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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보건의료·복지 연계’를 주제로 누림 컨퍼런스 성료(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2022년 제1차 누림 컨퍼런스 지역사회 내 장애인 건강서비스 지속·확대를 위한 보건의료·복지 연계방안’을 3월 31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누림센터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를 통해 개최했다.‘보건의료·복지연계’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누림센터와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공동주관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이자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임재영 센터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임재영 센터장은 경기도 장애인의 현황과 고령장애인, 탈시설 등 현안을 통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장애인건강권법을 고려한 보건의료와 복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제안했다.유창근 팀장(파주 연세송내과)은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 실제 운영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원연계를 위한 코디네이터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 내 코디네이터 역할 부재와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운영 재원이 없는 한계점을 지적했다. 코디네이터 역할 부여와 인건비 지원, 홍보 및 관계기관 업무협조체계 구축 등 포괄적 운영 지원을 해결 방안으로 제시하며 시사점을 발제했다.또한 장지훈 부장(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발제는 경기도교육청의 특별건강관리지원사업으로 의료·교육·복지의 협업을 소개하며 중증·중복장애 학생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례로 시작됐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서비스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스톱 돌봄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사례를 통해 보건의료와 복지의 연계를 위한 새로운 지역사회 모델을 제시했다.종합토론에서는 ‘장애유형별, 생애주기별 지역사회 기반 건강관리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임재영 센터장은 소아중증장애의 전 생애를 고려해 지연적 장애에 대해 언급하며, 소아중증장애에 대한 이해도 높은 보건의료·복지 인력 양성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고유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유희정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발달장애인의 의료 서비스를 위한 의료체계 간 협력, 생애주기별 지원시스템 마련 등을 제안하며 현재의 문제점과 대안은 무엇인지를 소개했다.마지막으로 신은경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2020년 장애인통합사례관리 모형개발연구를 통해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플랫폼 역할 기대, 공공과 민간, 보건과 복지의 통합사례 관리를 위한 공동의 의뢰선별지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토론 진행을 맡은 누림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컨퍼런스를 마무리하며 “보건의료와 복지의 접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복지 영역의 역할도 확장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위한 보건의료·복지연계의 중간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년 제1차 누림 컨퍼런스’는 누림센터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 또는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주제로 누림 컨퍼런스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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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방송 ‘공유하쉐어’, 소상공인 고민 솔루션해주며 성황리 종영(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이익공유형 사업화지원’에 참여한 소상공인 12곳 업체의 이야기를 담은 ‘공유하쉐어(share)’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종영됐다.공유하쉐어는 2021년 이익공유형 사업화지원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홍보 확산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12곳 업체의 점포 경영 및 제품 진단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혁신 과정(사업 참여 사연 → 전문가 진단 → 개선 과정 → 중간 점검 및 결과 → 이익 공유) 등을 세세하게 담아낸 쇼양(쇼+교양) 프로그램이다.공유하쉐어는 올 2월 5일부터 매주 토, 일 소상공인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업체 2곳의 혁신 과정을 전달했다. 12회에서는 사업 스킬과 홍보가 어려운 수제구두 전문점 ‘소요구두’와 준비없이 시작한 창업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군푸드’의 솔루션 과정을 전달했다.마지막 방송에서 MC 도경완은 “많은 소상공인이 공유하쉐어를 통해서 돌파구를 찾고, 솔루션을 얻어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소상공인이 웃어야 우리나라가 부흥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소상공인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으로 찾아뵙겠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좋은 정책이 있다는 사실이 반갑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방송에 나와 다양한 이야기가 담아지길 희망한다”, “공유하쉐어 프로그램 홍보를 발판삼아 온국민의 사랑과 무궁한 번영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는 등 긍정적인 시청 후기를 남겼다.이 밖에도 프로그램 내용 및 사업 취지가 유익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좋은 정책을 알게 해준 프로그램이라 더 많은 소상공인이 이런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사업 관련 의견도 있었다.