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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 11월 둘째 주 영화 상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씨네Q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예주문화예술회관 비상설영화관에서 오는 오는 7일부터 8일, 9일 까지 영덕군민들의 다양한 문화항유를 위해 문화의 장을 연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 육지수호 대작전’은 11월07일(일) 13시, ‘당신얼굴 앞에서’는 11월 07일(일) 16시, 09일(화) 19시, ‘듄’은 11월 07일(일) 19시, 08일(월) 19시, 09일(화) 10시30분에 상영 예정이다. 씨네Q 영덕 예주점은 <바다탐험대 옥토넛 : 육지수호 대작전>과 <당신얼굴 앞에서>, <듄>을 상영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영국에서 취학전 아동 대상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한 작품으로 2013년 국제 에미상의 취학전 아동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개성 있고 귀여운 동물 탐험대원들이 해저기지인 옥토포드에서 생활하며 각종 바다 생물들을 위험에서 구하고 도와주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본 애니메이션은 실제 존재하는 다양하고 신기한 바다 생물들의 생태를 묘사했다.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면까지 함께 놓치지 않은 수작이다. 영화 <듄>은 휴고 상과 네뷸러 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작품이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F이자 독자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SF 장편 소설을 영화화 한 것이다. 지난 10월 20일에 개봉하여 현재까지 영화 예매순위 1위를 진행 중이며 탄탄한 스토리와 웅장한 영상미가 역대급으로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을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인기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출연한다. 예매는 현장예매와 전화예매(054-730-5836)로 진행되며, 영화시간표는 예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art.yd.go.kr),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ydct_official), 네이버 밴드(블루시티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좌석 간 거리 두기가 시행되며, 영화관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관람료는 성인 6천 원, 청소년·장애우·국가유공자 5천 원이다.(신분증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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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영양 3의사 비’ 선정(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2021년 11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영양 3의사 비’(경북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123)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영양 3의사 비’는 경북 영양군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유공자 남자현, 김도현, 엄순봉 지사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남자현은 서로군정서에서 확약한 여성 독립운동가로 사이토 총독의 암살을 계획했으며, 김도현은 한말의 의병장으로 영양·안동 지방에서 의병활동을 하였다. 엄순봉은 상해에서 친일파 이용로를 처단하여 사형선고를 받고 순국하였다. 이 비는 1977년 10월 건립 되었으며, 2003년 2월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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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1년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가져(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2일 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도창 군수, 최계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 유공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표창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여성단체 우수회원 3명과 여성자원봉사자 1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남성 1명이 선정되었다. 표창 수상자는 이상분(새마을부녀회 청기면회장), 차희운(새마을부녀회후원회장), 최민경(前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 신옥화(여성자원봉사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남성으로 영양읍 김태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수상의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양성의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군민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양성이 평등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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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42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청송군지회(지회장 김영택)가 지난 28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2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눈이라 할 수 있는 흰지팡이를 비장애인들에게 알리고,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은 윤경희 청송군수,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일근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장, 지역 장애인단체 임직원, 시각장애인 및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흰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시각장애인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김영택 지회장은 “시각장애인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장애의 유무가 아니라 스스로의 열정과 믿음으로 편견을 넘어 당당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청송군에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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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지자체·우수봉사단 선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2021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영덕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목표로 상정한 모금액의 180%를 달성하는 등 작년대비 모금액이 크게 증가하고 주민 1인당 모금액 또한 고무적으로 상승한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어 영덕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도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와 착한 가정, 소액기부자 발굴 건수 및 기부액이 동반 상승해 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 이에 영덕군 나눔 봉사단 박진현 단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역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따뜻한 정이 흐르는 영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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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25회 노인의 날 유공자 표창패 수여(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3제 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해 제25회 노인의 날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집단감염예방차원에서 유공자에게 표창패 수여하는 것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노인의 날 유공자표창은 평소 지역사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귀감이 된 어르신에게 수여해 드리고 있으며, 올해 수상자로는 경북도지사 표창 김봉기(입암면)씨, 군수표창 오상도(영양읍)씨, 김주택(청기면)씨, 우홍석(일월면)씨, 남상오(수비면)씨, 사태진(석보면)씨, 대한노인회장 표창 권재철(영양읍)씨, 대한노인회 경북도연합회 표창 금태연(청기면)씨가 수상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삶을 위해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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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 저금리 대출 지원받을 코로나19 피해 영세 소상공인 모집(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자금 문제로 창업 또는 창업 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1.8%의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신용등급 7등급 이하도 지원 가능해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없었던 경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지 않는 가운데, 높은 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며 생계형 창업을 한 소상공인들은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 얼마 전 소상공인·자영업자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 이후 폐업을 고려했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업을 지속하기 이해서는 경영자금이 필수적이지만 이를 확보하는 방법은 제한적이다.