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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인문힐링센터 ‘여명’ 웰니스 관광지 선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창수면 나옹왕사체험지구 내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0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웰빙, 행복, 건강) 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한방, 힐링과 명상, 뷰티와 스파, 자연과 숲치료 등 4개 주제로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경북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을 비롯해 총 9곳이 선정됐으며, 전국에 48곳이 있다. 선정된 인문힐링센터 여명은 영덕의 맑은 공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조성된 안온한 한옥시설로 웰니스관광객 유치와 힐링·명상 명소가 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공을 들여 조성한 곳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인의 마음단련과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명상, 기체조, 건강음식체험 등 마음치유에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영덕군 직영 마음 충전소다. 이번 선정은 두 번째 도전 만에 이룬 성과이자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곳 중에서는 경상북도 최초로 선정됐다. 또, 도전한 37개 후보지 가운데 유일한 힐링·명상분야 관광지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영덕군은 이번 선정으로 인해 힐링·명상 등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이전보다 쉽게 전달 할 수 있게 됐다. 또, 본격적인 운영 및 홍보를 위해 내년도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며, 힐링·명상 테마관광지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웰니스 관광지 선정과 함께 지역의 다른 관광자원과 연계해 영덕만의 색이 있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 웰니스 관광이 지역 대표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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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인문힐링센터 여명 명상웰링아카데미 개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이 지난 21일 명상웰링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지난 4월 한 달간 교육생을 모집한 명상웰링아카데미는 지역 웰니스관광 콘텐츠에 대한 이해증진과 웰니스 여행객 만족도 재고를 위해 지역주민 웰니스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HI-STORY’공모사업에 선정돼 군비 없이 국·도비 1천300만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6주간의 교육과 1박2일 집중캠프 등을 통해 명상, 기공운동, 건강식이론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교육 종료 후 심도 있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전문가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전문가 과정을 통해서 ‘마인트케어지도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완료되면 지역 주민 웰니스 역량강화가 늘어나 웰니스 관광산업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웰니스관광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은 현재 여명을 ‘웰니스관광지’로 운영하기 위해 관광지 선정을 위한 2차 현장평가를 지난 15일 완료했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를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 건강관리를 즐기는 것을 말하며, 웰니스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해 현재 전국 41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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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을 항노화 웰니스 관광 산업의 메카로 육성!경남항노화(주), 경남 웰니스 관광 산업체 수용태세 개선 지원 추진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주)는 지난 2월부터 경남 웰니스 관광 산업체 수용태세 개선 지원을 위해 경남웰니스관광클러스터*에 소재한 10개 관광 산업체에 업체당 46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 경남웰니스관광클러스터 : 거제, 통영, 고성, 남해,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웰니스 관광 산업체 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은 경남이 웰니스 관광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내 웰니스 관광 산업체의 육성이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민관의 다양한 웰니스 관광 자원의 통합적인 운영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의 공모 사업인 “경남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 예산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웰니스 관광 산업체의 경쟁력 확보 및 안정적인 성장궤도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경험 있는 전문가의 냉철한 진단과 체계적인 컨설팅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남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국비 4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을 투입하여 경남 지역의 휴양 관광지, 치유 관련 시설 등에서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및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항노화(주)는 도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국 최초로 경상남도와 산청, 함양, 거창, 합천군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2017년 3월에 설립한 회사로 산청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도내 항노화 제품 생산기업체 지원 등을 주요사업으로 경남도와 4개 지자체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항노화주식회사 기획연구팀 구자익(055-974-51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을 항노화 웰니스 관광 산업의 메카로 육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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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관광 도약위한 준비 중- 19일~20일, 경남의 여행‧SNS 전문가 대상 함양‧산청 팸투어 탐방 진행 경남 항노화주식회사 주관으로 경남의 여행 전문가, SNS 전문가들이 지난 19일 ~ 20일 양일간에 걸쳐 거창과 함양, 산청을 탐방하였다. 행사는 거창 수승대를 시작으로 ‘웰니스관광의 이해와 프로그램 소개’가 시작되었고 숲옛마을로 이동하여 마을에서 전통 엿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지역 공동체에서 진행되는 여러 체험들을 소개함으로써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 고유의 웰니스관광을 소개하여 그 수익이 지역 공동체에게 환원됨을 기반으로 팸투어가 진행되었다. 