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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신임 사무처장 임명(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지난 2일 자로 울산광역시당에 현동승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신임 현동승 사무처장은 1970년 인천 출생으로 한성고,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민주당 입사 이후 중앙당 홍보미디어국, 정책위원회, 국회 정책연구위원(4급상당)을 거쳐 최근엔 을지로위원회 을지원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현동승 신임 사무처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압승의 기운과 저력을 다시 한번 살려 이번 총선 또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전임 김태선 사무처장은 21대 총선 울산 동구 지역 출마를 위해 사무처장직을 사임하고, 지난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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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더불어민주당, 현충탑 참배식(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은 새해 첫 날인 1월 1일 오전11시 울산대공원 현충탑 참배와 오후12시 울산시당 민주홀에서의 단배식을 시작으로 2020년 경자년을 맞이했다. 이 날 행사에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구군 자치단체장,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의 상임고문단, 각 지역위 운영위원장, 상설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주요당직자, 2020년 총선 예비후보와 선출직 공직자를 포함 2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현충탑 참배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송철호 시장을 시작으로 전체 참석자가 헌화 및 분향을 했으며, 현충탑 참배 후 참석자 전원이 울산시당 민주홀로 이동해 2020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백인하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상임고문의 새해 덕담으로 시작된 단배식은 이상헌 시당위원장, 송철호 시장의 인사말 및 축사 각 운영위원장과 기초자치단체장의 덕담 릴레이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 날 단배식은 2020년 총선을 10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총선 예비후보자들과 참석 당원들의 필승 결의가 이어지는 등 총선의 열기로 뜨겁게 채워졌다.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촛불혁명으로부터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민주개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민들의 열망인 민주개혁을 우리 민주당이 완성해야 한다.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에 울산시당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일치단결해서 선두에 서야 한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의 여부가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시민들이 민주당에 거는 기대에 온 마음을 기울이고, 각자가 아닌 우리 당 앞에 놓인 소명을 겸허히 받들어야 한다. 반드시 현재의 역경을 극복해 내고 승리를 이뤄내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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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영양·영덕·봉화·울진 출마 공식선언 !!(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자유한국당 박형수 전 대구고검 부장검사는 지난 23일 내년 4·15 총선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영양·영덕·봉화·울진군민을 더 잘살고 행복하게 하는 민생문제 해결사로서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면서 울진 신한울원전 3, 4호기 건설재개, 영덕 동해선 철도 복선화, 봉화 산림휴양 도시 건설, 영양 31번 국도 4차선 확장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예비후보는 “정치 현실이 아무리 우리를 실망하게 하고 외면하게 만들더라도, 우리는 결코 정치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 또한 바로 ‘정치’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우리의 미래와 정치를 발전시키고, 침체한 지역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감히 우리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라면서 대다수의 지역 민심에 따라 “이제는 바꿉시다!”라는 강령을 내걸었다고 힘차게 포부를 밝혔다. 박 변호사는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낮은 자세와 겸손함으로 깨끗한 정치, 부끄럽지 않은 정치, 제대로 된 정치를 실현함으로써 공정한 사회, 살만한 세상, 부강한 국가를 이루는데 온갖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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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前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21대 동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파이널24) 나수경 기자 = 김태선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이 12월 17일, 제 21대 동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울산 동구 출신인 김태선 전 행정관(이하 예비후보)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개인 SNS를 통해, 동구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과 함께 울산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정치 혁신과 국가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태전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에 출마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 주자 중에서도 대표적인 뉴 페이스로 통한다. 2006년, 열린우리당 공채 1기로 정치계에 입문한 이후, 중앙당과 국회, 청와대 등 정치 일선에서의 폭넓고 전문적인 경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편, 김태선 예비후보는 내년 초 공식 출마기자회견과 오는 1월 8일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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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 의정부 나선거구 기초의원으로 장영돈 예비후보 공천확정바른미래당이 9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를 의결해 발표했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 및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총 133명의 후보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확정했다.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확정자 명단에는 의정부시 나선거구에 기초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의정부 시의원으로 출마한 장영돈 예비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장영돈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에 비해서도 나이가 훨씬 젊다는 장점을 강조하는 ‘푸르른 미래’라는 구호로 내걸고,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양손에 들고 동네 골목을 구석구석 하루종일 청소하는 선거운동을 해 주목받았다. 장영돈 예비후보는 네이버 웹소설 추성헌에 한탄강소년이라는 필명으로 2016년 7월 8일 연재를 시작해 2018년 5월 9일자로 총 672회를 연재해오며 총 조회수 30만명을 기록했다. 연천군에서 태어나 의정부고등학교를 나왔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몸담고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를 마쳤으며, 네이버 소설가로 유명해져 있다. 전국AI피해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의정부 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 회원이며 의정부 여성근로자 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공약 중에는 지역현안으로 미군 위안부를 위한 기금 마련과 교육현안으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장난감 도서관 건립도 있다. 또한 평양의 옥류관 냉면과 의정부의 평양냉면과 곰보냉면을 함께 선보이는 냉면축제를 의정부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올해 6.13 지방선거는 시·도지사와 구·시·군의 장, 시·도의회와 구·시·군의회, 교육감, 교육의원을 뽑는 전국동시다발 선거다. 이번 선거운동은 5월 31일(목)부터 시작된다. 장영돈 의정부시의원예비후보 블로그: http://blog.naver.com/eric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