소상공인방송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시청 후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97.6%, 제품 구매 의사에 96.7%, 점포 이용 의사에 97.2% 등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공유하쉐어는 소상공인방송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에서 다시 보기를 할 수 있으며 OBS 경인방송, TJB 대전방송, KTV에서도 본편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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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한민국 최고경영대상 ‘글로벌인재경영’ 대상(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글로벌인재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17개 경영부문 중 글로벌인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은 경영전략 및 성과, 활동 내용과 비전 등을 토대로 평가해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을 토대로 교육 한류를 실천하는 K-교육 선도대학이다. 케이팝(K-POP)을 전 세계에 알린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해외에서는 ‘BTS UNIVERSITY’로도 알려져 있다.BTS 멤버 7명 중 6명이 이 대학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올해 마지막으로 졸업한 BTS 막내 정국의 ‘총장상’ 수상소감 영상이 유튜브를 떠들썩하게 하고, 수상 소식이 전 세계 실시간 트위터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이다.최근 영국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에서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조명을 받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뇌교육에 기반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에 있다.동 학교법인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도 갖춰, 21세기 뇌융합 시대에 뇌교육 분야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을 처음으로 구축했으며,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과목이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는 유일 대학이기도 하다.올해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며 자연지능을 이끌어갈 인간 중심의 기술, ‘휴먼테크놀로지(Human Technology) 선도 대학’이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17개 경영부문 중 글로벌인재경영 대상 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사이버대학이 미래 대학의 한 축으로 급부상하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위상은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21세기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 목표에 가장 선두에 서서 움직이는 사람은 다름 아닌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이다. 그는 1년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머물며 지구촌 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이승헌 총장은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 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휴먼테크놀로지가 미래 교육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한류와 뇌교육을 통해, 한민족의 건국 이념이자 본교의 건학 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대학, 나아가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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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 선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2학년도 신·편입생 온라인 입학식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2학년도 신·편입생 온라인 입학식을 오는 3월 1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입학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따른 정부 방역 지침 및 교육부 가이드에 따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다.행사는 교수진 및 입학 선서 대표자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문화콘서트홀이자 BTS 첫 쇼케이스 장소로 유명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명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으로 주목받는 K-교육 선도대학이다.한류 선도대학답게 천안 본교 캠퍼스에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 지난해 K-POP홍보관 ‘팝콘’ 및 글로벌케이팝진흥원을 운영 중이다.2010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학위 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며,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개발해 왔다.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을 선포하며 한국형 미래 교육 혁신 모델을 제시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휴먼테크놀러지 선도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2022학년도 입학생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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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카, ‘방방곡곡페스타-희망의 다리를 놓다’ 성황리 마무리(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가 마련한 일상회복 힐링콘서트, ‘방방곡곡 페스타-희망의 다리를 놓다’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특별기획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페스타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단체 중 민간예술단체 14개 단체뿐만 아니라 국내 정상급 예술인의 공연으로 구성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술 백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20일 소극장 공연에는 전문 공연 해설자 김이곤의 진행으로 천하제일탈공작소, 연희공방 음마깽깽, 우리소리 바라지, 음악공장 노올량, 김계희 밴드, 우리음 연구소,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가 출연했다. 21일에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진행으로 극단 초인, 극단 즐거운 사람들, 문화창작집단 공터 다, KCO 첼로 앙상블, 타펠 무지크, 아카시아, 비르투오조 트롬본 앙상블 