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작나무숲을 활용한 산촌마을 활성화에 나선다.자작나무숲을 활용한 산촌마을 활성화에 나선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 숲길 조성사업 추진 - □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관내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고자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에 지역특화사업으로 「자작나무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국유림 경영지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1993년 약 30ha를 조림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경영·육성해 오고 있다. □ 자작나무숲길 조성사업은 올해 2km 신규조성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숲길 조성 및 주변 숲을 정비하여 경관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존 검마산·백암산 등산로와 신선계곡 탐방로 등을 연계하여 지역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또한,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도시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유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공동체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정책방향에 맞추어 앞으로 산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지역주민과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이 국유림을 통해 직·간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국유림 경영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
(카메라 고발) 특수 폐기물 무단 방치하는 백석2동 어촌계영덕군 병곡면 백석2동 어촌계 작업장에 특수 폐기물이 무단 방치되고 있다 어촌계장은 인터뷰에서 "영덕군청에서 처리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백석2동 어촌계에서 나온 폐기물을 왜 영덕군청에서 처리해 주는지도 의문이다
-
영덕, 백사장이 죽어가고 있다.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해수욕장에 태풍이 지나간 후 각종 쓰레기들이 백사장으로 밀려들었다 본격적인 피서철의 시작에 시급히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 수거한 쓰레기를 바닷가 인근에 불법 매립 및 방치한 현장이 파이널 24 기동취재반에 포착되었다 주변을 확인한 결과 지속적인 불법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청정 자연환경이 큰 재산인 영덕의 백사장이 죽어가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 및 해수욕장 관계자의 빠른 시정이 요구되고 있다
-
영덕, "메르센트 펜션 불법행위 고발"(영덕=파이널 24) 기동취재반= 영덕군 메르센트 팬션의 무단개발 행위가 물의를 빚고 있다. 파이널24의 취재결과에 따르면 국유지인 병곡리 27번지 임야를 2016년 경부터 조경시설 및 진입로로 활용하고 있으며, 병곡리 28번지외 2필지(전)은 2019년 4월 경부터 건물의 진입로 및 주차장 활용 목적으로 개발하였다. 이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 56조, 농지법 제 34조, 산지관리법 제 14조 제 1항을 위반한 것으로 파이널 24는 즉각 영덕군에 고발 조치 하였으며 관계 공무원에 따르면 형사고발 및 행정조치를 강력하게 취하겠다고 하였다. 파이널 24는 앞으로도 불법 위반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취재해 나갈 것이다.
-
아시아통신 경북북부 취재본부.......“영덕에서 개소식”(전국=아시아통신)이장학 기자 = 아시아통신 경북북부 취재본부가 지난27일 경북 영덕군 영해면 예주길 27번지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아시아통신 대표 박대홍 , 아시아통신 고문 박철희, 주재기자 등 내외 귀빈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군희 경북북부 본부장은 “어려운 언론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독자가 요구하는 수준 높은 기사를 생산하고 고품질 저널리즘을 추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대홍 대표는 “아시아통신이 민영통신사로서의 역할에 총력을 기울이며, 동시에 독자 여러분의 삶에 도움이 되는 알찬 기사와 정보 발굴에 혼신의 힘을 쏟아 부을 것이며, 아울러 아시아통신 이라는 제호에 걸맞도록 역세권(域勢圈) 내의 문화와 전통을 한데 어우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철희 고문은 “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통신이 되겠다. 어느 매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자료를 열심히 발굴해 제공하고, 속보성 뉴스 보다는 삶의 질(質)을 한 차원 끌어올릴 수 있는 문화적이며 창의적인 소재를 폭넓게 찾아 보도할 것이며, 우리의 최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아시아 권역을 하나의 네트(網)로 연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은 2007년 2월에 창간했으며, 민영통신사로서 국내, 외 뉴스 기사, 주요 뉴스 전파, 논평, 콘텐츠 제공, 저널리즘 등을 통한 사회 기여 및 아시아 권역내의 정보교류활동, 국내외 각종 전시활동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시각에서 가장 효율성을 높이고 상호 국익과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