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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기생충·BTS 등 신한류 확산으로 ‘문화경제’ 이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 신한류 확산으로 관광·소비재 등 연관 산업을 동반 성장시키고, 2020 도쿄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교류 성과를 창출해 ‘문화·체육·관광 활성화’를 빈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민의 문화향유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상영관 독과점 해소와 예술인·체육인 복지 지원을 통해 공정한 생태계 조성을 지속 관리해 나간다. 특히 범부처, 민간과 협업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5일 ‘문화로 행복한 국민, 신한류로 이끄는 문화경제’를 목표로 2020년 업무계획을 이같이 발표했다. 올해 문체부는 ▲신한류의 확산 ▲관광산업 역량 강화 ▲2020 도쿄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교류 성과 창출 ▲국민의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 지원 ▲영화·예술·스포츠 분야 등의 공정 환경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한다. 풍요로운 문화경제, 문화산업으로 경제 활력 ‘껑충’ 문체부는 금융·세제 지원, 기업 육성, 인력 양성, 신기술 개발 등 전방위적 정책으로 콘텐츠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콘텐츠 산업은 지난해 최초로 수출액 100억 달러(약 12조 3000억 원)를 돌파하는 등 한류 확산의 바탕이 되고 있다. 새로운 시도에 투자하는 ‘모험투자펀드’(800억 원 규모) 신설을 포함해 정책금융 총 1조 6850억 원을 투입해 자금 흐름을 원활히 한다.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도 확대해 창작을 촉진한다. 창업, 육성, 도약, 글로벌화 등 단계별로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 게임인재원, 문화기술 고급인력 양성(신규), 방송영상 제작·유통 교육(신규) 등 분야별 현장 인재도 양성한다. 또한 ‘실감콘텐츠’ 본격 육성, 연구개발 확대(556억 원→751억 원)로 신기술 개발을 촉진한다. 특히 온라인영상서비스(OTT)의 세계적 확산에 대응해 국내 콘텐츠와 유통망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관광 산업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1750만 명) 및 관광경쟁력순위(16위, 세계경제포럼) 역대 최고 달성, 214억 달러(약 25조 5000억 원) 규모의 관광수입으로 관광업계뿐만 아니라 요식업, 교통·운수업, 소매업 등 유관업종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일조해왔다. 문체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종합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호텔·관광지 등 접점별 방역을 강화하며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위한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코로나19’ 진정 국면 때를 준비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병행 추진함으로써 시장의 빠른 회복을 지원한다. 먼저 방한관광 4대 시장별로 맞춤형 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5대 관광거점도시(부산, 전주, 안동, 강릉, 목포)를 육성해 지역 관광의 핵심거점을 확충한다. 이를 통해 수도권으로 집중된 관광 수요가 지역으로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범정부 협업으로 여행자 관점에서 입출국·교통 등 단계별 걸림돌을 제거하고,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보유한 10대 관광상품을 집중 육성해 한국 관광의 매력도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산업의 기초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기업을 육성한다.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확대하고, 창업 단계별로 맞춤 지원(150개 기업) 한다. 이와 함께 영세 업체 등의 경영 지원을 위한 ‘관광산업 융자’를 대폭 확대(900억 원 증액)헤 6300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 부가세 환급 특례 연장(~2022년), 공유숙박 제도화 등 제도 개선으로 산업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올해 스포츠산업 육성 정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한다. 스포츠 산업 규모는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향후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혁명 기술 접목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스포츠산업 융자를 확대(562억 원→662억 원)하고, 창업-중소-선도기업 단계별 성장을 지원(168억 원)한다. 미세먼지 대응 및 실감콘텐츠 수요 진작 차원에서 도입한 ‘초등학교 가상스포츠실’을 112곳에서 150개로 확대하고, 스포츠 융·복합 전문대학원 운영 및 프로스포츠 대리인 육성 등 산업인력도 키운다. 또한 지역 창업지원센터(7곳),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신설(52억 원)로 산업 진흥체계도 유기적·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선도적 문화국가, 신한류로 국력 제고 문체부는 범정부 협업으로 한류를 지속 확산하고 연관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다. 한류는 지난 20여 년간 우리 문화의 위상을 높여왔으며, 최근에는 그 파급효과가 관광·소비재 수출까지 미치고 있다. 문체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류스타-중소기업 협업상품을 개발하고, ‘한류콘텐츠+α’ 종합박람회를 확대·신설해 해외에 동반 진출한다. 한국문화축제 ‘K-컬처 페스티벌’’도 7월, 9~10월 개최해 대규모 한류팬도 유치할 계획이다. 