등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아나운서 손범수와 뮤직엔터테이너 송사비의 진행으로 열린 22일(화) 대극장 공연에는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단체인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김광현), 국수호디딤무용단, ‘드라마틱 클래식(협연: 플루트 이예린, 바이올린 김현정)’,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국악인 이희문과 밴드 OBSG4BS, 국악인 김산옥, 바리톤 김주택,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민우혁 등이 출연하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공연 티켓은 오픈한 지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이번 페스타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으며, 공연 실황은 예술방송 아르떼TV, 코카카 공식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코카카 이승정 회장은 “이번 방방곡곡 페스타는 우울감과 불안감이 큰 코로나 시대에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에게 희망의 무대를 제공하고 국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코카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예술인 일거리 창출과 국민 문화예술 향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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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방송, 소상공인 제품 홍보 및 노하우 전수 ‘공유하쉐어’ 방영(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소상공인방송(원장 신동욱)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이익공유형 사업화지원’에 참여한 소상공인 12곳의 성장기를 담은 ‘공유하쉐어(share)’ 프로그램을 통해 점포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전달과 제품·점포의 집중 홍보를 지원한다.함께의 가치, 공유하쉐어는 소상공인의 제품 및 점포의 붐업과 이슈화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점포 경영 및 제품 진단 △솔루션 제시 △개선 과정 및 결과 △이익공유 실현 등 이익 공유형 사업 과정을 세분화해 총 12편으로 내실 있게 담아냈다. 본방송은 토~일 밤 9시, 재방송은 월~금 오전 10시, 밤 10시에 송출된다.소상공인 12곳의 솔루션 과정 외에도 비대면 소비,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경영 노하우, 온라인 판로, 홍보 등 유사 분야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화제성을 높이기 위해 유쾌한 에너지와 탁월한 진행력으로 호평을 받는 방송인 도경완이 MC를 맡았다. 이어 소상공인 업체의 객관적 평가와 솔루션 결과 점검을 위해 개그우먼 홍윤화, 김지민, 오나미 그리고 미스트롯 김나희가 직접 점포를 방문해 홍보를 지원한다.소상공인 멘토로 성공 CEO는 나드리쫄면 정희윤 대표, 샐러데이즈 박상국 대표를 포함해 12명의 성공 CEO가 참여했다. 이 밖에도 토니오 셰프 등 9명의 전문가 군단이 출연해 점포 경영, 레시피 개발·개선, 온라인 홍보 등을 솔루션 과정을 통해 전수한다.19, 20일 저녁 9시 방영되는 5, 6회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수제화 거리인 염천교에서 약 50년간 구두와 깔창을 제조하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과 10년 동안 연구·개발해 뛰어난 가공 기술을 보유한 소상공인 해외 판로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전달한다.이와 함께 개그우먼 김지민을 위해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제작한 맞춤형 새 신발 공개 및 ‘개로트(개그우먼+트로트)’ 가수 김나희의 디저트 만드는 실력이 최초 공개된다.소외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MC 도경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은데도 지역 사회와 저소득층에 이익을 공유한 소상공인에게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며 “소비자는 소상공인을 돕고, 소상공인은 이익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착한 선순환 공유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공유하쉐어는 매주 토, 일 밤 9시 △KT Olleh TV 223번 △SK Btv 271번 △LG U+ TV 246번과 전국 케이블 TV 89개 업체, 소상공인방송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방송 유튜브 채널, 네이버TV에서도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한편 소상공인 홍보 강화를 위해 2월 27일까지 시청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유하쉐어 방송 시청 뒤 소상공인방송 홈페이지에 시청 소감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소상공인의 제품을 직접 받아 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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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음악창작소, 지원 뮤지션 영상콘텐츠 공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 음악창작소(이하 음창소)가 ‘경북 대중음악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한 라이브 영상 [STAY.G054 LIVE] 시리즈를 공개한다. 경북 대중음악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지원사업에는 동찬, 혼즈, 이글루, 퐝프렌드, 밴드다미, 전유동 등 경북․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뮤지션 6팀이 선정되었다. 공중그늘, 이한철, 정밀아, 종코 등 4팀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뮤지션들은 지원사업의 세부 갈래에 따라 라이브영상 제작, 스튜디오 및 지역 복합문화공간 라이브 공연 참여와 라이브 클립 제작 등을 지원받았다. [STAY.G054 LIVE] 시리즈는 해당 사업을 통해 공연한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을 콘텐츠화한 것으로, 현재 동찬, 혼즈, 이글루의 영상이 공개됐다. 