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덕군 상수도 긴급복구 대행업체,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기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상수도 긴급복구 대행업체(9개 업체)는 지난 10일 영덕군(군수 이희진)을 방문하여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3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상수도 긴급복구 대행업체는 세영건설(주), ㈜송림건설, ㈜청수기업, ㈜성인토건, 남경건설(주), ㈜서희건설, ㈜일성건설, 재영건설(주), ㈜영진건설 9개 업체로서 평소 상수도 관로사고의 복구에 앞장섰으며, 이번 영덕시장 화재로 인해 개설되는 임시시장의 신속한 상수도 인입에 기여하였다. 상수도 긴급복구 대행업체는 성금을 기탁하면서 “성금이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희진 영덕군수는 “소중한 성금이 화재피해 시장상인들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양군,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기탁(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4일 화재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성금 400만원을 13일 전달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영양군청 간부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200만원과 영양군체육회에서 기탁한 200만원으로, 인근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모금된 성금이다. 성금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덕시장을 방문하여 대표로 전달하였으며, 전달한 성금은 지역 상인들이 화재 피해로 인한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성금이 영덕시장 상인들의 재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피해 상인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영덕군 병곡면 이장협의회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기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병곡면이장협의회(회장 정삼진)는 지난 8일 병곡면사무소(면장 박일환)를 방문하여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정삼진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일환 병곡면장은 “소중한 성금이 화재피해 시장상인들에게 전달되어 재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덕군 영덕임시시장 개장은 9월 14일, 막바지 준비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영덕군수 이희진)은 지난 4일 토요일 새벽에 발생한 영덕시장대형화재의 복구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상가의 피해가 많은 가운데 영덕군은 14일 영덕 장날부터 임시시장을 개장할 수 있도록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덕 임시시장은 (구)야성초등학교 부지에 건설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상하수도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컨테이너 설치를 위한 부지 정리 중에 있다. 오는 10일 금요일까지 컨테이너 47동 설치를 완료하고 14일부터 추석 대목장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중에 있다. 이희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영덕군수)은 “임시시장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장해 상인들의 생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며, 냉장고나 물품 진열대 등 이러한 것들을 구비하기 위한 대책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영덕군 영덕시장 화재복구 성금 및 물품기탁 이어져(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에 지난 4일 화재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영덕풍력발전(대표 권성민)에서 3,000만원, 영덕군의회(의장 하병두), 해남군(군수 명현관)에서 500만원, 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 칠보산휴게소(대표 박진현), 영덕군체육회(회장 강신국), (재)영덕 문화관광재단 임직원일동, 예원환경(대표 이용교)에서 300만원, 군위군의회(의장 심칠), 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 영덕 소방행정지원단, 현대중공업 영덕군향우회, 병곡면 이장협의회(회장 정삼진)에서 200만원, 유일건설(대표 전신일), 영덕군축구협회(회장 하상목), 영덕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조명숙), 해인회, ㈜동일이앤씨에서 100만원을 영덕시장 화재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하동군(군수 윤상기)에서 500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세트를, HDC 현대산업개발에서 350만원 상당의 생필품키트 80박스를 물품으로 기탁했다.
-
청송군의회, 영덕시장 화재복구 성금 전달(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의회는 지난 8일 이광호 의장과 심상휴 부의장이 영덕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화재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새벽 영덕읍 남석길 일원에 소재한 영덕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시장점포 48동이 전소되고 30동이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혔다.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두고 비축해 놓은 많은 상품이 불에 타 피해가 더 컸다.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준비한 물품들이 대부분 소실돼 더 안타깝다.”며 “최대한 복구가 빨리 이루어져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기원한다.”고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
영덕군 영덕시장 화재복구 성금 및 물품 기탁 이어져(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에 지난 4일 화재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및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에서 1억원, NH농협 영덕군지부 및 관내 농축협에서 3,000만원, 경북새마을금고(본부장 김원규)에서 1,000만원,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에서 500만원, 성주군(군수 이병환)에서 300만원을 영덕시장 화재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울진군(울진군수 전찬걸)에서 1,500만원 상당의 라면, 생수, 컨테이너를, 전국재해구호 협회(회장 송필호)에서 1,300만원 상당의 생수, 마스크, 손소독제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에서 1,200만원 상당의 생수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에서 7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키트를 기탁하는 등 여러 단체로 부터 물품 기탁도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영덕시장 상인들이 생업의 터전을 잃고 막막한 가운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울진군, 영덕시장 화재 피해주민 위문품 전달(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발생한 영덕시장 화재로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을 위로하고자 1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군은 지난 6일 컨테이너 2동, 구호물품, 보배수 등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김재준 울진부군수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기대했던 추석 대목장을 앞두고 화재피해를 입은 영덕군민들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
영덕군, 영덕시장 화재 복구에 전 행정력 집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 4일 오전 3시쯤 영덕시장에 화재가 발생해 79개 점포가 모두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영덕군은 4일 오전 5시경, 대형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영덕시장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영덕군수를 본부장으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화재 피해로 인하여 현재 시장을 이용할 수 없으니 임시시장을 구축하여 상인들의 생업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하고 다른 시장의 안전점검 또한 조속히 시행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영덕군은 이번 피해로 인해 행안부에 시장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 명목으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원, 임시시장 개설비용으로 경북도에 예비비 5억 원을 요구한 상태이다. 경북도와 협의하여 피해상인에게 3,000만원 무이자 무담보 즉시 지원하고 기준중위소득 75%이하(소득인정액 1인:1,371,000원), 재산기준 1억 100만원 이하의 가구에게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사업과 이번 화재 피해에 따른‘함께모아 행복금고’라는 이름의 성금 모금(☎054-730-6037)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영덕군은 화재가 난 영덕시장에 민간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에 임시 군수실을 설치하여 이희진 영덕군수를 필두로 현장에서 피해 상인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화재 피해 복구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4일까지 영덕 구)야성초등학교에 부지에 전기, 상하수도 시설을 정비하고 컨테이너 50동을 설치하여 임시시장을 개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추석 연휴를 위해 상인들이 마련한 다량의 물품은 상인들의 전 재산과 같다.”며 “항상 상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영덕시장 화재 복구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영덕군 클린&안심 전통시장 만들기(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클린 & 안심 전통시장’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해만세시장 상인회(회장 박창석)를 필두로 시장 골목정비 및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5톤 덤프트럭 15대 분량의 각종 적치물과 쓰레기들을 정리해 수년간 미뤄둔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영덕시장 상인회(회장 류학래)와 강구시장 상인회(회장 김상우) 역시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시장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수도 및 배수로 준설시행 및 공중화장실 정비 도색을 실시하는 등 손놈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영덕군은 소상공인 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장 3곳에 총 8천만원(영덕시장 2천만원, 강구시장 2천만원, 영해만세시장 4천만원)의 국비를 교부받아 7월경 방문 홍보를 위한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영덕군과 상인회는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클린&안심 영덕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전통시장 상인회와 주민이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