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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울대 미술관, 현대예술문화 온라인 강좌 2기 수강생 모집[파이널24]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오는 9월에 개설되는 ‘서울대 미술관 현대예술문화 온라인 강좌’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현대예술문화강좌는 구와 서울대학교의 학·관 협력 사업으로 구민의 문화예술에 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과 자기실현을 돕는 차별화된 수준 높은 예술문화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 주제는 ‘아시아 미술사’이며, ▲근현대 아시아의 역사와 예술 ▲문화대혁명과 신중국미술 ▲개혁개방 정책이 불러온 중국현대미술의 변화 ▲21세기 중국미술의 영향력 ▲전후 일본미술 ▲서브컬처와 일본현대미술 ▲태국, 싱가포르의 현대미술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의 현대미술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현대미술 ▲인도 현대미술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아시아의 현대미술시장 ▲글로컬리즘과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의 총 12회 강좌로 이루어진다. 각 주제별로 서울대학교 교수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진행한다. 강좌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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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도쿄패럴림픽에서 도쿄올림픽 영광 이어간다[파이널24]안산시 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의 영광을 재현한다. 2020 도쿄패럴림픽은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모두 8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에는 시 장체회 소속 이인국(수영)·정성준(보치아) 선수가 참여해 메달획득을 노린다. 이인국 선수는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배영 100m 금메달, 2017 IPC세계선수권대회 접영 100m,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패럴릭픽에서도 접영 100m, 자유형 200m, 배영 100m에 출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치아의 정성준 선수는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패러게임에서 BC1 개인전 은메달, 2019 BISFed 서울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선수권대회 BC1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28일 BH1 개인전과 다음달 2일 단체전에 출전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과 안산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안산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폐막한 도쿄올림픽에는 안산시청 소속 펜싱선수 최수연·서지연이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김원진(남자유도 60㎏ 개인전)·윤현지(여자유도 78㎏ 개인·단체전) 선수도 투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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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다문화 학부모 알림장 번역 서비스 확대 실시[파이널24]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다문화 학부모를 위한 알림장 번역 및 상담 통역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알림장 번역 및 상담 통역 서비스는 다문화학생 및 학부모-학교 간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공교육 적응을 지원하고, 효과적인 상담으로 정서 심리적 안정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3~7월 초등학교 11개교 22명의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만족도가 높아서 2학기부터는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했다. 운영기간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022년 2월까지이며, 이번 2학기에는 553명의 다문화 학부모에게 알림장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일 하교 시에 학생들에게 발송하는 알림장을 이중언어강사가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네팔어(총 11개 언어)로 번역해 1~2시간 내로 SNS를 통해 다문화 학부모의 핸드폰으로 전송한다. 알림장을 전달받은 학부모는 숙제, 준비물, 학교행사, 생활지도 등에 대한 내용을 자신의 모국어로 쉽게 알아볼 수 있어 자녀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된다. 또한 상담 통역 서비스는 담임교사와의 면담, 위클래스 상담교사와의 상담 시 이중언어강사와 스피커폰, 영상통화 또는 Zoom을 통해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상황에 따라서 학교 방문 통역도 가능하며, 통역이 필요한 학교는 전화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알림장 번역 서비스는 민간위탁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진하며, 이 사업에 참여하는 이중언어강사 30명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육문화콘텐츠 사회적기업ODS(대표 이나현)가 행복나눔재단의 후원으로 경주 흥무초등학교와 월성초등학교에 알림장 번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알림장 번역 및 통역 서비스는 다문화 학부모의 적극적인 자녀교육 참여와 의사소통으로 다문화학생의 학교 적응에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담임교사의 업무경감, 이중언어강사의 일자리 창출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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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도지사, 패럴림픽 출전‘유병훈 선수’영상 응원[파이널2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일 제16회 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병훈 선수에게 영상 통화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육상실업팀 소속 유병훈 선수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해 육상 100m, 400m, 800m, 마라톤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나선다. 