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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스마트크리에이터, 고래산권역 영농조합법인과 2022년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공모한 이번 사업은 산업체, 학술기관, 연구기관, 지자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아이템을 제안하고 이를 자생적 관광 산업(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을 포함해 총 5개 지자체의 우수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 영덕군은 ㈜스마트크리에이터, 고래산권역 영농조합법인과 ‘언제나 새로운 즐거움이 넘실대는 곳, 메타블루오션 영덕’을 주제로 공모해 사업이 선정됐으며, 영덕 1일 농촌체험 프로그램+마카다온나 영덕키트 패키지 기획 및 판매, 온․오프라인 굿즈 제작 및 판매등록, 주요 관광지 경북 로컬 스마트관광 메타버스 월드맵 구축․연계, 오프라인 상설판매장 운영을 내용으로 한다. 영덕군과 협력체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자체 관광상품 혁신 역량 제고하고 고래산 권역을 새로운 영덕 관광의 베이스캠프로 발전시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가 풍성한 ‘메타 블루오션 영덕’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참여 주체들과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의하고 협력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가 수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을 프로젝트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이 이뤄져 우리 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상징으로 성장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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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영양군지부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15일 영양군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영양군지부(지부장 이은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온오프라인 홍보, 정보교류 및 협력,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상호 역할 수행할 것을 약속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영양군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영양군노인복지관은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양군노인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결식예방 및 풍족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 150매(1매 5,000원) 식권을 발급해드리는 ‘중식식권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코로나19 등 여러가지 문제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전통시장 상인들이 고군분토하고 있지만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 이번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협업하여 어려운 지금 상황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 외식업체에 후원모금함을 비치하여 모인 후원금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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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스포트라이트 PD, 모교 단국대학교 강단 선다(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공연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직 PD가 대학 강단에 서서 공연계와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공연 및 음반 제작사 스포트라이트(대표 김민석)는 소속 프로듀서인 박성윤 PD가 3월부터 단국대학교에 출강한다고 밝혔다. 박 PD는 올 8월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스포트라이트의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공연계 차세대 재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박성윤 PD는 모교 단국대 공연영화학부에 소속돼 졸업 공연 지도교수로 참여하는 한편, 전공 수업인 ‘공연 기획’과 교양 대학의 ‘브로드웨이 역사’를 수업하게 된다.박 PD는 그간 연극, 뮤지컬, 콘서트, 페스티벌 등 여러 규모·장르의 공연에 PD로 참여하는 한편 국무조정실, 교육부, 국방부, 통일부 등 중앙 행정 기관에 초빙돼 뮤지컬 산업에 관한 강의를 해왔다. 이 밖에도 국세 공무원 사이버 교육 콘텐츠 ‘뮤지컬과 함께하는 통일의 꿈’ 집필 위원, 동아 뮤지컬 콩쿠르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뮤지컬 인문학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실무와 이론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박성윤 PD는 “전통적으로 공연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모교에서 강의하게 돼 기쁘다. 공연 현장과 대학 교육의 끈을 연결하는 한편, 회사와 학교의 산학 협력 추진을 통해 인재 양성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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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세계 1위 여행출판사 ‘론리 플래닛’의 올해 최고 여행지에 선정된 경주가 이번엔 정부 주관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하게 됐다.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국비 35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된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특정관광구역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콘텐츠와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관광명소형(전국 지자체) △강소형(인구 15만명 미만 지자체) △교통연계형(지역공항, 고속철도 등 보유 지자체) 유형으로 나눠 공모가 진행됐다. 그 결과 경주는 관광명소형에 남원과 함께 선정됐다. 이밖에도 ‘교통연계형’에는 울산 남구와 청주, ‘강소형’에는 양양, 하동 등 전국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황리단길과 대릉원 지구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콘텐츠와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등 역사문화 기반의 아날로그 관광도시에서 디지털 기반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나서게 된다. 