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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후보 “김기현 전 시장 측근 쪼개기 후원금 선고 관련 기자회견”(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1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김기현 전 시장 측근 쪼개기 후원금 선고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번 법원의 판결로 김 전시장의 측근비리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지만 빙산의 일각에 불과 할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시장은 눈에 훤히 보이는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진실을 하나도 빠짐없이 국민들 앞에 고백해야 한다고 했다. 항간에 떠도는 “김기현 측근비리 종합선물세트”라는 이 말 한마디가 이번 판결을 바라보는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기현 전 시장은 더 이상 국론분열을 조장하거나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공개사과와 함께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또한 검찰과 경찰은 김 전시장 주변에 떠돌고 있는 또 다른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수사해 그 진상을 백일하에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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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 후보, “청와대 선거개입 공소장관련 입장문”(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지난 1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최근 동아일보가 공개한 청와대 선거개입 공소장 공개를 보며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하였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공소장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민들의 건전한 법상식과 법 감정을 벗어난 무리한 기소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검찰이 현재 기소권을 어떻게 악용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하였다. 저 박향로는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강력한 검찰개혁을 끝까지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다음과 같이 촉구하였다. 1. 국회는 즉각 특검을 설치하여 고래고기 환부사건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그 측근들의 비리의혹 사건에 대해 철저히 재수사하도록 촉구한다. 2. 김기현 전 시장은 출마선언 운운할 것이 아니라 자숙하고, 특검수사에 응할 것을 촉구한다. 그는 특검이 어려워지면 전관 변호사가 개입된 <고래고기 환부사건>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측근들의 비리의혹 사건을 공수처 1호 사건으로 선정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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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주군 구광렬 예비후보 “산재모병원 의료질 개선” 공약발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울주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광렬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울산시의회에서 연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울산 산재모 병원에 음압시설 설치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실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예비후보는 “산재모병원은 양질의 의료와 저렴한 치료비로 환자가 걱정없이 치료받아야 하고, 또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치료를 신속하게 처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산재 의료 전달체계를 확립하고 네트워크를 완성해 일반병원에 버금가는 인프라와 산재 전문 인력이 보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령인구가 많은 울주군에는 다양한 실버산업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 어르신 중심의 장기적인 비전을 구상하고, 실버세대를 위한 먹거리와 서비스 기준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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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 중구 김광식 예비후보 2차 정책 발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김광식 더불어민주당 중구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혁신도시와 산업을 연결하는 산업교육 및 문화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동남권 잡월드와 직업방송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시즌2 일환으로 동남권 잡월드를 유치, 울산 산업현장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면서 “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이 대표인 한국직업방송을 울산에서 제작하도록 해 직업 및 교육콘텐츠가 울산에서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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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후보 “봉화를 국내 최고의 산림 휴양도시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양, 영덕, 봉화, 울진 지역구의 박형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봉화지역 종합산림휴양단지 및 백두대간 탐방로드 건설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형수 후보는 지난 10일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를 찾아 운영실태와 주변 연계 시설 등을 점검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체험형, 체류형 관광시설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기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봉화군을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최고의 산림휴양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형수 후보는 제주 올레길을 벤치마킹해 트레킹 소요 시간에 따라 차별화된 백두대간 탐방로드 건설,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 환경친화적 대규모 숙박시설인 종합산림휴양단지 조성, 산나물, 버섯 등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산촌형 건강먹거리 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백두대간의 체계적 보호와 산림 생물자원 보전 등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설립 목적과 그 순기능을 고려해 수목원은 본연의 목적에 맞게 운영하는 한편 이를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여 높은 산과 깊은 숲을 지닌 봉화의 특징이 장점으로 승화되도록 봉화군과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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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후보, 6호 공약 “장애인을 위한 창업 및 기업지원센터” 제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지난 1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6호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자신의 여섯 번째 공약으로 “장애인을 위한 창업 및 기업지원센터”를 발표했다. 그는 장애는 남의 일이 아니며, 어느 누구도 장애인이 될 가능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라며, 장애인이라 하여 편견과 차별, 분리와 배제의 대상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하였다. 