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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다독다독 고양 팸투어' 실시[파이널24]고양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독다독 고양 팸투어’를 지난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팸투어 참가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새터민 등 관광취약계층 20명이다. 이들은 행주산성, 행주산성 역사공원, 아쿠아플라넷 등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또한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우리나라 전통 복식체험, 민속놀이 체험,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했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 복식 및 민속놀이 체험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팸투어 참가자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고양시 곳곳을 여행하니 기분도 전환되고, 새로운 고양시의 모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청소년들의 여행 향유권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팸투어, 시니어를 위한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양시만의 ‘따뜻한 관광’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광지 홍보를 위해 국내·외 여행사, 파워블로거, 유튜버 등을 초청해 관광시설을 답사하는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리프레싱 고양 외국인 초청 팸투어, SNS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등을 진행해 약 60여 명의 내외국민이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언택트 관광상품을 즐기고 유관 기업 및 시설들과의 업무 회의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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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웰니스관광 예비 클러스터 선정[파이널24]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관광 예비 클러스터’공모사업에 영덕군이 최종 선정됐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행복(happi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의미하는 웰니스 관련 시설이나 자원을 지역관광과 연계한 것을 웰니스 관광이라 말한다.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은 지역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해 웰니스 관광지로서 지역 인지도를 제고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8년부터 추진하는 것이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영덕군을 포함하여 경북도내 5개시군(영덕, 영주, 영양, 봉화, 울진)이 참여했으며, 금년 1월부터 10여 차례의 회의와 경북 웰니스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치밀한 사전 준비를 통해서 5월 응모,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계획 발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게 됐다. 예비 클러스터에 선정된 금년에는 사업 초기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중장기 웰니스관광 육성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하여 2022년 정식 클러스터로 선정된다. 영덕군은 공동 연계한 영주, 영양, 봉화, 울진 및 경북도와 함께 웰니스 관광지 인문힐링센터 여명 등 웰니스관광 거점시설 중심으로 클러스터 모델 구축, 기반구축 방안 및 전략별 연차별 추진방안 등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육성계획 수립, 특화 콘텐츠 개발, 협의체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웰니스 관광지인 인문힐링센터 여명과 언택트 관광지 메타쉐콰이어 숲 등 웰니스 관광지 자원이 풍부한 영덕군의 매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포스트·위드 코로나 시대에 가장 적합한 웰니스 관광으로 힐링명상관광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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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 웰니스관광 포럼 개최[파이널24]충청북도는 3월 18일 14:00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웰니스 관광산업의 성과를 각 기관․단체와 공유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충북 웰니스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온ᆞ오프라인 병행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웰니스관광 관련 교수, 전문가 30여명 등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다. 또한“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되어 전국 웰니스관광 관계자 등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이번 포럼은‘충북 웰니스관광 컨설팅 및 자원 발굴’과‘충북 웰니스관광 상품 운영 및 성과’에 대한 주제발표,‘비대면시대의 웰니스관광 방향’에 대한 사례발표, 그리고‘위드 코로나 시대의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반적인 관광산업 침체에 대응하여 도내 시군과 적극 협력해 지역의 특색 있는 웰니스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ᆞ육성하고, 웰니스관광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을 활용한 랜선 웰니스 상품 운영 등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2019년 문체부의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충주의 명상치유, 제천의 한방을 주요 소재로 한 웰니스관광 상품 콘텐츠 개발과 도내 웰니스 관광 사업체의 체류형 및 연계형 관광상품 운영을 지원하여 전국적으로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임보열 도 관광항공과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할 수 있는 웰니스관광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충북도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웰니스 관광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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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 자.