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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성큼 다가온 여름 계속되는 나눔[파이널24]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이모텔리가 지난달 27일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일회용 손소독제 88만3440개를 기부해 구로구는 이를 동주민센터와 복지시설에 배분했다. 지난달 18일에는 구로구 약사회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과 아동복지시설에 유산균, 어린이 비타민 등 영양제 1800개를 기부했다. 동별로도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 신도림동은 8일 아동이 주거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펼쳤다. 서울드림신용협동조합(대표 이창원)의 지원을 받아 동자원봉사협력단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수리 등을 진행했다. 지난달 13일에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서울드림신협이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달 3‧4일 이틀에 걸쳐 구로3동적십자봉사회는 열무김치를 담고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김치와 떡 등을 전했다. 같은 날 구로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50가구를 위해 밑반찬을 지원했다. 개봉1동 경서농협의 후원으로 지난달 18일 경서농협 부녀회가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열무김치 5kg, 백미 10kg씩을 전달했다. 지난달 14일 수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주민, 가게, 교회 등의 후원을 받아 한부모가정 10가구에게 김치‧빵‧과자‧화장품‧수세미 등이 담긴 나눔 꾸러미를, 소규모 자영업자 2가구에게 온누리상품권 50만원씩을 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여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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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삼˙구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운영[파이널24]은평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주민의 신체활동량 감소로 이어짐에 따라,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서울 서북3구 연합(은평·마포·서대문)'서ㆍ삼ㆍ구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를 6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어플 설치 후, 커뮤니티 모드에서 “은평구 걷기동아리”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모드에서 “서울 서북3구 연합(은평·마포·서대문) '서ㆍ삼ㆍ구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참여하기를 누르고 참여기간 중 걷기코스에 따라 걸으면 된다. 참가자들은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실천하면서 전통시장을 걸으면, '서ㆍ삼ㆍ구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스탬프코스 지점 15개 중 12개 이상 수집하면 추첨권이 발급되며, 추첨을 통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통시장 스탬프코스 15개 지점과 시장정보는 챌린지모드 ‘투어코스보기’에서 확인 가능하며, 은평구 5개 전통시장(증산종합시장, 대림시장, 신응암시장, 대조전통시장, 연서시장)에서는 걷기챌린지에 참여하는 주민이 일정 금액의 영수증 지참 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비대면 걷기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줄어든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고, 시장경제도 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모바일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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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점도 온누리상품권’ 광산구 첫 골목형상점가 탄생[파이널24]골목상권도 전통시장 수준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1호가 탄생했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 4일 산정상인회(회장 김강남)에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1호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먹자골목과 같은 외식업 밀집 상권 등이 그동안 상점가로 지정되지 못해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나 각종 정부 공모사업 지원에서 제외됐던 문제를 해소하고,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2000㎡ 범위 내에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한 곳이 지정 대상이다. 광산구는 올해 3월 ‘광주광역시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공포함으로써 골목형상점가 지원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광산구는 조례에 따라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기업주치의센터를 통해 골목상권 상인조직을 대상으로 홍보와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결과 산정상인회가 가장 먼저 신청을 접수, 지난달 25일 심의위원회를 거쳐 제1호 타이틀을 얻게 됐다. 산정상인회는 고려인 등 외국인주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집결지’와 인접해 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마케팅, 시설개선 현대화 등 정부 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날 지정서를 전달 받은 김강남 산정상인회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산정상인회는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다”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빠른 시일 내 등록할 수 있도록 협업해서 상권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첫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다른 상권에도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고, 광산로 상인회 2호 지정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정부에도 지정 조건 완화 등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김삼호 구청장은 “다양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통해 상권별 상인 공동체를 조직하고 지원한 노력들이 골목형상점가 1호 지정으로 결실을 맺었다”며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실질적인 활성화 기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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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고양, 창릉동 취약계층 돌봄 사업 위한 후원금 일천만 원 기부[파이널24]스타필드 고양은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저소득 취약계층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일천만 원을 지난 3일 덕양구청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이는 창릉동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5 가정에 2021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사랑의 반찬지원 및 건강한 밥상’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필드 고양은 2018년부터 창릉동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돌봄 사업을 위해 휠체어 5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 독거노인 반찬배달 후원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매년 창릉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후원에 나서며 지역 내 복지사업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운영 덕양구청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느 때보다 사업이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후원해주신 스타필드 고양점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창릉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사랑의 반찬 지원 사업’을 지속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뜻을 전했다. 강필서 스타필드 고양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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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전통시장 탐방하고(Go)! 온누리상품권도 받고(Go)![파이널24]경상북도는 지난 25일부터 경북에 있는 211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하여 3만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에게 온누리상품권 3만원을 되돌려주는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이벤트’를 시행한다. 도내 전통시장의 매력을 방문객에게 알리고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전통시장으로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해당 이벤트는 ‘레츠고 경북여행(letsgogb.com)’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도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인증사진과 함께 시장에서 구매한 3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첨부하여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 인증이 완료되면 검수과정을 거쳐 3만원 온누리상품권을 매주 월요일 회원가입 시 입력한 주소로 순차적으로 발송을 한다. 