시장별 차별화된 전략으로 한류의 지역을 다양화하고 전통문화, 문학·미술·공연 등 현대예술, 태권도 등 스포츠까지 한류의 장르를 확대한다. 또한 한류 저변을 넓히고 소비층을 키우기 위해 한류 관심도 등에 따른 맞춤형 지원, 세종학당과 한국어교원 파견 확대, 주요 계기별 문화교류 등을 추진한다. 세계 각국과의 상호교류로 문화공동체의 기반도 강화한다. 한-아세안 문화장관회의(10월, 캄보디아),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속조치로 정례 개최), ’한-아세안 영화기구‘ 설립, 수교 30주년 기념 ‘2020-2021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등 신남방·신북방과 다각도로 교류한다. 아울러 한·중·일 문화장관회의(12월, 일본), ‘동아시아 문화도시(순천, 양저우, 기타큐슈)’ 문화행사 개최 등 동아시아 내 문화협력도 지속 추진한다. 스페인(70주년)·이집트(25주년) 등 4개국 수교기념 교류, 한-아랍에미리트(UAE) ‘상호 문화교류의 해’ 개최, 해외 공공도서관 8곳 조성 및 주요 박물관 한국실 3곳 지원 등 세계 각국과의 관계도 강화한다. 또한 해외 한국문화원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신설하고 권역별 협력사업을 확대해 한국문화 해외 확산의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등에서 성과를 창출해 국제사회에서 ‘스포츠 한류’를 확산한다.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참가에 앞서 남북 공동 진출을 위해 당국 간 협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담팀·전지훈련·전력분석 등 우리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집중 지원한다. 범정부 협업으로 선수단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식품·폭염·수질·질병 대응을 포함한 대회참가 종합대책을 5월 수립하고, 선수·지도자 대상 교육 및 모의연습(4~7월), 현지상황실 운영으로 신속하게 대응한다. 더불어 욱일기·독도 등 올림픽 헌장에 반하는 행위에도 적극 대응한다. 지난 1월 유치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대회조직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연차별 세부계획 등을 수립한다. 또 ‘2032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도 지속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품격 있는 국민의 삶, 문화향유로 국민행복 확대 문체부는 국민이 ‘문화로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향유 여건 조성에 매진한다. 지난해 국민 문화예술행사 관람률(81.8%), 생활체육참여율(66.6%)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1인당 평일 여가시간이 증가(2016년 3.1시간→2019년 3.5시간)하는 등 우리 국민의 문화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먼저 휴가문화개선 캠페인 ‘여행이 있는 금요일’ 전개, 국민관광상품권 지원 등을 통해 여가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내여행 숙박비 소득공제’ 추진 등 ’문화비 소득공제‘를 활성화해 중장기 기반을 마련한다. 미래세대·직장인·취약계층 등 다양한 대상별로 문화·체육·관광 활동을 지원한다. 학교예술강사 지원(8000곳), 직장 문화프로그램 배달(120곳),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10곳),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70개) 등으로 문화향유를 촉진한다. 고3 여행교육(8회), 대학생 실전여행 통한 관광지 점검·개선제안(150명), 근로자 휴가지원 대폭 확대(8만 명→12만 명)로 생애주기별 국내관광을 활성화한다.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도입(63곳), 생활체육지도자 배치(2800명), 국민체력인증센터(2019년 51곳→2020년 76곳) 및 공공스포츠클럽(2019년 누적 98곳→2020년 누적 172곳)도 확대해 생활체육 기반을 다진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이용권’ 대폭 확대(연 9만 원, 171만 명)하고, 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사업, 장애인 복지시설 문화예술교육(270곳), 장애인 체육시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확충(30곳), 무장애 ‘열린관광지’ 조성(20곳) 등으로 고령층·소외지역·장애인 등의 활동을 보장하고 문화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문체부는 생활문화기반시설(SOC) 등 지역의 문화 기반을 확충한다. 고유 문화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는 ‘문화도시’를 선정하고 특색 있는 지역문화거점으로 육성(100억 원)한다. 생활문화기반시설(SOC)을 확충(신규·개보수 834곳)하고, 문화·체육·복지 등 분야 간 복합화를 지원(335곳)해 주민 입장에서 한 번에 여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사립박물관·미술관 전문인력 지원(226곳),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확대, 국민체육센터 운영주체를 사회적기업 등으로 다양화하는 등 운영의 효율성을 기한다. 활기찬 문화·체육·관광,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 문체부는 창작-소비-유통에 있어 다양성·창의성·공정성을 강화하는 등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는다. 우리 문화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국어문화, 전통문화, 기초예술, 인디문화 등을 계속 지원한다.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쉬운 우리말 대체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신문·방송·인터넷 연계 쉬운 우리말 사용 공모, 정부기관 언어 사용성 평가 등으로 공공언어를 개선한다. 특히 ‘한국어 말뭉치(빅데이터)’도 지속 구축해 인공지능 활용 등을 촉진한다. 또한 우수문학도서 선정·보급(500종, 3200곳), 공연 창작(140개, 63억 원) 및 대관료 지원 등으로 기초예술을 활성화한다. 대중문화의 다양성을 키우기 위해 독립·예술영화 유통지원센터 신설(20억 원) 및 제작·개봉 지원 확대, 인디음악 해외진출(30팀)과 공연(20개) 지원, 지역 음악창작소 확대도 추진한다. 