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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열정 담은 랜선 공연[파이널24]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이 12월 30일 금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 열정’랜선 합주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41명의 학생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7회정기연주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모든 단원들이 코로나19를 열정으로 극복하자는 의미로 공연 주제를 ‘열정(PASSION)’으로 정했다. 단원 전원이 각 가정에서 촬영한 연주영상을 모아 하나의 합주곡 영상으로 편집해 선보인다. 주요 연주곡은 △카르멘 모음곡 1번 △엘가 협주곡 △드보르작 교향곡 제 9번 마단조 신세계로부터 등이다. 아울러, 졸업단원인 편단비 학생의 ‘엘가의 첼로 협주곡’특별 연주 공연도 상영된다.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음악교육 자료와 음원을 단원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올해 3월부터 매주 2회 비대면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황진 음악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온 단원들의 열정이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영상은 12월 30일부터 기간 제한 없이 금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이용진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대면이라는 낯선 방식으로 새로운 활동을 진행해준 황진감독, 강사,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단원들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가고자 마련한 이번 영상이 주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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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코로나19 의료진 헌정 대국민 음원 기부 프로젝트 실시[파이널24]KFA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위한 헌정 음원을 만들어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헌정 음원에는 알리, 여행스케치 등 가수 뿐만 아니라 스포츠 스타와 전 국민이 참여하게 된다. KFA는 KFA 축구사랑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공동사업 ‘풋볼러브프로젝트’ 3탄으로 대국민 음원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가수, 스포츠 선수 및 일반인들이 다 같이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헌정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헌정 음원의 제목은 ‘Wake up, Korea’다. 이번 음원 기부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가수는 알리, 여행스케치 남준봉, 김성준과 내년 초 데뷔 예정인 아이돌그룹 ‘블루하츠’다. 스포츠 선수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뿐만 아니라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여기에 셀프영상을 촬영하여 참가 의사를 밝힌 일반인들이 함께 한다. 일반인들은 KFA 공식 인스타그램(@theKFA)에 올라온 ‘Wake up, Korea’ 영상을 본 뒤 영상에 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르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면 된다. 그리고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seregay61@korea.kr)로 본인의 셀프영상을 보내 신청할 수 있다. KFA는 8개월 전인 지난 4월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최상의 음원을 제작하기 위해 KFA는 가평군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고 녹음시설인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가수들의 음원 녹음을 마쳤다.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2010년 폐역이 된 옛 가평역 부지에 2019년 개장한 복합 음악문화공간으로 공연장, 녹음 스튜디오, 연습실 및 부대시설을 갖춘 곳이다. 음원 녹음을 마친 가수 알리는 “평소 의료진을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지만 KFA가 주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줄은 몰랐다.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뜻깊고, 부족하지만 내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초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과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상록수 2020’ 음원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알리는 “당시만 해도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줄 알았다. 다시 한번 모두가 코로나19의 심각성을 깨닫고 서로의 힘을 모아야겠다고 느꼈다”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합쳐진다면 나비효과를 일으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일반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아이돌그룹 블루하츠의 리더인 비야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심히 불렀다. 음원 수익이 좋은 일에 쓰이는 만큼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멤버 이라는 “노래 가사 중에 ‘기적을 바라. 모든 게 지나가길 바라’라는 말이 와닿았다.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축구 경기장에서 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수민 KFA CSR팀 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헌정 음원은 앞으로 국내 각급 축구대회 및 행사시 캠페인 송으로 지속적으로 노출할 예정이다. 또한 음원 수익료는 전액 코로나19 의료진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풋볼러브프로젝트'는 KFA와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 축구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는 사업으로 기획됐다. 지난 5월 '축구마니아 소혜, 최재천 석좌교수에게 묻다 - 코로나19 이후 우리들이 열광하는 축구는 어떻게 바뀔까?'라는 주제로 1탄이 공개됐다. 지난 7월에는 여자축구 유망주로 꼽히는 광영중학교 범예주가 자신의 롤모델인 이민아(인천현대제철), 전 국가대표 조원희로부터 축구 레슨을 받는 국가대표 선수 멘토링 프로그램이 2탄으로 공개됐다. ‘코로나19 의료진 헌정 대국민 음원 기부 프로젝트’ 일반인 참가 안내 1. 