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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비스킷 워크숍 성료(파이널24) 이예소 기자 = 지역 농수산물 유통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시작한 전남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사업(이하 ‘농수산 유통활동가 사업’)의 참여 청년들이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목포 신안비치호텔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에서 개최된 ‘비스킷 워크숍’을 통해 현장 전문가로서 역량을 높였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농수산 유통활동가 사업’은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으로 도내 20개 지자체와 연계해 청년 174명이 2년간 현장 실무 경험을 쌓고 유통전문가로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 청년은 2019년 3월부터 목포수협, 순천로컬푸드 등 전라남도 관내 81개 농·수·축협과 로컬푸드 사업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접하거나,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유통산업에 대해서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를 익히고 있다.특히 8월부터 진행해 왔던 ‘비스킷 워크숍’은 온라인 라이브강연과 E-learning 플랫폼을 활용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에 진행한 ‘오프라인 비스킷 워크숍’은 그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해 왔던 자격증 취득 과정을 대면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실습하고 평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교육은 목포와 여수로 분산 개최하고, △마케팅데이터 분석사 2급 과정 △실무엑셀전문가 과정 △유튜브 크리에이터 전문가 과정 △SNS마케팅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2일 동안 진행됐다. E-learning 플랫폼을 통해 12시간 진행됐던 이론 교육을 이번 오프라인 교육에서 각 과정별 4시간씩 과제를 실습하고 평가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진흥원 이준근 원장은 “현장에서 가장 필요하고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워크숍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청년 근로자가 전라남도의 농수산 유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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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울진군에 감사패 전달(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으로부터 군 자체 교육장을 이용하여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모범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 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지만, 울진군 관내에는 지정 교육장이 없어 포항 등 인근 도시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받아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울진군의“교통안전교육 온라인 집합수강”은 지역민들이 겪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군 관내 2곳의 컴퓨터 교육장을 이용하여 지난 3월부터 매주 교통안전교육을 교육장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14일 현재까지 153명이 수강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울진군의 교통안전교육은 지자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타 시군에도 전파되는 모범사업이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설된 온라인 교육과정이 고령운전자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부족으로 수강이 저조한 상황을 고민하던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울진군이 시도한 온라인/오프라인 결합방식의 교육을 모범적 사례로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왔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감사패를 통하여 울진군의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공단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하였으며,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의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집합수강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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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콘텐츠코리아랩, 1차 정책포럼&실패학콘서트 성황리 종료(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콘텐츠코리아랩과 순천시는 10월 1일(금), 1차 정책포럼 및 실패학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순천 동아시아 그림책&웹툰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되는 행사로, 웹툰 창의 도시 순천에서 지역 웹툰 산업 활성화 전략 및 지역 웹툰 창작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대표 작가를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오후 2시부터 진행된 정책포럼은 ‘웹툰에 대한 발상을 바꾸다’라는 대주제 하에 △한창완 교수(세종대학교)가 ‘웹툰 산업의 재개념화-지역웹툰의 차별성과 생태계를 중심으로’ △서범강 회장(한국웹툰산업협회)이 ‘웹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성 전략과 실행’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이진희 교수(순천대학교)가 토론자로 참여해 발표자들과 함께 지역 웹툰 산업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사전신청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중 올라온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실패학콘서트는 장소를 바꿔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올해 첫 연사로 나선 박태준 작가로 2014년 네이버 웹툰에서 ‘외모지상주의’로 데뷔했으며 ‘한남동 케이하우스’, ‘싸움 독학’ 등 다수의 작품을 연재하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작가다.이번 콘서트에서 박태준 작가는 ‘실패로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 웹툰 작가가 되기까지의 자기 삶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및 유튜브를 통해 올라온 궁금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현장에서 실패한 콘서트에 참가한 김민주 씨는 “웹툰 작가가 꿈인 자녀와 함께 박태준 작가의 특강을 듣기 위해 참석했다”며 “순천시가 웹툰 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뉴스를 통해 접했는데,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방송 중 발표자와 토론자에게 질문을 댓글로 남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전남콘텐츠코리아랩 담당자는 “많은 시민의 참여로 첫 번째 정책포럼&실패학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19일(화)에 Nexpo in 순천과 연계한 2차 정책포럼&실패학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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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스, ‘언더우먼 임팩트 커뮤니티’ 론칭으로 여성 창업가 집중 지원 