아.색(자연의 아름다운 색) 찾기![파이널24]제주시는 코로나19 이후 힐링과 치유를 목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관광트렌드에 따라 관내 숨겨진 관광지를 발굴하는 자연의 아름다운 색(자아색) 찾기 사업을 오는 3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초록의 숲과 파란 제주바다는 물론, 항파두리 참빗살나무숲, 노랑어리연꽃이 가득한 남생이못 등 최근 개별 여행객들이 사진 명소로 새로이 찾고 있는 색상별 관광지들을 찾아 홍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명 ‘자아색 찾기’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제주시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관광지를 찍은 사진을 참가자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후 제주시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등록하면, 심사를 거쳐 매월 말일 제주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첨자를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자가 개별적으로 전송된 메시지를 확인하면 자택주소를 전송받아 우편으로 경품을 배송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참여시 사진 확인이 가능하도록 계정을 공개(비공개 계정 불가)하고 제주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여 매월 1일 ~ 25일 기간 중 필수 해시태그 사항(#제주시인스타그램, #파랑색서우봉해변, #웰니스관광제주시와함께3월, #제주여행)을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 메인화면 공지사항 혹은 제주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참고하거나 제주시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화로 자연 관광지가 각광받고 있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발굴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은 관광지들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건강한 여행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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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자원화’중간보고회 개최[파이널24]파주시가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자원화 클러스터 구축’사업추진을 위해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오는 19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국내 주요 한방 산업에 대한 답사 및 관계전문가 면담과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토대로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된다. 파주시와 파주시의회 관계자, 학술용역지원단 등이 모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자원화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전통 한방 의료산업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웰니스관광을 자원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상생 전략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는 의성 허준 선생께서 잠들어 계신 허준의 본향으로 한반도 평화수도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이라며 “허준 선생의 역사성을 되살리고 남북을 잇는 평화의 중심지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살려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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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관광, 희망 2021 스타트업![파이널24]코로나19로 관광이 주춤하고 있는 요즘, 합천 관광은 오히려 전성기를 맞이했다. 꾸준한 방역과 관심으로 안전한 관광지의 이미지를 심은 것은 물론이고, 적극적 관광유치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수많은 발판을 만들어 둔 것이다. 그 발판을 딛고 2021년 더 높게 날아오를 합천을 기대해보자. '민간주도의 합천군관광협의회의 출범' 합천군관광협의회는 조직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속가능성 및 사업효과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전형과 평가위원회의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경남형 DMO 육성사업’에 최종 공모 선정되었다. 특히 2억 6천여만원의 총 사업비와 운영 컨설팅 지원을 확보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합천군은 ‘경남형 한 달 살이’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었다. 