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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제7회 전국자원봉사센터장 연찬회’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협회장 권석필)와 함께 22일 서울 마포구 가온스테이지 및 온라인 줌(Zoom)으로 ‘2022 제7회 전국자원봉사센터장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전국 자원봉사센터장 간 연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관계 회복과 2050 탄소 중립 사회 실현에 관한 공동 논의와 공동 행동 선언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전국 246개 센터에서 3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참석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사전에 전국 자원봉사센터 및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가 추구하는 변화’에 대해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고민·논의할 수 있는 토론 기회를 마련했다. 각 자원봉사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내부 토론을 진행하며 각 지역의 실천 전략을 수립했다.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며 새롭게 발견된 문제에 대한 자원봉사의 해결 방안과 기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탄소 중립적 관점으로 전환하는 등 자원봉사센터 및 단체, 자원봉사자가 다시 현장에서 공동체 회복을 위해 위한 적합한 활동을 찾고 자원봉사 활동 방식의 변화를 불러오는 계기가 됐다.이날 행사에서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는 사회적 관계 회복 및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전국 자원봉사 공동 행동 선언도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17개 광역센터장은 지역별 돌봄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전략 발표에 이어 전국 자원봉사센터가 동참하는 ‘자원봉사 공동행동 선언’을 진행했다.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열렸다. ‘포노 사피엔스’ 저자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자원봉사센터장의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자원봉사 대표 음원 ‘Sunny days’의 가수 정유진의 공연도 펼쳐졌다. 또 자원봉사 홍보 대사인 팝핀준호의 자원봉사 플래시몹 안무도 최초 공개돼 참여자들의 열화 같은 반응을 끌어냈고, 공개된 안무를 통해 전국 자원봉사 플래시몹 챌린지도 이어질 예정이다.행사를 주최한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찬회가 전환의 시대를 열어가는 자원봉사센터장들에게 새로운 동력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일련의 변화가 자원봉사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새로운 바람과 혁신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와 탄소 중립을 표방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자원봉사 영역에 요구되는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불가결하다”며 “이번 연찬회 과정에서 전국의 자원봉사센터가 도출해낸 실천 전략과 자원봉사 공동행동 선언이 새로운 돌봄 체계의 구축과 탄소 중립 사회 실현, 나아가 공동체 회복에도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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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울진군 자원봉사대학 입학식 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5일 울진군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대학 교육생 50명을 대상으로 ‘울진군 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재길)에서 주관한 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은 이사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교육강사 소개, 자원봉사대학 일정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자원봉사대학은 기술교육과 소양교육을 병행한 자원봉사 전문 리더양성을 목표로 4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이·미용 심화교육, 경락·발마사지 자격증반 교육, 재난재해 및 탄소중립실천교육, 소통교육, 캘리그라피 및 오카리나 보수교육의 7개 교육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황재길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자원봉사는 자신이 가진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는 재능 나눔 활동으로 변화하고 있으므로, 자원봉사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자원봉사대학에 입학하신 교육생들과 강의를 해주실 강사들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재능과 소양을 겸비한 전문 자원봉사자로 발돋움하는 기회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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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재향군인여성회, '특별한 한상' 반찬 나눔 봉사(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재향군인여성회(회장 황유선)는 지난 14일 청송군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별한 한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청송군재향군인여성회 자원봉사자들과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의 협업으로 청송군노인여성회관 조리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장애와 중증질환을 가지고 있는 중장년 독거가구를 위해 국과 3종의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대상가구에 전달하였다. 황유선 회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이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드시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청송군 관계자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고생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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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우리가 그린 [Green] 울진’캠페인 활동(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8일 후포 전통시장 일대에서 일상 속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을 위한 ‘우리가 그린(Green) 울진’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 주관으로 올해 처음 기획된 ‘우리가 그린(Green) 울진’은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자원봉사자, 군민, 관광객들의 참여를 통해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실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전통시장 일대에서 분리 배출 퀴즈, 실천서약, 참여 이벤트 등의 캠페인과 주변 환경정비가 함께 이루어졌으며, 오는 11월까지 해수욕장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 자원봉사활동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과제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는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어 결국 인류의 생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지금이라도 환경보호를 위한 범군민적인 실천운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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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 피해 지원 방안 마련에 총력대응(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3월 4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 6일 산불피해 성금 모금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하여 산불발생 초기부터 구호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재 울진군의 복구 상황과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의 절실함을 설명하고 갑작스런 재난으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협회의 도움을 부탁했다. 