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주적십자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 대표 협의체 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철호)은 지난 23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2023년 제1차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협의체 회의에는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경북전문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봉화군보건소, 봉화소방서, 영주시보건소, 영주소방서, 영주가톨릭병원, 영주성누가병원, 영주시립노인전문병원, 가흥2동 행정복지센터, 예천군보건소, 예천소방서, 예천권병원, 청하요양병원 등 15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추진 방향을 보고하고 지역 필수보건의료 현황과 세부 협력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김철호 병원장은 “영주적십자병원은 영주권 지역 공공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원외대표협의체를 통해 보다 더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2021년 2월 경북 영주권(영주시, 봉화군, 예천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지역 내 부족한 필수보건의료서비스 해소와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공공의료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북의 코로나19 방역 성과, 인도네시아에서도 빛나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학술대회에 참석해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 및 방역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의사 1천5백여 명이 참석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포스트 팬데믹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리드완 카밀 인도네시아 서자바 주지사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료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경북도는 서자바주 의사협회 초청으로 학술대회의 유일한 국외 발표자로 참석해 경북의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를 널리 알렸다. 주요 내용은 △조직 강화를 위한 감염병관리과 신설 △민·관 역학조사관, 감염병관리지원단, 25개 보건소의 역학대응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치료센터와 감염병 전담병원을 통한 병상 대응 △감염취약시설 음압형 환기장비 구축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계적 교육 훈련 시스템 구축 등이다. 또 반둥 시바밧 종합병원(Cibabat Regional General Hospital)과 파순단 의과대학(Pasundan University)을 방문해 팬데믹과 감염병 위기에 따른 의료기관의 역할 논의와 필수 의료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K-방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경북의 코로나19 대응 성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북도와 인도네시아의 방역 공조는 물론, 미래 감염병 대응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영덕군, ‘포항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연계 취약층 방문진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포항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연계 의료취약 주민 순회 방문진료를 실시한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잠정중단됐다가 코로나19 진정세에 따른 올해는 무료진료를 확대하여 의료취약지역지외 장애인건강관리사업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달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영덕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동원)와 업무협조로 25일(화), 27(목) 영덕군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료진료”와 연계 “찾아가는 작은보건소(이동금연클리닉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여 참가자 개별 맞춤형 건강상담등을 진행하여 참여 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찾아가는 행복병원 진료에서는 초음파·심전도·xray·혈액검사·소변검사등 무료 진료와 정밀검사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대상에게 지역의료기관 연계등 추후관리도 지원예정이다. 이번 이동진료로 그동안 몸이 불편하여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웠던 장애인등 의료취약층 주민의 의료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희 영덕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의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항의료원 행복병원과 연계하여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맞춤형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를 운영하여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영주적십자병원, 영주시 취약계층 무료 뇌졸증 검진 지원(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철호)은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뇌졸증 검진을 지원하는 공공의료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주적십자병원은 4월, 한달 동안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명에 대하여 본원 건강증진센터에서 뇌졸증 검진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노인복지관,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로 부터 추천받아 진행한다. 이번 검진은 뇌 MRI와 MRA, 동맥경화도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당뇨검사, 심전도 검사가 진행되고 검진항목에 대한 검사비용 1인당 50만원, 총 2,500만원을 지원한다. 김철호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지역 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해 의료취약계층과 지역민을 위한 의료안전망 기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감기인 줄 알았는데...”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결핵 검진 받으세요!(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도는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전 시군과 함께 결핵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이란 슬로건으로 결핵예방주간(3.18.~3.24.) 동안 도내 25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노인복지시설, 지역 번화가 등에서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전 도민 대상으로 2주간(3.18.~3.31.) 라디오 및 신문광고 등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2021년도 기준 결핵 신환자율*은 52.2명으로 전국(35.7명)보다 높지만, 결핵 신환자 수는 1368명으로 전년도(1495명) 대비 8.5% 감소했다. * 결핵 신환자율: 인구 10만명 당 결핵 신환자 발생 수(환자 수/인구 수×10만 명) ※ ’21년 결핵 신환자율: 전남(55.4) > 경북(52.2) > 강원(50.4)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전국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경북도 전체 결핵 신환자의 65.1%가 어르신으로 정기적인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25개 시군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찾아가는 결핵검진 계획을 수립해 매월 취약계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 실시, 유소견자 추구 관리를 통해 결핵 고위험군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결핵 환자 신고․복약 관리 △가족 접촉자관리 △집단시설(학교, 직장, 사회복지시설 등) 내 결핵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 실시 및 접촉자 관리 △중학생 결핵환자 조기 발견사업 △민간·공공 협력을 위한 의료기관 결핵관리전담간호사 인력 배치 등 지역사회 결핵 전파를 차단하고 효과적인 결핵 환자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결핵균이 전파되어 감염을 일으키고,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발열, 객담, 체중 감소 등으로 감기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증상이 유사하며, 치료약 복용 후 2주가 경과하면 전염성이 소실되고 6개월 이상 복용하면 완치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꾸준하게 복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결핵은 일반 감기 증상과 비슷하고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검진이 중요하다”며 강조하고 “2주이상의 기침, 발열과 같은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