문체부는 창작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장하고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 분야 공정 환경 조성에도 지속 매진한다. 영화 ‘상영관 상한제’를 빠른 시일 내에 도입하고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내 ‘공정신호등’(점유율에 따른 색상 표시) 신규 운영, 음원 사재기 대응 등으로 유통에서도 공정성도 지속 제고한다. 아울러 프리랜서 비중이 높은 문화예술인·체육인의 안정적 활동을 보장한다. 문화예술인 대상으로 창작준비금과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대폭 확대하고, 사회보험과 보육·심리상담을 지원해 생계 부담 완화 및 창작활동을 촉진한다. ‘체육인복지법’ 제정을 지속 추진하고, 생활체육지도자 등의 처우를 개선한다. 은퇴선수(한국폴리텍대학 내 2개교육과정 신설)와 졸업예정자 대상 직업교육으로 체육인의 취업을 지원도 지원한다. 박양우 장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에서 주요 지표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문화산업도 견실히 성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면서 “특히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방탄소년단(BTS)’의 사례에서 보듯이 신한류의 부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문화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화는 국민의 행복에 직접 영향을 주고 국가의 경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쉽지는 않겠지만 문체부는 할 수 있는 모든 정책과 수단을 동원해 문화·체육·관광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면서 “2020년에도 국민들이 만족하실만한 성과를 내어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전화위복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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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방탄소년단 정규 4집 타이틀곡 ‘ON’ 30초 선공개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타이틀곡 ‘ON’을 21일(금) 오전 6시(한국시간) 단독 선공개한다.방탄소년단이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타이틀곡을 사전 공개하는 것은 데뷔 이래 최초의 일이다. 정식 공개 시간인 오후 6시 보다 12시간 앞서 신곡 ‘ON’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는 오직 틱톡을 통해서만 제공된다.이번 사전 공개의 창구로 틱톡이 결정된 데에는 앱이 갖고 있는 파급력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애플리케이션 내 글로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틱톡의 특성상,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인 반응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틱톡 사용자 대부분이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어 신곡 자체가 문화 현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비쳤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틱톡을 통해 음원을 선공개하며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린 바 있다.틱톡은 기존의 일방적이었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와 콘텐츠로 소통하는 틱톡만의 양방향 홍보 방식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대중가요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시도이나 틱톡이 이미 수차례 진행해왔던 검증된 기법이라고 밝혔다.이어 글로벌 커뮤니티 성격까지 갖추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도 틱톡의 마케팅 효과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 No.1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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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28주 연속 1위… 베스트아이돌 투표 시스템 개편으로 투표 100만 돌파2020년 1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된 1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9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투표 시스템 개편으로 인하여 그간 모인 투표권이 소모되어 투표량이 크게 늘었으며, 베스트아이돌은 기존 가치로 환산해도 역대 최대 투표량이라고 밝혔다.이번 투표에는 총 348만3404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387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28명, 여성 투표자 수 9313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9.51%, 10대 8.68%, 20대 24.74%, 30대 15.83%, 40대 24.63%, 50대 이상 16.58%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남자차트: 강다니엘 29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남자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베스트아이돌 최초로 100만표를 돌파하며 2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으며 3위는 지난주 보다 1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4위는 지난주 보다 2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고,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6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으며, 7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8위는 지난주 보다 6계단 상승한 엑스원의 한승우, 9위는 뉴이스트의 백호가, 10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차지하며 남자차트가 마감됐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으로는 빅톤의 멤버 모두가(한승우, 임세준, 정수빈, 최병찬, 도한세, 강승식, 허찬) 저번 주에 이어 이번주에 순위가 크게 상승했으며, 위너의 김진우가 10계단 상승하여 43등을 차지했으며 AB6IX의 전웅이 새롭게 등장하자마자 45등을 차지했다. 