나선다(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국내·외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창업 전반을 지원하는 창업교육 기업인 언더독스(공동대표 김정헌·조상래)가 ‘언더우먼 임팩트 커뮤니티’를 론칭한다. ‘언더우먼’은 언더독스가 2018년부터 진행한 여성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중단된 3040 여성이 자신의 역량과 사회혁신 관점을 바탕으로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언더우먼 임팩트 커뮤니티는 소셜 임팩트를 추구하는 초기 단계의 여성 창업가를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의 후원을 통해 진행 대상을 기혼 여성에서 2040 전체 여성으로 새롭게 확장하고, 여성 사회혁신 창업가를 위한 콘퍼런스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여성 창업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온라인 콘퍼런스(임팩트 콘퍼런스)와 초기 단계의 여성 사회혁신 창업가로서 현업에서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임팩트 살롱)까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언더독스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스타트유어스)을 활용한 창업교육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10월 14일 언더독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콘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9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간 언더독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여성이 대표자 또는 리더십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15개 기업은 2022년 3월까지 매월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창업 교육과 동시에 여성 창업가의 고민을 나누는 전문가 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온라인 콘퍼런스에서는 ‘여성 스타트업 커뮤니티(김지영 대표, 스여일삶)’, ‘여성 창업과 임팩트 생태계(남보현 대표, HGI)’ 등을 메인 주제로 연사 특강과 함께 패널토론(이정희 대표; 시드앤파트너스, 신윤예 대표; 공공공간)이 진행된다. 또한 언더우먼 임팩트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안내와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에 대한 소개가 제공된다. 6개월간 진행될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은 매월 진행되는 전문가 모임을 포함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창업교육에서는 강좌 수강과 함께 창업가 별 2회의 코칭권이 제공되며, 최종적으로 기업 별 고도화된 사업계획서 작성을 목표로 한다. 커뮤니티 모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Cartier Women's Initiative)’ 소개와 함께 글로벌 여성 창업가들과 함께할 수 있는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 펠로우로 참여 신청을 위한 가이드 또한 제공된다. 한편 ‘까르띠에 여성 이니셔티브’는 영향력 있는 여성 창업가들이 잠재력을 발휘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에 시작된 이래 매년 진행되는 글로벌 창업가 프로그램이다. UN에서 정의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부합하며,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고 사업 등록 5년 미만의 성장 초기 단계의 여성 창업가가 리더십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의 펠로우에 선정되면 3만달러~10만달러(한화 약 3000만원~1억원)의 재정적 지원과 기업가 정신을 위한 마인드셋 프로그램 멘토링 등의 교육과 함께 전 세계의 미디어 노출 기회가 제공되며, 펠로우로 활동하는 글로벌 여성 창업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참여 기회까지 제공받는다. 언더우먼 임팩트 커뮤니티 프로그램에서는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 펠로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에 한해 기업 별 1회 추가 온라인 코칭을 통해 영문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코칭도 함께 진행된다. 언더독스 김정헌 대표는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언더독스와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가 함께 한다. 여성 창업가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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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추석연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추석 연휴 5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한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는 0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다음날 검사 결과를 받아보려면 15시 이전에 검사를 진행해야한다. 증상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가 가능하며, 코로나19 관련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신종감염병팀(☎730-6893~6)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모임보다 코로나19 차단이 먼저!”, “코로나19 검사받고 부모님의 안전을 지켜주세요!”라는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홈페이지 및 밴드 등 온·오프라인 방식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덕군 보건소는 4차 대유행과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상황이 심상치 않은 만큼 추석 연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코로나19로부터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고향 방문 전과 방문 후에는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일상생활에 안전하게 복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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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글로벌게임센터, 2021 광주 ACE Fair 홍보관 운영 성료(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9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광주 ACE Fair에서 지역 게임 기업의 콘텐츠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라는 주제로 열린 광주 ACE Fair는 방송·인공지능·게임·캐릭터·애니메이션·증강 현실·가상 현실 등 최신 콘텐츠 트렌드가 집결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 콘텐츠 전시로 전 세계 35개국 200개사, 4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진흥원 공동관에서 △피아이플러스 △웨이코더 △핑고소프트 △프라임교육 △엘페 △니트로스 △스토미게임즈 △한국공학기술연구원 등 총 8개 지원 기업의 전시 및 홍보 활동을 지원했다. 지역 게임 기업이 개발한 콘텐츠 전시·시연·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반 시민과 접점 형성은 물론 시장 개척을 위한 바이어 상담, 해외 바이어 온라인 라이선싱 상담, CDC (Content Developer Conference) 등 다양한 투자 피칭 및 상품 판매를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또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시관을 찾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 기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시 장면과 기업 담당자 인터뷰를 송출했으며, 관람객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홍보관 방문 및 참여를 유도했다.