 견인하는 등 다수의 국제·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제66회 대한체육상’박현 감독(볼링팀), 이강호 선수(검도팀) 수상 지난 7월 대한체육상 시상식에서 볼링팀 박 현 감독과 검도팀 이강호 선수가 지도부문과 경기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박 현 감독은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한 별 선수를 배출하고, 『제1회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대회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종합우승을 이끌었고, 이강호 선수는『2019SBS배전국검도왕대회』 개인전 우승, 『제20회회장기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2연패 등 수많은 대회를 우승한 대한민국 검도의 대표선수다. 한편, 구미시는 12. 7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코로나19를 고려해 조병륜 구미시체육회장, 감독, 코치와 팀별 선수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격려자리를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대회개최 및 훈련여건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여 땀의 가치를 몸으로 보여준 시청운동선수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수단으로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 나아가기를 당부하며, 다가올‘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눈부신 활약과 성과를 기대한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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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회 구미 전국 생활체육 오픈 탁구대회' 개최[파이널24]구미시는 11월 14일(토)부터 11월 15일(일)까지 이틀간 예스구미스포츠파크에서『제6회 구미 전국 생활체육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탁구협회(회장 김학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전국 80개팀 4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뜨거운 열전을 펼친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구미 전국 생활체육 오픈 탁구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클럽회원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경기교류와 경기력 향상은 물론, 탁구인구 저변확대와 동호인간 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를 방문해 주신 전국의 탁구동호인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고, 2021년「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펼쳐질 스포츠 도시 구미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명성있는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유치·개최하여 스포츠를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스포츠도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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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청 소속 이수빈 선수, 조정 국가대표 선발[파이널24]장성군청 소속 이수빈 선수(24세)가 조정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9~10일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0년 제1차 조정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이수빈 선수가 여자 싱글스컬 부문 2위(08:09:70)를 기록하며 태극마크를 얻는 데 성공했다. 이수빈 선수는 장성군청 입단 첫해인 지난 2018년에도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서 싱글스컬 2위를 기록, 국가대표에 선발된 바 있다. 이후 ‘2019 아시아 조성선수권대회’ 더블스컬 2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싱글스컬 3위 등 최근 3년간 13개의 메달(금5, 은3, 동5)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이번에 조정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이수빈 씨를 포함해 총 15명이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수빈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면서 “훈련 중 항상 건강하기 바라며, 좋은 결실을 맺어 장성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