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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송은자 의원, 수원 '골목형상점가' 지원 근거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파이널24]수원시의회 송은자(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오는 12일 공포 및 시행된다. 조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해 지원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마케팅, 홍보, 상권 환경개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또한 취급할 수 있게 된다. 송 의원은 “이번 조례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 토대가 마련되어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받고자 하는 상인 조직의 대표자는 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요건을 갖춰 시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골목형상점가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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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간부문 선결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이벤트 실시[파이널24]부산시가 선결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10일부터 민간이 주도하는 「선결제 캠페인 SNS 홍보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 초부터 ‘우리동네 단골가게를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민간부문 단골 가게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이에 민간부문 선결제를 확산하기 위해 5월 10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개인과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인 SNS에 선결제 캠페인 이미지를 올린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업소의 경우, 부산시 소재 업소에 한하며 업소 SNS에 선결제 환영 이미지를 올리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증하면 된다. 시는 총 160명(회차별 ▲3만 원 10명 ▲1만 원 70명)을 추첨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14일과 7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도 선결제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선결제 확대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3월 소상공인 업종대표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11개 협·단체와 민간부문 선결제 참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업소용 선결제 환영 포스터를 제작·배포하고, 선결제 인증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민간부문 선결제 확대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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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착한 선결제’인증 400명에 온누리상품권[파이널24]전주시는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인증샷 경품 이벤트’의 3월 1~2주차 당첨자 400명의 명단을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뽑힌 이들 당첨자에게는 △1등 50만 원(20명) △2등 30만 원(20명) △3등 10만 원(120명) △4등 5만 원(240명)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수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착한 선결제 지원 상황실(완산구 노송광장로 29, 5층)에서 받을 수 있다. 3주차 당첨자 발표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역시 추첨을 통해 200명이 선택을 받는다.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인증샷 경품 이벤트는 이번 당첨자 400명을 포함해 총 10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이벤트 참여는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착한 선결제 동참 ‘인증샷’코너에 선결제 쿠폰과 영수증을 함께 올리면 된다. 참여 시 성명과 연락처, 업체명 등을 빠짐없이 적어야 한다. 1등으로 당첨된 김모 씨는 “자주 이용하던 단골가게가 코로나 위기로 어려워보였는데 때마침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단골가게 사장님도 도울 겸 선결제를 했다”면서 “감사해 하는 사장님을 보니 기분이 좋았는데 1등 상품권까지 받게 돼 더욱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받은 상품권으로 또 선결제로 써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10만~3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쓰는 착한 소비운동이다.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에는 16일 오전 9시 기준 9100여 건의 인증샷이 올라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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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경품 드려요[파이널24]계룡시는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청 상황실에서 각 면‧동 주민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성실납세자의 납세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진 납세에 대한 분위기 조성 확대를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자동차세나 재산세를 기한 내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의 무작위 추출 시스템을 이용해 성실납세자 100명을 공정하게 추첨할 예정이다. 추첨 결과는 市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당첨자 100명에게는 ‘계룡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의 성실납세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계룡시정 및 지방세정 발전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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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은평구, 에코마일리지 참여로 지구를 지켜요[파이널24]서울특별시 은평구는 기후변화 대응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코마일리지 신규 참여자를 상시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란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를 절약하면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가 쌓이는 에너지 절약 생활실천 프로그램이다. 에코마일리지에 참여하면 6개월 동안의 에너지 사용량을 최근 2년 평균과 비교해 5~15% 이상 절감한 경우 1만~5만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특히 사업자 회원은 에너지 사용 규모별로 평가를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마일리지는 지방세 납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친환경 제품 구매, 아파트 관리비, 기부금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입신청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거나 동주민센터나 구청 환경과를 방문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구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참여가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되고 있으니 앞으로 에코마일리지 사업 참여자 확대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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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청년희망지원센터 명칭 공모 우수작 선정[파이널24]의정부시는 지난해 실시한 (가칭)청년희망지원센터 명칭 공모 심사를 모두 마치며 2월 16일 우수작을 발표했다. 