남은 뮤지션들의 영상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일정과 콘텐츠 확인은 음창소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054soundville/) 및 진흥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VNdDuR22xbgWuvYbc9LIiA)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음창소는 2022년에도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경북 대중음악 콘텐츠 지원 사업 △쇼케이스․페스티벌 지원 사업 △음악 비즈니스 연계 사업 △영상제작 지원사업 등이 될 전망이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에서 뮤지션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반 제작에 어려움을 겪거나 음악적 재능이 있는 인재를 지원하여 지역 대중음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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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산나물축제, 경상북도 지정축제 ‘우수’ 선정(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양군은 2022년 경상북도 지정축제에서‘우수’축제로 선정되어 5,200만원의 도비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영양산나물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취소를 제외하고 매년 시행해오는 영양군의 대표축제로서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대면축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이소몰 특판전, 유튜브 방송,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온라인 위주의 행사로의 전환을 신속히 추진하여 농가소득 향상과 청정영양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올해 5월 개최예정인 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를 더욱더 알차게 구성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를 위해 방역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축제이고, 알찬 구성을 가진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제학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가 3년간 지속되면서 농가와 군민들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영양의 대표축제인 산나물축제를 통해 모두가 위로받고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사태가 빨리 진정되어 다시 얼굴을 맞대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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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송문화관광재단, 임인년 새해 설맞이 비대면 “지역문화체험키트 이벤트”운영(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임인년 새해와 설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겨냥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지역문화체험키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비대면 “지역문화체험키트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여가·문화생활이 힘든 군민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송군의 주요 관광지 및 이야기를 알리고 집에서 즐길 거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문화체험키트 이벤트”는 ▲청송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옥 숙박시설인 청송한옥민예촌과 청송사과를 컨셉으로 한 “청송드림캐처”와 한옥 처마 끝에 있는 풍경을 모티브로 임인년 새해를 맞아 힘찬 기운을 상징하는 “몽어풍경드림캐처”, ▲사진작가들의 출사지와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로 유명한 주산지를 컨셉으로 한 “청송 주산지테라리움”, 청송 신성리에 있는 공룡 발자국을 컨셉으로 한 “청송신성리공룡테라리움”, ▲ 청송항일의병 유적지 및 문화관광자원이 새겨진 “윷놀이 체험키트”, ▲청송 농산물인 쌀과 산나물을 활용한 청송의병 주먹밥 밀키트와 청송한지를 활용한 찬합키트를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청송의병 도시락 만들기 체험키트”, ▲ 청송한지를 활용해 청송 문화관광자원 및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청송 다이어리 및 캘린더”(3종), ▲청송의 보물 찬경루가 새겨진 “가죽마스크 스트랩” 등 총 6가지로 구성되었다. 청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cctf.or.kr)에서 1월 17일, 1월 18일, 1월 25일 10:00~18:00 3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체험키트 신청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체험키트는 청송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영상을 보며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 윤경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비대면 체험 콘텐츠를 통해 집에서 다양한 청송군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키트와 관련한 자세한 이벤트 정보와 일정은 (재)청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안내와 사업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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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튜버 홀리, 홀리스박스 수익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4일뷰티 유튜버 홀리와 구독자 홀팸들로부터 크리스마스에 판매한 홀리스박스 수익금 1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홀리스박스는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국내 21개 브랜드와 함께 기획했으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준비한 3종의 세트 모두 완판됐다. 수익금 6000만원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그 중 1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뷰티 유튜버 홀리는 “2021 연말,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일에 함께해주신 홀팸과 21개 브랜드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되겠다”고 말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나눔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희망을 품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치료비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며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뷰티 유튜버 홀리와 착한 소비에 함께 참여한 구독자 홀팸 분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연말을 맞이해 구독자 홀팸들과 나누는 즐거움을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된 홀리스박스는 뷰티 유튜버 홀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두 달여간의 준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