관광협의회에서 진행하는 ‘경남형 한 달 살이 사업’는 지난 5월 말 1차모집을 하여 참여자들이 순차적 여행을 시작했고, 분기별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드라마 영상 속 주인공으로 살아보기, 디지털 디톡스, 캠캉스 체험하기 등 다양한 한 달 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웰니스, 바캉스, 유니크 2020 합천관광의 쾌거' 합천군 대표 여름축제인 합천바캉스축제가 경상남도 축제 평가에서 3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해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합천바캉스축제는 타 지역에 비해 2-30대 방문객(5만명) 비중이 높은 데다 향후 축제의 성장 잠재력과 확장성, 차별화된 체험콘텐츠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와대 세트장, 2020 경남 MICE 유니크베뉴 선정' 경남지역의 MICE 인프라 경쟁력 강화 및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2020 경남 MICE 유니크베뉴에 청와대 세트장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유니크베뉴로 선정이 되면 경남컨벤션뷰로 웹진 및 블로그에 국내외 행사 주최자 대상으로 홍보가 되고 MICE 행사 개최시 우선활용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청와대 세트장이 단순히 관람의 관광을 벗어나 특색을 갖춘 회의시설이 되면서 더 많은 컨텐츠를 끌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내외 MICE 박람회 및 로드쇼 참가 시에도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를 해볼만 하다. 웰니스관광지 오도산에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댕김 도시락 맛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0 웰니스 관광지’에 오도산 치유의 숲이 선정되어 관광상품화와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 해외 홍보 등을 지원받기로 한 와중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사업에서 합천군은 ‘합천여행 플랫폼 댕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합천여행 플랫폼 댕김’은 경남관광두레사업단에서 사업체 역량강화, 창업 및 경영개선, 맞춤형 멘토링을 추진하여 주민주도의 새로운 관광모델로 성장 중에 있으며 특히, 이번 오도산 치유의 숲 웰니스 관광지 선정에서 신선한 제철 음식재료로 합천 전통의 맛을 담은 ‘댕김 도시락’을 개발해 첫 선을 보여 큰 성과를 이루어내어 더욱 더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경남형 시군연계협력사업 선정' 이번 경남형 시군연계협력사업으로 ‘합천~창녕군 생태관광 브랜드 상품개발’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연계협력사업은 합천군관광협의회와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에서 수행하며 합천의 황매산, 황강, 정양늪, 합천호와 창녕의 우포늪, 부곡온천을 엮는 생태관광 상품 개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청정·로컬·웰니스·힐링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의 관심을 받는, 합천의 관광콘텐츠' 합천군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0 경남관광상품개발 Awards'에서 최우수상(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합천군은 박람회 기간동안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적합한 웰니스와 캠핑 컨셉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여러 체험부스로 어린아이들의 발길은 물론 농특산물 홍보판매 부스까지 운영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방문하는 인기부스가 된 것이 이번 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데 주효했다고 전했다. 또한, 합천군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전시관에서 개최된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최우수 이벤트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황매산 봄(철쭉), 여름, 가을(억새), 은하수 컨셉의 삼성 갤럭시 테마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광객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며 최우수 이벤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1 포스트 코로나시대, 안심관광하는 합천' 합천군은 코로나19 확산예방 및 시설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KI-Pass)를 도입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에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함으로써 방문객의 안전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익숙치않은 노년층 등은 수기출입명부를 병행하여 더욱 더 철저히 관리하는 중이다. 어려운 시기에 안전하게 보고, 느끼고, 즐기는 오감체험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 합천군이다. '스마트관광으로 극복하는 코로나19' 합천군은 11월 19일 한국스마트관광협회를 초청하여「합천군·한국스마트관광협회」상생협업을 위한 토론회 및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토론회는 합천스마트관광협회 20여개 회원사와 합천군 관광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기획하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지속가능한 관광객 유치방안 및 스마트관광과 관광벤처, 플랫폼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다가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전문가들과 합천군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협력에 기대를 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영화 촬영을 넘어 최대 영상콘텐츠의 메카로, 영상테마파크' 2020년 영상테마파크에는 수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영상테마파크는 촬영작품 유치확대를 위해 지난해 영화진흥위원회 지역영화창작스튜디오 구축 공모사업에 응모해 최종선정됨으로써 연중 촬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30억의 사업비로 300평 규모 실내 촬영스튜디오가 조성되어 실내 촬영스튜디오 시설까지 완비되면 시대물 촬영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촬영이 가능해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국내 영상 콘텐츠 촬영의 메카로 거듭난 것이다. 합천군은 전국 최대 영화세트장인 영상테마파크 수려한 영화제(BHIFF,Beautiful Hapcheon Independent Film Festival)를 개최했다. 이러한 영화제의 개최는 전국의 대표적 독립영화 소개와 영화·영상 제작과 관련한 문화네트워크를 조성하여 지역 영화영상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 간 영상테마파크 내 단성사에서는 영화, 드라마 보조출연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합천영상아카데미(연기자과정)이 개최되었다. 