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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야구 유망주들 울진으로!▲ 울진군, 2023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 울진군청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8월 4일까지 죽변야구장, 평해복합구장에서 2023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부 82개 팀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등 2,000명 이상이 울진군 죽변면, 평해읍 일대를 방문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및 온화한 기온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전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전국 및 도단위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연이어 개최되는 전국단위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라며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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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회 휴일 반납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 수해복구 활동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송인기) 지난 23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봉화군 춘양면 일대 수해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원 60명, 대구시연합회원 30명, 울산시연합회원 10명 등 100여명이 휴일을 반납한 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농경지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진철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 부회장은 “수해현장을 방문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수해피해 지역이 빠른 시일 내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는 1997년 창립해 현재 22개 시군지회와 13,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진 산불진화, 힌남노 피해복구 지원 등 대형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복구활동에 빠르게 대응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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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울진해경과 수상인명구조요원 합동훈련▲ 영덕군-울진해양경찰서 합동 수상 인명구조 교육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구조요원들의 구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1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울진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 안전교육 및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조요원으로서의 자세와 사명감, 그리고 행동 요령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해수욕장에서 익수자 발생 시 빠른 구조와 응급조치로 익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훈련을 병행했다. 또한, 인명구조술, 구급 요령, 올바른 구조장비 사용법 등을 숙지하며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일제히 개장한 관내 해수욕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준비를 기했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해수욕장 수상인명구조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완벽하게 대응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안전한 해수욕장 물놀이를 위해 바다를 찾는 분들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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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종합운동장 국제공인 Class-2 인증 획득▲ 울진종합운동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종합운동장이 W.A(세계육상연맹)로부터 국제 공인 CLASS-2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전했다. 군은 지난 4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울진종합운동장 트랙을 전면 교체했다. 그 덕분에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을 뿐만 아니라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제2종 육상경기장으로 공인인증을 받았다. 2종 공인 경기장은 도민체전과 전국규모대회, 국제 친선대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이에 군은 한 단계 더 나아가 W.A(세계육상연맹)의 국제공인(Class-2)을 신청해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7월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울진종합운동장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하는 각종 국제대회 경기용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교체한 트랙은 세계신기록이 인정되는 트랙으로, 기존의 시트형(합성 시트 아스콘 부착) 방식에서 액상형(우레탄 수지 현장 배합 포설) 방식으로 전면 개보수되었다. 뿐만 아니라 항구성과 내구성, 중금속이 없는 친환경성을 강화했으며, 기존의 녹색과 적색 중심의 트랙선을 청색과 회색으로 전환해 선수들에게는 집중도를 높이고 관람객들에게는 눈의 피로감을 덜어 주는 환경을 조성했다. 울진군은 앞으로 경북 도내 군 단위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전국체전 수준의 경기와 세계(아시아권)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대회 시 참가하는 선수들의 대회 기록 경신은 물론 자긍심을 올리는데 한몫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민선8기 전략사업인 관광객 1,000만 시대 준비를 위해 스포츠마케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인증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스포츠 기반 시설을 보유한 스포츠 전지훈련의 메카로 도약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제·전국·도 단위 육상대회 유치를 위해서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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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쾌적한 울진군 해수욕장 7월 14일 개장▲ 울진군, 후정 해수욕장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14일 관내 해수욕장 6개소를 개장했다. 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구산, 후포 해수욕장은 7월 14일∼ 8월 20일까지 총 38일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울진군은 최근 자연친화 여행 및 해양관광 수요 확대로 피서객들의 해수욕장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최근 동해안 상어 출몰에 따른 대책을 세워 운영한다. 상어퇴치용 그물망 설치, 경고안내판 설치(상어피해예방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상어퇴치기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군은 피서객 편의 증진 우선을 방침으로 운영하며 오랜만에 되찾은 일상에서 치유 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수질과 백사장 모래 조사 결과,「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환경기준을 만족했으며 각 해수욕장별 자율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해수욕 환경을 조성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울진바다를 통해 시원함을 느끼시길 바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을 언제든 찾아와 마음껏 즐기고 대한민국의 숨 ‘울진’을 다시 찾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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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농업의 미래, 경북 농업대전환 4-H가 선도한다!▲ 제45회 경상북도 4-H 야영대회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울진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4-H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경상북도 4-H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농업의 미래! 4-H가 만드는 농업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야영대회의 대표적 의식행사인 ‘봉화식’과 경북 22개 시군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협동할 수 있는 체육행사를 통해 지·덕·노·체 4-H이념을 고취하고, 회원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봉화식에서는 지도자로부터 4-H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는 불씨 전달을 시작으로 지(智)·덕(德)·노(勞)·체(體) 단어가 적힌 LED를 점화해 4-H이념을 되새겼다. 