특히 황리단길 대릉원지구를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신라시대 유물의 증강현실 전문 안내 관광을 제공하는 등 경험형 디지털 역사·문화 콘텐츠를 중점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예약과 결제를 하나로 이어주는 통합스마트관광플랫폼 ‘경주로ON’ ▲온-오프라인 여행자 라운지 ‘황리단’ ▲지능정보형 교통시스템과 연계한 교통원스톱해결서비스 ‘경주 스마트 마(馬)’ ▲여행 불편사항을 실시간 해결할 수 있는 ‘경주 스마트 통(通)’ ▲역사 관광자원을 디지털 게임으로 만들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트 Scene(新)세상’ 등 스마트 관광 5대 요소를 구축해 경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스마트폰 앱의 원활한 연동을 위해 KT와 SK 등 통신사를 포함한 관련기업 13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사업체 누구나 쉽게 상품을 올리고 통합 관리하며, 여행자는 쉽게 관광지 정보를 얻고 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 따라 경주시는 찬란한 신라천년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신라 왕경 복원사업과 함께 관광산업 디지털화로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증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스마트관광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대학, 연구소 등과 협력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립하고, 스마트관광모델을 황리단길과 대릉원 지구를 시작으로 중심상권, 읍성권역, 불국사권 및 8개 국립공원권역과 해양권역으로 확산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리단길 대릉원지구 등 특화구역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으로 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사업 선정에 도움을 주신 김석기 국회의원과 사업 유치에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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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한민국 최고경영대상 ‘글로벌인재경영’ 대상(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글로벌인재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17개 경영부문 중 글로벌인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은 경영전략 및 성과, 활동 내용과 비전 등을 토대로 평가해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을 토대로 교육 한류를 실천하는 K-교육 선도대학이다. 케이팝(K-POP)을 전 세계에 알린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해외에서는 ‘BTS UNIVERSITY’로도 알려져 있다.BTS 멤버 7명 중 6명이 이 대학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올해 마지막으로 졸업한 BTS 막내 정국의 ‘총장상’ 수상소감 영상이 유튜브를 떠들썩하게 하고, 수상 소식이 전 세계 실시간 트위터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이다.최근 영국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에서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조명을 받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뇌교육에 기반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에 있다.동 학교법인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도 갖춰, 21세기 뇌융합 시대에 뇌교육 분야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을 처음으로 구축했으며,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과목이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는 유일 대학이기도 하다.올해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며 자연지능을 이끌어갈 인간 중심의 기술, ‘휴먼테크놀로지(Human Technology) 선도 대학’이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17개 경영부문 중 글로벌인재경영 대상 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사이버대학이 미래 대학의 한 축으로 급부상하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위상은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21세기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 목표에 가장 선두에 서서 움직이는 사람은 다름 아닌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이다. 그는 1년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머물며 지구촌 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이승헌 총장은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 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휴먼테크놀로지가 미래 교육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한류와 뇌교육을 통해, 한민족의 건국 이념이자 본교의 건학 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대학, 나아가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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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 선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2학년도 신·편입생 온라인 입학식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2학년도 신·편입생 온라인 입학식을 오는 3월 1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입학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따른 정부 방역 지침 및 교육부 가이드에 따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다.행사는 교수진 및 입학 선서 대표자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문화콘서트홀이자 BTS 첫 쇼케이스 장소로 유명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명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으로 주목받는 K-교육 선도대학이다.한류 선도대학답게 천안 본교 캠퍼스에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 지난해 K-POP홍보관 ‘팝콘’ 및 글로벌케이팝진흥원을 운영 중이다.2010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학위 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며,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개발해 왔다.