김진만 한양대 교수와 전현아 동국대 교수를 비롯한 연기전문 기관(주)노리판에서 교육을 맡아 연기의 전문성을 높였고, 이를 이수한 보조출연자는 영상테마파크 내 재연배우 및 보조출연자로 우선 투입된다. 영화제와 영상아카데미의 개최는 영상테마파크가 영화. 드라마 촬영지의 메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하고 주민들에게는 지역일자리를 제공하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큰 의미를 남겼다. 영상테마파크에서는 6월부터 영상테마파크 내 경성역에서 허말랑 전시팀의 ‘합천가는 길’ 전시를 개최했다. 본 전시회는 요즘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하여 강아지와 고양이가 합천의 이곳저곳을 방랑하며 합천의 아름다움에 빠진다는 상상으로 탄생한 작품들을 전시해두었다. 또한, 영상테마파크 바로 옆 분재공원에서는 5월 15일부터 이색철쭉분재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국적 행사인 황매산 철쭉제와 연계한 이 전시회는 200년 된 철쭉분재 등 600여 수종의 다양한 이색철쭉분재 130점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2020년의 영상테마파크는 관광연계형 전시 콘텐츠를 발굴하여 관람을 넘은 새로운 문화전시 공간으로 탄생했다. 청와대세트장에도 새로운 체험관이 개장하였다. 바로 이머시브 미디어아트 체험관이다. 본 체험관은 청와대세트장 1층 포토공간과 전시장으로 활용되던 유휴공간을 4개의 테마를 도입한 미디어 전시공간으로 구성한 것으로, 신화 속 왕과 대한민국의 어제, 오늘, 내일을 주제로 한 영상공간, LED 인터랙티브 공간, 관람객이 작품이 되는 아트체험과 미디어파사드 쇼 공간, 역사 속 왕과 대통령이 살아 숨쉬는 미디어액자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관람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청와대세트장에 새로운 체험거리를 가미해 방문객들의 오감만족 실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영상테마파크는 색다른 전시에서 그치지 않고 요즘 트렌드 흐름에도 탑승했다. 바로 합천별난장(플리마켓)의 개최이다. 합천별난장에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합천군과 합천군관광협의회 주관으로 플리마켓, 즉석경매이벤트,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판매자를 합천지역의 수공예가와 핸드메이드 생활용품 판매자로 우선 선발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작은 미션을 수행하면 합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에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영상테마파크는 청와대세트장·분재공원과 더불어 영상촬영 컨텐츠를 훨씬 뛰어넘는 오감만족 복합 테마파크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영상테마파크가 기대되는 2020년이였다. '온 가족이 머무는 명품 관광명소, 대장경 기록문화 테마파크' 영상테마파크가 촬영의 메카라면, 대장경 기록문화 테마파크는 합천 관광명소 촬영의 메카가 되었다. 도시가 품고있는 가치를 재발견하는 아날로그 감성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프로그램 역시 대장경 기록문화 테마파크를 선택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록의 역사를 흥미있게 풀어놓은 대장경 기록문화 테마파크는 실내 전시관 뿐만 아니라 야외 전시 또한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놓음으로써 어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VR체험과 5D영상 체험으로 지루해할만한 아이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 강소형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장경테마파크는 관광공사의 홍보 및 컨설팅에 힘입어 서경방송 동네TV '6mm우리가 간다' 촬영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답답함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경남 안심나들이 관광지로 소개되어 시청자들에게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안전한 관광지 이미지가 인상깊게 새겨졌다. 이처럼 합천의 관광은 코로나19로 인한 고난을 뚫고 다양한 도전과 성공을 이루어내었다. 비록 활발한 관광객 모집에는 소극적이였지만 이번년도를 발판삼아 내년, 내후년이 더욱 더 기대가 되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된 것이다. 합천의 미래를 크게 책임지고 있는 이 관광사업들이 더 다채롭게 뻗어나가 관광, 그리고 합천을 더 주목받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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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구체적 밑그림 나왔다![파이널24]태안군이 해양치유산업의 성공적 기반 구축을 위해 특화프로그램 및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에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관련 부서장, 자문교수단, 용역사 등이 모인 가운데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중간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용역을 맡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태안군 해양치유 특성화 △태안군 해양치유 운영방안 △태안군 해양치유 시범운영 △중장기 발전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태안군 해양치유 특성화’와 관련해 태안의 주요 자원인 해양자원, 산림자원, 농림자원을 이용한 ‘융복합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해양치유분야(8요법)’에서는 △하이드로테라피(해수) △탈라소테라피(해수,해조류,기후) △펠로이드테라피(피트,머드,팽고) △기후치료(태양광,청정공기) △에어로졸테라피(해풍,염분,염전) △식이요법(해조류,어패류) △운동치료(해사,해수,해안로) △해양경관요법(경관,환경) 프로그램을, ‘산림치유분야(6요법)’에는 △식이요법(산채 이용한 음식) △크나이프테라피(계곡 등 냉온수욕) △테레인쿠어(지형요법코스,산림욕 체조) △식물요법(산림욕) △정신건강요법(피톤치드,명상) △산림기후요법(풍욕,일광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치유농업분야’로는 △단기 농촌체험(농업활동,생활체험) △중기 농촌치유(원예치유,예술치유) △장기 농촌생활(귀농) 등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해양치유시범단지’ 