열매나눔재단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신나는조합,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영세 소상공인들의 생계형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무담보, 무보증, 1.8%의 저금리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시행하고 있다.‘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서울시의 자금 지원제도로, 신용등급 7등급 이하도 지원할 수 있다. 창업 6개월 이내의 신규 창업자의 경우 ‘창업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사업 개시 6개월 이상이 지난 기존 창업자는 ‘경영개선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신용등급별 차등 적용해 지원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자금 지원뿐 아니라, 사업에 대한 컨설팅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서울시 소재인 개인사업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실직자 △다문화가정 △서울꿈나래통장 저축완료자 △북한이탈주민 △독립유공자 유족 중 하나의 조건에 해당하면 된다.한편 열매나눔재단은 2012년 6월부터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운영 중이다. 2020년 12월까지 480개 업체에 특별보증추천을 지원했으며 누적 지원금은 91억1700만원에 달한다. 올해에도 10억의 자금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2021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 신청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열매나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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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10월 문화의달, 비상설영화관 이번달은 65세이상 무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씨네Q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예주문화예술회관 비상설영화관에서 오는 10월 10일(일)부터 12일(화), 24일(일)부터 26일(화)까지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의 장을 연다. 이번 10월은 기존과 같이 정상 상영하되 문화적 접근이 어려웠던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영화를 제공한다. 신분증 확인을 통한 현장 예매로 무료 영화를 제공한다. 10일(일)부터 12일(화)까지 <보이스>, <007 노타임투다이>, <극장판:짱구는 못말려>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보이스>는 실제 보이스피싱 범죄를 다룬 영화로 보이스피싱의 치밀한 수법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충격을 준다. 약하고 간절한 이들을 타깃으로 노리는 수법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경각심과 주의를 불러일으킨다. <007 노타임투다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007 시리즈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액션을 그린 영화다. 9월 29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영화 예매순위 1위를 놓치지 않는 작품이며 그간의 액션보다 더 역대 스케일의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현장예매와 전화예매(054-730-5836)로 진행되며, 영화시간표는 예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art.yd.go.kr),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ydct_official), 네이버 밴드(블루시티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좌석 간 거리 두기가 시행되며, 영화관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관람료는 성인 6천 원, 청소년·장애우·국가유공자 5천 원이다.(신분증 지참)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신분증 확인 후 현장 예매로 무료 영화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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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5일 군청 정례조회에서 올해의 여성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 문화촉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시행했다. 수상자는 양성평등 부문에 영덕 월월이청청 보존회 전수조교 최수양(영해면), 장계향 부문에 갈암종택 12대 종부 김호진(창수면), 잉꼬부부 부문에 이태석‧김순화(강구면)로 선정됐으며,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표창패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경상북도 양성평등기념 주간을 맞아 황영옥 재향군인여성회장이 경북여성상을, 신정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양성평등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신정희 회장은 “협의회는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양성평등 문화 정착의 마중물 역할에 충실히 임해 모두가 행복한 미래사회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가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주제로 주관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양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지만 코로나19 확산예방과 군민 건강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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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1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지자체 선정… 나눔 문화 확산 기여(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나눔 참여와 지원 가운데 ‘2021 경북 사랑의열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5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라 시는 사업비 2천만원을 배정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 아동을 대상으로 공부방 지원 등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정착을 위해 1백만원 이상 개인기부자인 ‘나눔리더’와 사업자 소액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게’ 발굴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역의 기관‧단체‧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모금회에서 우수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소규모 전달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과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대락 경주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경주시에 상패와 기념 휘장을, 우수 기부자에게는 경북모금회장상(이상복경주빵) 상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인해 연말모금인 희망 2021 나눔 캠페인과 지난해 코로나19 특별모금에서 나눔이 끊이지 않았고, 1억원 이상 개인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총 18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월 도내 최초로 시청사 내 ‘아너 홍보존’을 설치하는 등 기부자의 뜻을 기념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나눔의 역사가 흐르는 경주시에서 ‘2021 사랑의 열매 우수상’을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12월부터 시작하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해주신 많은 시민 분들과 기업‧단체‧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최부자의 나눔 정신을 이어 받은 경주의 기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