또한 인피니트의 성규가 차트에 올라와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27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여자 차트에서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가 투표율이 크게 오르며 27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차지했고, 3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4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으며, 5위는 아이즈원의 강혜원이 차지했다.6위는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가 차지했으며, 7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했다.8위는 아이즈원의 최예나가 차지했으며, 9위는 아이즈원의 김민주, 10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여자차트 TOP10 중 9자리가 아이즈원 멤버가 차지한 것으로 보아 활동 재개한 아이즈원의 팬들이 아이즈원을 얼마나 사랑하고 기다려왔는지 보여진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은 다이아의 멤버 모두가(기희현, 유니스, 솜이, 주은, 정채연, 은채, 예빈) 차트에 올라오자마자 공동 51등을 차지했으며 아이즈원의 강혜원이 무려 27계단 상승해 27등을 차지했고, 아이즈원의 최예나가 26계단 상승하여 31등을 차지했다. 또한 코코소리의 코코가 차트에 새롭게 진입하여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그룹차트: 방탄소년단 60주 연속 그룹랭킹 1위그룹차트에서는 ‘골든디스크’에서 최초로 음원, 음반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6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지난주 보다 한계단 상승한 핫샷, 4위는 뉴이스트가 차지했다.5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으며 6위는 AB6IX가 차지했고 7위는 EXO가 차지했다.8위는 지난주 보다 7계단 상승한 CIX가, 9위는 지난주 보다 9계단 상승한 빅톤, 10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IDOL: http://www.bestidol.co.kr/ranking/oldRankingChart 웹사이트: https://www.bestid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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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28주 연속 1위… 쥐띠 아이돌 엑스원 김우석 3위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05일까지 진행된 1월 첫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8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38만5028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960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86명, 여성 투표자 수 9822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23%, 10대 9%, 20대 25.02%, 30대 15.76%, 40대 24.50%, 50대 이상 15.45%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차트: 강다니엘 28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2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투표 마지막 날에 쏟아진 방탄소년단 지민의 엄청난 화력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강다니엘은 14만4144표를 받으며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13만9560표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경자년에 기대되는 쥐띠 아이돌 엑스원의 김우석이 새해를 맞아 상승세를 타며 3위를 차지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며 4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으며, 6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7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 8위는 2계단 상승한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9위는 엑스원의 김요한, 10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차지하며 남자차트가 마감됐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으로는 엑스원의 이은상이 23계단 상승하여 34등을 차지했다. 