운영과 관련해 △운영주체 △운영인력 △입지공간 및 환경, 시설 △인력양성 등에 대한 상세 방안 마련을 진행 중에 있으며, 더불어 향후 태안군 해양치유의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태안군 해양치유 홍보방안(BI제작,캐릭터설계) △해양치유관련 신과제도출(해양복지 스마트시티,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10월 ‘태안군 해양에서의 피트팩 찜질과 해수 족욕이 한부모 가정 불안증 및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실시한 ‘해양치유 시범운영’의 결과, △불안,우울증검사 73.9% 호전 △에딘벌러 우울증 검사 69.6% 호전 등을 보여 태안의 해양치유자원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세로 군수는 “앞으로 태안만의 특화된 해양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등을 통해 태안이 ‘해양치유산업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치유’는 갯벌, 해수, 해양생물과 같은 해양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의미하며, 독일ㆍ프랑스ㆍ일본 등 해외 국가들은 이미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돼, 독일의 경우 해양치유를 포함한 치유산업 시장규모가 약 45조 원에 이르며, 약 45만 개의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친환경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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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출범식 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재단법인 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희진)이 지난 22일 오후 2시 재단 사무실이 있는 영덕군 영해면 예주고을 야외마당에서 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희진 이사장을 비롯해 약 50여명의 기관 단체장이 영덕 주민과 함께 참석하여 코로나 방역수칙 2단계를 적용한 가운데 출범식 및 현판식 등 작은 야외 행사로 진행되었다. 출범식을 주최한 영덕문화관광재단 이희진 이사장은 정보통신산업 발달로 인한 세계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소통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글로벌관광도시로 향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영덕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영덕 고유의 전통문화와 맑고 깨끗한 산과 바다의 자연경관을 독창적으로 해석하여 타 도시와의 차별화를 이루며, 영덕을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단이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18년 7월 재단법인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약 2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5월 8일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되었다. 이후 재단 직원 채용을 거쳐 8월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었다. 현재 영덕군과 함께 ‘공공미술(문화뉴딜) 프로젝트 - 우리동네미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도시 추진 마중물사업, 경북대종 타종식 및 해맞이축제, 영덕대게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예주문화예술회관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2021년에는 ‘일상을 문화로 혁신하는 생생문화도시 영덕’을 비전으로 문화예술기반 구축, 관광기반 구축의 2가지 영역으로 사업을 편제해 앞으로 지역 문화향유, 문화도시추진, 지역축제 혁신, 웰니스관광 활성화 등 문화관광을 통한 영덕군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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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을 치유할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제4기 입소식 개최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주)가 주관하는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양성사업 제4기 입소식이 7월 20일 경남도립 거창대학에서 열렸다.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과정은 거창‧함양‧산청‧합천군 관내 웰니스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제4기 교육에는 총 20명의 교육생(산청군 4명, 함양군 5명, 거창군 6명, 합천군 5명)이 웰니스관광 개론, 숲·생태 지도사, 역사·문화, 명상 힐리스트, 한방약초, 힐링 마사지의 총 6개의 교과목을 200시간동안 교육받는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김영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치유과 건강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남항노화주식회사는 경남의 우수한 웰니스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코디네이터와 경남의 웰니스관광 협력지구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사업팀 전병은(070-4205-58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지친 일상을 치유할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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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하룻밤, ‘체류형 힐링 숙박여행지 30선’ 추천- 여름휴가철 피서객 대상, 힐링·휴양·생태·체험 결합된 여행지 소개 -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지역 소비 활성화, 점진적 관광시장 회복 견인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여유롭게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힐링 숙박여행지 30선’을 선정·발표했다. 