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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파이널24]보령시는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연휴 기간 중 보령시 보건소 내 1일 20명씩 상황지원반 등 6개 반으로 구성된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반과 1일 2명씩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으로 보령아산병원과 신제일병원 등 병의원 25개소, 약국 22개소가 운영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보령아산병원은 응급실을 운영하고 신제일병원(궁촌동)과 중앙유병원(죽정동), 삼육오연합의원(동대동), 대천한의원, 천진한의원(대천동)은 5일간 휴무 없이 운영한다. 또한 일등약국(웅천읍), 백제약국(청소면), 현대약국(대천동), 팜플러스약국(죽정동), 동대감초당약국, 바다약국, 대영약국(동대동), 광장약국(신흑동) 등도 연휴기간 동안 계속 운영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시 보건소와 보령아산병원 2곳에서 운영한다. 이밖에 11일에는 장고도보건진료소(오천면), 12일에는 황교보건진료소(웅천읍), 13일에는 고대도보건진료소(오천면), 14일에는 수곡보건진료소(주산면)가 각각 운영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설 명절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기관 운영 현황 및 진료일자‧시간은 최신 진료현황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응급환자 정보센터는 국번 없이 119번을 이용하면 의료기관의 응급진료에 관해 자세한 사항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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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 추진[파이널24]속초시는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4일 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관광·교통·보건의료 등 39개 중점 추진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분야별 상황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연휴 전 각 동별 환경 대청소와 공중화장실 48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를 위한 근무조를 편성·운영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한다.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ㆍ운영을 통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하여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결식우려 아동 등에 대한 급식 지원과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위문을 전개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에 인력을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민원 해소와 원활한 교통소통 등 교통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따른 시민건강과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피해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다중집합 및 이용시설ㆍ주요 관광지 등 고위험지역(시설)에 대한 방역활동과 물가안정ㆍ임금 및 공사대금 체불 해소ㆍ복지지원 등에 대한 선제적 행정 준비와 대응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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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설 연휴 코로나19 선별검사 및 비상진료대책반 운영[파이널24]횡성군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2.11.~2.14.)동안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응급진료 운영을 위한 지역의료기관과 보건의료기관 비상진료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 연휴는 5인 이상 집합 금지와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예년에 비해 명절 이동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내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1월 30일부터 연휴기간까지 응급실 운영이 중단되는 등 의료 공백의 우려가 있다. 이에 횡성군은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점검을 강화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선별진료소 운영은 한시적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한 집에 한 사람 검사받기 캠페인’등 지역 주민 참여를 독려하여 코로나 19 지역 전파 차단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수인성 감염병이나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식․음료 안전관리와 비상방역체계 운영하며,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리에 2인 1조로 일일 모니터링과 병의원 핫라인을 유지하며 감염병 유증상자 감시체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등의 응급의료정보는 군 홈페이지 또는 국번 없이 119,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소 현관에 현수막 설치, 일간신문에 안내전단지를 배부도 이뤄진다. 태현숙 횡성군보건소장은“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며, 응급 상황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이행이잘 유지될 수 현장 방문과 전화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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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 빈틈없다! 중랑구, 설 종합대책 추진[파이널24]중랑구가 설 연휴기간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안전, 생활불편 해소, 소외이웃 지원, 명절물가 안정,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21개 사업을 마련하고, 직원 569명이 24시간 근무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에 나선다. 먼저,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 3개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역학조사, 방역소독,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등 코로나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한다. 확진자 발생에 따른 병상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2개소도 정상운영한다. 응급진료체계도 마련했다. 설 연휴 응급진료기관 16개소 및 휴일지킴이 약국 61개소 등 총 77개소를 지정하여 진료공백을 방지한다. 특히 녹색병원·동부제일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장스여성병원·메디렌느산부인과의원에서는 상시 분만이 가능하다. 자세한 운영현황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중랑구 응급의료상황실에서 안내한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이웃도 돌본다. 기초생활수급자 10,983가구, 소외계층 공동생활시설 및 단체 11개소, 노인의료복지시설 42개소 등에 설 위로금을 전달하며, 결식우려 저소득 어르신 1,514명에게는 명절음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청소기동반 확대운영,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제설 비상대응체계 유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명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분들께서 안전하게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코로나 방역과 생활불편 해소에 힘쓰겠다”며, “연휴기간 불필요한 이동을 삼가주시어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가까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명절 이동으로 인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월 18일부터 4주간 ‘중랑구민 1가구 1명 진단검사 받기’ 캠페인을 추진중이다. 주1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153개 아파트 및 16개 동별 안내방송을 통해 적극적인 진단검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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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설 명절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파이널24]양주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시민들의 의료기관, 약국 이용 불편 최소화와 응급환자 발생 대비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기간 중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양주예쓰병원은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며 진료기관 31개소, 약국 97개소를 일자별로 지정해 운영하는 등 의료공백을 해소한다. 또, 보건소 내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의료기관, 약국 등 진료일정을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과 응급환자 발생 등 사고에 대비한다.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양주시 보건소나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도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명절 기간 지역 응급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설 연휴까지 연장된 만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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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설 연휴 비상진료 체계 유지[파이널24]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1일~2월 14일까지 4일 동안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시는 설 연휴 동안 지역응급시설인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메디인 병원은 23시까지 야간 진료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파주시 지역의 병·의원 45개소와 약국 69개소를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파주시보건소는 진료의사 및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일반 환자를 진료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 파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상담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코로나19 검사는 파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운정, 문산 임시선별검사소 3곳에서 받을 수 있다. 