또한 빅톤의 멤버 모두가(한승우, 임세준, 정수빈, 최병찬, 도한세, 강승식, 허찬) 차트에 올라와 주목을 끌고 있으며, 특히 임세준은 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전체 순위변동의 주인공이 되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26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 여자 차트에서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가 투표율이 크게 오르며 26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고, 3위는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4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했으며, 5위는 지난주 보다 1계단 상승한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 6위는 3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가 차지했으며, 7위는 트와이스의 나연이 차지했다. 8위는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차지했으며, 9위는 ITZY의 유나, 10위는 우주소녀의 루다가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은 AOA의 지민이 무려 37계단 상승하여 40등을 차지했고, 러블리즈의 멤버 모두가(케이, 류수정, 진, 정예인, 유지애, 베이비소울, 이미주, 서지수) 상승세를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그룹차트: 방탄소년단 59주 연속 그룹랭킹 1위 그룹차트에서는 ‘골든디스크’에서 최초로 음원, 음반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5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핫샷이 차지했다. 5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으며 6위는 AB6IX가 차지했고 7위는 EXO가 차지했다. 8위는 트와이스가, 9위는 레드벨벳, 10위는 ITZY가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감탄연구소 경영팀 윤종선 대표 070-7570-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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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ICT분야 콘퍼런스, 엔에이치엔 포워드NHN FORWARD 경남창원 개최- 26일 오전, 그랜드 머큐어 앰베서더에서 개최...지역 관련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 500여 명 참가 - 지역 학생 및 주니어 개발자 위한 특별 세션도 마련 - 김경수 지사 “지역에서도 정보통신(IT) 첨단산업 새로운 기회 생겨야 지속가능” 경상남도는 26일 오전,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베서더 2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문승욱 경제부지사, 엔에이치엔(NHN) 김동훈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엔에이치엔 포워드(NHN FORWARD) 경남창원 콘퍼런스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주요기업인 엔에이치엔(NHN)과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경상남도와 창원시, ㈜인텔코리아,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의 후원으로 성사됐다. ‘엔에이치엔 포워드(NHN FORWARD) 경남창원’은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개최된 ‘엔에이치엔 포워드(NHN FORWARD) 2019‘의 후속 행사로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별 기술 및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는 기술 콘퍼런스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관련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 500여 명이 참가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대한 열띤 관심을 보였다. 행사내용으로 총 3개 트랙에서 16개의 발표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실용적인 프런트엔드 테스팅 전략’, ‘클라우드가 이끄는 혁신과 인텔의 전략 소개’ ‘딥러닝, 야 너도 할 수 있어’ 등 서울 행사에서 높은 인기를 모았던 핵심 세션이 선별되었고, 지역 학생 및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특별 세션도 마련되었다. 분야별로는 ▲게임 ▲클라우드 ▲검색 ▲인공지능(AI) 등으로 구성됐다. 엔에이치엔(NHN)은 최근 화제가 된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의 은퇴대국을 함께 한 바둑 인공지능 '한돌'을 개발한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한게임, 간편결제 '페이코', 클라우드 '토스트', 음원 서비스 '벅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후원사인 ㈜인텔코리아는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인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데이터 중심 시대를 맞이하여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해 제반 컴퓨팅 기술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며,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발전을 위해 엔에이치엔(NHN), 케이티(KT)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과 다양한 클라우드 인식 확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경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행사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개최되는 경우가 드물다며 주최사인 엔에이치엔(NHN)과 유치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수도권에서만이 아닌 적어도 동남권에서는 정보통신(I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첨단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져야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하다”며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와 결합해서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관련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 