개장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Y자 하늘길을 체험하고, 무장애 데크로드길을 걷는 등 거창의 웰니스 프로그램도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산청 동의보감촌으로 이동한 팸투어는 동의보감촌 기체험장에서 진행하는 명상 및 기체조 등으로 힐링을 경험하면서 휴식과 힐링 그리고 체험으로서 특별한 웰니스관광의 의미를 느끼었다. (주)경남항노화주식회사 대표 김영주는 “코로나19 등으로 경남의 관광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 이상 감염전파가 되지 않고, 확진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희망한다.”라며 “많은 공공기관이 그렇듯이 우리 주식회사도 코로나 확산방지지침에 충실하며 향후 경남의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사업팀 전병은 주무관(070-4205-58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 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관광 도약위한 준비 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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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웰니스관광, 세계로 뻗어간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15~16일 외국인 대상 팸투어 진행 - 경남 웰니스관광, 경남항노화주식회사가 선도 경남항노화주식회사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 관광에 활기를 넣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경남 웰니스관광을 알리기 위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되었다. 첫째 날은 남해 독일마을과 고성 상족암을 방문한 후 요트 체험으로 마무리 되었다. 둘째 날은 거제 포로수용소와 알로에 체험장 등 그동안 가보지 못한 지역의 여행지를 탐방하면서 멀게만 느껴지었던 경남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는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경남 웰니스관광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되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한 참가자는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니, 미리 알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라고 말하였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의 김영주 대표는 “우리 주식회사가 웰니스관광 홍보의 최일선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경남의 웰니스관광을 알리어 경남이 아시아 제일의 웰니스관광지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웰니스관광은 고부가 수익이 창출되는 사업이지만 그 시작이 어려워 민간에서 충분한 홍보가 되기 어렵다. 우리 기관은 설립목적에 맞춰 앞장서 그 길을 가겠다.”라고 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사업팀 전병은 주무관(070-4205-58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 웰니스관광, 세계로 뻗어간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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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주식회사, 지역사회 공헌하다경남항노화주식회사가 올해 새로운 기획으로 지역의 활동가들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홍보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항노화주식회사는 지역 활동가 지원의 일환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지난해와 지지난해에 양성된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와 지역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명상과 치유라는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첫날은 대원사에서 트레킹, 명상, 절 이야기 등이 진행하였고, 둘째 날은 남사예당촌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체험을 한 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들어진 건강한 식사를 통해 산청의 깊은 맛을 느끼면서 보냈다. 한편 올해, 경남항노화주식회사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의 힐링‧치유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이를 바탕으로 주민공동체가 웰니스관광의 주축이 되어 성장, 성숙단계를 넘어 자립하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김영주 대표는 “지역주민이 발굴하는 프로그램, 숨겨진 지역 이야기 등이 추후 웰니스관광의 시작점이며, 새롭게 성장할 웰니스관광은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역민이 대우받아 그것이 다시 여행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작되는 경남의 웰니스관광 내륙 웰니스인 산청의 숨은 숨결까지 느끼는 여행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사업팀 전병은 주무관(070-4205-58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지역사회 공헌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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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한다- 웰니스 내륙·해양 전문인력 양성과정, 총 100시간의 커리큘럼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주)가 3일부터 15일까지 웰니스 해양·내륙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주 경상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진행한다. 도내 내륙지역 4개 군(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합천군)과 해양지역 4개 시군(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남해군)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경상대학교 문화융복합 인재양성사업단과 연계하여 내륙/해양 전문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지역 핵심자원 및 서비스별 전문 인력양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80시간 이상의 전공이론교육과 16시간 이상의 실습교육 등 총 100시간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관광, 항노화 전문가들이 이론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요가, 명상의 이해, 경락마사지의 실제와 실습, 노르딕 워킹, 해양안전교육, 숲 해설, 약초 해설 등의 교육과정이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14일과 15일에는 거제 벨버디어 한화리조트에서 연수를 진행하며 교육생들은 테스트를 통해 전문인력으로서의 소양을 확인한 뒤 수료하게 된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김영주 대표이사는 “국내 항노화산업 시장 규모가 2020년에 약 38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진행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경남의 항노화, 웰니스산업의 백년대계를 세우기 위해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사업팀 김용균(070-4205-675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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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남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네트워크 확대 세미나 개최경상남도가 경남항노화주식회사,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2월 6일 오후 2시, 경상남도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2020 경남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네트워크 확대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0 경남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네트워크 확대 세미나는 경남 웰니스관광 모델 구축 방안과 네트워크 확대 및 혁신 추진방안 검토을 검토하고, 경남 웰니스관광지 시설 현황 및 운영 상황 소개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컨슈머인사이트 김민화 연구원과 경상대학교 맹해영 박사, 경남항노화(주) 박미정 박사, 거제벨버디어 웰니스센터 박현용 매니저가 발표했으며, 토론은 Y’sU 웰니스관광연구원장인 정구점 교수를 좌장으로 권병전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김영주 경남항노화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윤세 인산가 회장, 윤경순 (사)한국항노화협회 협회장, 박남팔 (사)세계항노화협회 상임총재 등이 맡았다. 