현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비롯한 대한 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서 동해안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특별 모금이 진행 중에 있으며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제도와 규정상의 어려움이 있지만 피해주민들의 아픔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품전달과 성금 기부, 자원봉사 등으로 참여 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재민들의 임시조립주택 입주 및 산불현장 철거 작업 등 복구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한편, 지역국회의원과 관계부처를 방문하며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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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2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진행(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키우고 특정분야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보다 내실 있고 효과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5일부터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재봉틀 초급교육(16회, 32시간, 10명 수강)과 정리수납교육(8회, 16시간, 15명 수강)을 하였고, 올해는 지난해 실사했던 재봉틀초급교육에 이어 심화과정인 재봉 중급 교육을 6월말까지 매주 2회씩 진행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의 사업방향인 기후위기대응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재해현장복구에도 참여하여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재능을 열심히 갈고 닦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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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아프리카TV, 식목일 기념 자원봉사 활동 진행(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한강 생태공원 살리기’ 자원봉사 활동을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아프리카TV 임직원 및 BJ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기후 변화에 관한 대중의 위기의식을 높이면서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양 사 업무 협력에 따라 여러 BJ (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가 참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아프리카TV 임직원 및 BJ들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 협조를 얻어 샛강생태공원 일대 산책로와 주차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큰 나무 아래에 있어 햇볕·영양분을 받기 어려운 어린나무를 찾고, 뿌리에 손상이 가지 않게 다루면서 넓은 땅에 옮겨심는 식목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한강 생태공원 살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32명의 BJ들은 시청자들에게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으로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홍보하고, 시청자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BJ, 임직원과 함께한 이번 식목일 행사가 환경 보존 및 정화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더 많은 이용자 및 시민이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BJ, 이용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캠페인들을 꾸준히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지구 평균 온도가 약 1도가량 높아지며 삶의 터전에 위기가 다가왔다”며 “기후 위기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문제이며,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 문제 해결 실마리가 돼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끌어내는 사회 변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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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강구면분회장 이·취임식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사)대한노인회영덕군지회는 지난 1일 강구면 노인복지회관에서 강구면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이임하는 20대 신동해 분회장의 지난 4년간 활동 공적을 설명하고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후 조철로 영덕군지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취임한 제21대 김점태 강구면분회장은 상직1리 경로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평소 경로당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등 마을의 어름으로서 모범이 되고 있다. 앞으로 김 분회장은 4년 동안 면내 2,360여명 노인과 27개 경로당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사회참여 활동 등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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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2년 7기 봄학기 상담대학 수료식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주민복지과장 최대환)는 지난달 31일 여성회관 1층 강의실에서 ‘2022년 7기 봄학기 상담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달 16일부터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해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11명의 상담자원봉사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이후 교육참여 소감공유와 청소년상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7기 봄학기 상담대학 수료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위기청소년 정서지원 멘토링, 위기(가능)청소년 발굴을 위한 아웃리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집단상담 등의 프로그램에 청소년상담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월례회의와 지속적인 교육 및 연수를 통해 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및 위기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730-7370)에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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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1인 1 자원봉사 홍보’ 및 클린 대구를 위한 ‘줍깅’ 참여(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구지부는 5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일대에서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와 함께 연합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대구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자원봉사단 10명이 참여하였으며,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산하 자원봉사 단체들과 연합으로 ‘1인 1 자원봉사 참여’를 위한 시민홍보 캠페인과 클린대구 조성을 위한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뛰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종의 환경캠페인 활동이다. 공단 김동호 대구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의 건강과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동시에 달성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된 봉사활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