지역혁신 플랫폼 등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산업현장에 부족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선도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저변을 넓히기 위해 국내 1위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삼성에스디에스(주)와 글로벌 선도기업인 다쏘시스템코리아(주)를 최근 연이어 경남창원 스마트산단에 유치하고, 향후에도 다양한 콘퍼런스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강화를 추진할 전망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혁신과 석욱희 사무관(055-211-3072) 또는 이준승 주무관(055-211-307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콘퍼런스, 엔에이치엔 포워드NHN FORWARD 경남창원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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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벌동쪽, 데뷔 앞둔 가상아이돌 미묘걸스 뮤직비디오 유튜브서 공개 예정광고 VFX 전문기업 넓은벌동쪽의 뉴미디어 사업팀은 가상 아이돌을 데뷔시킨다. 데뷔를 앞둔 ‘미묘걸스’는 미리 제작된 3차원 캐릭터를 실시간 모션 캡처 시스템을 통해 송출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팬들에게 12월 말경 선보일 예정이다. ‘미묘걸스’는 우선 3인 유닛으로 결성되어 유튜브를 통해 2편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고, 시장 반응을 본 후 추후 정식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에 넓은벌동쪽 뉴미디어 사업부는 일본에서 유명한 키즈나 아이(kizuna ai)같은 2D 일러스트 느낌의 캐릭터 데뷔도 함께 준비하고 있어 한국 시장에서 통할만한 아트웍 전략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2020년은 OTT (Over The Top)의 홍수 시대라고 불릴 만큼 거대 미디어 기업들이 앞다투어 한국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펼칠 해이기도 한 만큼, 국내에서도 다양한 미디어 기업들이 자체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P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가상캐릭터 시장은 5G 컨텐츠로도 주목 받고 있다. 예를 들어 BTS가 가상아이돌화되면 전 세계 공연장에 동시 공연이 가능해지는 등 매우 영향력 있는 확장성을 가지게 된다. 고용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송출함으로써 이제는 전 세계 동시 상영이 아닌 동시 공연이 가능해지는 세상이 온 것이다. 넓은벌동쪽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중 한명인 김형석 작곡가와 협업하여 음원 및 세계관을 구축하고 자체 보유 중인 ‘한국형 아웃도어 모션캡쳐 촬영 기술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미 2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내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넓은벌동쪽 제작 책임자인 박용진 이사는 “모션 캡처 장비에 대한 상향 평준화 및 가격 절감이 이루어지면서 2020년 이후로는 다양한 형태의 가상캐릭터를 활용한 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미묘걸스는 국내 가상아이돌 시장의 척도를 알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자체 기술외에 KPOP의 거장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모델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말했다. ‘미묘걸스’의 공식 데뷔는 유튜브 채널인 ‘미묘걸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넓은벌동쪽 홍보대행 오픈피알 구태형 팀장 010-2595-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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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정은수와 친구들’, 두번째 EP 앨범 ‘모든 그대’ 28일 발매밴드 ‘정은수와 친구들’은 두번째 EP* 앨범 <모든 그대>를 2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EP 앨범은 싱글보다는 수록곡이 많고 정규 앨범 보다는 적은 음반 발매 형태를 의미한다.수록곡은 타이틀 곡 ‘그대였으면’을 비롯해 ‘그냥 집에 돌아와 버렸어’, ‘Oh my’, ‘안녕, 우리’ 등이다.<모든 그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됐으며 1집 앨범과 마찬가지로 모든 멤버들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정은수와 친구들은 “이번 앨범은 1집에 비해 대체로 차분하지만, 그 담담함에 녹아 있는 사랑과 따사로운 온기는 오히려 눈에 띌 정도로 강렬할 것”이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담고, 대중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누구나 마음속의 아픔을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자유롭게 표출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감내하고 억누르고 참아낸다. 정은수와 친구들은 그들의 음악을 통해 우리들의 억눌린 감정의 산물들을 감추거나 가려두지 않고 오히려 밖으로 끄집어내어 또다시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찬란하고 밝은, 햇살과도 같은 따뜻한 에너지로 재탄생 시켜줄 것이다.이번 앨범은 정은수와 친구들이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9 뮤즈온 프로젝트’에 선발, 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정은수와 친구들은 2018년 제2회 충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사업 ‘I’M A MUSICIAN(아이엠 어 뮤지션)’에서 대상을 수상, 음악성을 인정받아 미니앨범 <1집 24.4℃>를 발매했다.