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을 선포하며 한국형 미래 교육 혁신 모델을 제시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휴먼테크놀러지 선도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2022학년도 입학생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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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스포츠첨단융합센터, SPOEX 2022서 스포츠 풍동 공동관 성황리 홍보(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이하 대구TP)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톱 3 스포츠 레저 산업 전시회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2)’에 스포츠 풍동 공동관을 조성·운영해 전시 제품 홍보 및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2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 SPOEX 2022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등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산업전으로, 수중·수상스포츠, 캠핑·아웃도어, 익스트림 스포츠 제품 등이 전시됐다.이번 전시회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개최해 COEX A·B·C 3개 홀에 1079개 부스 규모로 190개 스포츠 기업이 참가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철저한 방역 수칙 이행 아래 안전한 전시회를 개최해 1만5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현장을 방문했고, 온라인 참관도 90만 뷰로 잠정 집계됐다.대구TP의 스포츠 풍동 공동관에는 2020년부터 대구시, 중소기업벤처부가 지원하는 ‘지역 주력 산업 기업 지원 사업’의 하나로 풍동 실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전기 MTB 및 에어로 타입 휠(루텍) △오토바이 재킷(바이크마트) △파크골프 클럽(파크 원) △낚시용 재킷(빗살무늬) △골프 캐디용 비옷(비스) 등의 제품이 전시됐다. 풍동 실험과 과학적 분석법을 통해 개발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집중했으며 룰렛, 퀴즈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과 풍동 실험 및 개발된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했다.풍동 실험은 항공, 건설, 자동차 분야에 주로 적용된 기술로, 테스트 단계에서 바람에 대한 안전성 확보, 연비 향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돼 왔으며 최근 스포츠 분야에서도 제품 과학화를 위해 확산되는 추세다. 대표 사례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로 선보인 ‘브라주카(Brazuca, 아디다스)’로, 풍동 실험을 통해 역대 공인구들보다 상대적으로 공기 저항을 덜 받는 형태로 개발됐다.참가 기업들도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루텍(대표 심형주)은 풍동 실험으로 개발된 전기 MTB, 에어로 타입 카본 휠 제품 등에 대해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 융합을 이뤄내고 다양한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의 전반적 발전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SPOEX 2022 ‘베스트 이노베이션 어워즈’의 바이크/익스트림 부분을 수상, 모터·프레임·토크제어 등 자체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평가받았다. 바이크마트(대표 최한용)는 주최 측이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부대 행사에 참가해 1시간 동안 오토바이 재킷, 헬멧, 안티 포그 제품 등을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으며 동시 시청자 수 6300명 이상, 좋아요 1300개, 매출 150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당시 방송 영상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업로드돼 제품 홍보에 꾸준히 활용될 예정이다.대구TP는 공동관 조성 외에도 자체 디렉터리 북, 배너, 공동관 홍보 카드 뉴스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공동관 참가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재훈 센터장은 “대구 지역 스포츠 산업 기업들이 과학적인 분석 방법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개발된 제품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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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스, 전기차 서비스 생태계 고도화 위해 에바·티비유·팀와이퍼와 MOU 체결(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솔루션 전문기업 드림에이스(대표 임진우, 김국태)가 전기차 서비스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관리 플랫폼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3개 업체 에바, 티비유, 팀와이퍼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기차 완속 충전기 개발 기업 에바(대표 이훈), 독보적인 전기차 충전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티비유(대표 백상진), 국내 점유율 1위 세차 O2O 서비스 기업 팀와이퍼(대표 문현구)와 드림에이스의 이번 협약은 전기차 서비스에 새로운 원스탑 서비스 플랫폼 형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에바는 전기차 충전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담당하며, 티비유, 팀와이퍼는 전기차 충전 및 차량 관리에 대한 AI 추천 원스탑 서비스를 개발, 운영해 사용 패턴에 따른 충전 및 관리 인프라 구축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드림에이스는 전기차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탑재될 수 있는 웹 기반 IVI (In-Vehicle-Infotainment) 플랫폼을 개발 공급해 모빌리티 및 자동차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 및 확대할 예정이다.자율주행과 전기차 기반으로 자동차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드림에이스는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리눅스 재단에서 차량용 임베디드 리눅스 표준플랫폼으로 공개한 AGL (Automotive Grade Linux)의 실버 등급 회원사로 등록됐으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반도체 기업 및 업계 선두 IT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에바는 전기차 완속 충전기 제작뿐만 아니라 충전 서비스 운영 인프라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에바의 전기차 완속 충전기 스마트 EV 차저(Smart EV Charger)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의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전기차 충전기가 2개 부문에서 동시에 CES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세계 최초다.