파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운정, 문산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응급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연휴기간 중 가벼운 감기, 소화불량 등 경미한 증상은 응급실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 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설 연휴 동안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파주시청 대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E-Gen,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 정보제공)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 보건복지부콜센터, 경기도 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파주시보건소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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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연휴 공백없는 응급진료체계 가동[파이널24]서산시가 설 연휴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서산시보건소에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한다. 이곳은 ▲당직 병·의원과 문여는 약국 안내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유지 점검 등을 수행한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 응급실도 24시간 운영한다. 특히,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도 연휴 간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해 영유아 진료 공백도 채운다. 팔봉·음암·대산·고북 등 시내권과 떨어진 읍면지역 8개 보건진료소도 날짜별로 운영된다. 8개: 팔봉·음암·대산·고북·지곡·운산(2)·부석 또한, 서산시보건소(선별진료소), 관내 23개 병·의원과 50개 약국도 운영된다. 시는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 가동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진료 관련 문의사항은 서산시보건소 응급진료대책 상황실 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서비스 안내시스템과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서도 운영약국, 병원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송기력 서산시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에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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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설 연휴 종합 대책 추진[파이널24]횡성군은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방역에 철저를 기하면서 군민들이 훈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안전관리·응급의료·서민물가안정 대책 등을 포함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바, 고향·친지방문 등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연휴를 집에서 가족과 보낼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관내 방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휴 기간 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통한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화재, 산불 및 한파 등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 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고병원성 AI·구제역·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비상방역체계 운영한다. 횡성군은 종합대책에 따라 연휴기간 각종 사고 및 민원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총괄상황반, 코로나19총괄반, 방역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재난안전 및 도로관리대책반, 민원처리대책반, 물가안정대책반, 특별교통대책반, 생활환경대책반, 상수도대책반, 산불방지대책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추모관지원반 총 13개 반 및 읍·면상황실에 146명으로 종합대책상황반을 운영한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방역에 철저를 기하면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연휴 동안 모든 군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편은 최소화하고 응급상황에는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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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명절 안전종합대책 발표…방역·주민생활밀접분야 집중관리[파이널24]경기도가 신축년 설을 맞아 도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 대책은 설 연휴기간(2.11~14) 동안 ▲감염병 대응 ▲민원처리 ▲교통수송 ▲서민안정 ▲취약계층 지원 ▲응급진료 ▲안전사고 대응 ▲지도단속 ▲환경오염 ▲공직기강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도는 이번 연휴 방역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민 불편사항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각종 불편 신고는 ‘120 경기도콜센터’로 하면 된다. ■ 감염병 대응 도는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해 ‘중앙·도·보건환경연구원·보건소·민간 대응기관’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일반선별진료소 109개소 외 주요 역사 및 종합운동장 등에 임시선별검사소 70개소를 추가 운영해 즉각적인 검사를 지원하고,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7개소를 운영한다.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자로 분류해 일일증상발현과 무단이탈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 한다. ■ 민원처리 대응 연휴기간 발생하는 각종 불편사항은 ‘120 경기도콜센터’로 신고할 수 있다. ‘120 경기도콜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각종 불편사항 접수는 물론 교통정보 및 응급의료기관 안내 등을 안내한다. ■ 교통수송 지원 해외입국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자 전용 공항버스와 방역택시를 연휴 기간에도 운영한다. 공항버스는 인천공항과 도내 주요 거점 정류소를 오가는 10개 노선이 일일 40회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시내·시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상시 방역 체계를 강화해 운수종사자와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차량과 터미널에 대해 1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밖에 인터넷(gits.gg.go.kr) 및 모바일웹(mgits.gg.go.kr), 모바일앱(경기교통정보), 교통정보센터(1688-9090)를 통해 도로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 취약계층 및 서민생활 보호 도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663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결식아동의 급식공백에 대비해 대체식품 및 부식 식품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노숙인 보호대책으로 경기먹거리그냥드림을 부천, 의정부, 성남, 안산, 안양 등 노숙인 시설 5개소에서 운영한다. 이와 함께 5만3,338명에 이르는 취약 어르신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고위험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진행한다.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해 ‘임금체불 상담 및 구제 지원’도 실시한다. ■ 응급진료체계 운영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공백을 방지하고자 연휴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당번 병의원 및 약국은 ‘120경기도콜센터’나 ‘129 보건복지콜센터’에 문의하거나, 중앙응급의료센터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태세 강화 다중이용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도, 안전관리자문위원, 시·군, 전기·가스안전공사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시정사항에 대해 추적관리한다. 또한 전 소방관서는 연휴기간 중 비상연락망 유지는 물론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 구급활동을 추진하며, 물류창고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한다. ■ 생활폐기물 관리 및 환경오염 특별감시 생활폐기물 수거 민원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시· 군 상황반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에 대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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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연휴기간 응급진료 체계 유지[파이널24]공주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응급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우선 설 연휴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공주의료원의 경우 4일간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당직 의료기관(병·의원) 43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50개소를 지정해 근무 일자별로 응급환자 등을 진료할 계획이다. 보건소 외 29개 보건기관은 각 일자별로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연휴기간 중 보건소에서도 내과 진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24시간 편의점 등(87개소)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시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관내 병・의원과 약국 진료일정 안내 및 대형 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응급의료 관련 안내・상담・지도 및 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필요시는 응급전화인 119(119구급상황관리 센터)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또한,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 정보제공) 등을 이용하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