정은수와 친구들 개요밴드 정은수와 친구들은 2018년 제2회 충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사업 ‘I’M A MUSICIAN(아이엠 어 뮤지션)’에서 대상을 수상해 미니앨범 <1집 24.4℃>를 발매했다.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9 뮤즈온 프로젝트’에 선발돼 두번째 EP 앨범 <모든 그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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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11개국 가수 참여 첫 싱글 앨범 'Side by Side' 공식 발표□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제작하고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등 총 11개국 가수가 모두 참여한 싱글 앨범 ‘Side by Side’가 2019.11.18.(월) 공식 발표되었다.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사회소통망(SNS)을 통해 공개)ㅇ 동 앨범은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계기 개최되는 한-아세안문화혁신포럼(11.25., 부산)과 동 포럼 세부 사업의 일환으로 외교부와 대한적십자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예술과 함께하는 미래(Growing with Art)’ 캠페인에 대한 대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하였다.※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 ‘예술과 함께하는 미래(Growing with Art)’ 캠페인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2019.11.15.)ㅇ 아울러, 김형석 작곡가가 총괄 제작 및 작곡을 맡았고, 작사에는 Nick Kim, 아침작가조작가, 킬라그램이 참여하였으며, 한국 가수로 산들(아이돌그룹 B1A4 멤버)과 아이돌그룹 라붐, 래퍼 킬라그램, 그리고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음반 작업에 참여하였다(명단 별첨). ※ 김형석 작곡가와 음반 작업팀이 2019.10월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아세안 국가 가수들과 협업을 통해 음반 작업 진행□ 이번 한-아세안 협업(콜라보) 싱글 앨범은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를 통한 상생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는 아세안 10개국 가수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의 의의를 제고하고 한-아세안 협력을 아울러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ㅇ 지난 11.10.(일)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D-15를 기념해 부산시 환영행사로 개최되어 KBS1에서 생중계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Into the Blue)’ 행사를 통해 음원이 최초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ㅇ 금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개최되는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11.25., 부산) 뿐만 아니라 아세안 판타지아 콘서트(11.24., 창원)에서도 Side by Side 합창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관련 부대행사와 정상행사의 행사 음악으로도 활용된다.□ “Side by Side” 음원은 2019.11.20.(수) 낮12시부터 멜론, 지니, FLO,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감상이 가능하며, 애플 등 해외 음원사이트와 아세안 국가별 음원 등록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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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Ⅱ ‘격格, 한국의 멋’국립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관현악의 정수기악협주·성악협주·관현악 한국음악 대표하는 품격과 멋을 한번에‘내 나라, 금수강산..(강준일)’·‘개량 대금 협주곡 풀꽃(김대성)’·‘공무도하가(김성국)’·‘아리랑 로드-디아스포라(양방언)’·‘어부사시사(임준희)’ *작곡가 가나다순관객아카데미 ‘격이 있는 청음회’ 개최… 관현악 총보 읽으며 음원 감상, 작곡가에게 직접 해설도 들을 수 있어서울 공연 후 한‧폴란드 수교기념 공연으로 폴란드 관객 만날 예정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07일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의 두 번째 관현악시리즈로 ‘격格, 한국의 멋’을 11월 26일(화)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이 선보여온 창작 음악 역사를 중심으로 악단의 정체성과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깊이 있는 대표 레퍼토리를 모아 연주한다. 이번 시즌의 첫 번째 관현악시리즈 ‘3분 관현악’이 새로운 국악 관현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면 ‘격格, 한국의 멋’은 엄선된 명곡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1995년 창단 이후 24년간 국내외 작곡가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동서양의 경계를 허물어 확장하고, 전통을 재해석하며 국악 관현악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노력해왔다. ‘격格, 한국의 멋’은 그동안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해 온 주옥같은 레퍼토리 중 한국음악을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명곡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두 단계의 선곡 과정을 거쳤다. 1차로 60여명의 관현악단 단원이 모여 치열하게 토론한 끝에 20여곡을 선곡했고, 국립국악관현악단 김성진 예술감독과 선곡자문위원단이 이를 이어받아 최종적으로 5곡을 선정했다. 