이번 명칭 공모는 4월 개소 예정인 의정부시 청년활동공간(둔야로 9, 3~4층)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하였으며, 그 결과 총 722건이 접수되어 (가칭)청년희망지원센터의 개소를 적극 홍보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세 차례에 걸친 선호도 조사를 하고 명칭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10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 청년공감터(청공터), 우수 청년아지트, 청년행복센터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결과 공고 참고) 선정된 사람에게는 개별 통보하여 시상품(온누리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수완 교육청소년과장은 ”톡톡 튀는 참신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공모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청년층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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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설 앞두고 릴레이 후원[파이널24]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화성시 곳곳에서 이웃돕기 릴레이 후원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0일 ㈜화성여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총 1천2백 매를 화성시에 전달했다. 같은 날 ㈜일신테크놀로지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천 박스를 후원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도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2천 매를 후원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시는 후원받은 라면과 온누리상품권을 관내 저소득 가정 3천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매해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기업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복지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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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 설맞이 ‘마음 전하고 온기 나누고’[파이널24]설을 맞아 구로구에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9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부회장 성흥제 씨가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 성흥제 씨는 “아내의 투병 생활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주변 분들이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줘서 큰 힘이 됐다”며 “이번 기부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구로구나눔네트워크는 주민들의 성금으로 설 선물꾸러미 500박스를 마련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5일 전달했다. 구로구는 4일부터 6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225가구에게 떡국 재료를 지원했다. 온수어르신복지관(관장 엄영수)은 10일 어르신 220명에게 떡국떡, 사골곰탕 등 명절 음식과 방역물품, 방한용품, 생필품을 나눠 드렸다. 이날 행사는 ㈜리오엘리(대표 문주성), 보루네오가방(대표 김진철), 커리쉴(주)(대표 정성현), ㈜크리젠솔루션(대표 허선행), 종로떡방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앞서 이달 초에는 어르신 2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10만원씩 지급했다. 동별로도 설맞이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 구로1동에서는 9일 동적십자봉사회(회장 최현숙)는 한국철도공사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게 떡국떡을 전했다. 2일 구로1동자원봉사협력단(단장 최형규)도 저소득 어르신, 취약계층에게 김, 떡국떡 등을 드렸다. 9일 구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차정회)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50명에게 떡국, 반찬 등 명절음식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하누리매운명품양푼갈비찜(대표 이성희)이 후원했다. 구로2동자원봉사협력단(단장 김인숙)은 5일 ㈜써모니크(대표 권용상)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주민 104가구에게 백미 10kg씩을 나눠줬다. 4일 구로동감리교회(담임목사 김길진)는 구로2동, 구로5동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30명에게 떡국떡, 설탕, 화장지 등을 전했다. 구로5동에서는 1일 영등포농협 구로본지점(지점장 허용강)이 저소득 어르신 130가구에게 감귤을 1박스(5kg)씩 나눠드렸다. 5일 신도림동자원봉사협력단(단장 하숙현)은 취약계층 50가구에게 떡국떡 1.5kg씩 지원했다. 신도림동 성락교회(담임목사 김성현)도 2일 저소득층 100가구에게 쌀을 10kg씩 전했다. 오류1동에서는 4일 오류1동새마을금고(이사장 민혁근)와 동직능단체가 취약계층에게 백미(10kg) 300포를, 3일 동도센트리움 골프클럽(대표 황병구)이 백미(10kg) 60포를 나눠줬다. 단체와 기업들도 나눔에 동참했다. (사)구로장애인부모연대 구로구지회(회장 고봉자)가 100만원, 구로구상공회(회장 이호성)가 1000만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2625장, 대성산업가스(주)(대표 이재익)가 백미(20kg) 98포, 쿠도커뮤니케이션(주)(대표 김용식, 박기훈)가 3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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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설 대목장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파이널24]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서춘수 함양군수가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7일 명절 전통시장을 찾았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촉진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서춘수 군수는 지난 2일부터 지리산함양시장과 안의전통시장 및 함양토종약초시장을 연이어 찾아 시장 상인 격려에 나서고 있다. 7일 설 명절 대목장을 맞아 활기를 찾은 지리산함양시장을 찾은 서 군수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와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도 이행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어물전과 과일전, 싸전 등의 상인들을 격려하고, 함양의 우수한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는 지리산함양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 이행도 당부했다. 특히, 지난 3일부터 제2차 함양형 긴급재난기본소득으로 지원되고 있는 지역 화폐인 함양사랑상품권의 사용을 독려하는 등 소비자들의 적극인인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서춘수 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 오는 10일 설 명절 마지막 대목장인 안의전통시장을 다시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 보완을 위하여 전세버스 운수 종사원과 법인택시 운수 종사자를 포함한 전 군민에게 ‘함양형 2차 긴급재난기본소득 40억원 지급’결정으로 지역소비 형태로 환원되어 내수 경기회복에 나서며, 전통시장 이용객에 대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지원,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사업 지원 등 다방면의 지역경제 부양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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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국민연금공단 삼척지사, 삼척시노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후원'[파이널24]국민연금공단 삼척지사은 최근 삼척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 80만원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상현 국민연금공단 삼척지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국민연금공단은 사회적 가치실현의 선도적 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형철 삼척시노인복지관 관장은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국민연금(삼척지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