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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너울성 파도 주의(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부터 동해 남부 앞바다·먼바다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5월 21일 10시부터 5월 22일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에 따른 최대풍속 초속 16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4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을 말한다. 울진해경은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빙판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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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 레저기구 무상점검 참여로 안전한 레저활동 즐겨요![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는 27일 동해안 주요 레저기구 출항지인 골장항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전캠페인 중, 안전사고에 취약한 모터보트·고무보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를 대상으로 출항 전 연료 확인과 장비 사전 점검을 위하여, 레저기구 수리업체와 엔진오일·연료필터 등 점검과 장비관리 요령에 대한 상담이 포함된 레저기구 무상 점검이 진행된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동력수상레저기구는 어선에 비해 선체가 작고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해 표류・기관고장 사고 발생 시 충돌・전복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한 출항 전 장비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며 무상점검에 꼭 참여해 사고도 예방하고 선박 점검 방법과 안전교육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점검 서비스를 희망하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소유자는 울진해양경찰서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한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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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영덕군 해안방제 합동훈련 실시[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오는 12일, 14시경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에서 해안방제 주관 기관인 지자체(영덕군)와 2021년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덕지역을 경유하여 운항 중이던 석유제품운반선과 LNG운반선이 충돌, 적재 화물유(벙커-C) 약 10㎘이 유출되었고, 그 중 일부가 고래불해수욕장의 해안으로 부착된 사고를 가상하여 실시하며, 해경, 영덕군, 해양환경공단 등 10개 기관 단·업체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중장비를 이용한 골파기, 뒤집기 등 자연방제 촉진, 양동이·각삽을 이용한 인력수거, 비치크리너·고압세척기·유회수기를 동원한 기계적 회수 등 다양한 해안방제작업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울진해경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지자체(영덕군)에 대한 해안방제기술 전파와 더불어 지자체(영덕군)의 재난적 해안오염사고에 대한 방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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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덕신리 파제제 고립 낚시객 구조[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18시43경 경북 울진군 매화면 덕신리 인근 파제제에서 고립된 낚시객 2명을 무사히 구조 하였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들 낚시객들은 13일 오후 14시경 울진군 매화면 덕신리 인근 해상에서 노보트를 이용 파제제(TTP)에 진입하여 낚시를 하던중 타고 들어온 노보트가 파도에 떠내려 가면서 파제제에 고립 되었다며 119경유 울진서 상황실로 신고하였다. 울진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구조대 및 죽변파출소 경찰관을 현장에 급파하였으며, 너울성 파도 및 저수심으로 구조정 접근이 불가하여 구조대원이 수영으로 고립자에게 접근, 레스큐튜브를 이용하여 낚시객들을 무사히 구조하였다. 구조된 낚시객들은 건강상 이상이 없으며 귀가를 원하여 귀가 조치하였으며, 유실된 노보트는 아직 발견치 못한 상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의 레저활동은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이 많이 생길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122R/S 및 관내 어촌계장 상대 유실보트 발견시 울진해경서 상황실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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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너울성 파도 주의[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12일 저녁부터 동해 남부 앞바다·먼바다 해상에 풍랑주의보와 울진,영덕 관내 강풍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3월 12일 18시부터 3월 13일까지, 2일간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저녁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 예비특보에 따른 최대풍속 초속 16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을 말한다. 울진해경은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빙판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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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위험성조사 및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오는 15일 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0일간 울진해경서 주관 동해바다 연안해역 위험성 조사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 협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관내 연안해역 중 인명 사고가 발생 되거나 발생 우려가 높은 갯바위 등 74개소를 지정 안전시설물 설치 등 사고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되는 유관기관과의 합동 조사 및 시설물 점검을 통하여 위험구역을 평가·점검을 진행하여 연안 사고 예방에 대비할 방침이다. 연안해역의 위험구역 평가는 위험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성을 3단계인 ▲사망사고 발생구역 ▲연안사고 다발구역 ▲연안사고 위험구역 으로 구분해 위험구역을 분류하는 것을 말한다. 울진해경은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음주 및 안전의식 부족에 따른 추락사고 등 주의바라며, 특히 낚시객은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안전수칙 준수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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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강구 해파랑공원 TTP 추락자 구조[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28일(일) 오후 19시 48분경 영덕군 강구 해파랑공원 TTP에 추락한 A씨(58세, 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9:48경 영덕군 강구 해파랑공원에서 A씨가 TTP를 거닐다 미끄러져 TTP 아래로(약 4M) 추락한 것을 부인 B씨가 동해지방청 상황실을 공유 울진서 상황실로 신고하였다. 울진해경은 접수 즉시 강구파출소 경찰관 및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TTP에 추락한 행락객 A씨를 119 구조대와 합동으로 무사히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한편, A씨는 얼굴과 팔, 다리에 찰과상의 외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TTP는 표면이 둥글고 미끄러우며, 지지대나 손잡이가 없어 추락하면 스스로 탈출하기 어려워, 귀중한 생명을 잃는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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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정기 승진 임용식 개최[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에서는 26일 서장실에서 '21년도 정기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임용식에는 경위에 정남숙(女), 경장에 이성찬, 강주빈, 이원혁, 조영욱, 이효석, 황성근, 남창우, 박효정(女), 이호진, 박영우, 김재현, 최성룡, 이근석 등 총 14명이 1계급식 승진하는 영예를 얻었다.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승진자들에게 승진 축하의 말을 전하며 어깨 위에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최소인원으로 진행한 임용식에서 조석태 울진해양경찰서장은“영예로운 승진을 축하드리며, 무거워진 어깨만큼 앞으로도 국민과 조직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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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2021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시행[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3월 8일 경북영덕조종면허시험장에서 올해 첫 시험을 시작으로, 경북안동조종면허시험장과 더불어 총 52회의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는 최대출력 5마력 이상의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하기 위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조종면허시험은 일반조종면허(1‧2급)와 요트면허(단일등급) 3종류가 있으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모두 합격 후 3시간의 수상안전교육을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하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응시생들의 공정하고 원활한 시험 집행을 위해 ’21년 첫 조종면허시험 전 지난 2월 22일~23일 이틀간 면허시험장 시설 및 장비 점검과 소속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험집행 역량강화를 위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추후 주기적인 시험장 지도ᆞ점검을 통해 공정하고 원활한 조종면허시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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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파출소 팀워크 강화 훈련 돌입[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2021년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팀워크 강화 및 기상악화 시 해양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현장 세력의 신속한 출동과 적극적인 자세로 초기 구조 태세 확립을 위해 파출소 구조 훈련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출소 팀워크 훈련은 정기 인사로 현장 근무 경찰관이 많이 교체됨에 따라 현장 지휘관의 통솔 능력을 높이고 빠른 시간내에 구성원 간 팀워크를 조성하여 지체 없는 출동과 구조세력의 구조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해양사고 대응을 위해 사고 다발지역에 연안구조정을 활용한 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지형지물 숙달훈련을 통해 자체사고 방지 및 효율적이고 신속한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파출소 팀워크 훈련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양사고에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