선곡자문위원으로는 동서양 음악을 아우르는 지휘자 김재영과 가야금 연주자로 전통 음악의 명인인 동시에 현대음악의 리더로 불리는 이지영이 참여했는데 한국 음악의 정체성과 멋을 오롯이 나타낼 곡을 뽑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관현악곡으로는 ‘내 나라, 금수강산..(작곡 강준일)’, ‘공무도하가(작곡 김성국)’가 연주된다. ‘아리랑 로드-디아스포라(작곡 양방언)’는 3월 초연의 호평에 힘입어 8개월 만에 재연주되는 데 40여분에 달하는 곡을 15분으로 집약해 들려준다. ‘개량 대금 협주곡-풀꽃(작곡 김대성)’은 대금의 맑고 우아한 음색이 관현악과 대화하듯 오가는 선율로 기악 협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곡이다. 김대성 작곡가가 원곡의 관현악 부분을 보강하고, 현대음악의 연주와 해석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대금연주자 김정승이 협연한다. 국악칸타타 ‘어부사시사(작곡 임준희)’는 성악이 관현악과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가 협연자로 김나리, 바리톤과 중창으로 스칼라중창단이 합세한다.관현악부터 기악협주곡, 성악협주곡까지 창작 국악의 정수만을 보여줄 무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립국악관현악단 여미순 악장은 “단원이 관객에게 진정으로 들려주고 싶은 곡을 선정하기 위해 치열하게 토론했다”며 “모든 곡에 깃든 악단의 정신과 단원의 애정을 객석까지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이번 공연에 자신감을 나타냈다.또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공연과 연계된 관객아카데미 ‘격이 있는 청음회’를 개최해 이해도를 높인다. ‘격格, 한국의 멋’에서 연주될 곡을 음원으로 감상하고, 관현악 총보(總譜)를 보며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공무도하가’의 김성국 작곡가, ‘어부사시사’의 임준희 작곡가가 직접 작곡 의도와 감상 포인트에 대해 설명한다(11월 12일 국립극장 내 연습실, 참가비 1만원).국립국악관현악단은 롯데콘서트홀에서 ‘격格, 한국의 멋’을 마치고 해외 공연을 떠난다. 한국 폴란드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12월 4일(토) 폴란드 바르샤바 드라마티츠니 극장에서 폴란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국립극장 개요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창설 70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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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큐멘타 경남 I – 기록을 기억하다’ 전시연계 야외공연 개최‘도큐멘타 경남 I – 기록을 기억하다’ 전시연계 야외공연 개최 - 김기영 감독 장편 데뷔작〈죽엄의 상자〉연쇄활동변사극 공연 - 음원이 소실된〈죽엄의 상자〉대사를 독순술을 활용해 복원 - 변사와 배우가 출연하여 영화상연 실시간 공연 예정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과 상남영화제작소(대표 김재한)가 ‘도큐멘타 경남I–기록을 기억하다’ 전시와 연계하여 오는 10월 27일 도립미술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현재 ‘도큐멘타 경남I–기록을 기억하다’전시에 상영 중인 <죽엄의 상자>의 소실된 음원을 재창작 형식으로 복원하여 변사와 배우가 실시간으로 낭독 및 공연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1950년대, ‘아시아의 작은 할리우드’라 불렸던 창원의 상남영화제작소는 미공보원(USIS)의 영화제작부서로 한국영화의 중심지였다. 영화 <죽엄의 상자(주검의 상자)>는 이곳에서 제작한 첫 장편영화이며 한국영화사의 거장 고(姑)김기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마산에서 촬영된 <죽엄의 상자>는 대한민국 최초의 동시녹음 영화이자 고(姑)김기영 감독의 독보적인 스타일이 집결된 뛰어난 작품이다. 그러나 녹음본이 소실되어 현재까지 무성으로 남아있다. 이를 안타까워 한 김재한 감독은 ‘상남영화제작소’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영화제작사를 만들고, 올 해부터 본격적으로 <죽엄의 상자> 소리 복원에 나섰다. 본래의 형태를 되찾고자 독순술을 활용해 대사 복원 작업을 진행했고, 배우들을 섭외해 더빙하기에 이른다. 상남영화제작소는 그 외 일상생활소음, 닭소리, 발자국 소리, 문소리 등 영화화면에 등장하는 소리를 재창작하여 무성화 된 영화를 유성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이번 공연은 이렇게 재창작 수준에서 복원된 음원을 바탕으로 변사와 배우 그리고 악단 연주가 함께 하는 융복합 형식으로 펼쳐진다. 그 결과 배우의 공연과 영화가 섞여 상연된 과거 연쇄극 느낌이 풍기는 ‘연쇄활동변사극’이라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을 만들게 되었다. 지난 9월 개막한 ‘도큐멘타 경남I–기록을 기억하다’ 전시에는 영화의 일부분이지만 소리와 대사를 새롭게 구성한 <죽엄의 상자>가 상영 중에 있다. 공연 전에 도립미술관 3층에 전시 중인 <죽엄의 상자>를 미리 보고 본 공연을 관람한다면 작품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김기영 감독의 <죽엄의 상자> 음원을 새롭게 만들어 일반 관람객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이다. 더불어 이러한 행사를 미술관이 함께 준비함으로써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융복합적 지역 예술사 연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또한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앞으로도 미술의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경남의 근대 지역예술사를 다양한 장르의 연구자 및 예술인들과 같이 추진할 계획이다. ※ 관련사진 및 공연관련사항 첨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도립미술관 운영과 김재환 학예연구사(055-254-46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도큐멘타 경남 I – 기록을 기억하다’ 전시연계 야외공연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