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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 공원 가치평가 용역’중간보고회 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왕피천 공원 가치평가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 했다. 왕피천공원은 지역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대표 관광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낮은 수익성으로 가치가 저평가 되고 있는 상황으로,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가치의 평가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 용역을 시행하게 되었다. 용역수행기관인 강원대학교 산학협렵단(책임연구원 조현길 교수)은 지난 1월 20일에 용역 착수, 자연환경 조사와 방문객 설문 등을 실시후 분석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용역 결과 왕피천 공원은 탄소흡수 및 저장, 산소생산, 미세먼지 흡착 등 환경생태적 가치가 연간 39백만으로 지속적인 환경 개선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적 가치는 11,340원/인으로 연간 145억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용적 가치는 서울 여의도공원(5,281원/인),울산대공원(829원/인)과 비교하여도 월등히 높은 금액이 나타나 왕피천공원의 높은 가치를 알 수 있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은 왕피천 공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며, 염전해변과 망양정 해맞이 공원 등 주변 시설 및 환경과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면 더 높은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며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 졌다. 울진군은 앞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9월중 공원 발전방향등을 제시하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왕피천 공원이 정말로 중요하고 가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고 앞으로 더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연구 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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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7월 가족 사랑의 날 ’운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7월 가족 사랑의 날을 왕피천 공원 도자기·토염체험장에서 진행했다. 울진군 왕피천 공원 체험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5가정(30명)이 참여하였으며‘우리가족 머그컵 만들기’와 바닷물을 이용하여 소금을 만드는‘토염 만들기’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울진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가족 사랑의 날을 통해 매월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앞으로도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매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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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1 자원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파이널24]울진군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울진 왕피천공원 야외 주차장에서 지구온난화 방지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1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새마을회 남녀지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윤창수 새마을지도자울진군협의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행사를 위해 울진군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지난 1년여 동안 생활주변에 사장되거나 무분별하게 버려진 고철, 파지, 헌옷, 농약병, 폐비닐 등 각종 폐자원을 꾸준히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보고했다. 이날 대회를 통해 수거된 자원재활용품은 총 1톤 트럭 119대 분량인 135톤이며, 매각 대금은 읍ㆍ면에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신용철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면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화석연료 및 에너지 30% 줄이기와 1회용품 및 비닐봉투 사용 안하기 운동을 실천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 및 2050 탄소 중립 국가 실현에 기여하자”라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 퇴치 활동과 백신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그 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이산화탄소 절감에도 새마을회 회원들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 하였다. 한편, 울진군새마을회는 지난 2006년부터 자원재활용품 수집 운동을 펼쳐 지금까지 1,052,470kg의 자원 재활용품을 수집, 2억1천6백여 만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읍·면새마을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동체 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하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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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왕피천공원, 희귀선인장과 관엽식물 기증 받아(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일 죽변면 김민자님이 수십년간 정성껏 기른 희귀선인장과 대형 관엽식물 27종을 왕피천공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식물은 50~130cm 가량의 웅장한 선인장 22종과 넓은잎을 자랑하는 대형 관엽식물 5종이다. 기증자인 김민자님은“대규모 온실 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에 기증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볼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전했다. 기증받은 식물들은 사계절 관리와 겨울철에 난방이 가능한 원예치료관과 곤충여행관 본관에 전시 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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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사랑! 울진여행! 관광상품 시행[파이널24]울진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6월1일부터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관광시설 패키지 환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탈피의 일환으로 관광지를 이용하는 체험객(울진군민 및 관광객)에게 시설 이용료 일부를 관내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카드에 적립하여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관광지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민 또는 관광객이 관광시설을 3개 이상 패키지로 구입 할 경우, 결제한 금액에서 환급액 20%를 울진사랑 카드에 적립하여 지급하며, 지급받은 금액은 울진군 관내에서만 쓸 수 있도록 하여 지역의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관광지 환급대상 시설로는 군 직영시설 4개소(성류굴, 안전체험관, 곤충여행관, 과학체험관)와 민간위탁시설 3개소(왕피천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죽변해안 스카이레일)가 있으며, 총 7개 시설 중 울진아쿠아리움과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6~7월 개장과 동시에 패키지에 포함하여 시행 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관광시설 패키지 환급사업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울진군 관광지 홍보에도 도움이 되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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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조사[파이널24]울진군은 지난 28일 '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조사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주민공청회를 왕피천공원 왕피천문화관에서 개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군은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84.243㎢, 2005.10 지정)과 불영계곡 군립공원(25,595㎢, 1983.10 지정)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리 및 국립공원 브랜드 획득으로 고품격 탐방서비스와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였다. 