위 이벤트는 5월 25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조건은 신청인의 주소지 이외의 시군에서 소비가 이루어져야 하며,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인증한 경북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구매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1인 1회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여 이루어졌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언택트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나 비대면 온라인 쇼핑 등으로 전통시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활기차던 전통시장의 옛 모습이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휴대폰을 들고 경북 전통시장을 여행하면서 인증 사진을 찍고, 전통시장 맛집에서 음식을 먹고 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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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주민참여포인트 부여 기준 상향[파이널24]음성군은 다양한 방법의 군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포인트의 부여 기준을 상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민참여포인트란 군정 시책에 참여한 군민에게 시책별 포인트를 부여하고 1만점 이상 포인트 누적 시 음성행복페이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인센티브를 지급해 군정에 군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상향 기준 내용은 군에서 주관하는 설명회, 공청회, 간담회, 교육, 행사 등에 참여 시 1000포인트에서 2000포인트로 상향하고, 국토대청결운동 2000포인트, 표창수여 3000포인트, 재난복구 참여 3000포인트 등이 신설됐다. 포인트의 상향과 추가로 인해 군민들은 인센티브 점수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게 돼 참여 만족도 제고와 군정 시책 참여 활성화로 군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참여포인트 부여 신청은 각 읍·면이나 행사 주관부서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포인트 지급 현황에 대해 확인가능하고 인센티브 신청도 가능하다. 부여대상과 부여기준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음성군청 홈페이지 주민참여포인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주민참여포인트는 군정 시책에 참여로 인한 군정발전에 제고와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이 외에도 소통·주민참여 행정을 실천하고자 군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하는 군민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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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남사예담촌서 전통 공예작품 감상하세요[파이널24]전통 고택과 부부회회나무 등 옛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산청 남사예담촌에서 전통 공예작품 전시·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25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단성면 남사예담촌에서 ‘제14회 산청군공예협회 작품전 및 판매·체험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과 산청군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하며 협회 회원 23명이 도자기, 목공예품, 서각, 종이, 가죽, 섬유 등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예품 전시는 남사예담촌 1주차장에 있는 ‘순이진이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주차장에는 공예품 판매·체험 부스도 설치해 방문객들이 전통공예를 쉽게 접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산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해 만든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판매부스도 설치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남사예담촌 주변 상가에서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가 이용 후 당일 5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1인 1일 최대 3만원)한다. 특히 행사 첫날인 26일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을 대신해 마당극 전문 예술단체 ‘극단 큰들’이 길놀이로 행사의 문을 연다. 산청군은 전시 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안심콜 등 출입자 명부 관리,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시식·시음행사 금지 등 방역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남사예담촌은 3.2㎞에 이르는 고풍스러운 옛 토석 담장이 국가등록문화재(제281호)로 지정돼 있는 명소다. 지난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에 선정되기도 했다. ‘예담’은 옛 담장이라는 의미다. 예를 다해 손님을 맞는다는 뜻도 함축하고 있다. 이 마을 안에는 18~20세기에 지은 전통 한옥 40여채가 남아 있다. 국악계 큰 스승이자 국악대사전인 ‘창악대강’을 쓴 기산 박헌봉 선생의 출생지로 선생을 기리는 기산국악당이 있다. 또 백의종군하는 이순신 장군이 묵어갔다는 산청 이사재(경남문화재자료 328호)도 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지리산 자락의 좋은 환경에서 정성들여 만든 전통 공예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고마운 지인들에게 선물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소상공인 돕기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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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1년 서북3구 연합 '서·삼·구 둘레길 나혼자 한바퀴 걷기' 운영[파이널24]은평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2020년에 이어서 2021년 비대면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서울 서북3구(은평·마포·서대문) 연합 2021년「서·삼·구 둘레길 나혼자 한바퀴 걷기」 걷기 챌린지를 기획하였으며,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어플 설치 후, 커뮤니티 모드에서 ‘은평구 걷기동아리’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모드에서 서울 서북3구 연합(은평·마포·서대문) 「서·삼·구 둘레길 나혼자 한바퀴 걷기」 참여하기를 누르고 걷기 코스에 따라 둘레길을 걸으면 된다. 참여 구민은 안전거리 확보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실천하면서 「서·삼·구 둘레길 나혼자 한바퀴 걷기」 걷기 챌린지의 목표를 달성한 주민에게는 추첨권을 발급하며, 추첨을 통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줄어든 신체활동을 [비대면-모바일] 걷기챌린지를 통해 증가시키고, 시원한 자연의 공기를 맡으며 우리동네 명소 탐방도 하며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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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50만원 지급[파이널24]동작구가 코로나19 여파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업 및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작구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시장 불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을 촉진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하였다. 지원대상은 만 19세에서 34세 청년 중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고용보험에 미 가입한 미취업자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인 자이며, 현재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수급대상인 자,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및 ’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취업지원서비스, 구직촉진수당) 기참여자는 제외한다. 단,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8월 31일 18시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회원 가입 후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등 제출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는 제출정보 및 제출서류 확인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지급하며, 선정결과는 서울청년포털-마이페이지에서 개인별로 확인이 가능하다. 취업장려금은 1인당 50만원의 모바일 동작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선정자 본인명의의 모바일로 발송된다. 본인명의 휴대폰이 없거나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지류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해 볼 수 있으며,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소연 일자리정책과장은 “긴급취업장려금 지급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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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착한 선 결제 운동 추진…안성시민 여러분 힘 내세요![파이널24]안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오는 26일까지 안성시 SNS를 통해 ‘착한 선 결제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착한 선 결제 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평소 자주 이용하는 지역 음식점이나 카페, 상점 등을 방문해 선 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소비운동이다. 시는 관내 업체에서 소비자가 10만원 이상 선 결제를 하고, 안성시 공식 페이스북 및 블로그 내 캠페인 게시글에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페이스북에서 300명, 블로그에서 200명을 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 1만원(안성사랑카드 결제 시 2만원)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5월 31일 해당 SNS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모두 참여 가능하며, 안성시 내 업소에서의 결제만 인정되고, 대규모점포 및 백화점, 유흥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착한 선 결제 캠페인에 안성시도 동참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께서 착한 선 결제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