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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온실현황‧에너지 이용 실태조사 추진[파이널24]예천군은 이달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설원예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중장기 대책마련을 위해 ‘시설원예분야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 달성’을 위해 실시하는 통계조사이며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온실을 소유하고 있는 전국 모든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온실현황과 에너지 이용현황 등을 조사해 시설원예 에너지 이용구조 개선방안 마련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등록된 농업경영체 1,452농가, 1,910여 필지를 대상으로 방문, 전화를 통한 조사를 할 예정으로 온실면적이 1,500㎡ 이상인 농업인은 조사원이 직접 현장 조사하고 1,500㎡ 미만은 전화 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경영체명 ▲온실유형 ▲보온시설 ▲난방기종류 등 36개 문항이며 모든 조사 내용은「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관리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조사원이 방문 또는 전화로 온실현황과 에너지 이용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니 이번 조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농가에서도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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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직장운동경기부 거제시청씨름단 격려[파이널24]변광용 거제시장은 17일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거제시청씨름단을 시장실로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거제시청씨름단은 지난 10일부터 6일간 경북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여자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매화급 2위와 3위, 국화급 3위, 무궁화급 2위에 올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명예부단장, 감독, 선수들에게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투혼과 열정을 발휘해 거제시 위상을 드높여 준 것에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거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청씨름단은 2017년 창단 이후 여자 천하장사를 배출하는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여자씨름 최강팀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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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주민 공청회 개최[파이널24]경상북도는 17일 영주시 소수서원에서 백두대간권 발전계획에 관심있는 일반 도민, 대구경북연구권, 도청 및 시․군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당초 2020년이 유효기간인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이 2030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차원에서 이를 구체화하고 관련 시․군의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하는데 있어 도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국가발전을 위한 성장축으로 6개 道(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가 공동연구단을 구성하여 수립했으며, 지방소멸 확산, 지역경제 어려움 가속화 등 사회경제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발전전략계획을 시·군, 연구기관과의 제안과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향후 일정은 6월 말까지 6개도 공동으로 국토부에 종합변경 입안 및 승인요청을 하고, 국토부에서 결정고시 이후 관련 중앙부처, 지자체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립하는‘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그린벨트 비전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글로벌 명소화 플랫폼 구축 ▷사람·자원·공간의 연결성 확대 ▷백두대간 주도의 고도화 및 특화 생태계 조성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공간 구상 계획으로는 한반도 최대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보존, 이용을 통해 새로운 성장거점 구축, 특화방향으로는 2대 벨트를 설정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탄소경제, 기후변화시대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중심 거점화 추진 등 생태명소 벨트조성 ▷산림 자원의 활용을 통한 융복합형 신산업(山業) 벨트 조성 전략이 제시됐다. 2030년 준비를 위한 3대 거점 지역설정(안)으로 는 ▷경북지역이 해당되는 중부(경북 안동시, 영주시,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과 충북 일부)는 지역 고유 자연자원 및 문화유산 이용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융합형 자연 문화유산 관광 거점지역 ▷백두대간 북부(강원도:태백시,홍천군,평창군,정선군,인제군)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웰니스 관광 거점지역 ▷전라남북도 일부 백두대간 남부 지역은 체험형 생태관광 거점 지역으로 육성 할 계획이다. 이경곤 경북도 정책기획관은 “백두대간권 발전계획(안)은 경북 북서부지역의 개발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계획이다”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도민과 전문가, 시군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여 이 발전계획(안)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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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예천예술제 개최[파이널24](사)예천예총 주관 제10회 예천예술제가 18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한천 도효자마당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각종 공연과 전시회로 구성된 예천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예천의 대표적인 종합예술 문화 행사다. 18일 개막식 행사는 예천국악협회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예천연예예술인협회 ‘아싸! 노래방 가요제’가 진행되고 19일 오전 남산공원에서 ‘한마음 백일장’, ‘온가족이 함께 그리는 협동화’, ‘사진촬영 체험 프로그램’, ‘노래방 가요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청 1층 갤러리에서 지역 예술 단체인 문인‧미술‧사진작가협회 시화, 그림, 사진 등 50여점 예술 작품들이 23일까지 전시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행사가 취소돼 지역 예술인과 많은 군민들이 상심이 크셨겠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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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 개최[파이널24]예천군은 14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주민이 정책 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정책을 발굴하고 수요자인 주민 중심 공공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주민참여형 상향식 정책 모델로 정부혁신 중점사업이다. 