경북에서 유일하게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유병훈 선수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100m, 800m 2위, 2019 두바이 세계 장애인 육상 선수권 대회 800m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서도 메달 획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영상 통화에서 “한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국가대표로서 책임과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 직접 만나 격려하지 못해 아쉽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병훈 선수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부상을 예방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300만 도민을 위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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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도 최광근 선수, 도쿄패럴림픽 출전[파이널2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최광근 선수가 오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0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춘희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지난 19일 최 선수와 원재연 감독을 만나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선수는 2012 런던패럴림픽과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유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만 이미 국제대회에서 2회의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최 선수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0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장애인유도계의 간판스타이다.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100㎏급 16강전을 시작으로 패럴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이춘희 회장은 “평소 국내·외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우리시 선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2020 도쿄패럴림픽에서 그동안 땀 흘려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37만 세종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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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EZ만'의 기상천외한 체육대회가 열린다![파이널24]세계 최대 규모의 K-POP 팬덤 허브 hello82가 ATEEZ의 서머 컬래버 앨범 ‘시즌 송즈(Season Songs)’ 발매를 기념한 라이브 이벤트 ‘hello ATEEZ’를 방영한다. 20일 hello82 측은 “‘시즌 송즈(Season Songs)’ 발매에 맞춰 기획한 라이브 이벤트 ‘hello ATEEZ’가 오는 22일 오후 2시 hello82.tv와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hello ATEEZ’는 ATEEZ 전 멤버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출동한 가운데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완성해 가는 라이브 퀴즈 쇼로, 직접적인 만남이 어려워진 시기에 멤버들과 팬들이 좀 더 가깝게 소통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총 82분 간 진행되는 ‘hello ATEEZ’에서 멤버들은 ‘ATEEZ CUP’이라는 코너를 통해 기상천외한 미니 체육 대회를 벌일 예정이다. 체육대회의 피날레로 ATEEZ의 깜짝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팬들은 멤버들이 수행할 엉뚱한 미션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사전 투표와 라이브 당일 진행되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직접 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ello82.tv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ATEEZ는 지난 16일 90년대 인기를 누린 그룹 터보의 멤버 김종국과 함께 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시즌 송즈(Season Songs)’를 발매했다. 뉴트로 감성을 녹여 만들어진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다 보러 갈래?’를 비롯해 ‘White Love(여름날의 겨울 동화)’, ‘검은 고양이 네로’ 등 3곡이 수록돼 카세트 테이프 형태의 USB 앨범으로 발매됐다. 한편 hello82는 미국 LA에 위치한 KAI Media가 운영하는 디지털 채널이다. 지난 2018년 설립돼 글로벌 K팝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KAI Media는 Mnet, Mnet America, 딩고 등 TV, 디지털 등 다양한 미디어와 콘텐츠를 만들어온 경험과 KCON등 K팝 글로벌 사업을 이끌어 온 사람들이 뭉쳐 탄생됐다. 특히 영어권, 스페인어권, 인도네시아어권, 포르투갈어권 등 해외시장을 겨냥해 hello82, hola82, halo82, oi82 등 K팝 글로벌 채널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워치 오리지널 시리즈 등의 프리미엄 콘텐츠들 또한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는 K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ATEEZ가 출연하는 ‘hello ATEEZ’는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 hello82.tv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송출된다. 네이버 NOW.는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모바일 네이버 앱 홈 화면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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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민주화운동 미얀마 유학생 면담[파이널24]김해시가 외국인 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군부에 저항한 민주화 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 유학생들을 면담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김해에 살고 있는 미얀마 유학생 3명과 면담해 유학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외국인주민 긴급지원사업비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미얀마 유학생은 자국의 민주화 시위로 인해 유학비를 송금 받지 못해 과외와 휴대폰매장, 편의점 시간제 근무를 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코로나19로 인해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떼인 띠리 륀(32)은 “미얀마 사태로 인해 해외송금이 2월부터 중단돼 학비 조달이 어려워 개인과외를 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6월 기준 김해지역 미얀마 국적 등록 외국인은 690명으로 대부분 상시근로자이며 유학비자로 거주하는 유학생은 이날 면담한 3명이 전부다. 