주민공청회 개최 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박용하 박사)의 '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조사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는 용역의 배경과 목적, 국립공원지정의 타당성, 지정에 따른 경제‧사회적 영향, 국립공원 지정에 대한 지역주민의식(대상지역 주민 찬성 44.8%, 잘 모르겠다 29.3%, 반대 25.9%, 울진군민 찬성 84.3%, 반대 15.7%), 국립공원 신규지정을 위한 추진계획 등의 용역결과를 발표하였다. 공청회에는 최재용 충남대학교 교수와 KEI 박용하 박사, 국립공원공단 남태한 부장, 경북도청 김정훈 박사 등이 참여하여 전문가 패널 토의를 벌였으며, 참석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질의응답 내용으로는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감시원 고용승계 및 연령제한 질문에 대하여 “고용승계가 가능하며 정규직이 아닌 감시원은 60세 이상도 채용 가능하다”는 답변을 하였다. 또한, 공원마을지구는 지침에 따르면 가구간 거리가 100m 이내 5가구 이상이 되어야 지정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는 질문에는“2020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마다 국립공원 재평가 및 용도지역을 재지정하는 기간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침은 가구간 거리 200m로 완화하고 미지정 주민의 상대적인 박탈감 예방을 위하여 탄력적으로 가구를 편입하고 있다”는 답변을 하였다. 현재 국립공원 검토 대상지역이 아닌 근남면 구산3리도 주민이 원할 경우 국립공원에 편입하여 공원마을지구 지정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검토가 가능하며 편입여부는 현지 상황 등을 보고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다”고 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는 첫 번째 이유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기대 할 수 있는 체험단지 조성을 위한 새로운 방법이 국립공원 지정이기 때문이다”라며 “국립공원 지정 시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산림청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국립공원을 지정 신청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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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사람과 음악, 자연이 함께하는 버스킹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파이널24]울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광경기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22일 울진시장을 시작으로 울진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에서 10월까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참여자 공모를 거쳐 선정된 8팀(울진힐링예술단, 장녹수예술단, 어울림밴드, 굿타임, 문화네트워크 이음, 한국색소폰협회 울진지부, 한국구악협회 울진지부, 경북실용음악악기협회)이 ▲ 통기타·색소폰 연주 ▲ 각설이 공연 ▲ 음악연주와 노래 ▲ 드럼연주 ▲ 국악 공연 ▲ 오카리나, 피아노 공연 ▲ 난타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버스킹 공연장은 왕피천공원, 연호공원, 후포 스카이워크, 왕피천케이블카, 덕구온천, 죽변 하트해변, 후포 등기산 공원,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전통시장 등이며 약 90분가량의 공연이 약 80회 진행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군민들과 울진군을 찾아주는 방문객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공연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이가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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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수, 울진여성단체협의회와 소통의 시간 가져[파이널24]울진군은 지난 17일 울진여성단체협의회 정기회의 자리에서 여성협회 회원들과 함께 하는 울진군수 특강 및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수 특강에는 민선 제7기 군정방향 및 군정목표에 대한 설명과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이라는 슬로건과 군정목표로“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 울진”을 선정하게 된 경위, 울진군 살림살이 및 현 정부시책에 맞는 정책사업 발굴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또한, 요즘 지역의 이슈가 되고 있는 “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지정 찬·반 동향”에 대한 설명과 여성단체회원들의 군정에 대한 건의, 지역현안문제 제시 등 여성단체회원들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2022년과 2023년 울진군 방문의 해를 맞아 친절도시 울진을 알리기 위하여 여성단체지도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먼저 웃고, 인사하는 친절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군수와의 대화시간 종료 후 장순애 울진예비군소대장의 지명을 받은 박명희 회장을 비롯한 여성협회 회원들은‘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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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포스트코로나 관광전략수립 나선다[파이널24]울진군은 지난 2월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포스트 코로나, 울진 관광 전략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국내 관광산업은 지속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유례없는 불황을 겪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광 트렌드가 크게 바뀌어 단체관광에서 가족 또는 개별 관광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또한 KTX가 동해역까지 연장 운영되어 수도권 관광객이 편리하게 동해안을 찾는 만큼 이들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변화된 관광흐름에 앞서 나가고 새로운 관광형태를 찾기 위한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코로나 이후 관광 전략수립용역에 나서게 되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경북미래연구컨소시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트렌드 변화 방향, 인근 지자체 관광객 방문 현황 등을 분석하면서, 군의 전체적인 경관계획, 관광지간 연계사업 발굴, 도시 이미지 개발 등을 제시하였으며, 군에서는 산·바다·온천 등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머무르고 찾고 싶은 관광상품 개발을 주문하였다. 전국 제일의 금강소나무숲과 덕구ᆞ백암온천, 불영계곡, 관동팔경인 월송정과 망양정, 후포스카이워크, 왕피천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더불어 2024년에 울진해양치유센터가 조성되면, 울진은 산림과 온천, 해수욕, 해양치유가 어우러져 현대인의 건강한 삶과 여가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하게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를 극복하며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적극적인 관광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면서, "2022년과 2023년 친절울진 방문의 해를 준비하면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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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피천 공원, 주말농장 운영[파이널24]울진군은 3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왕피천공원(구.엑스포공원)내 2,000㎡(600여평)규모로 조성된 주말농장 분양신청을 개인 및 단체로부터 받는다. 총 38개소(개인37, 단체1)의 주말농장은 개인15㎡(약4.5평), 단체 18.2㎡(약5.5평)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금액은 개인 40,000원, 단체는 50,000원이다. 울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시설관리사업소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주말농장은 즐겨먹는 농산물을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가꾸고 재배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는 것 외에도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의 힐링장소로‘치유농장’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손병수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왕피천 공원 주말농장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