또한, 그는 고령화와 독거인구가 늘어나는 시대적 추세에서 본다면 장애인도 혼자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했으며, 이를 위해 장애인이 참여하고 경영할 수 있는 장애인만을 위한 사회적 경제형태의 “장애인을 위한 창업 및 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장애인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랫동안 창업을 준비해온 장애인들을 위해 문턱을 낮추고 “장애인을 위한 창업 및 기업지원센터”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현재 “울산 장애인스키협회 부회장”과 “메아리 복지재단의 이사”를 맡아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권익 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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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 후보, 5호 공약 “중구 보이는 도서관”제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지난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자신의 다섯 번째 공약으로 “중구 보이는 도서관”사업을 발표했다. 중구에는 현재 공립 작은 도서관 18개, 사립 작은 도서관 등 총 42개의 도서관이 있고, 중부도서관과 약숫골도서관 등 몇 곳을 제외하면 작은 규모의 도서관이 개설되어 있다고 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중구는 구립도서관이 현저히 부족하며, 중구에 각 권역별마다 구립도서관을 마련하겠다고 하였으며, 도서관을 세우면 도서관은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품어주는 장소가 되고, 지역주민에게 정보의 공간, 문화생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접근하기 쉽고, 또 필요한 책과 문화, 교육 서비스 등을 충분히 제공해 “중구 보이는 도서관”이 중구주민 모두의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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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심규명 남구갑 예비후보, 헌혈 참여 캠페인 진행!!(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심규명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 남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공업탑로터리 부근에서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헌혈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심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행으로 헌혈이 줄면서 생명을 살리는 혈액 수습에 비상이 걸렸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작은 실천으로 큰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헌혈에 참여하자”고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위원이기도한 심규명 예비후보는 이날 신정동 공업탑 로터리 부근의 ‘헌혈의집 공업탑센터’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한 캠프 자원봉사자와 지지자들은 이날 단체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홍보캠페인을 실천하기로 했다. 심 후보는 단체헌혈행사를 진행한 후 “대한적십자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헌혈자 급감으로 헌혈 참여 호소문을 발표했다”며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혈액보유량은 2.9일 치에 불과해 지금과 같이 헌혈봉사자가 감소하는 상황이 지속되면 혈액수급에 위기상황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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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주군 김영문 예비후보, "선거운동 신체 접촉 최소화하자"(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김영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울주군 예비후보(전 관세청장)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공식적으로 ‘악수 안 하기’ 등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악수 대신 박수’라는 제목의 문구를 담은 홍보물로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조리용 투명마스크를 쓰고 인사하고 있기도 하다. 김영문 후보는 “5일 현재 국내 확진자가 2명 늘어 18명이 됐다. 그런데도 무의식적으로 악수를 주고받는 선거운동이 허다하다”며 “‘악수’는 바이러스를 옮기는 치명적인 행동이라 나부터라도 먼저 대외적으로 공식 표명해야겠다 생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국내 바이러스 권위자 김우주 교수는 최근 “악수 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무증상 감염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도 몇 년 전부터 전염병 관련 ‘악수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는 ‘악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권고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김 후보는 지난 4일부터 SNS를 통해 ‘악수 대신 박수’라는 제목으로 ‘악수하지 않기’ 동참도 권유하고 있다. 김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신종 코로나로 인해 악수가 금기시 됐습니다. 악수가 일상 문화가 돼 버린 현실에서 ‘저는 악수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먼저 말씀 드리거나 내미는 손을 마다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악수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라며 “따뜻한 손길 먼저 내밀지 못하지만 응원과 격려의 박수로 긍정의 에너지를 나눠보자”고 제안했다. 캠페인 관련 디자인 원본도 온라인에 공유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opG4L5wEm4LGe-z7IEvKS6oJuXEaa5Y-/view?fbclid=IwAR350GoGCoArC_Tii-l3_R_LodzRUIEI331ckiECa8Q2JSWKzigUiEHmhUE 김 후보는 또, 대중밀집행사 참석과 다중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어르신 등이 상주하는 곳도 당분간 가지 않기로 했다. 한편 대대적인 유권자와 접촉하는 방식의 운동 대신, 선거 사무소 자원봉사자들과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5일 저녁부터 매주 수요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영문의 희망카페’를 연다. 김 후보는 이 날 모임에서 ‘악수 안하기’ 등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 접촉 자제 선거운동 지침을 소개하고 함께 뜻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당분간 유권자들의 건강과 안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방지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그동안 악수와 명함 돌리기, 피케팅 등에 국한된 선거운동을 넘어 지지자 토론과 캠페인 등 새로운 운동을 구현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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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로 울산 중구 예비후보, 4호 공약 발표!!(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박향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는 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4호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예비후보는 자신의 4호 공약으로 “울산청년세상”사업을 발표했다. 박예비후보는 중구지역의 인재를 개발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진행해서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훈련을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울산 청년 일자리 부문 사업지원, 울산 청년 창업지원 연계, 울산 청년 창업자금 지원 사업, 청년 취업 힐링 캠프, 청년 취업 아카데미, 장애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스마트 인력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훈련을 돕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청년 실업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가 개편되고,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노동시장 구조로 변해야 하며, 청년들의 구직마인드가 개선되어야 하고, 교육과 노동시장 간의 괴리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울산 청년 세상”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그리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 학계, 금융계, 지자체, 공공기관의 협력 네트워크구축을 통해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