군 국민디자인단 운영 과제는 ‘경력단절여성 경력 이음을 위한 플랫폼 개발’이며 13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지역 여성들이 경험하는 경력단절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고 차별화된 정책모델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제는 행정안전부 과제 공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전문 서비스 디자이너 수당이 국비로 지원되며 예천군 최초 주민참여형 정책 사업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현재 주민 5명이 단원으로 위촉됐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도 지역 일자리 문제와 정주 여건 개선에 힘을 모으기 위해 전문가 역할로 힘을 보탰다. 11월까지 국민디자인단 단원들은 매월 1회~2회 모임을 갖고 데스크리서치, 주민 인터뷰, 고객여정맵 작성 등 디자인 기법에 따른 주민체감형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우리 예천군 최초로 주민 직접 참여를 통한 정책 개발 사업인 만큼 지역에 꼭 맞는 시책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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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거제시청씨름단,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 우승[파이널24]‘여자씨름 최강’거제시청씨름단이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최석이 감독이 이끄는 거제시청씨름단은 11일 경북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5전3선승제)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올해 합천설날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팀인 구례군청을 물리치고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준결승에서 만난 괴산군청을 3-0으로 깔끔하게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거제시청은 영동군청을 3-1로 꺾고 결승전에 오른 구례군청을 맞아 3-2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지난 2019 횡성단오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후 2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결승전 첫째 판에서 최다혜가 구례군청 이연우를 배지기에 이은 잡채기로 먼저 1점을 가볍게 가져오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둘째 판에서 서민희가 아쉽게도 구례군청 엄하진에게 지면서 동점이 되었고 이어진 셋째 판에서 한유란이 구례군청 양윤서를 상대로 승리하며 2대 1을 만들었다. 거제시청은 이후 네 번째 판에서 정수라가 구례군청 이세미에게 안다리, 잡채기로 2-2까지 추격 당했지만 이다현이 다섯 번째 판에서 구례군청 김나영을 모래판에 눕혀 승패를 갈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거제시청씨름단의 간판인 이다현과 한유란은 무궁화급, 매화급에서 각각 2위, 최다혜와 정수라는 매화급, 국화급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최석이 감독은 우승을 확정한 뒤“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훈련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최선을 다해 우승을 일궈준 선수들이 대견스럽고, 출발이 좋은 만큼 다른 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선수들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변광용 시장님과 김환중 체육회장님, 문지훈 씨름협회장님, 손영민 명예부단장님, 거제시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지쳐있는 상황에서 거제의 명예를 빛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거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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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여름철 물놀이관리 이중삼중 안전장치 마련[파이널24]예천군은 11일 오후 2시 예천소방서 2층 교육장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응급구조 활동 등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본격 돌입했다. 내성천과 낙동강변 등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9곳을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요원 13명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훼손되고 유실된 인명구조함과 안내표지판 8개소를 정비하고 구명환과 로프 20세트도 새롭게 비치했으며 안전한 물놀이 홍보용 현수막 게시 등 예기치 않는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 명소인 회룡포에 위급상황 발생 시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연속 40회 발사, 최대 60미터까지 날아가 수면에 닿으면 자동 팽창되는 로켓발사기 1대를 6월 중 설치 완료해 여름 휴가철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폭염기간이 길어지면서 물놀이 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물놀이가 허용되는 구역에서 안전장치를 구비하고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겨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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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농업기술센터, 홈패션 1일 특강 교육생 모집[파이널24]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관내 주소지를 둔 성인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홈패션 1일 특강’ 교육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7월 7일부터 28일까지 예천군농업기술센터 홈패션교육장에서 총 4회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재봉틀을 이용해 실생활에서 활용성이 높은 손가방과 앞치마를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교육비는 무료다. 특히 재봉틀을 처음 접해보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교육 난이도를 조절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예천군통합교육관리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백경 소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들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홈패션 교육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수료시켰다.”며 “이번 홈패션 1일 특강에서도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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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상, 예천군 관내 난치병 환자 위해 200만 원 기탁[파이널24]예천군은 12일 오후 1시 30분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 초청 가수 최상이 관내 난치병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출연료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수 최상은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올해 첫 5승을 달성했으며 특히 아버지가 용궁면 출신 출향인이라서 예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부터 근육, 관절, 힘줄에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난치병을 앓아 빨래로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지만 가수의 길을 묵묵히 걸으면서 예천군 난치병 환자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최상은 “KBS 아침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 이제는 받은 사랑을 베풀고 싶었다.”며 “이번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 행사 출연료 기탁으로 난치병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난치병으로 힘들게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출연료는 관내 난치병 환자에게 잘 전달하고 살기 좋은 예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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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군립박서보미술관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파이널24]예천군은 11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김학동 예천군수, 박서보 화백 측 김영림 대표, 미협회장, 실·과·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된 용역으로 남산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약 4,832㎡)로 총사업비 295억 원 건축기본계획안과 전시콘텐츠, 운영계획,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 분야별 연구 결과가 제시됐으며 관련 법규 검토, 효율성 있는 공간 구성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연구 결과와 의견을 종합 검토 후 용역에 최종적으로 반영해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등 건립을 위한 사전 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미술관 건립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침체되어있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어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이라며 “더 많은 군민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방문이 힘든 분들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미술관 서비스 병행 등 운영 방법을 다각도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17일 오후 4시 군청 대강당에서 ‘원도심 활성화, 예천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정책 콘서트를 개최해 미술관 건립에 관한 군민 의견 청취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