이들 유학생들은 부산대, 부경대, 신라대에서 각각 박사,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각종 재난 대응에 외국인 주민들과 협력해 나가기 위해 외국인 공동체와 협약을 맺고 있으며 협약 대상국을 기존 5개국(우즈벡, 베트남, 중국, 네팔, 인도네시아)에서 이번 면담을 계기로 미얀마를 포함한 10개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협약을 기점으로 재난 대응뿐 아니라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 지원 또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임주택 시민복지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미얀마 유학생들은 자국의 민주화 시위로 생활비를 지원 받지 못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유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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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도 최광근 선수, 도쿄패럴림픽 출전[파이널2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최광근 선수가 오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0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춘희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지난 19일 최 선수와 원재연 감독을 만나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선수는 2012 런던패럴림픽과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유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만 이미 국제대회에서 2회의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최 선수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0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장애인유도계의 간판스타이다.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100㎏급 16강전을 시작으로 패럴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이춘희 회장은 “평소 국내·외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우리시 선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2020 도쿄패럴림픽에서 그동안 땀 흘려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37만 세종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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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You can't sit with us’ 6계단 대폭 상승![파이널24]선미가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케이팝 퀸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선미의 신곡 ‘You can’t sit with us(유 캔트 싯 위드 어스)’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1년 33주 차 집계 기간(8월 8일~8월 14일) 동안 유튜브 조회수 3천1백만 뷰를 추가하며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에 발매하여 32주차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 7위에 진입한 이후, 이번 33주차에 3천만 뷰 가량의 조회수를 추가하며 큰 폭으로 순위가 증가하며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공개 직후에 조회수가 집중되는 뮤직비디오 특성상, 발매 2주차에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월 발매한 선미의 ‘꼬리’가 1천만 뷰를 달성하기까지 약 97시간이 소요된 반면, 신곡 ‘You can’t sit with us’는 단 24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며, “이는 전작 대비 4배 가량 성장한 속도”라고 덧붙였다. 실제 ‘You can’t sit with us’는 1억뷰를 달성한 ‘가시나’를 포함하여, 선미가 발매한 모든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You can’t sit with us’는 발매 10일 차 기준, 4천8백만 뷰를 넘어섰으며, 자체 최단 5천만 뷰 기록 역시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선미의 유튜브 분석에 따르면, 지난 30일 간 선미에게는 총 6천7백만 건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베트남이 15.3%의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고, 그 뒤를 대한민국 9.7%, 인도네시아 7.9%, 브라질 4.2%의 인기 비중을 보였다. 국내는 물론, 베트남을 필두로 한 동남아시아와 남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케이팝 레이더 33주 차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는 청량한 섬머송으로 돌아온 더보이즈와 온앤오프가 각각 2위와 5위에 새롭게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1,625만 뷰)를 비롯해 전소미의 ‘DUMB DUMB(1,596만 뷰), 위클리의 ‘Holiday Party’(1,185만 뷰), 방탄소년단의 ‘Butter’(1,118만 뷰), 싸이의 ‘강남스타일(804만 뷰),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762만뷰), 골든차일드의 ‘Ra Pam Pam(694만 뷰)’이 33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TOP10에 올랐다. 한편 케이팝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641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의 10년 성장 그래프와 현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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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지역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개척 지원 나서[파이널24]인천시 남동구는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수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참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11월 18~20일 예정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한 점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을 융합해 서로의 장점을 반영한 전시회 방식을 도입했다.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선 제품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상품을 소개하며, 동시에 국내에선 참가기업이 초청·워크인 바이어와 온라인 화상상담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남동구 기업들은 8월 15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8개 업체에는 제품전시 전용부스, 온라인 화상상담회, 물류 및 통역 지원 서비스, 현지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등 어려운 수출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1 온라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인도네시아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해외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중소기업 통번역 지원 사업’,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등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