족구, 볼링, 탁구 등 체육행사를 통해 4-H 이념인 ‘체(體,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회원 협동심을 배양해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또 청년농업인 희망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디지털 농업의 주역이자 경북 농업 대전환을 주도할 청년농업인들이 희망찬 미래 농업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흥국 경상북도4-H연합회장은 “경북 4-H가 7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는 의식행사를 통해 4-H이념을 되새기고 회원 협동심을 배양하는 야영대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시대가 변해도 4-H의 근본 철학과 숭고한 정신은 꾸준히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농업이 첨단산업으로 발전되면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청년농업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청년농업인 4-H 회원들이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경북 농업대전환을 이끌어가는 영농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4-H연합회는 22개 시군 1천170명의 회원이 소속돼 신기술 보급과 지역 봉사활동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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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16회 한마음 음악회 개최▲ 울진군, 제16회 한마음 음악회 = 사진설명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월 8일 후포면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마음 음악회는 남울진청년회의소가 주관하여 청소년과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본 행사 전 식전부대행사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메타버스 VR체험관, 크로마키사진관, 소원 나무, 트릭아트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특산품 시연회 및 시음도 준비되어 있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본행사는 마술사 문준혁의 버라이어티 매직쇼를 시작으로 실력 있는 댄스팀인 iCEBOMB 댄스공연이 펼쳐지며, 걸그룹 써니힐의 공연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경희 문화관광과장은 “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시기에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화려한 매직쇼와 걸그룹 공연을 보면서 청소년들과 주민들 모두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울진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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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7월 14일부터 8월 27까지 운영▲ 울진후정해수욕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동해안 23개 해수욕장이 7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경주, 영덕, 울진 해수욕장은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포항 해수욕장은 7월 15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장에 앞서 경북도와 해당 시군은 샤워실, 화장실, 세족대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익수사고와 해파리 쏘임 등 각종 사고를 대비해 인명구조요원을 배치하고 해양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응급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 경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는 등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항에서는 7.22~8.7일까지 샌드페스티벌(영일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오징어 맨손잡이(구룡포 해수욕장), 조개잡이 체험(화진, 도구 해수욕장), 전통후릿그물체험(월포 해수욕장) 등 행사가 개최된다. 해양레포츠 체험 및 해양스포츠 대회 등을 즐길 수 있는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7월~8월)도 포항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8.11~14일까지는 영일대 해수욕장 및 형산강 일원에서 전국해양스포츠 제전도 개최된다. 경주 관성 해수욕장에서는 7월중 한여름 밤의 음악축제를 열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에서는 비치사커대회가 7월말에서 8월초 열리고, 울진 후포 해수욕장에는 7.29~30일까지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대회가 개최된다. 한편, 가족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을 원한다면 주변 경관이 좋은 포항 화진 해수욕장과 도구 해수욕장, 경주 오류 해수욕장, 영덕 하저 해수욕장, 그리고 울진군 나곡 해수욕장 등 5곳을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해수욕장 방문객이 많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과 영덕 장사 해수욕장 두 곳에 대해서는 해수욕장 개장 전에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경곤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장은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아주시는 방문객 여러분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라며 “경북도는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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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진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성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3 울진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울진군이 후원하고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 울진군축구협회·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년별로 5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6인제 및 8인제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각 학년의 선수들이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백암온천 일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중 1,300여 명의 선수단 및 가족이 방문하면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천혜의 자연과 최상급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울진을 홍보하는 효과 또한 거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성인 못지않은 유소년들의 기량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지훈련 명소 울진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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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참여팀 모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청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2023년 울진군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소모임 활동을 장려하여 자발적 성장을 돕고, 건전한 청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울진군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조직 또는 단체면 신청가능하다. 지원분야는 청년이 스스로 정하는 ‘자율분야’와 지역 현안 정책에 대한 과제를 수행하는 ‘정책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군은 별도 심사를 통해 자율분야 6개 팀에 각 150만원, 정책분야 1개 팀에 260만원의 모임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커뮤니티는 7월 13까지 군청 홈페이지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의 역량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로 활력있는 청년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공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