참가신청일정 : 2020년 12월 22일(화) - 30일(수) 23:59 2. 참가인원 : 60명 이내 3. 참가방법 : KFA 공식 인스타그램(@theKFA)에 올라온 ‘Wake up. Korea’ 영상을 시청 => 영상에 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르기 => 따라부르는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 => 촬영본을 이메일로 신청 seregay61@korea.kr 4. 음원 발표일 : 1월 중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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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Ed Sheeran), 신곡 ‘Afterglow’ 깜짝 발매[파이널24]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팬 트랙 ‘Afterglow’를 깜짝 발매했다. ‘Afterglow’는 12월 21일 월요일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에드 시런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원 테이크로 촬영된 퍼포먼스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팬 트랙 ‘Afterglow’의 아트워크는 에드 시런이 직접 제작했으며 프레드(Fred)와 데이비드 호지스(David Hodges)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에드 시런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해에 여러분을 위해 쓴 곡인 ‘Afterglow’를 발매했습니다. 이 곡은 새 앨범의 싱글은 아니지만 제가 사랑하는 곡입니다. 여러분도 이 곡을 좋아하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네요. 멋진 연휴와 새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전 다시 아빠의 삶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안녕” 이라는 인사를 보내왔다. 한편 2020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음원 스트리밍이 된 에드 시런은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자료제공=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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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이번엔 기타 아닌 피아노다![파이널24]약 1년만에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한 가수 김필이 기타가 아닌 피아노 치는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필은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불면(sleeplessness)’ 티저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들 모두 어둡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덩그러니 놓여있는 피아노와 그 앞에서 생각에 잠긴 채 우두커니 서 있는 김필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그 뒤로는 무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는 김필의 사진이 비춰지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괴롭고 쓸쓸한 ‘불면(sleeplessness)’이라는 주제를 내포하고 있는 의미심장한 티저 이미지라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김필은 피아노 연주에 열중하고 있다. 데뷔 후 주로 기타를 매고 무대에 올랐던 김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김필은 지난 국내 가요 명곡들을 다시 부르는 ‘Feel Kim Again’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서도 기타가 아닌 건반을 직접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김필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힐링’시킨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공개되는 유튜브 콘텐츠 ‘Feel Kim Again’을 통해 ‘고막 남친’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필은 지난 1988년 발표된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감동을 극대화시켰다. 원곡의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김필만의 독보적 음색, 진정성 있는 모습, 탁월한 가창력 등이 더해져 온 몸에 전율을 느끼게 만드는 음악이 완성됐다. 이처럼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김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싱글 ‘불면(sleeplessness)’을 발매한다. 김필의 신곡 ‘불면(sleeplessness)’은 추운 겨울 날씨와 잘 어울리면서도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묵직한 분위기의 노래다. 특히 지난 해 12월 첫 정규 앨범 ‘yours, sincerely’ 이후 약 1년만에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고 처음 신곡을 발매한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필의 새 디지털 싱글 ‘불면(sleeplessness)’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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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2020년 흡연예방 담당교사 비대면 공동연수 실시[파이널2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8일 흡연예방과 금연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 흡연예방 담당교사 공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2020년 학교 흡연예방사업 우수사례와 흡연예방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 공유를 통해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인 줌(ZOOM)과 세종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동연수는 건강증진 공모전 우수작품 감상,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 특강, 비대면 흡연예방교육 사례, 흡연예방사업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웹툰, 포스터, 음원, UCC 등 건강증진공모전 수상작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의 「우리 아이들이 믿는 “덜 위험한 담배” 사실일까?」특강을 통해 신종담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학생들의 지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흡연예방교육 사례를 알아보기 위해 샌드아트 공연, 뮤지컬(환상의 콤비)을 시청하고, 2020년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흡연예방사업 운영 방법 등을 공유했다. 