티비유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와 전기차 배터리 잔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 자사 앱 ‘elecvery (일렉배리)’를 통해 목적지까지 충전 가능한 충전소 최적 경로를 추천하는 업계 유일의 경로 추천 서비스 및 전기차 충전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또한 올 상반기 서울·경기 지역에서 찾아가는 구독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실증특례를 받았다.팀와이퍼는 세차 서비스의 독보적인 오프라인 경쟁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손세차, 셀프세차 예약, 결제 플랫폼에 대한 국내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지난해 6월 기준 팀와이퍼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은 12만3000명이 넘으며 총 예약 건수 22만2000건, 고객의 재이용률은 67%에 달한다.에바, 티비유, 팀와이퍼 및 드림에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량에 따른 최적의 충전기 추천 및 충전 중 세차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서비스 협력과 기타 충전, 관리를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 생태계를 고도화한다는 목표다.드림에이스 임진우 대표는 “전기차 분야에서 가장 촉망받는 기업들과 함께 협업하게 돼 기쁘고 기대감 또한 높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와 상호 협력해 새로운 전기차 서비스 생태계 고도화를 통한 사업 부분의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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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보이스, 메타버스 그룹 ‘메타보이즈’ 결성(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재단법인 문화재단 유엔젤보이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에서 활동하는 최초의 그룹 ‘메타보이즈’를 결성했다.2008년 클래식 및 크로스오버 장르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인 유엔젤보이스는 한발 앞선 상호문화를 선도해 왔으며 10여 년간 1만 건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명성을 쌓고 있는 국내 최다 공연 크로스오버 팀이다.코로나 펜데믹으로 오프라인 공연이 많이 축소된 상황에서 메타버스 기술과 유엔젤보이스의 오리지널 IP 파워가 융합된 활동을 통해 MZ세대에게 다양한 음악의 세계로 안내하며 새로운 공감 기회를 갖고자 한다.유엔젤보이스 박지향 이사장은 메타버스 안에서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를 시작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공연을 통해 새로운 장르 음악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크로스오버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이프랜드 최초의 활동 그룹 메타보이즈’ 콘서트는 sk텔레콤의 플랫폼 ifland에서 지난해 12월 24일 진행됐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이어 새해 첫 공연으로 오는 11일 저녁 8시 ‘유엔젤보이스’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그룹 ‘이프콜랩’ 핀님, 안무가이자 기획자 베티와의 컬래버 공연이 예정됐다.이번 공연과 함께 재단법인문화재단 유엔젤보이스는 IT 기술과 인프라를 동원해 국내 최초 메타버스 콘서트 플랫폼 구축사업을 준비하고 있다.새로운 공연 형태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예술시장에 큰 울림을 주고 예술시장 확대 및 활성화에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11일 저녁 8시 공연은 1부,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1부는 이프랜드 라이브로 감성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2부 행사에서는 분위기를 반전 시켜 아바타 군무로 오프닝을 열며 흥겨운 새해 파티를 즐기는 댄스 스테이지를 아바타로 함께 즐기게 될 예정이다.새롭게 선보이는 메타보이즈의 신년 음악회는 이프랜드에 최적화된 공연 프로그램으로써, 이를 통해 메타버스로 즐길 수 있는 공연 기획의 방향성을 확장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이 언택트 공연을 모바일만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안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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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치료 필수 정보 모아” 인비절라인 코리아, 광주 세미나 성료(파이널24) 이예소 기자 =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지난 13일 광주 홀리데이 인에서 ‘Growth Program : Step Up’ 지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Growth program’은 인비절라인과 치과의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른 국가에서 이미 그 효과가 검증됐다. 그 중에서도 ‘Step up’ 프로그램은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태프 교육과 마케팅 교육으로 구성돼, 인비절라인 교정치료 결과를 더욱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내용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교정전문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연령과 부정교합 케이스에 인비절라인을 적용하고,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물론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좀 더 효율적인 진료를 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광주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올해 첫 Step up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특히 조선대학교 교정과를 비롯해 광주 지역의 유수의 대학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연자로 나선 부천 고운미소교정치과 이춘봉 원장은 ‘인비절라인 퍼스트 적용 및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과 ‘다양한 부정교합의 인비절라인 임상 적용 팁’에 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정과 및 인비절라인 코리아의 패컬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인비절라인 마케팅팀에서 디지털 워크플로우 및 효과적인 마케팅 팁을 소개했다.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앞으로도 부산, 대전, 서울 등에서 오프라인 세미나를 이어가며 각 지역의 인비절라인 교정전문의에게 유익한 강연과 마케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인비절라인을 통해 교정치료 결과를 더욱 향상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나누고, 광주 지역 원장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인비절라인은 디지털 교정치료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원장님들에게 더욱 유용하고 다양한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