이 날 세미나는 박정준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항노화산업과 김은철 과장 등 경상남도와 웰니스관광 및 항노화 담당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웰니스관광분야 전문가 발제와 2020년 경남 웰니스관광 클러스타 혁신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순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네트워크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초자치단체를 넘어 도 단위의 관광벨트 조성과 산·관·학·연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경남 웰니스관광의 현재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항노화(주) 웰니스사업팀 전병은 주무관(070-4205-58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2020 경남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네트워크 확대 세미나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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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매·우호지역 공무원 초청연수경남도, 중국 자매·우호지역 공무원 초청연수 - 경남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류증진 및 협력기반 마련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중국 시짱자치구,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등 중국 3개 지역 공무원 7명을 초청하여 12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자매·우호지역 공무원 초청연수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첫날(12.3.) 경남의 대표기업 중 하나인 무학이 설립한 굿데이 뮤지엄을 시찰하고, 허진 국제관계대사가 주재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해 경남과 중국 간 향후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일차(12.4.)에는 산청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배꼽왕뜸과 공진단 만들기 체험을 하고 엑스포주제관을 돌아보면서 한의약의 우수성과 경남의 한방항노화 산업 발전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타고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였다. 경남 방문 셋째날인 12월 5일에는 거가대교홍보관을 찾아 세계최대수심 해저터널과 거가대교 건설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알로에테마파크에서 알로에화장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족욕체험을 하면서 경남의 웰니스관광자원을 몸소 체험하였다. 이번 행사 참가자인 헤이룽장성 천둥펑(陳東峰) 처장은 “이번 연수가 우호교류지역인 경남을 더 깊이 이해하고 양 지역 간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중국 6개 지역*과 자매·우호관계를 맺고 경제, 문화, 청소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추진 중이다. * 중국 6개 지역 : 산둥성, 시짱자치구,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지린성, 산시성(陝西省) 이도완 경상남도 대외협력담당관은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교류 중인 중국 공무원들을 경남에 초청하여 경남의 역사·문화, 관광자원, 산업 등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경남을 이해함으로써 상호간 실질적인 교류협력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 교류지역과 상호 우의와 신뢰를 증진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대외협력담당관 이은아 주무관(055-211-777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중국 자매·우호지역 공무원 초청연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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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주,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산실 ‘우뚝’경남항노화(주),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산실 ‘우뚝’ - 5일, 경남도립거창대학과 항노화서비스 인력양성사업 제3기 수료식 개최 - 경남 웰니스 관광 활성화·일자리 창출 도모 경남항노화(주)(대표이사 김영주)가 2019년 항노화서비스 인력양성사업 제3기 교육생 수료식을 개최했다. 5일 거창군 소재 이수미팜베리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수료식은 교육 수료생을 비롯하여 김영주 경남항노화(주) 대표이사, 박유동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 최태환 거창군 산림과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와 축사, 자격증 및 수료증 수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등 4개 군과 경남항노화(주)가 연계해 웰니스관광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의 하나로 서북부권 경남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건강과 힐링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항노화(주)와 경남도립거창대학이 교육위탁협약을 맺고 지난 7월 입소식을 거쳐 약 4개월간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총 200시간으로 웰니스관광개론, 명상힐리스트, 한방약초힐리스트, 숲생태지도사, 힐링마사지 및 문화·역사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교육 후에는 평가시험을 실시, 최종 합격한 15명이 교육 수료증과 함께 경남항노화(주)가 발급하는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2급 자격증을 받게 됐다. 이번 3기 교육을 수료한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15명은 서북부권 경남의 웰니스관광 최일선에서 지역의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웰빙·건강 프로그램의 항노화 웰니스 관광 가이드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양성된 1·2기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40명은 관련 회사 취업은 물론 각종 축제를 비롯한 항노화 웰니스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웰니스관광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료식에서 김영주 경남항노화(주) 대표이사는 “웰니스관광은 기존의 단순 관광이 아닌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오늘날 새로운 관광 트렌드”라며 “경남의 웰니스관광 육성·발전의 최일선에서 활약할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항노화(주) 박미정 홍보마케팅팀장(055-974-51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항노화주,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산실 ‘우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