특히, 온라인 연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유튜브 채널 댓글과 답변을 통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흡연예방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키우고 전문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학교 현장에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사례들을 통해 교육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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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방식의 문예체 멘토링 가능성 열다[파이널24]성북구가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3주 간 매주 토요일 중학생 대상 ‘K-POP 음원제작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섞은 ‘블렌디드(Blended)’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멘토링은 음악에 관심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음원 프로토타입 키트를 활용하여 나만의 음원을 직접 제작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성북구 소재 서경대학교 예술대 실용음악학과(학과장 장웅상 교수)교수진의 지도 하에 재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작곡, 작사, 레코딩, 편곡 등 대중음악의 단계적인 제작 과정을 멘티 학생들에게 전했다. 당초 계획된 3회차 모두 대면으로 예정됐으나, 코로나19 수도권 지역 감염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멘토링 참여 학생들의 안전을 우려해 비대면 방식을 병행했다. 1회차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면 수업으로, 나머지 2, 3회차는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와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직·간접적으로 멘토와 소통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음원으로 직접 제작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음악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와 진로탐색을 체험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멘티로 참여한 학생들은 “기대감을 안고 첫 멘토링을 시작했다”며 “여러 악기가 합쳐진 음원을 듣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 “시기가 좋지 않아 모두 대면 수업으로 하지 못해 아쉽지만, 나만의 곡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북구청 청소년미래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을 통해 비대면이 일상이 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문예체 멘토링의 운영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향후 비대면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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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역친절문화 확립에 全부서 총력전[파이널24]울진군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국실과소장, 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부서별 친절사업 추진실적 우수사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친절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올해 각 부서가 추진한 친절사업 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30개 부서, 총 98개의 사업이 추진되었고 친절 포토존 조성, 친절송 음원 컬러링 서비스, 친절이장 선발, 쓰레기집하장 친절 사인물 설치 등 다수의 우수사례가 발굴됐다. 울진군은 우수사례를 내년도 친절운동 종합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찬걸 군수는“울진군 3대 핵심전략 중 하나인 치유 힐링관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친절문화로 손님을 맞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 부서가 친절문화 확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직원으로 구성된 평가단 심사결과 ▲ 최우수 부서에 사회복지과, 매화면 ▲우수 부서에 도시새마을과, 울진읍 ▲장려 부서에 기획예산실, 일자리경제과, 보건소, 재무과, 기성면이 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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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교 [W_project] 앨범 발매[파이널24]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전공동아리 ‘Wappl’(지도교수 심희철)이 자체적인 앨범 발매 프로젝트 ‘W project’를 통해 발매한 프로젝트의 첫 앨범 '꿈결 : [Space]'가 지난 12월 11일 발매되어 성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싱어송라이터 ‘꿈결’로 ‘W project’를 통해 데뷔한 신예 아티스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미니앨범 ‘꿈결 : [Space]’는 타이틀곡 'Space'를 비롯한 총 4개의 곡이 수록되어있다. 타이틀곡인 'Space'는 “너와 함께면, 이 공간은 우주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몽환적이고 포근한 느낌의 드림팝이다. 싱어송라이터 꿈결이 추구하는 드림팝은 꿈속에 있는 듯 편안하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미니앨범 ‘꿈결 : [Space]’는 12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되었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다. ‘Wappl’이 올해 처음 진행한 ‘W project’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교육부의 2020년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전공동아리 'Wappl'이 중심이 되어 실용음악과, 영상제작과, 음향제작과, 무대미술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까지 교내 6개 과의 학생들이 협력하여 진행된 사업이다. 위 프로젝트는 학생들 스스로 주체가 되어 신인개발부터 기획, 제작, 홍보에 이르기까지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진행하는 앨범 발매 프로세스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실행한 것이 주목해야 할 점이다. 이들은 실제 엔터테인먼트의 앨범 발매 프로세스인 신인개발부터 기획, 아티스트 관리, 앨범 제작, 심의와 유통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하였다. 