이는 경남도가 추천한 1단계 ‘드라이브스루 여행(승차여행) 13선’, 2단계 ‘언택트 힐링관광 18선’에 이은 3단계 추천 여행지로 코로나 19 상황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상권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체류형 힐링 숙박여행지 30선’은 가족단위의 소규모 힐링관광이 주목됨에 따라 △한옥스테이 4곳, △템플스테이 5곳 등 특별한 테마를 가진 숙박여행지와 휴양림 등 자연속에서 머물며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휴양 여행지 8곳, 농어촌체험과 치유관광 프로그램이 결합된 △팜스테이 13곳이 시군추천으로 선정됐다. 이번 여름휴가는 경남에서 힐링하며 추억의 하룻밤을 보내보자. <한옥스테이 4곳> ① 도심 속 일상의 쉼표 ▲ 김해 한옥체험관 = 김해 도심 속 수로왕릉 옆에 위치한 한옥체험관은 안채와 사랑채, 별채 등 총 13개의 한옥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②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하룻밤 ▲ 하동 올모스트홈 스테이 = 고요한 산수의 경치를 오롯이 느끼며 슬로시티 하동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복합 공간이다. 하동만의 맛과 멋, 즐거움을 체험하며 일상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곳이다. ③ 당신의 품격을 올려주는 한방스테이 ▲ 산청 동의본가 = 지리산 자락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한방 체험 프로그램을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즐길 수 있는 한옥스테이다. ④ 옛 선비들의 멋과 흥을 찾아 떠나보는 한옥 체험 ▲ 거창 숲옛마을 = 옛 선비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산촌마을에서 한옥체험을 즐겨보자. 전통문화유산인 고가와 재실, 정자, 서당이 곳곳에 있어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느끼고 배울 수 있다. <템플스테이 5곳> ⑤ 해인사에서의 특별한 1박2일 ▲ 합천 해인사 템플스테이 = 1박 2일간 해인사에 머물면서 사찰의 일상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선, 해인사 암자길 걷기, 인경체험, 차담 등 ᄆᆞ음을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⑥ 나와 이웃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템플스테이 ▲ 밀양 표충사 템플스테이 =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진정한 행복여행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⑦ 토닥토닥!! 불모산에 기대어 休 ▲ 창원 성주사 템플스테이 = 천년의 향기, 머물고 싶은 불모산 성주사 템플스테이. 떠나고 싶고,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 성주사 템플스테이를 찾아가 보자. ⑧ 일상에 여유를 더하다 ▲ 양산 통도사 템플스테이 = 나를 깨우는 108배 명상, 솔밭 걷기 등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자율적으로 명상할 수 있는 휴식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⑨ 깊은 숨, 싶은 쉼... 명상심리치유 ▲ 산청 대원사 템플스테이 = 대원사는 ‘명상수행’과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스트레스와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명상을 통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태·휴양 8곳> ⑩ 봉황이 잠든 곳에서 소원을 이뤄보자 ▲ 함양 대봉산휴양밸리 = 대봉산의 깨끗한 자연속, 별빛 가득한 캠핑랜드 내 숙소에서 가족, 친구들과 평생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자. ⑪ 청정 자연속에서 하룻밤 ▲ 창녕 화왕산자연휴양림 = 편백나무로 꾸며진 쾌적한 산림휴양관과 한적한 숲 산책로가 있는 곳.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 또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⑫ 일상의 여유를 되찾는 자연속에서의 하룻밤 ▲ 하동 구재봉자연휴양림 = 숲속에서 숙박하며 모험과 체험 그리고 피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밸리다. 맞춤형 숙박시설과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⑬ 특별한 웰니스 체험 ▲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 & 자연휴양림 = 2020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오도산 치유의 숲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여행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⑭ 다함께 힐링 휴양 ▲ 양산 대운산자연휴양림 = 대운산 서북쪽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새소리, 바람소리, 깨끗한 계곡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휴양처다. 자연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⑮ 울창한 편백림과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 ▲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 편백나무와 삼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으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한려수도의 모습은 절경을 자아낸다. ⑯ 새소리로 아침을 여는 자연 속 힐링 숙박 ▲ 창녕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 최대의 자연늪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에 위치한 우포생태촌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아침을 선사할 것이다. 코로나 19로 답답한 일상, 자연이 빚어놓은 우포에서 하룻밤을 지내보자. ⑰ 일몰이 아름다운 국립공원에서의 특별한 힐링 ▲ 통영 한려해상생태탐방원 = 자연과 사람의 교감·상생·배움을 위한 시설로 국립공원 가진 우수한 생태·문화 자원을 체험하는 다양한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 <팜스테이 13곳> ⑱ 천하장사 기운 팍팍! ▲ 의령 신전권역 센터 = 의령 신전리에 소재한 7개의 마을이 모여 살기 좋은 마을로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다. 천하장사 이만기가 성장한 곳으로 천하장사의 기운을 받으러 떠나보자. ⑲ 재충전 힐링 체험 ▲ 거창 곰내미체험마을 =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포도를 내 손으로 직접 수확해 볼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