경주시,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3월 6일부터 생후 2~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심한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 장난감과 같은 매개물로 전파가 이루어진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경구투여 방식으로 두 종류의 백신이 있으며, 로타릭스(RV1)는 총 2회, 로타텍(RV5)은 총 3회 접종을 마쳐야 충분한 예방효과를 얻게 된다.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에 접종하며 늦더라도 생후 15주 이전에 접종이 이뤄져야한다. 또 접종 가능 최대연령은 생후 8개월이므로 모든 차수의 접종을 생후 8개월 이전에 마쳐야 한다. 단 1차 접종 이후에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함을 유의해야 한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지정 의료기관 현황은 오는 27일부터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예방접종에 도입됨에 따라 비용 부담이 없는 만큼 영유아들이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주시, 홀수년도 출생자 대상 ‘국가 암 검진’ 신청 독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가 시민들에게 ‘2023 국가 암 검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13일 시 보건소는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국가 암 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암 검진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다. 암 종별 검진기준은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2년마다)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2년마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대상으로 연 2회(상·하반기 각 1회) 단위로 검사받을 수 있고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1년마다) 분변 잠혈검사를 실시한다. 폐암 검진 대상은 만 54~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사람으로 갑년은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흡연 기간(년)을 말한다. 통상 30갑년은 매일 1갑씩 30년, 매일 2갑씩 15년의 흡연력을 의미하며, 흡연력은 폐암 검진 수검년도 직전 2개년도의 국가건강검진 문진표 등으로 확인하며 해당 암 검진대상자는 검진 기관(병·의원)에서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암 검진을 하면 된다. 영주시 관내 폐암 지정검진기관은 영주적십자병원이다. 국가 암검진을 통해 암환자로 판정을 받으면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대상자에게는 본인 부담 의료비 지원 혜택을 주고 있다. 국가 암검진이 아닌 일반 검진으로 암 확진 시에는 의료비지원 혜택이 불가능하며, 대장암의 경우 1차 분변잠혈 검사를 할 경우만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시 보건소는 국가 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 가정에 암검진 안내문 발송, 문자메세지 전송, 1:1 전화 상담 등 적극적인 암 검진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장암 수검대상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민원실,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에 채변통을 비치하고 있다. 시 보건소 담당자는 “암검진 지정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암검진을 받을 수 있고 연말에는 예약자가 많아 검진받는데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검진받으시고 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 밖에 암 검진이나 암 환자 의료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054-639-5762)로 문의하면 된다.
-
영덕군보건소, ‘의료기관·대중교통’ 등 마스크 의무 유지 안내(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 사항으로 전환됨에 따라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한 군민의 혼선을 방지하고 주의점을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방역 당국은 지난해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것에 이어, 지난달 30일 마스크 착용 의무를 1단계로 부분 해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 2단계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 또는 주의’로 조정되거나, 법정 감염병 등급이 현재 2등급에서 4등급 감염병으로 하향될 때 이뤄지게 된다. 이에 영덕군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이나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수단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여전히 유지되는 시설을 안내하고 있다. 영덕군보건소에서 알리는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는 △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과 약국 △버스, 택시, 특수여객자동차, 철도, 여객선, 도선, 항공기 등의 대중교통의 실내 등이다. 또한, 의무 사항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접촉한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의 실내 환경일 경우 △다수가 밀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김재희 영덕군보건소장은 “이번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조치로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지만 상황에 따라 개인 각자가 방역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특히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에 참여해 본인의 감염예방은 물론 가족과 이웃에 대한 전염도 미연에 방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영주시, 감염병 대응 지휘본부 ‘감염병관리과’ 신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난 1일 조직개편으로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했다. 영주시보건소에 신설된 감염병관리과는 감염병 관리 종합대책 수립 및 시행, 의료기관 연계를 통한 상시감시체계 운영, 의료협의체 등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감염병 신속 대응과 사후관리 및 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담당업무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감염병관리팀, 감염병대응팀, 의약관리팀, 예방접종팀, 진료민원팀, 검진팀 등 세분화된 6개 전문팀으로 구성·운영된다. 최근 기후 온난화와 해외 유입 신·변종 감염병 다양화로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감염병 대응 지휘 본부 역할을 할 전담부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신설은 감염병의 대유행은 주기가 짧아지고 신종 감염병 대응이 일상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시대적 상황과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함께하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민선8기 영주시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감염병관리과를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완비하겠다”며 “철저한 예방관리로 시민 건강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로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진군, 당뇨병 합병증 무료검사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부터 당뇨질환자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하여 안전검사, 미세단백뇨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당뇨병은 당뇨병성 망막증,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이어져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1년에 한번 씩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대상자는 울진군에 주소지를 둔 만30세 이상의 당뇨환자이며 협력의료기관(울진읍 제일안과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054-789-5046)으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당뇨합병증 예방검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각종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