이번 전시를 준비한 이준근 원장은 “지역 게임 기업이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판매와 투자로 이어지는 데 초점을 맞춰 홍보관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 게임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남글로벌게임센터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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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라인 아웃리치 ‘톡톡 버킷챌린지’운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주민복지과장 최대환)는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청소년(8세~19세)을 대상으로 온라인 아웃리치 ‘톡.톡. 버킷챌리지’를 운영한다. ‘톡.톡. 버킷챌리지’는 코로나 블루 상황 속에서 온라인(카카오채널)을 통한 고민상담과 청소년이 소소하게 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들을 생각하고, 도전하면서 일상에서 작은 행복들을 경험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 200명에게는 선물꾸러미를 증정할 예정이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안전하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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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오닐’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메인 모델 차은우 참석(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저스포츠 브랜드 ‘오닐’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가 9월 7일 오닐의 서울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에너제틱한 청량함을 선보였다.이날 차은우는 오닐의 F/W 컬렉션 패서디나 트리코트 트레이닝 셋업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편안한 오버핏 디자인의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 상의와 더스티 블루 컬러 팬츠를 착용한 차은우는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으로 스트리트 패션을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압도적 비주얼을 선보였다.차은우는 오닐 플래그십 스토어 곳곳을 살펴보고, F/W 컬렉션을 직접 착용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홍대에 자리 잡은 지상 4층 규모의 오닐 플래그십 스토어는 8월 16일 문을 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잇는 두 번째 매장이자, 첫 번째 직영 매장이다. 오닐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닐 블루’와 파도 거품을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른 조명 아래 오닐의 연대기를 기재한 계단 벽면은 바다에서 시작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소개한다.특히 1층에 자리한 레트로 무드의 핑크빛 포토존과 캔디와 젤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미니 스낵바, 파도와 서핑을 주제로 꾸며진 루프탑은 브랜드 매장을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브랜드와 교감하는 매개로 인식하는 MZ 세대를 겨냥해 새로운 핫플레이스 탄생을 노린다.한편 오닐은 195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70년 역사의 글로벌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서핑용 웻슈트와 네오프렌 래시가드를 만들었다. 해양 환경 보호를 각별히 여긴 창립자 잭 오닐의 뜻을 이어 지속 가능한 원사를 사용하는 오닐 블루 컬렉션을 전개하는 등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앞으로 오닐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오닐만의 정체성을 담은 오프라인 매장을 강화하면서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문 촬영은 영업시간과 별도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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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4K 144㎐·8K 60㎐를 지원하는 HDR HDMI 어댑터 국내 출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IT 액세서리 전문 유통 업체 릭(대표 원희정)은 글로벌 브랜드 하이퍼(Hyper)가 출시한 4K 144㎐, 8K 60㎐의 초고해상도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는 HyperDrive USB-C 8K 60㎐, 4K 144㎐ HDR HDMI 어댑터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HyperDrive USB-C 8K 60㎐, 4K 144㎐ HDR HDMI 어댑터는 4K 144㎐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는 USB-C to HDMI 어댑터다. 8K·60㎐ 또는 4K·144㎐의 주사율을 지원해 초고해상도 영상을 디스플레이 장치에 전송할 수 있으며, 제품에 적용된 HDMI 규격은 최신 버전인 2.1를 지원한다. 8K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에 출력해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며, 8K 촬영에 대응한 카메라에서 촬영한 영상을 초고화질 그대로 작업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메탈의 알루미늄 소재 외관 케이스를 사용했고, 사용 중 어댑터 발열에서 이용자를 보호하는 실리콘 재질 열 커버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제품 특징△4K 144㎐의 USB-C to HDMI 어댑터, 4K 144㎐ 주사율 지원△최신 규격 HDMI 2.1을 지원하며, 8K 60㎐의 매끄러운 영상 지원△실리콘제 열 커버로 본체 발열 시 손가락을 보호△알루미늄 케이스로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스러운 외관 하이퍼 브랜드를 국내에 정식 수입하는 릭의 홍보 담당자는 “IT 액세서리 업계에서 인기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선도적 브랜드 하이퍼가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어댑터는 하이퍼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술을 비롯해 이용자 친화적 실리콘 캡이나,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은 하이퍼의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다. 차별화한 기술력, 디자인을 보유한 제품이 이용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하이퍼 USB-C to 8K 60㎐, 4K 144㎐ HDMI 어댑터는 릭을 통해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제품 관련 상세 내용은 하이퍼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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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라인 아웃리치 ‘톡.톡. 버킷챌린지’운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주민복지과장 최대환)는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청소년(8세~19세)을 대상으로 온라인 아웃리치 ‘톡.톡. 버킷챌리지’를 운영한다. ‘톡.톡. 버킷챌리지’는 코로나 블루 상황 속에서 온라인(카카오채널)을 통한 고민상담과 청소년이 소소하게 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들을 생각하고, 도전하면서 일상에서 작은 행복들을 경험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 200명에게는 선물꾸러미를 증정할 예정이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안전하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