교내의 유망 인디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신인개발의 과정을 수행하였으며, 또한 음원 유통 과정을 음원 유통사 뮤직앤뉴와 계약하여 진행하고 마스터권을 소유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실제 엔터테인먼트사 못지않은 성과를 도출했다. 앨범 발매 이외에도 뮤직비디오 제작,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들은 ‘Wappl’이 운영하는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W project’는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닌 와플이 하나의 브랜드로 지속해 일궈나갈 프로젝트로, 매년진행되는 정기적인 비즈니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첫발을 내디딘 와플의 정기 프로젝트 ‘W project’, 신선한 신인 아티스트와 놀라운 기획력을 가진 엔터테이너들이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해갈 미래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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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코요태·더보이즈, 나란히 '겨울 시즌송'[파이널24]가수 제이미(Jamie)가 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5가지 크리스마스(Christmas)'를 발표한다. 따뜻한 스트링과 R&B 선율이 어우러진 도입부와 함께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장르다.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캐럴이다. 제이미가 캐럴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5가지 사랑의 언어(Love Language)'라는 소재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다섯 가지 종류에 대한 이야기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나에게도 이 모든 걸 채워줄 사람이 나타날까?'라는 내용을 노랫말에 담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제이미의 모습을 담았다. 흥에 겨워 댄서들과 춤을 추는 등 제이미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올해 4월 워너뮤직코리아에 합류한 제이미는 '넘버스', '아폴로 11' 등을 연달아 발매했다. 최근에는 '비긴어게인'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오픈마이크 시리즈 첫 주자로 나섰다. 혼성 그룹 '코요태'도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겨울 시즌송 '엉뚱한 상상'을 발매한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지누가 1996년 발매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하우스풍의 댄스곡이다. 곡 시작과 동시에 흘러나오는 인트로 사운드는 90년대 중반의 풋풋한 감성을 선사한다. 빽가의 상쾌한 랩과 김종민의 허스키한 목소리, 신지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지난 여름 코요태의 '바다' 리메이크 작업을 도운 AOB엔터테인먼트의 위드(WITH·김성위)와 팔발사운드(8ballsound)의 김성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는 지난 7일 데뷔 3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시(Christmass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팝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하이틴 윈터송'을 표방한다. 종소리 등 캐럴을 연상하는 악기와 멤버들의 음색이 어우러졌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가올 연말, 크리스마스가 주는 설렘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하이틴 영화 속 '프롬 파티' 콘셉트로 촬영됐다. 더보이즈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매일매일이 반짝이고 설레는 크리스마스 같다는 이야기를 담은 고백이다. '크리스마시(Christmassy!)'가 많은 사랑을 받아 매년 겨울마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윈터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 = 워너뮤직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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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X문가영 설렘 더해줄 첫 OST 공개![파이널24]전세계 누적 조회수 40억 뷰를 자랑하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해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여신 강림’이 첫 OST를 선보인다.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연출 김상협/극본 이시은/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측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첫 OST인 사야(SAya)의 ‘Call Me Mayb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Call Me Maybe’는 트로피컬하우스를 기반으로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점차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매력적인 곡으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너도 내 마음과 같다면 지금 바로 전화해줘’라는 당찬 고백이 담겨 있는 로맨틱한 곡이다. 드라마 속에서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의 러브라인을 더욱 극적으로 꾸며주는 동시에, 두 사람 사이 설렘의 순간들과 두근거림을 느끼게 하는 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1210094020-77430] ‘Call Me Maybe’ 가창을 맡은 사야(SAya)는 혼성 그룹 SWAY(스웨이)의 멤버이자, 앞서 ‘남자친구’ OST ‘Take Me On’, ’멜로가 체질’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발라드 버전을 가창한 가수로 이번 '여신강림' OST에 참여하며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원작이 지난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이래 누적 조회수가 40억뷰를 넘어선 역대 최고 인기 웹툰이라는 점에서 드라마 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등 주목할 만한 배우들이 주연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어, 첫 OST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애 세포를 일깨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9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OST Part1 사야(SAya)의 ‘Call Me Mayb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